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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 소년, 연약한 영혼들이여 더 단단해져라
"종이 소년, 연약한 영혼들이여 더 단단해져라" 내용보기
내가 사랑하는 출판사 피카!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내 마음을 먹먹하게 울렸다.그림책 <종이 소년>을 소개한다.“나는요, 다른 아이들처럼 되고 싶어요!”그림책 속 종이 소년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래서 슬프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살과 피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닌 하얀 종이 소년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소년을 놀리고 괴롭힌다.거묵거묵해진 밤 침대에 누워 종이 소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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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출판사 피카!

이번에 만난 그림책은 내 마음을 먹먹하게 울렸다.


그림책 <종이 소년>을 소개한다.




“나는요, 다른 아이들처럼 되고 싶어요!”


그림책 속 종이 소년은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그래서 슬프다. 따뜻하고 보드라운 살과 피로 만들어진 사람이 아닌 하얀 종이 소년이기 때문에, 친구들은 소년을 놀리고 괴롭힌다.


거묵거묵해진 밤 침대에 누워 종이 소년을 다독이는 엄마에게 하소연을 해본다.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너를 사랑하노라 말해주지만, 종이 소년은 위로받지 못한다. 그리고 집을 나와 아무도 없는 숲으로 내달린다.


나무 곁에서 종이 소년은 쉼을 얻는다. 종이도 나무에서 왔기 떄문일까? 그 순간 종이 소년은 자기를 접어 다른 친구들로 변하려 애를 쓴다.


늑대로 변해 더 빠르게 내달리기도하고 원숭이로 변해 무성한 나무 사이를 시원하게 지나치기도 한다. 용으로 변해 동네 친구들과 선생님까지 놀래키기도 한다.


종이 소년은 더이상 외롭거나 쭈굴한 마음이 되지 않는다. 이제 더이상 그 누가 뭐라하던 상관없다.


그림책 속 종이 소년이 누구인지 말해주듯, 그림책 커버를 넘기면 이런 글귀가 있다.


연약한 영혼들에게


종이는 연약하다. 불에 닿는 찰나 재로 변해버리고, 물에 닿으면 녹아들어가듯 형체가 변한다. 살짝만 힘을 줘도 꾸겨지고 찢어진다.


우리의 마음이 이 종이같지 않나 생각해본다. 다른 사람의 화려한 일상의 반짝임에 불에 타듯 내 마음이 타들어간다. 내 슬픔을 담은 눈물 한방울에 종이가 헝클어지듯 내 마음도 무용지물이 되듯 녹아내리기도 한다.


우리의 마음은 타인을 통해 상처받는 듯 느끼지만, 내 마음을 지켜할 의무는 나에게 있는 것이다. 흔히 그림책들은 나쁜 행동을 했던 친구들이 뉘우치고 선한 행동을 하며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림책 종이 소년은 그렇지 않다. 그래서 더 마음이 먹먹하고 와닿았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세상 사람들, 환경이 나에게 친절하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를 보호하고, 나는 조금이나마 타인에게 행복한 미소를 건네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는 것! 그게 이 세상을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이 아닐까?

종이 소년이 그랬던 것처럼..


[출판사 도서 제공]


s*****5 2024.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종이소년》 그림책 후기
"서평 《종이소년》 그림책 후기" 내용보기
《종이 소년》은 보는 내내 제 마음이 아프고 시린 그림책이었어요. 마음 한 구석이 저렸어요. 왕따...학교폭력피해자...이런 무서운 일들이 나의 삶에 있어서도 마음 아픈 기억이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되어서는 혹시나 내 아이에게 이런 무서운 일이 생길까 두려우면서도 걱정되는 문제였죠. 그래서 《종이 소년》을 보면서 마음 한 켠이 계속 코콕 저리는 기분이었어요. 처음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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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소년》은 보는 내내 제 마음이 아프고 시린 그림책이었어요. 마음 한 구석이 저렸어요. 왕따...학교폭력피해자...이런 무서운 일들이 나의 삶에 있어서도 마음 아픈 기억이었어요. 그리고 엄마가 되어서는 혹시나 내 아이에게 이런 무서운 일이 생길까 두려우면서도 걱정되는 문제였죠. 그래서 《종이 소년》을 보면서 마음 한 켠이 계속 코콕 저리는 기분이었어요. 처음 《종이 소년》을 넘겼을 때.., '연약한 영혼들에게'라는 문구가 마음에 참 와닿았어요. 연약한 영혼들을 위한 감정동화그림책...




