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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안전가옥의 sf스릴러! 배경이 되는 지구는 '도즈'라는 캡슐 전송이 이동수단이 된 미래이다. 어떠한 나라든 또한 달 까지도 도즈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이동 할수 있다. 하지만 모든 디지털화가 그렇듯 도즈에도 아주 적은 확률로 오류가 일어난다. 전송중 부작용은 극히 드물지만, 그 일이 처음으로 도즈를 이용해 해외 여행을 가게 된 태하의 가족에게 일어난다. 당시 고3이던 형 남희수는 한국으로 돌아 오던중 흔적없이 사라졌다. 그리고 21년이 지나 아버지는 돌아가지고 새어머니와 어린 여동생과 자신은 성인이 된후에 사라졌던 희수가 사라졌을 당시 그대로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처음 새어머니와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과정이 나왔던 부분이 가장 큰 복선 이었다는 점을 결말에서야 알게됬다. 잘 짜여진 내용과 반전 그리고 시선을 끄는 장면들이 재미를 더해준다. 진짜 형인듯 아닌듯한 그를 받아들이는 문제를 두고 고민하는 태하나, 그런 태하를 자신의 동생으로서 맹목적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는 희수는 미래의 디지털 사회에서도 형제애와 가족애를 보여주며 감정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환경파괴로 점점 약해지는 지구는 지금 우리 에게 일침을준다. 권력자들 위주의 화성이주 또한 지금의 세계와 다르지 않다. 화성이주의 반대파 인섬니악의 파괴적인 행태나 화성 뿐 아닌 다른 별조차 지배하려는 욕구를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는 일립시스나 모두 결국 이기적인 인간들의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반전도 좋았고 가슴 뭉클한 꿈같은 이야기들이 아이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인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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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읽고 왔어요 ! ![]() 최근 읽은 책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순식간에 읽어 내려갔습니다. 뒷이야기가 긍금해질 정도로 속도감이 빠른 전개였습니다. ![]() 미래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장기간 비행에 피로감을 느껴봤을 사람이라면 한 번쯤 상상해 봤을 텔레포트 이야기로 이렇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다니요!! 도즈를 타고 가족 여행에서 돌아오던 중 실종된 형이 21년만에 돌아오는데, 21년전 모습인 18살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동생은 형이 어딘가 달라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그 비밀은 뭘 까요?!! ![]() 이 책은 무조건 읽어보시고 "부탁할게. 내가 꾸는 꿈에 조금만 더 머물러 줘"이 책의 명대사는 내 꿈에 머물러 달라고 이야기 하는 동생의 마지막 대사인거 같아요 ! 궁금하시죠?! 진짜.. SF소설이라 잠깐 잠깐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어렵지 않고 재밌게 읽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 오늘도 너무 즐겁게 사락했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도즈 #이나경 #안전가옥 #SF소설 #반전 #책 #책리뷰 #도서리뷰 #책추천 #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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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Doze)’는 일립시스사에서 개발한 텔레포트 캡슐이다. ![]()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즈는 이용 요금 99달러로 전 세계 어디든 동일하게 적용되며 전송 시작부터 완료까지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또한 탑승시각이 지정되어 있지 않아 24시간 아무 때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교통수단으로 지구 전역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아버지의 입에서 방학과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 간 단합을 위해 가족여행을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희수와 태하 형제는 처음에는 아버지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지만 진지한 아버지의 모습에 형제는 기나긴 토의를 거쳐 뉴질랜드의 항구도시인 타우랑가로 가족여행을 떠나게 된다. 희수와 태하 형제, 아버지는 이번 가족여행에서 차세대 교통수단인 도즈를 처음 이용하게 되었다. 인터넷으로 떠도는 도즈와 관련된 괴담들에 다소 걱정되는 마음도 있었지만 스테이션에서 스태프의 지시에 따라 캡슐에 탑승하여 까무륵 잠들었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따뜻한 남반구 타우랑가 쪽의 캡슐에 도착하였다. 남반구의 여름을 만끽하며 즐기고 서울로 돌아오기 위해 다시 도즈에 탑승한 희수와 태하의 가족에게 40억분의 1의 확률로 일어날까 말까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타우랑가 스테이션에서 서울 스테이션으로 전송되어진 희수가 사라진 것이다. 희수의 실종으로 태하는 형에 대한 죄책감을 안고 삶의 목적도 희망도 없이 시간을 흘려보낸다. ![]()
