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엔 교토다! "
시티호퍼스의 <퇴사준비생의 교토> 를 읽고
"누군가, 언젠가, 한번쯤 퇴사준비생이 됩니다."
-<퇴사준비생의 도쿄> 후속작-
비전 없이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해서, 직장 내 인간관계에 염증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아서, 발전과 비전이 미래가 두려워서 등 그런 여러 가지 이유로 퇴사를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퇴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 있을 뿐 막상 퇴사하기는 어렵다. 그 이유는 경제적으로 자립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이유든지 언젠가 퇴사를 하게 된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퇴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이 책 『퇴사준비생의 교토』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도쿄를 시작으로 런던으로 여행을 떠나는 퇴사준비생의 여행 시리즈이다. 전작인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도쿄2』의 후속작이다. 도쿄, 런던 다음으로 교토에서 퇴사준비생의 여행은 계속된다. 어떻게 보면 교토 지역 관광 가이드책 같아 보인다. 그래서 퇴사 준비와 관련이 없어 보일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책의 기획 의도는 퇴사가 아니라 '퇴사 준비'에 무게중심을 두었다. 그리고 나중에 경험하게 될 퇴사를 위해 회사 생활을 하는 동안 자립하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하는 의도를 가지고 구성되었다. 주체적인 삶을 살고, 창의성을 기르고, 새로운 도전을 추구하기 위한 준비하게 하는 측면에서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시티호퍼스는 교토로 여행을 떠난다. 교토를 여행하면서 방문한 교토에서 시대에 맞춰 자기만의 색을 지키며 성장해가는 15개의 장소들을 소개해준다. 그런데 관광이 목적이 아닌 비즈니스가 목적이기에, 그 목적에 맞게 경영철학, 컨셉기획, 사업전략, 수익모델, 브랜드 마케팅, 고객 경험, 디자인인 7가지 기준으로 관찰하고 분석해준다. 15개의 장소들은 차별적인 컨셉과 고정관념을 깨는 아이템, 시대의 흐름에 맞는 적극적인 수용, 혁신적인 운영 방식 등으로 다른 비즈니스 업체들과 차별성을 보이며 성장 발전하고 있다. 또한 교토는 지금까지 1200년 이상에 걸쳐 일본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기에, 전통을 중시하고 교토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지키려는 마음을 공통적으로 보여주었다. 15개 곳 중 '홀 러브 교토'는 전통의 가치를 요즘 스타일로 해석하고 발전시켜 하나오 슈즈를 개발하고 장인들을 고용하여 전통적인 디자인이 가미된 여러 제품들을 개발하여 매출을 늘렸다. 장인의 가치를 패션화하는 것이야말로 교토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 WLK 전략이 오래된 것들이 사라지는 요즘 시대에서 빛을 발한 것이다. 또한 일본의 전통 음식인 미소 된장을 블렌딩해서 요즘 입맛을 사로잡은 미소 천사 '쿠라다이 미소'도 있다. '1000년의 미소를 당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라는 모토 아래 전문 지식을 섭렵한 스페셜리스트를 통한 자신의 취향에 맞는 미소 된장 찾기와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잇는 아이스크림 가게처럼 30종이 넘는 다양한 미소 페이스트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는 '쿠라다이 미소' 의 주요 성공 요인이라고 하겠다. 또한 자연과 공생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승부해서 성공한 비즈니스 업체인 '굿 네이처 스테이션'도 있다. '매일의 생황에, 굿 네이처' 라는 모토 아해 몸, 마음, 공동체, 사회, 지구가 건강하고 행복지는 것인 '5 Good' 을 목표로 하여 굿 네이처 마켓, 굿 네이처 카페, 굿 네이처 뷰티, 굿 네이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이렇게 차별적인 컨셉, 교토의 역사와 전통 유지와 접목, 친환경적인 측면을 강조해서 이 책에 소개된 15곳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 가게들이 성공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성공했는지,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은 무엇인지를 관찰자의 관심에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단순히 관광이 아니라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이 책을 본다면 퇴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도움과 성장의 모티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교토로 여행을 가고 있다면, 퇴사를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면, 성장의 모티브를 찾고 있다면, 이 책이 여러분의 퇴사와 교토 여행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되어서 교토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책에 소개된 가게들을 방문해서 그들의 비즈니스 전략과 인사이트를 얻고 싶다. ![]()