 
 




살면서 이런 눈초리를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있어요. 가장 최근의 경험이라면 중국 심천에서 우리 가족만 한국인이라서...우리를 이렇게 바라보던 그들의 시선이 날카로운 칼이 되어 나를 베었었죠. 하지만 종이소년처럼 우리도 결국 행복한 맺음을 맺긴했죠. 그 장소를 벗어나고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으니까요. 종이소년처럼 우리 자신이 바꼈다기보다는...국적을 바꿀 순 없으니까요 ㅎㅎ 환경을 바꿨죠 ㅎ 그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해요.

 다 큰 성인에게도 날카로운데... 자라나는 새싹들에게는 더 날카롭고 아프게 베이겠죠. 저런 여러 시선들이...



 
 





저는 ...좀... 음... 이 마음 아픈 혼자 상처 받은 이 종이 소년의 연약한 영혼보다는 악랄한 영혼들을 단죄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 뭐 그죠. 처벌은 처벌이고 상처받은 마음의 치료는 치료대로 해야하니까요. 《종이 소년》으로 아이들의 마음의 생채기가 조금이나마 풀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요.





#피카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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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후기


m*****1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소년
"종이소년" 내용보기
이렇게 마음깊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있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대견하고너무나 멋진 책이 있을까.두 가지를 모두 담은 종이소년을 읽어보았다.무척 어두우면서도 희망적인 그림책이었다.종이소년 줄거리종이로 만들어진 아이가 있다.나와 다르기에 아이들은 종이소년을 따돌린다.얼굴에 낙서를 하고협박을 한다.종이소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긍정적인 감정이라고는 찾
"종이소년" 내용보기
이렇게 마음깊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책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이 대견하고

너무나 멋진 책이 있을까.

두 가지를 모두 담은 종이소년을 읽어보았다.

무척 어두우면서도 희망적인 그림책이었다.
종이소년 줄거리


종이로 만들어진 아이가 있다.

나와 다르기에 아이들은 종이소년을 따돌린다.

얼굴에 낙서를 하고

협박을 한다.

종이소년을 바라보는 눈빛에서

긍정적인 감정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다





종이소년은 너무나 힘들다

하지만 사람인 엄마의 위로는

종이소년에겐 무신경하게 느껴질 뿐이다.

종이소년은 모든 것에 분노하고

집 밖으로 나선다.


그러다 참나무 둥치에 부딪힌 종이소년은

잠시 뒤 삶을 바꿀 수 있는 깨달음을 얻는다.

종이소년은 자기 사진을 접어본다.

늑대가 되어 슾을 달리고

용이 되어 동네 위를 날아다닌다.


종이소년은 자신을 변화시키고
마침내 자신을 사랑하게 된다.





학교폭력 만큼 잔인한 폭력이 있을까.

아직 어린 아이들이 학교라는 사회에 들어와

남과 어울려가는 시간 속에

남에게 배척받는 경험이란

결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된다.



종이소년은 피해자의 입장에서 쓰여져

폭력을 당한 이의 마음을 절절히 느낄 수 있다.

그는 우울해하고 슬퍼하며 분노한다.

위로는 와닿지 않는다.



종이소년이 슬퍼할 때

이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아이들과 함께 조마조마 마음을 졸이며 봤다.



그리고 종이소년이 자신을 보호할 힘을 갖게 되고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 안심하였다.

아이들에게 종이소년을 읽어주며

함께 많은 것을 생각해보았다.



특히 이제 학교에 가는 8살은

돌봄보다 교육적인 면이 강한 사회에 첫발을 들이기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종이 소년의 마음은 어땠을까?

내가 종이소년의 친구라면 어떻게 할까?

종이소년이 극복한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다. 

하며 이야기할 거리가 많았다.