희수가 사라지고 21년 후, 서른여섯 살이 된 태하는 사라졌던 형이 갑자기 돌아왔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21년 전, 열여덟 살의 형의 모습 그대로 희수가 돌아왔다.
오늘날 현실과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그려지는 소설 속 이야기는 가까운 미래 어딘가에서 꼭 일어나고 있을 것만 같다. 작가가 글로 그려가는 소설 속 이야기를 읽다보면 소설 속 장면이 마치 눈 앞에 생생하게 펼쳐지는 듯하였다. 태하와 희수의 시선을 따라 소설 속 이야기를 읽어가면서 마치 내가 태하, 희수가 되어 그들이 느끼는 감정들을 함께 느끼며 그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첫 장을 넘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소설 속 이야기에 깊이 몰입하다보면 어느덧 마지막 장을 넘기며 아쉬워하는 나를 만나게 된다. 소설을 읽었지만 SF영화 한편을 긴장하며 몰입하여 본 듯한 장면 장면이 생생하게 느껴졌고 태하와 희수 형제의 이야기의 진한 여운이 가슴 깊이에 남게 되는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도즈 #DOSE #이나경장편소설 #도즈(DOSE) #서평단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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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아침에 지금껏 알아 온 세상이 완전히 뒤바뀐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정들었던 가족은 사라지거나 알아보기 힘들게 변하고, 더 이상 내가 알던 세상이 아니라면 그건 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마음이 들 것이다. 바로 소설[도즈]에서 희수가 겪게 되는 일이다. 소설 속 세상은 흥미로운 미래의 모습을 보여준다. 획기적인 이동 수단 ‘도즈’의 등장으로 세상은 달라졌다. 파리에서 아침을 먹고 후식은 한국으로 돌아와 즐기는, 이 기묘한 행위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더 이상 사람들은 비행기를 즐겨 타지 않으며 단숨에 이동하는 도즈의 편리함에 익숙해진다. 아주 드물게 오류가 생겼지만 감안할 정도로 말이다. 주인공 태하와 그의 형, 희수 또한 도즈를 사용하게 되었다. 온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끝마치고 돌아오는 길, 희수는 사라졌다. 그리고 21년 뒤, 많은 이들이 그가 죽었다고 단정 짓고도 시간이 흐른 뒤 기적처럼 희수는 돌아왔다. 하지만 우리는 희수가 예전과 같은 사람이라 단정 지울 수 있을까? 소설은 태하와 독자들이 거듭해서 이를 의심하게 만든다. 희수를 의심하게 만드는 순간은 자주 찾아온다. 완벽히 전송 전과 같아야 했지만, 사라지기 전보다 30g 더 체중이 증가한 희수부터 그가 보이는 이상 행동들까지. 더 자세한 부분은 책을 통해 직접 알아보도록 하자! ![]() 개인적으로 도즈에서 마음에 든 부분은 몰입력이었다. 근래 책을 읽는데 집중을 하기 힘들어했지만 [도즈]의 경우, 뒷이야기가 궁금한 나머지 앉은 자리에서 책을 상당히 읽고 말았다. 다가오는 일정을 무시하고 흠뻑 이야기에 빠진 것은 오랜만이라 상당히 즐거운 경험이었다. 또한 미래를 다루는 장르와 상반되게 인간적인 면모가 보여 좋았다. 발전된 과학 기술 너머에도 인간성이 남아 있다는 점은 언제나 독자를 안심 시키며 다가올 미래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도즈]를 추천한다. 좋은 글을 적어주신 작가님에게도 감사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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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상상해봤을 순간이동이 가능한 세상. 과학기술이 발전한 세상에서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은 벌어진다. 순간이동 중 일어난 사고로 인해 달라진 가족의 일상을 읽으면서 지금 나의 주변에서도 한순간의 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고 겪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다. 돌아온 형이 반갑기도 하고 낯설기도 한 상황 역시 그리워했던 이를 마주하고도 다 메워지지 못하는 감정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예전의 남희수와 현재의 남희수는 동일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 사라지기 전 남희수와 30그램이 더 딸려온 남희수는 여전히 남희수, 태하의 형일까... 남희수라는 사람이 원래 지니고 있던 것들, 겉모습은 물론이고 그의 기억들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돌아온 남희수. 