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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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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끄적이다>라는 단어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글로 옮기는 것을 일컫는다. 저자는 그렇게 끄적거렸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 내면서, 표지에 ‘삶의 순간마다 전해지는 진솔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글의 성격을 ‘에세이’라고 표현했지만, 해당 글을 쓰던 순간에 떠올랐던 생각들을 몇 줄 정도의 아주 짧게 정리한 단상(斷想)이라고 규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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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끄적이다>라는 단어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두서없이 글로 옮기는 것을 일컫는다. 저자는 그렇게 끄적거렸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어 내면서, 표지에 ‘삶의 순간마다 전해지는 진솔함’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글의 성격을 ‘에세이’라고 표현했지만, 해당 글을 쓰던 순간에 떠올랐던 생각들을 몇 줄 정도의 아주 짧게 정리한 단상(斷想)이라고 규정할 수 있을 듯하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애가 애다워야 했는데 / 늘 성숙하다는 말을 들었’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다. ‘애가 애다워야 하는데 / 애답지 못한 저 아이의 속내를 / 뭔가의 느낌으로 느껴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끄적이기를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살아가다 보면 순간순간 떠오르는 생각들이 적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잊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혹 유용한 생각들을 기록으로 남기기도 하지만, 그렇게 쓴 글 역시 대체로 다시 보지 않게 된다. 그렇기에 일기 형식으로 혹은 메모장을 지니고 다니면서 글을 쓰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여겨진다. 자꾸 무언가를 쓰다보면 처음에는 두서없는 내용과 형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색깔을 지니게 된다. 이 책은 오랫동안 끄적거렸던 기록들이 저자만의 방식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끄적거렸던 글들을 모두 4개의 범주로 구분하여, 저자 나름의 목차로 재구성하고 있다. 가장 먼저 ‘내게’라는 제목으로, 저자 스스로에게 건네는 다짐 혹은 내면의 토로가 제시되어 있다. 예컨대 ‘나답게 살고자 끄적이다’라는 제목으로,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삶은 /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라는 단 2줄의 글이 전부이다. 이처럼 저자가 생각했던 것을 그대로 글로 옮기고, 자신에게 건네고자 했던 진솔한 감정들을 토로하고 있다고 하겠다. 두 번째 항목에서는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고 세 번째에서는 ‘슬픔’이라는 주제로 순간순간 떠올랐던 생각들을 간명한 표현으로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사랑’이라는 항목은 저자가 사랑했던 혹은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진솔한 감정의 토로라고 할 수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건네는 고백인 듯한 ‘가슴 벅차 끄적이다’라는 제목의 글은 “당신만은 / 내 인생의 한 부분이 아닌 / 전부가 되었으면 좋겠어”라는 내용이다. 누구라도 진심어린 표정으로 건네는 이러한 말을 듣는 감동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마치 시처럼 짤막하게 기록한 끄적거림은 저자가 살아오면서 느꼈던 감정이기도 하지만, 독자들 역시 이 글들을 보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끄적거림을 시도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여겨진다.(차니)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개인 독서 카페인 다음의 "책과 더불어(與衆齋)"(https://cafe.daum.net/Allwithbooks)에도 올린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n 2024.03.10. 신고 공감 1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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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환 님의 에세이집 「끄적이다」는 감성 가득한 시집 같아요. 유독 고집이 세서 필명을 '고집'이라 지었다는 작가는 독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고 해요.   책날개를 통해 작가의 이력을 알게 되었는데요. 문성환 작가님은 SH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이자 SPOTV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시고 KBS 스포츠예술 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시네요. 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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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환 님의 에세이집 「끄적이다」는 감성 가득한 시집 같아요. 유독 고집이 세서 필명을 '고집'이라 지었다는 작가는 독자들에게 삶의 희망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고 해요.

 

책날개를 통해 작가의 이력을 알게 되었는데요. 문성환 작가님은 SH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이자 SPOTV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시고 KBS 스포츠예술 과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시네요. 본업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 또한 많으리라 짐작합니다.