종이소년은 아이와 단둘이 읽어도 좋고

학교에서 선생님이 읽어주고 함께 이야기나누기에도

너무나 좋은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h*****m 202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종이소년
"[서평]종이소년" 내용보기
종이소년호숫가에 비취진 종이 소년의 모습이 이 책의 표지예요.아이는 종이소년이 슬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어떤 이유에서 슬퍼보였는지 아이와 이야기 하며 책을 함께 읽었어요.[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종이 소년이 슬픈 이유는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으로 시작해요.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그림책 속에서 홀로 숨어있는 종이
"[서평]종이소년" 내용보기

종이소년

호숫가에 비취진 종이 소년의 모습이 이 책의 표지예요.

아이는 종이소년이 슬퍼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어떤 이유에서 슬퍼보였는지 아이와 이야기 하며 책을 함께 읽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

종이 소년이 슬픈 이유는 친구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으로 시작해요.

모두가 함께 뛰어노는 그림책 속에서 홀로 숨어있는 종이소년의 모습은 엄마라 그런지

제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아이들은 혼자 있게 되는 것. 친구들이 날 좋아하지 않는것에 대해 큰 의미를 두고 힘들어하잖아요. 그 모습이 꼭 종이소년 모습과 닮았단 생각을 했어요.

바로 이어진 뒷장에는 무섭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사회적인 문제까지 그려지기도 하더라구요.

한 장의 그림속에서 이 모든 것을 담아낸 것이 대단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그림은 그림일뿐이었지만 사실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는 그보다 더 잔혹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어둡다 생각했던 그림책 이미지의 이유가 보이는 듯 했어요.

종이소년은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하고 혼자 있었을까요?

책표지에 있던 호숫가의 종이소년! 이 곳에서부터 종이소년은 달라집니다.

누군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가 원하는 모습으로 선택해서 말이죠.

이때부터 달라지는 그림책은 밝고 화사했어요.

역시!! 역시!! 어떤 과정으로 끝맺음을 맺게 될까 궁금해졌던 종이소년!

아이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덕분에 말하기 힘들었던 고민도 아이와 함께 나눌수 있었답니다.

새학기를 두려워 하고 있거나, 힘들다 생각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엄마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새학기 시작 전 읽어 볼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책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종이소년 #피카그림책12 #피카주니어

8*****d 202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피카 : 종이소년
"[서평] 피카 : 종이소년" 내용보기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종이로 된 "나"가 또 하나 자리잡고 있을 것 같아요. 모두와 다른 나. 그래서 따돌림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던 종이소년. 모두와 같아지는 것 만이 정답일까?우리는 다 제각각이 다른데 그 중에 특별히 다른 하나를 골라내는 것이 늘 참 의문입니다.다른 친구들처럼 뛰어도 다니고 불도 겁내지않는"그냥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엄마는 보통의 엄마들 처럼"엄마
"[서평] 피카 : 종이소년" 내용보기




?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종이로 된 "나"가 

또 하나 자리잡고 있을 것 같아요. 

모두와 다른 나. 

그래서 따돌림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던 종이소년. 



모두와 같아지는 것 만이 정답일까?

우리는 다 제각각이 다른데 

그 중에 특별히 다른 하나를 골라내는 것이 늘 참 의문입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뛰어도 다니고 불도 겁내지않는

"그냥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엄마는 보통의 엄마들 처럼

"엄마는 네 모습 그대로 널 사랑한단다." 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아이는 그 말에 오히려 화가 나고 

방을 뛰쳐나오게 됩니다. 


시종일관 무표정하고 무덤덤한 표정으로 

힘겨운 삶을 지켜낸 종이 소년. 


작은 자기 방을 나와 비로소 자기 자신을 찾게 된 건 아닐까 싶네요. 


늘 회색과 파랑이었던 종이 소년의 세상에서 

초록과 다양한 색의 꽃이 가득한 밖으로 나오면서 

마지막엔 무지개와 하늘을 나는 새들. 

결국에 또 하나의 껍질을 깨고 그 틀을 깨는 그만큼의 고통을 겪어내야

또 한단계 성장하게 됩니다. 