돌아온 남희수를 이용해서 개인적인 이득을 얻으려는 서윤모의 일행은 태하와 희수를 위협하고 희수는 태하를 살리기 위해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다. 존재라는 건 다른 사람의 인정 여부에 좌우되는 게 아니다. _p.265 서윤모 일행이 사라졌어도 여전히 희수와 태하를 노리는 이가 있다. 형제는 주변의 인물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또 다시 쫓기는 형제는 결국 자신들을 위협하는 존재를 알아내고 그곳에서 희수는 진짜 자신이 누군지 이야기하는데... 이 이야기는 마지막까지 두 형제를 응원하며 읽게 만든다. 내가 누군가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면 그 존재의 의미는 기억으로 서로를 이어준다. 내가 상대방을 기억하고 있는 한 내가 기억하는 상대방은 여전히 존재한다. 이나경 작가님도 이 말씀을 하고 싶으셨던 것은 아닐까. 개인적으로 무척 공감하면서 책을 읽었다. 하지만, 태하의 마지막 선택은 나의 예상밖이었다. 그 덕분에 더 오랫동안 이 책을 기억할 수 있을 것 같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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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소설을 꽤 좋아하는 편이다. '도즈'는 텔레포트 캡슐의 이름이다. 순간 이동! 어린 시절 아버지 교실에 작은 도서관이 있었다. 학교 도서관을 신축하는 동안, 상당한 책들을 각 교실로 옮겨서 보관하였는데, 당시 아버지와 같은 학교에 다니던 내게 여름 방학 동안 실컷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나만의 도서관이 되었다. 물론 책을 마구 쌓아놓은 보관 수준이었지만. 그 책 중에 내가 가장 많이 본 책의 종류가 SF 소설이었다. 파란 장미, 순간 이동, 날아다니는 자동차, 로봇, 우주정거장. 내용은 다 기억나지 않지만, 책 속의 이야기는 내게 신세계였다. ET의 모습을 한 외계인 삽화도 기억난다. ET 영화가 1984년에 우리나라에 개봉되었다고 하는데, 내가 초등(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이 60년대다. SF의 장점은 무궁한 상상력이다. 재미있는 점은 예전부터 상상만 했던 로봇, 드론 택시, 자율주행차, 우주정거장은 현재 이미 상용화 되거나 개발 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실행이 어려운 것은 타임머신과 순간 이동이라고 생각했다. 물체를 시간이나 공간을 뛰어넘어 이동하는 것이 가능이나 한 일인가. 그 순간이동을 이 이야기에서 가능하게 만들었다. 소설이니까. 차세대 교통수단인 텔레포트 캡슐 '도즈(Doze)는 전 세계 어디든 99달러로 동일하며, 전송 시작부터 완료까지 20분이 채 안 걸린다. 비행기처럼 많은 사람들이 시간 맞춰 같은 동체로 함께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1인 단위 캡슐로 24시간 아무 때나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도즈 덕분에 지구 전역이 1일 생활권이 되었다. 그 외에도 손목시계처럼 차고 다니는 휴대폰에 연결해놓은 신용카드로 모든 비용을 결제하고, 렌터카 자율주행차가 일상화되었다. 지갑도 자동차도 챙길 필요가 없는 시대다. 달에 기지가 있어서 사람이 살고 있으며, 지구 멸망 200년 후를 예상하여 화성에 스마트 시티를 만들어 첫 입주자를 모집한다. 순간 이동은 모르지만, 가게에서 물건을 들고나오면 바로 결재가 되고, 현관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1인 가구에게 필수인 스마트 로봇견이 친구가 되어주고 사고도 막아주는, 자동차도 렌트하면 되니까 굳이 소유할 필요가 없는 생활은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3D 프린터를 이용한 생물의 순간 이동과 복원에서 발전된 텔레포트 캡슐의 원리는 캡슐 내부의 물질(사람)을 스캐닝하여 원자 수준으로 해체해 그것을 동기화된 다른 캡슐로 이동시켜 재구축하는 것이란다. 그사이 육신이 해체되는 동안 의식이 끊어지는 순간이 있는데... 주 등장인물은 고3인 남희수와, 중3이었던 그 동생 남태하, 악역인 서윤모, 연구원 권영조, 도즈 개발자인 비카스 등이다. 희수의 가족이 도즈를 이용하여 뉴질랜드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 이야기의 시작이다. 되돌아오는 길에 모든 가족은 무사히 도착했으나, 희수만 실종된다. 비행기에서도 사고가 생기듯 텔레포트 캡슐에서도 그 확률은 매우 희박하지만 사고가 생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 그리고 21년 후, 열여덟 살 모습 그대로의 희수는 서울 스테이션으로 돌아온다. 그 사이 릴레이 1인 시위를 하였던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동생 태하는 36살이 되었으며 희수는 사망 처리가 되었다. 이동 전의 사람과 이동 후의 사람은 같은 사람인가. 희수가 이동하기 전과 후에 30g의 질량이 차이가 난다고 한다. 그 30g의 이물질. 의식이 끊어진 순간에 해체되었다가 재구축 되는 사이에 뭔가 클립보드에 들어온 것은 무엇일까. 한 몸에 두 인격체. 사람이 아니었다. 원래의 희수는 뇌 수술 후 사망하게 되고, 같이 있던 인격체가 희수의 몸을 지배하게 된다. 그 인격체는 미래를 보는 예지력이 있으며, 폭파하는 무서운 초능력도 가지고 있다. 화성 입주 신청 명단에 있는 사람들의 사고사 등, 태하 주변 인물들의 알 수 없는 실종과 죽음에 범죄 조직이 깊숙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게 된 태하와 희수에게 위기가 닥친다. 