 

사전적 의미의 '끄적이다'는 대충 쓴다이지만, 문성환 님의 짧은 글 속에는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에 관한 고민과 어른답게 살고 싶었던 어린아이 같은 슬픔이 진솔하게 담겨 있어요. 스스로에게 전하는 긍정의 메시지와 진하고 깊은 사랑에 관한 글들도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책은 1편 내게, 2편 희망, 3편, 슬픔, 4편 사랑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편 〈내게〉는 저자가 마음속에 담아둔 깊고 깊은 고민에 관한 끄적임입니다. 삭히고 또 삭혔던 이야기들을 끄적이다,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끄적이다, 잠들기 전에 끄적이다, 약국에서 끄적이다 등 세세한 설명이 없어도 장소나 상황이 떠오르는 단어들이 있어 치열하게 살아가는 저자의 모습이 저절로 그려졌습니다. 어린아이를 품고도 어른인 척 잘 견뎌온 저자의 등을 두드려 주고 싶었던 글이었어요. 저자가 이 끄적임을 통해 부디 위로받았기를 바라봅니다.

2편 〈희망〉은 자신에게 하는 긍정 확언 같았습니다. 저자의 경험 속에서 나온 끄적임은 제게 이렇게 다가왔어요. 생각을 정리한 다음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이 글을 썼구나. 멋진 분이네!

3편 〈슬픔〉은 자조가 담긴 끄적임이라 느꼈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잘 관찰하고 반성하는 글 같아 한편 안타깝기도 했어요 4편 〈사랑〉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누군가를 이토록 진하고 깊게 사랑한다니 마음이 촉촉해질 수밖에 없지요. 부디 이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라며 앞으로의 여정도 끄적임이 되어 기록되기를 바라봅니다.

e********l 2024.02.18.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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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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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애다워야 하는데 늘 성숙하다는 말을 듣고 애어른으로 살아야만 했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 북을 읽고 한 자 끄적인다.철이 너무 일찍 들어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지나쳐서, 넘어져도 되지만 무너지면 안 되어서, 가장 나답게 살아가기를 원해서, 그래서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저자는 불혹의 나이에 문득 뒤를 돌아본다. 인생의 전반전을 돌아 본 저자는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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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애다워야 하는데 늘 성숙하다는 말을 듣고 애어른으로 살아야만 했던 저자의 자전적 에세이 북을 읽고 한 자 끄적인다.

철이 너무 일찍 들어서,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심이 지나쳐서, 넘어져도 되지만 무너지면 안 되어서, 가장 나답게 살아가기를 원해서, 그래서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었던 저자는 불혹의 나이에 문득 뒤를 돌아본다.

인생의 전반전을 돌아 본 저자는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과 희망과 슬픔과 사랑을 어떤 글은 에세이의 형식으로, 어떤 글은 시의 형식으로 진솔하게 이야기한다.
일본의 하이쿠 같이 짧은 시도 있다.
분량이 적은 책이라 쉽게 진도가 나가지만 읽고 나면 가슴에 묵직한 뭔가가 남는다. 나의 인생도 한번 더 생각하게 한다.

그의 글을 하나 소개한다.

보여지는
누군가의 인생이
정답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삶이
내 인생에 정답이다
- 삶에 대해 생각하다가 끄적이다. p68

맞는 말이다. 20 살에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하고, 40 살에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고,
그러다가 60 살이 되면 다른 사람이 나를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니까...

단 한 번뿐인 인생이란 무대에서
랩처럼 누구보다 열심히 달려왔고
힙합처럼 흐름에 맞춰 인생 리듬을 타며 살아왔고
발라드처럼 차분하게 하나씩 풀며 살아왔고
트로트처럼 때론 다 잊고 쿵짝쿵짝 놀아도 봤고
클래식처럼 때론 주변 사람들과 호흡하며 살아도 봤고
재즈처럼 스윙감을 타며 인생을 즉흥적으로도 살아왔다
과연 내 인생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앵콜이란 소리를 들으며 내려 올 수 있을까

