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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는 그렇게 잠든 새끼들의 곁에서 머리를 쭉 빼들고 웅크리고 앉은 채 꼼짝도 하지 않고 주위만 두리번 거리고 있었다. 아마도 뱀이나 고양이 그리고 족제비 같은 동물들로부터 새끼들을 지키기 위해 사주 경계를 하는 듯 보였다. 우리 부부는 그런 광경이 너무도 새롭고 뭉클해 어둠이 깊어지도록 발길을 옮기지 못했다. 어미는 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쌔근쌔근 잠들어 있는 새끼들 곁에서 두 눈만 깜박이며 잠을 자려 하지 않았다. 얼마 뒤 그 광경을 보며 느낌을 주고받던 우리 부부가 뒤늦게야 깨달았다. 그 어미에게는 뚫어져라 바라보는 우리 부부가 위험스럽게 느껴졌으리라는 것을. 그것을 깨달은 순간, 빨리 자리를 비켜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몇 장의 사진을 찍은 후 그곳을 떠났다. (-23-) '말이 칼보다 무섭다'라는 말이 있다. 칼은 한수간에 일어나는 짧은 상해로 끝나지만, 말은 두고두고 오랫동안 마음과 영혼을 멍들게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말을 할때는 언제나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글도 그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말이나 글을 통해 뜻을 전달하고자 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한 번 내뱉은 말이 상대에게 전달된 뒤에는 엎질러진 물처럼 다사는 주워 담을 수 없다.(-131-) 해탈이란 어떤 굴레에서 벗어났다는 뜻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란 무아를 통해 고통과 번뇌에서 벗어났다는 의미다. 그것은 죽음에서 벗어난 열반과 같다. 싯다르타는 태자라는 신분으로 현세에서 충분한 행복을 누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로병사에 얽매어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기 위해 출가를 결심했다. (-183-) 2000년 전 유대인들의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었기에 예수께서 이처럼 외쳤겠는가.자기가 꿈꾸고 있던 천국을 형성하는 데서 최고의 사회제도라는 현대의 '민주주의' 하에서도 부자들은 폐해는 공공연히 드러나고 있는게 사실이다. '무전유죄 유전무죄' 라는 말이 그것을 증명한다. (-246-) 바로 그 때 예수께서 "남들은 나더러 훌륭한 선지자요. 랍비라 하는데,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보느냐?"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 물음에 베드로는 주저없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외쳤다. 그 같은 베드로의 말을 들은 예수께서는 아직은 비록 덜 깨우쳐진 제자들이지만 제대로 알고 있음에 흐뭇해하시며, 그렇게 말한 제자에게 수제자로 베드로라는 명에를 안겨주었다.하지만 예수의 뇌리에는 제자들에 대한 또 다른 걱정과 염려를 떨칠 수가 없었다. 그들은 곧 자기의 마지막 사명의 길은 십자가 고난을 접하게 되면, 모두들 살길을 찾아 달아나 버릴 것이라는 예감 때문이었다. 그러한 제자들을 보면서 그느 또 한 번 되새겼다.'썩은 밀알'의 실천이야말로 이 부족한 제자들을 깨우칠 수 있는 가장 큰 힘이란 걸. (-298-) 1960년 전라도 나주 문평면 대도리에서 태어난 저자 나병호의 삶에서, '바른 마음과 바른 삶'에 대한 의지를 삶에 채우고자하였다. 살아가면서 겪어야 하는 수많은 고뇌와 아픔을 글을 쓰면서, 글이 주는 위로를 자신의 인생의 등대처럼 살아간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걸어온 길,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 크리스찬의 도리라고 보았고 그것을 실천하는데, 온힘을 다하며 살아오고 있다.그의 육십 인생이 담겨진 에세이집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에는 그의 따스한 뜨거운 삶이 녹여 내리고 있었다.. 감동, 생명, 그리고, 희생,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무형의 가치들이다. 베이비붐세대로 살아오면서, 경험해온 인생, 수풀 위 청둥오리 어미와 새끼들을 보면서, 그 안에서 깊은 감동을 느꼈다. 