그 해결 과정에서 태하는 희수의 또 다른 인격체를 태하가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그런 일련의 사건 사고에 도즈 개발자 비카스가 총지휘했음을 알고 희수는 달 기지까지 가서 비카스를 처단한다. 화성행 티켓을 담보로 보스 윤모에게 납치된 태하가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희수가 달려와 초능력을 발휘하여 무사히 구해낸다. 사망 상태였던 희수는 신분증을 얻고 태하와 함께 화성에 정착한다. 3년이 지난 후 연구원 영조가 희수를 복원할 계획을 가지고 방문한다. 복원되면 제2의 인격체는 30g의 질량과 함께 사라지고, 원래 희수만 남게 된다. 영조는 처음부터 끝까지 희수를 관찰하고 연구하며, 이 소설에서 과학적인 설명이 필요할 때 늘 등장하던 인물이다. 누가 형 희수인가. 서울로 오기 전까지의 희수만 형인가. 돌아온 후 자신과 함께 했던 제2인격체도 형인가. 태하와 원래의 희수가 아닌 희수는 서로에게 소중한 형제의 정을 느낀다. '내가 꾸는 꿈에 조금만 더 머물러 줘.' 태하의 고백이다. 이 소설은 SF의 상상력에, 스릴러물의 긴장에, 과학적 정보를 얻기도 하는, 게다가 따뜻한 인간미가 흐르는 작품이다. 어떻게? 왜? 누가? 그런 일이 가능할까? 가능할 수도 있겠지? 미래에도 범죄는 존재하겠지? 여러 가지 생각이 작품을 따라 요동을 치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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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형이 21년 만에 돌아왔는데.. 이건 완전 영화 속 이야기 잖아요. 전 세계 어디든 20분만에 갈 수 있는 기술 도즈. 그처럼 20분만에 전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기술이 도즈가 상용화 된 이래 해외에서는 이런 이야기 흐름 자체도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소재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요.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꼭 한 번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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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Dose) 깜빡 잠이 들다. 졸다. 일립시스사에서 개발한 차세대 교통 수단인 텔레포트 캡슐 도즈. 전 세계 어디든 99달러로 동일하며 전송 시작부터 완료까지 20분이 채 되지 않으며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전 세계 1일 생활권이 되었다. 도즈를 이용하는 사람은 1인 캡슐에 탑승하게 되고 사람을 스캐닝해 원자 수준으로 해체한 후 다른 캡슐로 이동해 재구축 하는 방법으로 육신이 해체 되는 동안 의식이 끊어지게 된다. 원리는 이해되나 이것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책을 계속 읽는다. 15세인 태하와 18세인 희수는 아빠와 함께 도즈를 이용해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시 형 희수가 실종되었다. 스테이션에서 기념품을 사려던 태하를 따라나선 희수, 형과 장난 치다 대기번호표 까지 바꾼 희수는 원래라면 형이 아닌 자신이 사고를 당했어야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빠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돌아오지 못한 희수는 사망처리가 되었다. 21년 후 태하는 36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간은 달에 거주하기 시작했고 화성 스마트 시티가 건설되고 첫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런데 희수가 돌아왔다. 21년 전 모습 그대로. 이미 사망 처리된 희수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 일립시스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희수의 존재를 비밀로하는 대신 화성 첫 입주를 제안한다. 자신보다 어린 형과의 동거. 미세하게 달라진 형의 모습. 일립시스에 의하면 희수는 이동 전후 30g의 차이를 보이며 이는 재 구축 시 무언가 30g이 희수에 포함 되었으며, 그 무엇인가에 의해 희수가 달라졌을꺼라 예측한다. 그리고 희수를 죽이려는 사람 태하에게 닥친 문제와 태하를 보호하려는 희수. 30g 만큼 진짜 형과 가짜 형 사이에서 흔들리고 갈등 하는 태하의 모습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꼭 피를 나누지 않더라도 나를 걱정하며 내 옆에 있는 누군가도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SF소설 이지만 당장 이라도 실현 될 것 같은 이야기. 환경오염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자 나온 대안에서도 돈과 권력이 우선 시 되는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는 인간의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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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Dose) 깜빡 잠이 들다. 졸다. 일립시스사에서 개발한 차세대 교통 수단인 텔레포트 캡슐 도즈. 