-잠들기 전에 끄적이다. p15

걱정마세요. 제가 오래 살아서 '앵콜' 외쳐 드리겠습니다. 문작가의 '끄적이다'는 비슷한 유형의 이환천 시인이나 하상욱 시인의 그것보다 인생에 대해 훨씬 더 진지하게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그래서 울림 역시 더 크다.
t***y 2024.02.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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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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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gojib_writer ??#문성환/저자.??#책여정.삶을 살아가면서 생각하고끄적이는 무수한 삶의 순간마다전해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들많이 있지요.오늘 만난 내 두손에 작고 아담한책 만남이 포근하게 마음에밑줄 한줄을 그어 주듯이가볍게 똑똑 노크 하듯이끄적이는 조용한 시간입니다.?????????누구나 내 애기를 들어주고공감해 주고 맞장구 쳐주면행복한 시간들이 존재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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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

@gojib_writer

??#문성환/저자.
??#책여정.

삶을 살아가면서 생각하고
끄적이는 무수한 삶의 순간마다
전해지는 따뜻하고 진솔한 이야기들
많이 있지요.

오늘 만난 내 두손에 작고 아담한
책 만남이 포근하게 마음에
밑줄 한줄을 그어 주듯이
가볍게 똑똑 노크 하듯이
끄적이는 조용한 시간입니다.

?????????

누구나 내 애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맞장구 쳐주면
행복한 시간들이 존재하지요.

그런 공감가는 언어의 속삭임이 들리네요.

??내게 진정 필요한 건
거창하고 위대한게 아니라
내 애길 조금만 들어주길
바랄 뿐이었어요
큰 것도아닌 작은 한마디만이라도

눈물 닦으며 끄적이다.

?????????

문성환 작가님??
주문처럼 외치는 한 마디
버티고 이기고 누리자.

세상에 누릴 수 있는 좋은것만
누리면 좋겠습니다.

?????????

인생에서
해답을 찾으려 애쓰지마라
전에도 찾지 못한 해답을
오늘도 몰랐던 해답을
앞으로도 못 찾을 해답을
왜 굳이 찾으려 하는가.

답답해서 끄적이다.

??경험하고 부딪히는 일들을 겪어내고 극복하는
멋진날들 응원합니다.

??????????
마음챙김의 쉬어갈 끄적임
필요 하시다면 고고 함께해요.

#끄적이다#책여정#글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신간도서추천
#독서스타그램 #책추천하는사람
#시집#에세이#마음챙김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2024.02.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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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 / 문성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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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끄적이다 /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는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이고 SPOTV 축구 해설위원,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작가명“고집”으로 활동하는 문성환님의 에세이다.   [끄적이다]. 삶의 순간마다 전해지는 진솔함이라는 소개의 글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게 되는 글들이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애어른으로 살아간다. [끄적이다]를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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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끄적이다 / 문성환 에세이

 

[끄적이다]는 SH스포츠에이전시 대표이고 SPOTV 축구 해설위원, KBS스포츠예술과학원 교수, 작가명“고집”으로 활동하는 문성환님의 에세이다.

 

[끄적이다]. 삶의 순간마다 전해지는 진솔함이라는 소개의 글이 뜻하는 바를 이해하게 되는 글들이다.

 

나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애어른으로 살아간다. [끄적이다]를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글들에 표현된 모습들이 꼭 내 모습 같아서.

 

어떤때는 버겁다고 느끼고, 다른 이를 바라볼 때 선입견도 조금 있고, 다른 사람이 나를 바라볼때도 나와 다른 면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사랑 앞에서, 혹은 슬픔 앞에 놓이게 되는 그 모습들이 딱 나다.

 

[끄적이다]는 길지 않은 글들이 담겨 있다. 에세이 같지만 시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고 짧은 글들에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평범한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주하게 되는 삶의 순간을 편안하게 끄적여 놓았다.

 

보여지는 누군가의 인생이 정답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삶이 내 인생에 정답이다. 는 말이 와 닿는다. 잘 살아왔고, 잘 살아내고 있는 지금은 우리들에게 가슴깊이 울림을 준다.

 

끄적끄적. 한줄 한줄, 한페이지 한페지 가득 담겨 있는 작가의 말은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해 위로가 되기도 하네.