어미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꾸벅꾸벅 졸면서, 새끼들의 안전을 지키려는 눈물겨운 이야기들이 내 가슴을 흔들어 놓는다. 이 책은 인간이 만든 기준이 얼마나 오만한디 보여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혔던 것처럼, 자신이 거둔 열두 제자들, 수제자 베드로의 모습이 결국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비극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모습은 성경속에만 있느 것은 아니다. 성경 속 스토리에서, 우리는 어떠한 교훈을 얻고,그것을 내 삶으로 채우느냐가 중요하다. 한 사람의 인생 스토리, 그 삶이 결국 나를 살찌우고, 내 삶을 바른 삶, 옳은 삶으로 인도하기 때문이다. 반성과 겸손, 희생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에세이집이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자신이 쓴 글이 노벪문학상 후보가 되고 싶다는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꿈이 있어야,비로서 내 삶에 의미를 담아낼 그릇을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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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삶의 시선으로 일상을 말하거나 예수를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풀어쓴 에세이집 이 책은 나병호 작가의 첫 번째 에세이집이다. 그는 60년생으로 베이비부머 세대이다. 신앙에쎄이라 쉽게 읽히고 내용도 단편단편으로 이뤄진다. 쉽게 읽히고 저자의 느낌을 읽을수 있는것이 장점이며, 또한 내용이 단편적으로 연계성이 약하다는 느낌도 지울수 없다. 후반으로 갈수록 자신의 느낌과 신앙,그리고 그 이유를 좀더 신앙고백처럼 마이스토리로 나타냈으면 더욱 좋았을것이라는 느낌이다. 평범한 관찰로부터 자신의 생각과 신앙입문-예수의 해석,가롯유다의 역할등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신앙을 가진사람이나 크리스천이라면 이야기를 읽어내기 어렵지 않다. 다만, 신앙의 이견이 있을수는 있다. 가롯유다의 해석에 대해서 저자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풀어냈지만, 필자의 관점으로 일부 동의하지 못하는 점이 있다. 가롯유다의 역할은 성경예정론에 많이 입각하여 있지만, 인간의 자율의지라면 그는 스스로 악을 선택하였고, 그 악으로 말미암아 자살로 비극적인 결말로 끝난다. 그가 예정론적으로 예수의 목적을 위해서 스스로 악역을 자처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작가는 성경을 자유롭게 해석함으로써 그동안 많은 의문을 품고 답답해하던 기독교인들의 마음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반감으로 인해 예수를 멀리만 해 오던 비기독교인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 그러므로 예수에 대한 불신을 씻게 만들고 예수를 친구처럼 받아들이게 한다. 60평생 글을 쓴 나병호작가의 첫번째 에세이집이다. 그의 글은 사색과 인생과 종교를 에세이로 풀어냈다. 그의 글을 읽으면 유리병 속을 들여다보듯이 그의 삶이 보인다. 그는 있는 그대로가 아니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숨어 있던 의지들의 또 다른 면면들을 찾아낸다. 진리가 삶의 지혜였던 세상에서, 삶의 지혜가 진리가 된 세상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그는 어려서부터 성인들의 말씀에 심취하기를 즐기며 자랐다. 그리고 거기서 발생되는 많은 생각들을 글로 써 놓았다. 1부, 2부, 3부, 4부, 5부가 소소한 일상이나 사회적 문제와 철학적 담론을 때론 날카롭게 때론 지혜롭게 풀어 썼다면 6부, 7부, 8부는 작가의 시각으로 예수와 기독교의 많은 사실들을 새롭고 독특하게 이야기한다. *컬처블룸 카페에서 이벤트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노벨문학상후보를향해#아마존북스#나병호#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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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에세이 책입니다. 