전 세계 어디든 99달러로 동일하며 전송 시작부터 완료까지 20분이 채 되지 않으며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전 세계 1일 생활권이 되었다. 도즈를 이용하는 사람은 1인 캡슐에 탑승하게 되고 사람을 스캐닝해 원자 수준으로 해체한 후 다른 캡슐로 이동해 재구축 하는 방법으로 육신이 해체 되는 동안 의식이 끊어지게 된다. 원리는 이해되나 이것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책을 계속 읽는다. 15세인 태하와 18세인 희수는 아빠와 함께 도즈를 이용해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시 형 희수가 실종되었다. 스테이션에서 기념품을 사려던 태하를 따라나선 희수, 형과 장난 치다 대기번호표 까지 바꾼 희수는 원래라면 형이 아닌 자신이 사고를 당했어야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빠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돌아오지 못한 희수는 사망처리가 되었다. 21년 후 태하는 36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간은 달에 거주하기 시작했고 화성 스마트 시티가 건설되고 첫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런데 희수가 돌아왔다. 21년 전 모습 그대로. 이미 사망 처리된 희수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 일립시스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희수의 존재를 비밀로하는 대신 화성 첫 입주를 제안한다. 자신보다 어린 형과의 동거. 미세하게 달라진 형의 모습. 일립시스에 의하면 희수는 이동 전후 30g의 차이를 보이며 이는 재 구축 시 무언가 30g이 희수에 포함 되었으며, 그 무엇인가에 의해 희수가 달라졌을꺼라 예측한다. 그리고 희수를 죽이려는 사람 태하에게 닥친 문제와 태하를 보호하려는 희수. 30g 만큼 진짜 형과 가짜 형 사이에서 흔들리고 갈등 하는 태하의 모습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꼭 피를 나누지 않더라도 나를 걱정하며 내 옆에 있는 누군가도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SF소설 이지만 당장 이라도 실현 될 것 같은 이야기. 환경오염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자 나온 대안에서도 돈과 권력이 우선 시 되는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는 인간의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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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즈(Dose) 깜빡 잠이 들다. 졸다. 일립시스사에서 개발한 차세대 교통 수단인 텔레포트 캡슐 도즈. 전 세계 어디든 99달러로 동일하며 전송 시작부터 완료까지 20분이 채 되지 않으며 24시간 언제든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 전 세계 1일 생활권이 되었다. 도즈를 이용하는 사람은 1인 캡슐에 탑승하게 되고 사람을 스캐닝해 원자 수준으로 해체한 후 다른 캡슐로 이동해 재구축 하는 방법으로 육신이 해체 되는 동안 의식이 끊어지게 된다. 원리는 이해되나 이것이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문으로 책을 계속 읽는다. 15세인 태하와 18세인 희수는 아빠와 함께 도즈를 이용해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시 형 희수가 실종되었다. 스테이션에서 기념품을 사려던 태하를 따라나선 희수, 형과 장난 치다 대기번호표 까지 바꾼 희수는 원래라면 형이 아닌 자신이 사고를 당했어야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빠는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돌아오지 못한 희수는 사망처리가 되었다. 21년 후 태하는 36세.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인간은 달에 거주하기 시작했고 화성 스마트 시티가 건설되고 첫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그런데 희수가 돌아왔다. 21년 전 모습 그대로. 이미 사망 처리된 희수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면 일립시스사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희수의 존재를 비밀로하는 대신 화성 첫 입주를 제안한다. 자신보다 어린 형과의 동거. 미세하게 달라진 형의 모습. 일립시스에 의하면 희수는 이동 전후 30g의 차이를 보이며 이는 재 구축 시 무언가 30g이 희수에 포함 되었으며, 그 무엇인가에 의해 희수가 달라졌을꺼라 예측한다. 그리고 희수를 죽이려는 사람 태하에게 닥친 문제와 태하를 보호하려는 희수. 30g 만큼 진짜 형과 가짜 형 사이에서 흔들리고 갈등 하는 태하의 모습에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 꼭 피를 나누지 않더라도 나를 걱정하며 내 옆에 있는 누군가도 가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SF소설 이지만 당장 이라도 실현 될 것 같은 이야기. 환경오염으로부터 인류를 지키고자 나온 대안에서도 돈과 권력이 우선 시 되는 모습은 지금과 전혀 다르지 않는 인간의 추한 모습을 보여준다. YES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