 

<도서내용 중>

 

p14. 웃는 다고 밝다 생각하지 말고 당당하다고 속앓이 없다 생각말고 주변사람 많다고 외롭지 않을 거란 착각 말고...


 

p116. 시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었는데 유독 너만 보이는 것은 내 시력은 너에게 맞춤인가봐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k*****0 2024.02.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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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했어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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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페이지의 얇은 책이었지만.이 책을 읽고서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인생을살아오셨는지 조금은 알수 있었던거 같다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도 마다 하지 않으신 삶을 사신듯.그 와중에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며 지내셨는지 얼마나 많은고민들을 하셨었는지 조금은 느낄수가 있었다다행히도 작가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단 한사람을찾으신거 같아서 . 마무리가 너무 훈훈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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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페이지의 얇은 책이었지만.
이 책을 읽고서 작가님이 어떤 마음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조금은 알수 있었던거 같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고생도 마다 하지 않으신 삶을 사신듯.
그 와중에 얼마나 많은 인내를 하며 지내셨는지 얼마나 많은
고민들을 하셨었는지 조금은 느낄수가 있었다
다행히도 작가님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줄단 한사람을
찾으신거 같아서 . 마무리가 너무 훈훈해서 참 다행이었다!
잘 걸어왔고
잘 버텨왔어
잘했어 그동안
수고했어요 작가님!
e*******4 2024.02.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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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_문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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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_문성환 ‘에세이’면서 ‘시(詩)’에 가까운 그러나 한 사람의 진솔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온다. ‘에세이’에서 ‘시’로 넘나드는 신기한 광경과 시도가 너무 궁금했다. ‘에세이’라는 것이 딱히 형식이나 정해진 것이 없기에 한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짧다고 결코 가볍지 않다. 입안에 전통 엿을 한 입 베어 문 듯 그 맛의 깊이가 아주 깊다. 한편으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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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_문성환

‘에세이’면서 ‘시(詩)’에 가까운 그러나 한 사람의 진솔한 마음이 온전히 전해온다. ‘에세이’에서 ‘시’로 넘나드는 신기한 광경과 시도가 너무 궁금했다. ‘에세이’라는 것이 딱히 형식이나 정해진 것이 없기에 한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짧다고 결코 가볍지 않다. 입안에 전통 엿을 한 입 베어 문 듯 그 맛의 깊이가 아주 깊다. 한편으로 마음 절임이 느껴진다.

작가는 네 개의 챕터로 내게(To me), 희망(Hope), 슬픔(Sadness), 사랑(Love)이라는 주제로 짧은 글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쉽게 책장이 넘어가지만 왠지 지나온 책갈피 속에 나를 접어놓은 듯해서 다시 돌아가 음미하기를 반복했다. 인생도 이러한 복기가 아닐까. 작가는 짧은 글들을 통해 독자에게 이런 것을 남기고 전해주려 했을 것이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나의 마음 한구석이 아려옴은 어쩔 수 없다. ‘끄적이다’는 이런 향기를 내게 남겼다.





○ 세상에서 가장 용기 있는 삶은

     가장 나답게 살아가는 것 _ 〈나답게 살고자 끄적이다〉 -P11


○ 세상에서 나를

      가장 괴롭히는 사람은

      바로 나 _ 〈힘드니까 끄적이다〉 -P28


○ 세상에는 하고 싶은 일과 해야만 하는 일이 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해야만 하는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_  〈힘들어하는 청춘에게 끄적이다〉 -P57

 

○ 우아해 보이지만 너도 보이지 않는 곳은 나처럼 발버둥 치는구나 그래도 어쩌겠기 그래야 사는데 인생이라는데

      _ 〈호숫가 오리 보다가 끄적이다〉 -P87


○ 스치면 우연

      잡으면 인연 _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끄적이다〉 -P97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끄적이다

#문성환

#책여정

#에세이

#리뷰어클럽리뷰







d****n 2024.02.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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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끄적이다 / 문성환 / 책여정
" [서평] 끄적이다 / 문성환 / 책여정" 내용보기
끄적이다사전적 의미로는 '글씨나 그림 따위를 대충 쓰거나 그리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끄적이라는 말이 '대충'이라는 말로도 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짧은 문구에 한눈에 들어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짧아서 대충 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 짧은 글에 압축을 하려면 심혈을 기울여서 썼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 [서평] 끄적이다 / 문성환 / 책여정" 내용보기