|
|
??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이는 회사로부터 독립하여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일로 경제 활동을 하기 위한 필요조건입니다.사업 기회 발굴, 경영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구축, 마케팅 기획 등 모든 영역과 과정에서 기초가 되는 핵심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8-) 새로운 신풍관의 컨셉이에요. 리모델링을 맡은 건축가는 구마 겐고,그는 기존 신풍관의 외관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교토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해 미래와 연결하고자 했어요. 공사 중에 발굴된 무로마치 시대의 정원 석조를 건물의 옥상 정원에 재현한다거나 교토의 전통 공예를 응용해 내부를 디자인하는 등 신풍관 곳곳에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요소들을 구현해 놓았죠. (-75-) '100년 후에도 질리지않는,매일 먹을 수 있는 식빵' 오가와가 전설의 블랑제리인 '르 쁘띠맥' 창업자인 니시야마 이츠나리에서 식빵 개발을 의뢰하며 했던 주문이에요.여기에다가 한 가지 조건을 더 내세웠어요. 교토산 밀을 사용해 잘라는 것이었어요. 난해한 과제였지만 그의 도전의식을 자극했죠. 자주 먹어도 질리지 않으려면 불필요한 것을 덜어내야 했는데, 문제는 다른 재료 없이 밀 본래의 단맛을 끌어내면서 빠을 부풀게 하는 건 어려운 일이었어요. (-156-) 어른에게도 '애착 인형'이 필요할까요?아이는 애착 인형을 안고 있으면 부모와 떨어져 있을 때도 정서적 친밀감을 느껴요. 안도감이 형성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도 있고요. 어른이라고 다르지 않아요.심리적으로 불안정할 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물건이 있다면 도움이 되죠. 그렇다고 아이처럼 애착 인형을 가지고 다니기엔 어른스럽지 않아 보여요. 그래서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게 하나 있어요.바로 '힐링 스톤'이에요. 돌, 더 정확히는 광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찾는 거예요. (-215-) 요즘 즐겨 보는 유투브 유현준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셜록 현준』이 있다.그 유투브를 보면,그가 건축에 대한 지적인 상상력과 더해 ,그가 바라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에 주목하게 된다. 예술과 건축을 융합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느껴졌으며, 건축에서, 생활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잘 묘사하고 있었다. 그가 바라보는 건축에는 나름대로 시선과 렌즈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는 그 렌즈로, 건축에 대해서, 대중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었다. 책 『퇴사준비생의 교토』에서는 퇴사 준비생의 관점으로 여행을 할 때 들고 다니는 7가지 렌즈 경영철학, 컨셉기획, 사업 전략, 수익 모델, 브랜디 마케팅, 고객 경험, 디자인이 소개되고 있으며, 셜록 현준 또한 7가지 렌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 내가 어디를 가든, 여행을 떠나든, 쉬거나, 철학을 할 대, 7가지 렌즈는 꼭 필요한 도구라고 말할 수 있다.사업아이디어 기획을 할 수 있고, 같은 대상을 보더라도,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가능하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그 아이디어에 걸맞는 시장을 만들 수 있다. 경영 철학 뿐만 아니라 컨셉 기획이 되며, 사업 전략을 만들고 ,나름대로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사업에서 놓치면 안되는 것, 브랜딩 마케팅 전략과 고객 경험이다.앞에 나오는 네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만들어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하더라도, 브랜딩, 고객 경험, 디자인에서, 성공과 실패가 결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이 책이 추구하는 것,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먹고 사는 특별한 직업군을 가진 이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여질 수 있다.여행을 떠나도, 그 안에서, 다양한 사업 기획을 만들게 된다. 노고 쉬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 |
![]() ♡퇴사준비생의 교토♡
