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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도 학부모와 거리를 두고 학부모도 선생님을 백프로 믿지않는 것 같은게 내가 애를 처음 학교에 보내며 느낀 점이었다. 내가 학교다니던 80년대 말 90년대는 거의 선생님들께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하고 엄마가 선생님만 뵈면 머리숙여 인사하던때였다. 나도 샘들말 잘듣는 학생들이었고 선생님들이 나를 아껴주심도 많이 느꼈었다. 그땐 상호존중이라는게 있던거같다. 근데 주변이야기를 듣다보니 어머 선생님이 어떻게 그런말을 하시지 아니 그엄만 좀 급했던거 아냐? 이런말이 쉽게 나올정도의 상황이 꽤많음을 알았다. 이책에 적힌 가상 대화를 보고있으면 절로 존중이느껴진다. 선생님의 입장을 배려하며 말하되 엄마로서 아이에게 궁금한건 정확하게 말하는 방식을 알려준다. 왜 돌려말하냐할수있겠지만 내가 사회생활하면서 느낀것과 동일하게 우리는 요새 예의와 존중을 까먹고 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그렇기때문에 이제 잃어버린 그런것들을 좀 챙겨야하지않을까. 초등저학년이라지만 분명 고학년 아니 중고등학교때도 선생님과의 소통에 꼭 필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처럼 정이나 어떤 따뜻함이나 그런 보이지않는 끈끈함같은 것까진 아니래도 서로 여기 책처럼 존중하며 이야기하다보면 절로 내아이에대한 관찰도 되면서 한학년 한학년 아이의 학교생활과 학부모로서의 삶이 불안하지는 않을것 같다. 무튼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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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보니까 사회성이 좋은 아이로 자라야할텐데..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까페에서 추천받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친구관계가 더 신경쓰이는 요즘이라.. 책을 읽고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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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기를 겪고 나서일까. 핵가족의 영향일까. 요즘 아이 키우는 부모들 중에 아이들의 사회성에 대해 적잖은 고민들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센터를 다니는 아이들도 상당하다고 들었다. 그렇다면 '사회성'이란 무엇일까. 사실 이 책은 우연히 저자의 오프라인 북토크를 다녀오고나서 읽게 되었다. 이전의 나는 사회성이라 하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맞춰주고,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 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관점의 사회성을 접하게 됐는데, 사회성은 '문제해결 능력'이다. 다양한 상황에서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진짜 사회성이 발달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때 라고 하는데, 그래서 나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키우고 있는 예비 학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부모와 선생님의 긴밀한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어떻게 학부모는 선생님과 협력하는 관계를 맺을 것인지, 어렵기만 한 선생님과 상담을 할 때 어떤 부분들을 묻고 어떻게 이야기 해야 하는지 등 이 책은 아이를 학교에 보낸 초보 엄마에게 도움이 될 '실용서'에 가깝다. 24시간 붙어서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 해 주던 아기 시절은 지나간다. 점점 말수가 줄어드는 우리 아이의 적은 말 속에 단서를 짚어내기까지! 아이의 자연스런 성장에 따라 부모의 역할도 바뀌어야함을 이 책은 이야기 해준다. 아이에게 좋은 엄마는 편안한 엄마임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