꾸깃꾸깃 상처받기 쉬운 종이지만, 

여러겹 겹쳐지면 튼튼하고 단단해지는 종이. 


종이 소년이 얇은 종이를 한겹 한겹 접어가며 

새로운 다양한 모습으로, 더 단단해집니다. 

때로는 늑대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원숭이, 

때로는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용이 되어봅니다. 


연약하고 외롭고 힘겨운 시기를 잘 견뎌내면

그리고 스스로 자기자신의 개성을 잘 찾아낸다면

또 하나의 새로운 자기로 거듭나는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모두의 연약한 모습을 "종이" 로 표현하여

낙서와 구김으로 상처받는 종이지만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여 단단해지는 종이소년. 

작가님의 상상력으로 또 한번 아이들의 그림책에서 배웠습니다. 


한 소년의 성장을 종이로 표현하여

아름답고 묵직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난 다른 아이들처럼 되고 싶다는 꿈을 꾸지 않아" 


모든 엄마의 마음은 우리 아이들이 

몸도 마음도 단단하고 튼튼하게 잘 자랐으면 하지만

종이소년 처럼 때론 약한 모습이어도, 남들과 달라도

그 안에서 단단하고 다채로운 자기 자신을 찾아가길 바랍니다.


#피카 #종이소년 #니콜라디가르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h*****s 202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 소년
"종이 소년" 내용보기
<종이 소년>의 그림책 소개를 보고 꼭 보고 싶었던 그림책이었어요. 책 표지에 종이 소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종이로 된 자신의 몸이 물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는 종이 소년이 있어요. 실제 종이 소년의 모습보다 물에 비친 모습은 크기도 하고 일렁이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종이 소년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그림의 느낌이 참 좋았어요. 잔잔하기도 하고 서정
"종이 소년" 내용보기

<종이 소년>의 그림책 소개를 보고 꼭 보고 싶었던 그림책이었어요. 책 표지에 종이 소년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종이로 된 자신의 몸이 물에 비친 모습을 바라보는 종이 소년이 있어요. 실제 종이 소년의 모습보다 물에 비친 모습은 크기도 하고 일렁이기도 하는데요,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종이 소년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림의 느낌이 참 좋았어요. 잔잔하기도 하고 서정적이기도 한 느낌이 들었어요. 


종이 소년은 다른 아이들이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종이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요. 


종이 소년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등장하는데, 종이 소년이 받았을 느낌을 고스란히 잘 전해주어요. 아이들이 종이 소년에게 겁을 주고 놀려대는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며 등장한 장면인데요. 종이 소년이 느꼈을 감정이 느껴지는 장면이었어요.


종이 소년이 괴롭히는 당하는 장면은 마음이 아파요. 얼굴에 낙서를 당하는 것, 협박을 당하는 것이요.


종이소년은 엄마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이야기를 하며 그냥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다고 말하죠. 엄마는 있는 그대로의 종이 소년 모습을 사랑한다고 해요. 자신을 알아주는 엄마가 있다는게 위로가 되기도 하겠지만, 종이 소년의 상처는 쉽게 지워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 다음장을 넘겨보니 종이 소년은 잠을 잘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 있어요. 피와 살이 있는 사람인 엄마가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냐면서요! 어두운 방 안에서 화를 내는 종이 소년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했을지 표현한 장면입니다. 


종이 소년은 집을 나와 달리는데요. 자신의 몸을 접어 늑대를 만들어요. 그렇게 숲의 끝까지 달려갑니다. 늑대가 숲을 달리는 장면에서 밝은 분위기로 바뀝니다. 그렇게 종이 소년은 늑대로, 원숭이로, 용으로 변해요. 그리고 새가 되어 날아가지요.


<종이 소년>은 다른 아이들과 달라 놀림을 당하고 상처 받은 모습을 보여줘요. 자신의 마음은 이해받지 못한다고 답답해하며 화를 내는 모습도 보이고요. 그러나 자신이 가진 것을 찾아요. '종이 소년'이기에 할 수 있는 일을요. 


