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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네루다자서전 #민음사
나는 마음이 행복한 사람이다. 양심은 편안하고, 지성은 불안한 사람이다. _ 파블로 네루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는 파블로 네루다를 가리켜 ‘20세기 가장 위대한 시인’이라고 했다. 정작 그의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은 것 같아 읽어보려고 구매한 작품이다.
나의 시는 무엇인가? 모르겠다. 나의 시에게 내가 누구인지 물어보는 편이 낫다. 시는 내 영혼이 어두운 밤에 휩싸였을 때 나를 인도해 줬으며 나를 속박하기도 하고 나를 해방시키기도 했으며 고독과 사랑과 사람들 너머로 날 이끌었다. (21페이지)
작가를 표현하기에 시 보다 산문이 훨씬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응축된 언어로 표시된 시는 자칫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책을 펴 글을 읽는데, 문장에서 시인의 통찰력이 느껴졌다. 삶에 관한 통찰력, 시인의 문장이 마음속에 깊이 들어왔다.
파블로 네루다의 삶의 마지막 순간,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라틴 아메리카의 역사와 문화, 여행 등 시인의 삶은 감동이었다.
제대로 읽어보고 시를 읽어봐야겠다.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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