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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나라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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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러운 그림책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That's you! <<그게 바로 너야!>> 굑체 이르텐 작가님이라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책인데요 ㅎ 성함이 이상하게 친숙하다 했더니 역시나~ 지구의 아침 출판사에서 나온 태양계 그림책 작가님이셨어요 ㅎ 그때도 커~다란 태양계에 비해 너무나 작고 귀여운 우리를 재밌게 파악하게 해주셨는데 이번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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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러운 그림책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That's you! <<그게 바로 너야!>> 굑체 이르텐 작가님이라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책인데요 ㅎ 성함이 이상하게 친숙하다 했더니 역시나~ 지구의 아침 출판사에서 나온 태양계 그림책 작가님이셨어요 ㅎ 그때도 커~다란 태양계에 비해 너무나 작고 귀여운 우리를 재밌게 파악하게 해주셨는데 이번 이야기도 결이 비슷해요.. 소중한 이야기를 또 들려주시거든요 ㅎ





이야기는 나무늘보의 하품인지 울부짖음인지 잘 모르겠지만 노란색 글씨라 사랑스럽게 보이는 유우우우우아아아로 시작해요 ㅎ 그리고 제법 긴 호흡으로 잠이 덜 깬 저희집 작은 소녀에게 말을 걸었답니다.


어떤 동물은 높이 뛸 수 있고 어떤 동물은 엄청 빠르고 어떤 동물은 냄새를 잘 맡고 또 다른 동물은 멀리 볼 수 있는데 누군지 알겠냐고요? 그 친구들과 비교할 때 너는 어떻냐고 질문이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책을 읽는 중인 너도 동물들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또다른 무언가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결론을 살짝 내리는데 그 페이지를 읽자마자 딸래미가 저를 돌아보며 씨익 웃었어요. 기쁜 얼굴이었어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조용한 격려를 이미 충분히 받은 걸까요?!?


귀한 그림책은 자연의 친구들의 강점을 먼저 언급하며 녀석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줍니다. 그렇다고 그들처럼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으니 슬퍼하지 말라고 하고요. 하마가 백조처럼 물 위에 잘 떠 있을 수 없다고 속상해하겠냐며 유쾌하게 토닥여 줍니다.


작가님은 계속 그림책 속에서 말씀하셔요~ 각자의 방법대로 다르게 잘 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혼자여도~ 벌처럼 여럿이 함께여도, 나름의 이유로 세상 느리고 느린 나무늘보까지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니 최고가 아니어도 기쁘게 살아보자고 말이에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저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렵니다. 바로 나! 자신을요 ~ 어제와 오늘보다 더 기쁜 내일을 살아갈 우리를 응원합니다!!! 또 봬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굑체이르텐 #자존감 #지구의아침
s*******g 2024.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그게 바로 너야!
"서평: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는 무언가 단단한 느낌의 그림책. 글밥이 예상외로 좀 작고 많아 오랜 경험을 가진 선생님이 각 잡고 반 아이들에게 해 주시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내용을 살펴보자면, 이 책은 동물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단점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성장과 자아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지
"서평: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나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파악하게 되는 무언가 단단한 느낌의 그림책.

글밥이 예상외로 좀 작고 많아 오랜 경험을 가진 선생님이 각 잡고 반 아이들에게 해 주시는 이야기 같기도 하다. 

내용을 살펴보자면, 이 책은 동물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단점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성장과 자아 발견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지은이는 다양한 동물들의 특징을 통해 각자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우리가 왜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이를 삶에 적용해야 하는지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하는데 우리가 단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점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우리 자신을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도록 한다.

더불어, 우리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거나 완벽한 존재가 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는데, 우리가 각자의 독특한 장점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h 2024.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다움을 찾아가는 시간
"나다움을 찾아가는 시간" 내용보기
<정말 우리가 이만큼 작아요?>, <어쩌면 크고 어쩌면 작은 책>을 쓴 작가의 신간이 나왔어요. 앞선 두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작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 책을 얼른 읽고 싶었지요. 아주 긴 판형인데요, 아이들이 혼자 들고 펼쳐보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표지를 보면, 동물들 사이에서 한 아이가 웃고 있네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요. 그림책은 누군가 이 아이
"나다움을 찾아가는 시간" 내용보기

<정말 우리가 이만큼 작아요?>, <어쩌면 크고 어쩌면 작은 책>을 쓴 작가의 신간이 나왔어요. 앞선 두 책을 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작가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 책을 얼른 읽고 싶었지요. 아주 긴 판형인데요, 아이들이 혼자 들고 펼쳐보기에 적당한 크기입니다.