실제로 다른 사람과 달라서 받게 되는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종이 소년의 마음과 같겠죠. 그보다도 더 크고 깊을 수도 있고요. 그런 마음일 때, <종이 소년> 그림책이 위로가 되었으면 해요. 그리고 <종이 소년> 그림책을 보며 다르다고 놀림고 괴롭히면 안된다는 것도 모두가 배우면 좋겠습니다.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d*****m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기" 내용보기
수채화 느낌이 강한 책 표지가 너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종이 소년이 표정이 참 슬퍼보이는 건 뭘까요?종이소년은 종이로 만들어졌고 나약하다는 이유로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친구들은 말로만 놀리는 게 아니라 종이 소년의 얼굴에 낙서를 하기도 하지요. 이 부분을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내용 같아서요. 남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약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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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느낌이 강한 책 표지가 너무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종이 소년이 표정이 참 슬퍼보이는 건 뭘까요?
종이소년은 종이로 만들어졌고 나약하다는 이유로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요.

친구들은 말로만 놀리는 게 아니라 종이 소년의 얼굴에 낙서를 하기도 하지요. 

이 부분을 보니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의 현실을 반영한 내용 같아서요. 

남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약하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학교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이 생각났거든요. 

잊을 만하면 뉴스에는 '학교 폭력', '따돌림'등의 기사가 올라와요. 

그런 기사를 읽을 때마다 피해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동시에 가해자들에게는 분노가 올라오더라구요. 

종이소년도 하루하루 어쩌면 지옥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종이 소년의 꿈은 거창하지 않아요. 

그저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살아가는 거지요. 하지만 그 평범함 조차도 종이 소년에겐 어려운 일이거든요..

피와 살이 있는 사람의 엄마는 종이 소년을 사랑해요.

그리고 이런 말을 하지요. 

"우리 아가, 엄마는 네 모습 그대로 널 사랑한단다.'

자녀가 어떤 모습이라도 이 세상의 부모는 조건 없이 자기 자식을 사랑하지요.
자식이 매번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부모는 마음이 찢어질까요?
하지만 엄마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종이 소년의 분노는 커져만 가요. 

엄마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기에, 엄마가 종이 사람이 아니기에 종이 소년의 마음을 100% 온전히 이해할 수는 없거든요...
그렇다고 자신을 비하하고, 언제나 절망에 빠져 있다면 종이 소년이 지금처럼 똑같이 괴롭힘을 당하고 늘 힘들거예요.
어렵긴 하지만 그 단단한 벽을 뚫고 나와야 해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비록 종이 소년은 빗속에서는 우글쭈글해지고, 발이 시커멓게 되기도 해요. 

하지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먼저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단점 보다는 장점을 생각해보는 거죠. 

종이이기에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우리는 종이를 가지고 이것저것 접고 싶은 것을 마음껏 접을 수 있어요. 

사람은 여러 모양으로 변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종이는 다양하게 변할 수 있지요. 마법처럼요...

지금까지 상처로 가득하여 단단해진 그 벽을 뚫고 나온 종이 소년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똑같이 되려고 애쓰지 않고 엄마의 말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세요. 

편견으로 가득한 세상앞에 당당해 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나를 이해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의 지지를 받으며 성장했으면 좋겠어요. 

보는 내내 색감이 참 아름다웠어요. 처음에는 우울함과 어두움으로 가득한 색채가 점점 환해지고 밝아지는 것도 좋았고요.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 혹시 따돌림으로 고통받고 있는 친구들이 이 책을 보고 힘을 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직접 작성한 서평입니다.