시티호퍼스가 사람이름인줄 알았는데^^ 여러 도시를 넘나드는 사람들이더라고요. 또한 한 도시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뜻한대요. 무턱대고 다니는 게 아니라.. 도시를 캠퍼스 삼아 비즈니스적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는 레퍼런스를 찾는 여행~~^^ 경영 철학, 컨셉 기획, 사업 전략, 수익 모델, 브랜딩.마케팅, 고객 경험, 디자인 등 스터디하고 콘텐츠로 만드는~~ 콘텐츠를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인 시티호퍼스에서 소개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도쿄, 런던, 뉴욕, 방콕, 싱가포르 등 450개 이상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해요. 와..정말 대단하더라고요^^ 책으로도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 등이 출간되었어요. 곧 친정식구들과 일본 여행을 갈 계획이라.. 더욱 궁금해지는 교토네요^^ 저도 퇴사를 실제로 경험해보았고, 누구나 퇴사를 꿈꾸기도 하고 바라기도 하지요. 하지만.. 또 그리 쉽지않은게~ 퇴사예요. 취업과 마찬가지로..퇴사에도 준비가 필요한~~ 퇴사준비생의 교토는 이렇게 읽는게 좋다고 해요. 7가지 렌즈 중..색깔로 표시한 렌즈에 초점을 맞추어서 보면 좋아요. 그리고 이미지 각주~~ 정말 현장감 있더라고요. 콘텐츠에 점으로 표시한 부분과 이미지의 점을 매칭해~ 현장의 풍경을 보면 설명이 더 와닿고 이해가 잘 되더라고요. 콘텐츠에서 소개하는 다른 매장이 궁금하면.. QR코드를 스캔해보면 되어요. 플러스 콘텐츠로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어요. 또, 카카오톡 채널에서 시티호퍼스를 검색한 후 팔로우하니.. 매일 업데이트 되는~ 콘텐츠들을 놓치지 않고 읽어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리슨, 컨비니언스 바, 홀 러브 교토, 신풍관, 류노히게 바이 미타테, 쿠라다이 미소, 굿 네이처 스테이션, 오가와 커피, 키메야 요시나가, 코에 도넛, 하치다이메 기헤이, 우사기노네도코, 쿠모노차, 아에루, 토토야 등 자기다움을 가지고 시대에 맞춰 성장하고 있는 15곳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퇴사준비생의 여행~~ 여행 속에서..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책은.. 여행을 하는듯~ 많은 것들을 배우고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이라.. 읽는 내내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퇴사준비생의교토, #트래블코드, #시티호퍼스, #몽실서평단, #몽실북클럽 |
![]()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다..는 뜻을 가진 퇴사라는 단어는 사람들마다 제 각각 와 닿는 의미가 다를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로운 시작, 도전, 후려함, 희망이라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불안, 우울, 막막함, 어두움이라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나이 먹을때까지 보람을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를 다니고 있어요..라고 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못 봤으니, 다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직장에 다니고 있나 봅니다. 그러다 어떤 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고 퇴사를 하게되면 그때부터 저마다 다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는데, 이직을 하거나, 창업을 하거나, 그동안 꾹꾹 눌러두었던 하고 싶었던 일을 하거나 하죠. 최근 과거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이라고 할까요.. 퇴사 이후 요즘의 젊은이들은 그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창업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게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설레고 매력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데미지 또한 크기 때문에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 일인것 같습니다. 고만고만한 경쟁 업체들과는 다른 원포인트를 갖춰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경쟁력을 갖출려면 남들만큼만으로는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 참신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사람들이 읽어보면 의외로 히트 칠 수 있는 아이템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책이 '퇴사준비생의 교토'입니다. ![]() 이 책은 시티호퍼스인 이동진, 최경희, 민세훈, 김민아, 김세리씨가 공동 서저한 책입니다. 시티호퍼스 라는 단어가 생소한데, 시티호퍼스는 여러도시를 넘나들며 비지니스적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는 레퍼런스를 찾는 사람들이란 뜻이라고 하네요. 구체적으로는 경영철학, 컨셉기획, 사업전략, 수익모델, 블랜딩.마케팅. 고객경험, 디자인등을 스터디하고 콘텐츠로 만든다고 하니,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책은 [퇴사준비생의 도쿄], [퇴사준비생의 런던]에 이어 출판된 책으로 일본의 전통과 역사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교토를 주제로 기획되고 작성된 책입니다. ![]() 왜 하필 교토인가..라는 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교토는 우리나라로 치면 경주쯤 될까요? 도시 전체가 과거의 역사와 일본 전통미의 극치를 이루는 고장이죠. 너무나 보수적인 고장인데 그런 곳에서 새롭고 참신한 컨셉, 아이템이 나올까 의아했습니다. 약간의 의문을 품고 들쳐본 책에서 아하! 