 

 

표지를 보면, 동물들 사이에서 한 아이가 웃고 있네요.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요. 그림책은 누군가 이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그들은 누구일까? 그리고 이 동물들과 비교하면 너는 어때?

 

 

작가는 위와 같은 질문을 하면서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옵니다. 그림책 속 아이는 자연스럽게 이 책을 읽는 어린이 독자가 되겠지요. 제일 먼저 작가는 완벽한 서퍼인 백조를 소개하고, 다람쥐나 당나귀보다 더 잘 달리는 하마를 소개해요. 어떤 동물들이 등장하는지 호기심을 가지고 한 페이지씩 넘겨볼 수 있겠어요.

 

 

잘 숨고 또 가장 무는 힘이 강한 동물은 누구일까요? 코끝에 특별한 냄새 감지기가 있는 동물은요? 혹시 쇠똥구리가 자기 몸무게의 몇 배나 되는 동물의 똥을 밀 수 있는지 알고 있나요? 그리고 펭귄이 얼마나 물속 깊이 들어갈 수 있는지 맞춰볼래요?

 

 

모든 글이 위와 같이 질문식은 아니지만 책 내용을 이렇게 질문하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간다면 더욱 재미있는 독서가 될 듯해요. 더구나 막연하게 동물의 특징을 열거한 게 아니라, 정확한 수치까지 더해지니까 동물 지식도 쑥쑥 쌓아갈 수 있겠어요. 꿀벌과 나무늘보를 통해 배우게 되는 교훈도 있고요. 함께 읽는 어른들도 진리를 일깨우는 시간이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실컷 보여준 다음, 작가는 정말 하고 싶은 말을 살짝 그림책 끝부분에 제시하지요. 동물들 각자 잘하는 것을 찾아내듯이 우리 자신을 만드는 게 무엇인지 찾아가자고요. 그림책 속에서 작가의 표현 그대로 찾아 확인해보세요.

 

 

우리가 보통 누구나 자기만의 장점이 있다고 말하잖아요. 그런데 자칫 장점의 발견이 그 분야의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부추김으로 연결되곤 하는 듯해요. 최고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을 찾아가기 위해서! 미묘하지만 분명히 다른 것이겠지요. 이 그림책을 읽고 아이들 각자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게 바로 나야"라고 외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출판사가 제공한 책으로 개인의 주관대로 작성된 글입니다.]

w****i 2024.02.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게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사실 굑체 이르텐 작가님을 처음 접합니다.하지만 저와 아이들이 무척 애정하는 작가님이 될 것 같습니다.그럼 <그게 바로 너야!>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표지는 초록초록 숲 속 입니다. 예쁘게 꾸며둔 나뭇잎 위에 장난스레 그린 것 같은 색채도구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식물만이 아닌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몇몇 눈에 띕니다. 가장 아래에 빙긋 웃고 있는 한 아이가 그려져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사실 굑체 이르텐 작가님을 처음 접합니다.
하지만 저와 아이들이 무척 애정하는 작가님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그게 바로 너야!> 이야기를 시작해볼게요.

표지는 초록초록 숲 속 입니다. 예쁘게 꾸며둔 나뭇잎 위에 장난스레 그린 것 같은 색채도구의 움직임이 눈에 띄고 식물만이 아닌 그림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이 몇몇 눈에 띕니다. 가장 아래에 빙긋 웃고 있는 한 아이가 그려져 있고요.