끄적이다

사전적 의미로는 '글씨나 그림 따위를 대충 쓰거나 그리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끄적이라는 말이 '대충'이라는 말로도 통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짧은 문구에 한눈에 들어오는 내용이었습니다. 짧아서 대충 썼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떻게 보면 그 짧은 글에 압축을 하려면 심혈을 기울여서 썼다고 하는 게 옳은 표현이라고 생각됩니다. 


대충이라고 쓰고

심혈을 기울였다고 읽는다.




블로그를 하면서 그래도 단어로 문장을 만들고 글이라는 것을 만들어 보는데 기왕이면 길어야 한다는 강박 아닌 강박이 있었습니다만 이 책을 보면서 길어야 좋은 글이 아니고 좋은 단어를 잘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그리고 짧은 문장이라고 이렇게 남기는 것이 의미가 크고 책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또 깨닫습니다. 방대한 지식이나 이론을 쓰는 것만이 책은 아닙니다. 자신의 이야기로도 좋은 책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저의 블로그 글들도 책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저자가 살아온 인생의 깨달음이지만 사람이 살고 느끼는 것은 비슷한가 봅니다. 나도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 같은 기분도 들면서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비가 보슬보슬 오는 날 테라스에 않아서 따뜻한 차와 함께 읽으면 좋을 책입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돌아보며

끄적여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p*****1 2024.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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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글로 풀어내다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글로 풀어내다" 내용보기
우리는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무수히 많은 역할을 맡으며 살아간다. 때로는 타인에게 기대지 않을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순간들에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우리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문성환 작가의 『끄적이다』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글로 풀어내다" 내용보기

 

우리는 누구나 삶의 여정에서 무수히 많은 역할을 맡으며 살아간다. 때로는 타인에게 기대지 않을 수 없는 상황들이 발생하고,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순간들에서 정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우리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문성환 작가의 『끄적이다』는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조용히 제시한다.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애어른으로 살아온 고단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에세이 형식으로 담담히 풀어낸다. 이를 통해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타인의 인정이나 성공적인 삶의 모습이 아닌, 우리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것에 귀 기울이는 것임을 일깨운다.

 

 

에세이집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으며, 각 부분은 작가의 삶에서 중요한 테마들을 다룬다. ‘내게, 희망, 슬픔, 사랑’의 구성을 통해 작가는 독자에게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있는 생각들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때로는 위로받기를 바란다.

 

 

『끄적이다』는 우리에게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삶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순간들, 특히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에게 솔직해질 것, 그리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글로 적어 내면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갖자고 말이다. 이러한 행위가 자신을 이해하고, 결국에는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 될 수 있음을 작가의 경험이 입증한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타인의 시선과 기대에 휘둘리며 살아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끄적이다』는 우리 각자의 인생이 바로 정답이며, 우리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상기시켜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p********0 2024.02.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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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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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지나갈수 있는 감정,삶 등 지나치기 쉬워 자신들의 삶을 참고 건뎌내야 한다."끄적이다" 책은 그날그날 감정들을 삶에 대해 너무나도 마음을 울렸다.너무나도 힘들어고 다음에도 새로운 일에 적응 할 예정인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 걱정과 불안 했지만 잠깐이나마 그 마음들이 낫아졌다.이 책이 널리널리 알려 힘들고 참고사는 애어른들에게 치유되어 살아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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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지나갈수 있는 감정,삶 등 지나치기 쉬워 자신들의 삶을 참고 건뎌내야 한다.

"끄적이다" 책은 그날그날 감정들을 삶에 대해 너무나도 마음을 울렸다.
너무나도 힘들어고 다음에도 새로운 일에 적응 할 예정인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 걱정과 불안 했지만 잠깐이나마 그 마음들이 낫아졌다.

이 책이 널리널리 알려 힘들고 참고사는 애어른들에게 치유되어 살아갔으면 좋겠다.
w*******n 2024.04.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