이제 삶의 황혼 즈음에 보는 세상에 대한 소신을 덤덤하고 일상적으로 풀어놓은 책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작가님이 인생의 경험이 많을 수록 그 사유가 참 따뜻하다고 느껴져 공감이 많이 되는 편이에요. 공원을 걷다가 만난 물오리 가족을 보고 생각하는 '삶' 이라는 사유, 접하게 되는 다양한 사건에 대한 인간 '본성'에 대한 사유를 2~3장의 짧은 챕터로 적고 있어요. 나병호 작가의 사유에는 늘 성경이 녹아있으므로 크리스천인 독자가 읽기에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제 7부 <부자가 천국 가기란> 챕터는 마치 설교 말씀처럼 성경에 대한 작가의 이해가 담겨있는 장이었어요. 요즘 개신교에서 '교회만 나가면 천국간다'는 생각은 구 카톨릭의 면죄부 판매와 다름 없다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많이 공감되는 내용이었어요. 생각의 제재가 없는 자유의 상태를 영생이라고 칭한 작가는 기독교에만 국한되지 않고 불교 성자에 대한 일화도 나눕니다. 살짝 아쉬운 점은 챕터마다 단편적인 생각의 글이라서 읽다가 중간에 끊어지는 느낌이 나요. 글의 완성도가 아니라 작가님이 생각하는 가치관을 겉만 후루룩 나누는 느낌이랄까요 ㅎ 그래서 책을 읽고 나면 작가님과 대화를 나누고 싶게 만드는 글들이었어요. 이 책은 읽는데 어렵지 않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에요. 인간적인 느낌이 드는 에세이책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입니다. [ 이 글은 책을 제공받아 읽은 후 쓴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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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참 바쁘게 살아온 것 같다. 세월은 어찌 이리도 빠른지? 어느덧 인생의 중반에 들어선것이 한편으론 서글프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동안 무얼하며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다. 그냥 그저 아둥바둥 사느라 뒤돌아 볼 새가 없었던건 아닌지? 너무 앞만 보고 달려온 건 아닌지? 후회가 밀려 올 때가 종종 있다. 인생이란 과연 이런것일까? 이책을 보면서 작가처럼 내 삶에서 일기는 아니더라도 가끔 일상의 글을 남겨두면 좋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본다. 이 책 또한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든 작가지만 40년전부터 써놓은 삶의 글들이 모여서 한권의 에세이집으로 탄생했다. 작가의 글을 보면서 나 또한 어린시절 추억이 되살아 나느 듯 할때도 있었다. 어릴적 세배하고 세배돈 받고 얼마나 좋아했었던지...
특별하지 않게 사소한 일상에서 오는 인생의 조언이라 해야할것 같다. 내가 특히 깨달은바가 큰것은 삼사일언 즉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 했다. 오죽하면 말이 칼보다 무섭다 했겠는가? 나 또한 말로 인해 난처했던 적이 있고 남에게 상처를 준적이 있어 괴로웠던 적이 있다. 뿐만아니라 남이 나에게 한 말 때문에아파한적도 참 많았던거 같다.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말을 잘 다스려야 할것이다. 특히 화가 났을때는 더욱더 신중히 뱉어야 할것이 말이란걸 깨달았다.
욕심과 본능이란 인간이 가진 천성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하지만 이 욕심과 본능을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스리냐에 따라 행복의 척도도 달라지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욕심은 부리면 부릴수록 커지고 버리면 인생이 즐거워 진다는걸 알면서도 실천하기는 참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책을 읽으면서 평범한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라 생각하며 읽어왔는데 마지막 부분에서는 종교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뤄 살짝 부담이 다가온게 사실이다. 하지만 틀린 이야기 없었고 종교적 가르침을 통해 참된 인생의 의미를 새기게 되었다.