#종이소년 #피카 #자존감 #맘수다 #책세상 #책세상맘수다카페
f*********4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피카] 종이 소년
"[피카] 종이 소년" 내용보기
다른 아이들은 아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종이로 만들어진 종이 소년이기 때문입니다. 햇살이 따스한 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지만 종이 소년은 가녀린 몸을 숨기며 숨어있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아이들은 후,하고 바람을 불어서 종이 소년을 날려 버리려 하였고, 종이 소년을 찢어 버리겠다고 겁을 주기도 했습니다. 낄낄 대며 종이 소년을 놀려댔고, 약해 빠졌다고 말하며
"[피카] 종이 소년" 내용보기
다른 아이들은 아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아이는 종이로 만들어진 종이 소년이기 때문입니다. 햇살이 따스한 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지만 종이 소년은 가녀린 몸을 숨기며 숨어있는 모습이 애처롭습니다. 아이들은 후,하고 바람을 불어서 종이 소년을 날려 버리려 하였고, 종이 소년을 찢어 버리겠다고 겁을 주기도 했습니다. 낄낄 대며 종이 소년을 놀려댔고, 약해 빠졌다고 말하며 세상은 강한 사람만 좋아한다고도 말했습니다. 깜빡 잠들면 지우려면 몇 날 며칠이 걸리는 낙서를 소년의 얼굴에 잔뜩 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밤, 엄마가 침대맡에서 종이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종이로 만들어져서 다른 아이들이 나를 괴롭혀요. 나도 다른 아이들처럼 그냥 평범한 아이가 되고 싶어요." 엄마는 종이 소년을 꼭 안고 말했습니다. "우리 아가, 엄마는 네 모습 그대로 널 사랑한단다."
엄마의 사랑이 담긴 위로의 말은 종이 소년에게 오히려 버림받은 기분이 들게 했고 더 큰 마음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엄마는 피와 살이 있는 사람이니 자신의 아픈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느낀 종이 소년은 집 문을 쾅 닫고 나와 숨이 턱에 닿도록 달렸습니다. 눌러왔던 화가 폭발해 방을 어지르고 심지어 벽지까지 뜯어버리고는 집을 뛰쳐나온 종이 소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종이 소년>은 보통의 사회적 기준과 다르다는 이유로 무시당하고 놀림받으며 사회에서 밀려나는 작은 존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상처받은 종이소년이 타인의 부정적인 말과 시선의 압박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받아들이고, 부족한 점을 특별함으로 바꾸어 성장해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위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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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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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후 하고 바람을 불어 나를 날려버리려하거나찢어버리겠다고 겁을 주거나낙서를 한다거나불이 붙어 큰불이 나니 쫒아낼거라고 하거나나를 다양한 이유를 대가며 괴롭힌다. 엄마는 그런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저 화가난다.'구깃구깃해지는 대힌 푸릇푸릇한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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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후 하고 바람을 불어 나를 날려버리려하거나

찢어버리겠다고 겁을 주거나

낙서를 한다거나

불이 붙어 큰불이 나니 쫒아낼거라고 하거나

나를 다양한 이유를 대가며 괴롭힌다.

엄마는 그런 날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알 수 있는지 그저 화가난다.

'구깃구깃해지는 대힌 푸릇푸릇한 멍이 들고싶고

빗속에서도 우글쭈글해지지않고 신나게 놀고 싶어요'

그렇게 난 한참을 집을 나와 달리기 시작했다.

내 몸을 접을 수 있다면?

접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늑대가 되어본다.

끝까지 달리며 작은 소리, 냄새, 강한 힘까지 느껴보는데

내 안에 특별한 무언가가 느껴짐을 깨닫는다

원숭이처럼 자유롭게 나뭇가지 사이를 뛰어다니기도 하고

거대한 용으로 변신해서 다들 놀래기도 한다.

종이소년은 이제 더 이상 무섭고 두렵지 않다.

난 종이 소년이고 나만의 특별함이 있어

더 단단한 종이 소년이 된것 같아 내일이 기대되고

또 다음날이 기대되는 일상을 꿈꾼다.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깨달은 종이소년이야기

저자는 책을 만들면서 불행한 상황에 짓눌린 친구들

외로움 속에 혼자 서있는 친구들과

연약한 영혼들을 종이소년이라 표현하고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종이라는 아주 가볍고 찢어지기 쉽고

물이 흠뻑 젖기도 하지만

종이를 반복해서 접고 접으면서

더 단단한 다른 모양으로 만들 수 있듯

내면의 단단한 나를 만들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일깨워 주는 그림책인 것 같다

다른 친구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 라는 문장이

얼마나 마음을 아리게 하던지....