하는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역시.. 이것이 경제대국 일본을 만들어낸 저력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흔히 있는 인센스에 추억과 기분을 얻어서 향을 맡는게 아닌 소리로 들을 수 있게 만든 리슨 편의점에 딱 붙어 있는 위스키 바. 편의점에서 안주를 사오세요. 위스키는 아주 저렴하게 한잔씩 판매합니다. 라는 컨셉을 가진 신박한 컨비니언스 바 일본의 게타의 끈이었던 하나오를 스니커즈에 접합? 일본의 젊은 세대들 사이에 유행하는 '버킷 햇'에 사나다히모라는 무명끈을 둘러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모자 모양이 달라지는 핫한 아이템등을 장착한 홀 러브 교토 당연한 얘기지만 과거 집집마다 된장, 고추장을 담궜을때 각 집마다 된장 맛이 달랐어요. 일본의 된장인 미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된장을 블렌딩하여 고객들이 원하는 나만의 된장 미소를 만드는 쿠라다이 미소 커피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매장에서 직접 커피를 로스팅하거나 블랜딩하거나 커피를 내릴 수도 있어요. 70년된 장인들의 까페 오가와 커피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창조적이고 신박한 가게들.. 그리고 지금껏 생각지 못했던 참신한 운영방식에 혀를 내두르게 되었습니다. 퇴사를 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 사람이라면 분명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교토에 대한 나의 선입견이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쿄토..가장 일본적인 곳에서 가장 일본적인 신개념의 컨셉, 마케팅이 성공을 하는 것이 신구 문화의 콜라보가 만든 놀라운 시너지 효과. 참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다음에 교토를 방문할때는 사찰이나 유명 관광지가 아닌 이 책에 소개된 가게들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쿄토의 가치와 재미가 3배는 더 커진듯한 생각이 듭니다. 향후 또 어떤 나라의 어느 도시를 소개해줄지 시티호퍼스의 차기 작품이 기대됩니다. ![]() |
글로벌 트렌드와 차별화 MD를 소개하는 '시티호퍼스'를 진작부터 알고 카카오톡 친구 추가를 통해 매일 신선한 뉴스레터를 받아보는 것을 루팅으로 하고 있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다.워낙 호감을 갖고 있었던지라, "퇴사준비생의 도쿄1,2, 런던 등의 시리즈에 이어서 교토가 출간되었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접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몇 시간 만에 집중해서 완독할 수 있었습니다.책 제목을 "퇴사준비생"을 위한 것처럼 시리즈 출간을 하다 보니 모르고 접하게 되면, 정말로 '퇴사 준비'를 위한 상업적인 비법 전수하는 자기 계발서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제가 느끼기에는 글로벌 트렌드를 빠르고 신선하게 접할 수 있는 소식통처럼 느껴집니다. 그 지역의 트렌디하거나 차별화된 벤치마킹 포인트를 조사해서 아예 떠먹여주는 너무나 친절한 정보통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인데 시리즈로 나오다 보니, 함께 그 도시를 여행하는 것처럼 함께 호흡하고 살펴보고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는 간접 체험을 하게 되며, 책을 완독하고 나서는 한 단계 성장한 듯한 느낌으로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차별화 포인트나 좋은 사례로서 참고할 만한 정보들, 인사이트를 통해 앞으로 반영하거나 참고할 만한 사항들, 실제 주변에서 벤치마킹한 사례들 등을 색인표로 표기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도 한동안 여운이 남아 다시 한번 후루룩 살펴보며 꼭 제 뇌 속의 정보통이든, 감성이든, 무의식의 암묵지에서든 꼭꼭 채워두고 두고두고 꺼내보며 충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토 도시의 전통과 현대적인 해석,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자연과 재료 본연의 특성을 살려서 전통과 ESG를 살리려는 무던한 노력들, 오감 육감을 넘어 감각적이고 감성적인 차별화 요소를 통해 매력적인 사업을 다양한 장르로의 라이프스타일 사업으로 확장해 가는 사업 모델 등 멋진 영감과 더욱 뛰어나고 차별화될 수 있도록 고집스러운 고민들과 연구들의 결과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사업의 영역에서 글로벌 트렌드들을 벤치마킹해서 진행하는 사례들을 우리 주변에서도 접하고 해석할 수 있었ㅁ는데, 세운 상가의 하부층은 역사적인 건축물을 살리고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도록 설계하는 움직임이 교토의 JP 타워나 신풍관에서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네이처 마켓의 아름다운 남다른 비주얼의 '로' 베이커리 카페를 보며 '하우스 도산'의 '누데이크' 카페가 연상되기도 하였으며, 쿠모노차의 구름케이크(쿠모노무스)와 구름 라떼나 파르페 등을 보면서 소설원의 인테리어나 메뉴가 영감을 받고 하지 않았을까 상상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 여운을 달래며 사진첩을 정리하듯, 완독 후에도 한동안 각각의 숍들을 둘러보며.. 감동과 각각의 감성을 상기해 보며, 책장을 닫아봅니다. '시티호퍼스'를 통해 함께 트렌드 숍들을 둘러보고 벤치마킹 여행을 마치고 다음 호를 설레며 기대해 봅니다.