#노밸문학상후보를향해 #나병호 #아마존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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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평생 글을 쓴 나병호작가의 첫번째 에세이집이다.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라는 이 책의 제목은 8부로 이루어진 이책의 구성중 "2부 삶의 진자리"의 첫번째 글이다. 책의 제목을 처음에 보았을때는 '노벨문학상을 목표로 하는 작가의 여러 책중 올해 출판한 신간이구나.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는 것은 좋을 일이지. 어떤 노하우, 자기계발비법이 있나?'라고 생각을 하며 책 선정을 했다. 그런데 자지계발관련 글이라기 보다는 작가의 사색과 인생관과 종교관을 담긴 글이다. 읽어 가다 보면 남의 인생을 들여다 보는 듯한 느낌도 들고 동화되는 부분의 도 있고 발상의 전환을 보며 작가의 놀라운 의지력을 발견하기도 한다. 종교관이 들어나는 글도 중간중간 나와 성인 특히 예수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6~8부가 종교 이야기 이다. 1부, 2부는 삶에 대한 글로서 저자의 삶과 주변의 이야기들이고 3부,4부,5부는 깨달음과 본능에 대한 생각을 읽을 수 있으며 6부, 7부, 8부는 종교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같은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동질감,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종교에 대한 소신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는건 아닐지...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라서...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 의 글에는 50중반이 된 내가 지금 돌아보며 생각하는 속내가 담겨있다. 시간도 그 어느때보다 빨리 가는거 같고 남은 인생을 취미 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것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갖고 노력을 다하여 유익한 노후가 되고 싶어하는 작가의 마음과 같다.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난 작가의 살 길은 오직 부지런함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60년을 글쓰기한 결과로 나온 책이라 주제가 너무나 다양하다. 그래서 특별하지 않은 일반일의 삶을 이렇게 엮어놓으니 책이 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보통사람들인 우리 누구나 읽어보고 내가 이런 경험을 했을때는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읽어보는 것도 책 읽는 재미 중의 하나이다. 의지가 약해져 뭔 일이 안되는 것 같다는 사람들 있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저자의 길고 굵은 의지를 가져가기 바란다.
[이 글은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 #나병호, #아마존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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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면서 어느순간 자신이 살았던 순간에 많은 생각을 하는 경우를 만날수 있습니다. 좋은일, 슬픈일 그리고 후회하는일등 다양한 상황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됩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쓴 자신의 이야기 나병호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후보를 향해를 리뷰합니다. 사색과 인생과 종교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수 있습니다. 작가님의 많은 글은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믿음을 바탕으로 글을쓰고 있기에 전반적인 이야기를 사랑으로 풀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성경에서 나온 말을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해석한 이야기를 풀어나고 있기에 보통사람들이 어떻게 성경처럼 살아갈수 있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책에서 삼사일언에 대한 이야기, 말이 칼보다 무섭다라는 말은 말조심에 대한 어른을 생각을 볼수 있습니다. 내 기분에 따라 아무생각없이 말한 말은 다양한 문제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사일언에 대한 설명은 세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는 의미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한번의 실언이 다시는 주워 담을수 없기에 말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볼수 있습니다. 책은 간단한 이야기의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간단하게 읽을수 있어 잠들기 전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하면서 읽을수 있습니다. 인생을 길게 살아간 사람의 고민과 생각을 만날수 있는 책입니다. 때론 생각을 공감하고, 종교적인 믿음을 확인하고, 인생이 아쉬움을 만나보면서 내 삶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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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 책을 추천해주시는 목사님의 추천사의 글처럼 저자의 글은 담백하고 우직한 맛이 있습니다. 화려한 미사어구도 없고 정직하고 정감있게 언어의 연금술사와 같은 표현의 기교도 없고 순수하고 정직한 얼굴을 눈앞에 들이밀며 사람을 당황하게 만드는 글을 쓰는 저자와 언젠가 한 번 차 한잔 마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경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이 나오는데 저자의 글은 일반적인 크리스챤의 생각과는 조금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찬인 저는 그래서 신학적으로 이 책을 이해하려 들지 않고 인간의 글로 이해하려고 마음을 정하면서 읽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일들을 주제로 쓴 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오리의 새끼 사랑 이야기, 보복운전이나 음주 운전을 소재로 쓴 이야기 나는 맞기만 했다는 군대시절 이야기, 인연, 절제, 철듦, 화목 등에 대한 이야기 예수의 부활과 심청의 생환, 문자는 신의 선물이다 부자가 천국 가기란? 예수는 외로울 틈도 없었다 등 저자 나병호님은 자신에 대해 글을 쓰기보다는 성경의 어떤 구절이나 삽화에 자신의 의견을 더 붙이기 좋아하는 것은 어쩌면 저자 자신을 넘어서 인간 탐구를 하고 있는 듯 보이기도합니다. ![]() ?#노벨 문학상 후로를 향해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