종이소년은 그런 경험 덕분에

오히려 자기가 느끼는 나약함, 연약함을

종이접기를 통해 강한 내면의 힘, 단단함을

깨닫게 해줬을지도 모르겠다.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할 순 없겠지만

반대로 자신을 좋아해줘도 내가 부정을 한다면

어떤 것들도 이뤄낼 수 없다.

덕분일진 모르겠지만 스스로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지게 해준 경험은 정말 소중하고 값진 것이다.

출판사홈페이지에 독후 활동 할 수 있는 워크지를 제공해주니

활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https://fikabook.io/%EB%8F%85%EC%84%9C-%ED%99%9C%EB%8F%99%EC%A7%80/%EC%A2%85%EC%9D%B4-%EC%86%8C%EB%85%84

ㅍㅣㅋㅏㅈㅜㄴㅣㅇㅓㄷㅗㄱㅅㅓㅎㅘㄹㄷㅗㅇㅈㅣ_ㅈㅗㅇㅇㅣ ㅅㅗㄴㅕㄴ_ㄴㅣㅋㅗㄹㄹㅏ ㄷㅣㄱㅏㄹㅡㄷㅡ.pdf 22253.8KB

피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종이소년 #피카주니어 #니콜라디가르드 #케라스코에트 #박재연


y**********7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이소년 / 피카주니어
"종이소년 / 피카주니어" 내용보기
숲속,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종이 소년이 있어요. 표정이 좋지는 않아요. 종이 소년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종이 소년피카주니어니콜라 디가르드24.02.20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나를 찢어버리겠다고 겁을 주기도 하고, 나는 약해빠졌다고들 해. 내가 깜박 잠들면 내 얼굴에 낙서를 하기도 해
"종이소년 / 피카주니어" 내용보기
숲속, 연못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종이 소년이 있어요. 표정이 좋지는 않아요. 
종이 소년은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종이 소년
피카주니어
니콜라 디가르드
24.02.20


내가 종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를 찢어버리겠다고 겁을 주기도 하고, 
나는 약해빠졌다고들 해. 
내가 깜박 잠들면 내 얼굴에 낙서를 하기도 해.



이런 나를 그대로 사랑한다는 엄마의 말에도 화가 나.
이렇게 버림받은 기분이 든 적은 처음이야.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한다고?
내가 무슨 일을 겪는지 엄마가 어떻게 알아요?
다시는 돌아오고 싶지 않아.




"다른 아이들은 나를 좋아하지 않아"라는 
첫문장이 내내 마음을 짓눌러요. 
점점 고조되는 아이의 슬픔은 억울함을 지나 
분노 및 증오의 감정까지 순식간에 치솟죠. 
아무리 사랑한다고 말해도 
아이는 이해할 수는 없을거에요.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정당하는 느낌을 
<종이 아이>는 매 순간 느끼고 있지요. 
집에서도 밖에서도요. 
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사람을 얼마나 외롭고 고독하게 만드는지.... 
이런 건 말로 이해한다고 
감히 말하기도 힘든 이야기지요.



<종이 소년>은 자신의 감정을 달래기 위해 
무작정 뛰기 시작했어요. 
숨이 멈출 것 같았을 때 기댄 나무에게서야 
겨우 동질감을 느끼지요. 
오직 나무만이 자신을 이해해 줄 거라 생각해요.



그 때, 아주 좋은 생각을 떠올렸어요. 바로 '종이 접기'에요. 
자신의 몸을 이리 저리 접어 늑대가 되니 
숲에서 뛰노는 늑대 그 자체가 됩니다.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아이는 원숭이로도 변신하고 용으로도 변신해요.


아이는 그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가장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실은 자신의 강점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사람은 천군만마를 얻은 듯 행복하고 든든해집니다. 
모두가 다 나를 지지지해줘도 
나 자신이 나를 부정한다면 
아무 것도 이루어낼 수 없잖아요.

<종이 아이>는 처절한 외로움 속에 도달했을때 
비로소 자신을 사랑하게 되었고, 
자신을 공격하는 모든것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존감을 회복하고 밝은 웃음을 지어요.



무엇도 두렵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찾는 것.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과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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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