|
![]() 퇴사, 도 좋고 교토, 도 좋다. 퇴사하고 자유롭게 시간을 쓰고 싶은 마음은 주의 초반에 더욱 강렬해진다. 게다가 '교토'라면 꼭 엔저 현상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특유의 도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깔끔한 디자인의 표지에, 작게 날아오르는 비행기 일러스트는 제목만 보고 벌써 설레어 버린 마음을 두둥실 '여행'이란 꿈으로 나른다. 하지만 이 책은 교토 여행기도 아니고 퇴사를 갈망하는 직장인들을 다독이거나 위로하기 위한 힐링 에세이도 아니다. 역시 출판인, 편집자들을 띄엄띄엄 보면 안되는 것이 표지의 맨 아래 있는 '성장의 모티브를 찾는 여행'이 이 책의 찐(?) 정체성이었다. 회사는 전쟁터지만 회사 밖은 정글/야생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의 처지에 따라 같은 상황이 다르게 보이기도 하는데 이 책은 무엇을 보는지 보다 '어떻게 보는지'에 방점을 찍고 새로운 생각의 환기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며 동기를 부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저자명 시티호퍼스는 여러 도시를 넘나드는 사람들이자 한 도시에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도시를 캠퍼스 삼아 비즈니스적으로 영감과 자극을 주는 레퍼런스를 찾는 여행을 하고' 그것을 책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하는 팀이자 커뮤니티다. 여기서는 경영철학, 컨셉기획, 사업전략, 수익모델, 브랜딩마케팅, 고객경험, 디자인으로 7가지의 렌즈로 교토라는 도시의 구석구석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기도 하고 드론처럼 새로운 관점으로 관조하기도 하여 교토를 이미 다녀온 사람들조차도 흥미와 호기심이 새롭게 샘솟게 만든다. ![]() ![]() 요즘 트렌드인 인센스, 위스키, 미니멀리즘(빼기의 미학), 무해한 소비와오랜 전통의 된장(미소), 커피, 화과자, 쌀이 한 책에 담겨있는 기획도 참신하다.이웃나라이며 동북아 문화권에 속해있어 비슷한 구석도 있지만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나는 (그리고 일본 안에서도 그 독특함을 잃지 않는) 교토의 문화를 자기만의 색깔로 담아내고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에서 눈여겨 볼 만한 요소들을 깔끔한 편집과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는 듯한 친근한 말투(글)로 소개하는 점은 '성공'을 해야지 왜 못하냐! 너에겐 의지나 노력 같은 능력은 없는 거냐! 하고 다그치거나 (나까지 알 정도면 이제 꽤나 흔해져버린) 아이템을 (다른 매체보다 뒤늦게) 담아낸 자기계발서와는 태도와 어조가 확실히 구별된다. 어쩌면 표지의 비행기는 여행을 떠나는 홀가분한 기분만 담아낸 것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지금 내 땅을 단단히 딛고 있으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볼 줄 아는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들의 성장/날아오름/발전을 상징하는 일러스트인가 보다. ** 네이버카페 문화충전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퇴사준비생의 교토 #교토여행 #트래블코드 #여행 #시티호퍼스 #퇴사준비생의도쿄후속작 #문화충전200 |
|
''퇴사준비생의 교토''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특별한 독서시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퇴사를 결심하면서 다양한 생각과 계획들을 세우게 되는데, 그에 대해서 도움을 많이 주는 책, 그래서 내면이 더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교토라는 도시를 소개하면서 역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조율할 수 있는 내용도 더불어 선사하니 더 마음을 열고 접근하게 되는 책이 되네요. 심기일전 하자는 자세, 그러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보게 만들고 퇴사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하고 다듬어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여러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그야말로 느끼는 점들, 그리고 퇴사를 준비하는 자세와 계획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니, 말그대로 '퇴사준비생의 여행'에 동참한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회사라는 공간을 넘어서서 과연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며 준비할 수 있는가를 포인트로 알려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을 키우는 것에 대한 고민, 어떻게 새로운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 새로운 꿈을 찾고 실현하는 것에 대한 고민들까지 모두모두 해보도록 만들어줍니다. |
|
[퇴사준비생의 교토]를 통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찾아나서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이 책은 유명한 [퇴사준비생의 도쿄]에 연이은 책이어서 더 기대를 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일본의 '교토'라는 도시는 일본식의 전통가옥이 즐비하고 오랜 전통의 가게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느낌을 주는 도시인데, 이러한 '교토'에 역시 글로벌 브랜드 가게들도 정말 다양하게 들어와 있다는 점에서 미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대단한 글로벌 브랜드 가게들이 '교토'라는 도시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게 자리잡고 성장해나가고 있음을 볼 때도 미래를 준비하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손색이 없음을 알아보게 됩니다. '교토'의 특징을 알아차리게 하면서 그 도시만의 매력과 새롭게 거듭나고자 하는 '교토'의 노력들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인생 준비기를 맞이하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가져다주는 책이 된다 싶어 더욱 마음이 갑니다. |
![]() 회사를 다니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퇴사를 고민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결코 그만둘 수 없는 여러 이유가 있어 고뇌하게 됩니다. 퇴사를 망설이게 되는 이유에는 불안정한 미래, 주변의 시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니 퇴사에도 취업처럼 준비가 필요하고, 특히 경제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게 필수적입니다. 그런 실력의 다양한 요소 중 비지니스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갖추는 것이 출발점이라 할 수 있고, 그것을 얻는 방법으로는 해외의 다른 도시를 들여다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퇴사준비생의 관점으로, 준비라는 단어 초점을 맞춰 교토로 여행을 떠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저도 여행을 좋아하지만, 이 책에서처럼 비지니스 관점으로 접근하여 한 도시를 살펴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그 접근 방식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교토라고 하면 일본의 경주라고 불릴만큼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라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교토에 가면 수백년이 된 가게들도 즐비하고 여러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가는 가게들도 많다는 것에 놀라곤 합니다.그런 도시인 교토 자신들만의 본질을 지키면서 시대에 맞춰 성장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면,그리고 그런 곳들이 주는 의미와 컨셉, 혁신적 아이템이나 사업 모델을 알아볼 수 있다면, 우리에게 비지니스적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발생으로 이 책에서는 교토의 15곳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 3대 예절로 불리는 것 중 하나가 향도입니다.그리고 그 향을 단순히 맡는 것이 아니라 듣는다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일본에서는 향을 마음 속으로 귀 기울여 향이 전하는 이야기를 음미한다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이런 개념에서 사업 아이템을 만들고 브랜드화 한 곳이 바로 리슨입니다.류노히게 바이 마타테는 교토에서 축약하는 빼기의 미학으로 테이블 위에 교토라는 도시를 펼쳐내는 교토 요리와 프렌치 요리를 퓨전한 레스토랑입니다. 특이한 테이블 세팅 방법이 어찌보면 불편해 보이기도 했지만 그게 또 '테이블에서 떠나는 교토 여행'이라는 컨셉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글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사진으로 고스란히 잘 전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사람과 자연 모두에게 좋은 것을 의미하는 굿 네이처 라이프 스타일에 포인트를 두고, 교토의 도심에 위치한 굿 네이처 호텔은 호텔 건물에 마켓, 키친, 레스토랑, 카페 등의 시설도 함께 운영하며 굿 네이처 스테이션을 운영합니다. 자연과의 공생을 꿈꾸는 의미있는 소비와 선순환 구조는 이 책에서 제게 가장 흥미로운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교토를 방문하게 된다면 이 곳을 꼭 경험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소개되는 15곳이 모두 나름의 흥미로운 점들과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특히 단순히 여행을 위한 책이 아닌, 퇴사준비생을 위한 비지니스적 관점에서 교토를 바라보며 교토를 더 깊이있게 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물론 굳이 비지니스적 마인드 없이 가볍게 교토를 살펴보고 싶은 이들에게도 이 책에서 소개된 곳은 교토가 과연 어떤 곳인지 여타의 책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또 다른 것들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좋을 듯 싶습니다.당장 퇴사를 준비하는 이들이 아니라더라도, 그냥 여행을 좋아하거나, 교토를 좋아하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색다르면서도 흥미롭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통해 시야가 한 껏 넓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 이벤트를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퇴사준비생의교토 #교토여행 #트래블코드 #여행 #시티호퍼스 #퇴사준비생의도쿄후속작 #문화충전200 #서평단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