표지를 넘기니 첫 반응은 응? 
하지만 곧장 악어다! 하며 세아이가 동시에 외칩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악어의 눈동자가 포인트입니다.
작가님의 마음을 글밥이 아닌 그림으로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장을 넘기니 작가와 옮긴이를 소개하고 책제목이 있네요. 표지의 일부를 옮겨둔 것 같은데요 아직 저 점선의 실체를 파악하진 못했어요. 나중에라도 알게되면 첨가할게요^^

계속 이어지는 듯한 나뭇잎 풍경 사이로 드디어 인물이 등장합니다. 바로 세상 느린 나무늘보. 그리고 기인긴 하품?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며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기대 밖에 정숙정갈하고 지적인 도입에 당황을 했어요. 아이들도 나무늘보는? 하며 앞장을 다시 넘겨보네요. 그래도 계속 읽어나가봅니다. 동물들의 특징을 여러가지로 알려준 작가가 아이에게 말을 겁니다. 너는 어때?
그러자 아이들이 서로 난 멀리뛸 수 있어! 난 달리가가 빨라! 난 잘 웃어! 하며 각자가 잘하는 걸 한껏 뽐내봅니다.
아 정말이지 도입부터 아이들과 티키타카가 흥미진진합니다.


백조, 하마, 기린, 악어, 두더지, 쇠똥구리 등등이 계속 등장하며 객관적인 수치와 함께 그 동물다움을 표현해 자상하게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서는 작가의 마음을 또 하나 표현했습니다. 바로 최고가 아니어도 된다는 걸요. 다른 이와 다른 모습에 흠짓 놀랄 것도 없고 너무 비교하며 주늑들 것 없이 자신만이 발휘할 수 있는 최선을 것을 함으로 다른 경험을 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아직 나이가 어려 저희집 아이들은 이 부분은 슬렁 넘어갔지만 초등 고학년 이상 친구들에게는 심도있는 질문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이어지는 점프!
다분히 작가님의 의도도 있겠지만 어린 아이 셋이서 저마다 내가 더 높이 뛰어! 하며 시범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지금껏 홀로 등장하던 동물들에 이어 꿀벌이 나옵니다. 사회적인 우리의 특징과 잊혀져가는 공동체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작가님의 생각에 감동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더불어 살아가는 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름을 지어줬는데 부디 이 세상에서 외로운 이의 손은 붙들어 주고 자신의 어려움은 털어놓으며 둥글게둥글게 살길 빌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등장한 나무늘보!
그이도 세상 잘하는 것이 있다는 작가님의 돋보기 관찰과 위트에 배시시 웃음이 나옵니다.

이제 마지막 장면이예요.
다시 다정하게 말을 걸어오시는 작가님.
맞아요. 다 최고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최고가 되면 피곤해질 뿐이예요. 나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것! 그게 인생이고 그게 삶이며 오늘을 사는 나임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일생 배우고 나누고 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른 이들을 세심히 살피고 그들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나를 찾아가는 여행, 나 자신을 바로 알고 사랑해주는 것. 하지만 그건 홀로 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 때는 함께 손잡고 가자 하고 싶네요.

한 번 읽고 덮어둘 책이 아님에 감사가 절로 나오네요.
책 사이즈도 한 손에 들어와서 자주자주 열어보고 있어요.
볼수록 그림에도 애정이 갑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k******6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게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두가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모두가 똑같다면..이 세상은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그렇지만 가끔은 다리가 길어서 빨리 달릴 수도있고,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기린이 부럽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기린은 다리가 길어서 멀리 볼 수 있구나 생각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자주 잊어 버린다. 하마가 뚱뚱해도 빨리 달린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가.  각각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모두가 똑같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모두가 똑같다면..이 세상은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그렇지만 가끔은 다리가 길어서 빨리 달릴 수도있고, 멀리 내다 볼 수 있는 기린이 부럽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기린은 다리가 길어서 멀리 볼 수 있구나 생각할 수 있었을텐데 그것을 자주 잊어 버린다. 하마가 뚱뚱해도 빨리 달린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가.  각각의 장점을 찾다보면 어느덧 나의 장점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않고 오롯이 ..꼭 최고가 되어야만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어주면서 다시 말해주어야 하겠다. 자신이 잘 하는 것을 찾는것 , 그리고 너를 만드는게 무엇인지 찾는것 그것이 바로 너라고 말이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로얄 p******1 2024.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게 바로 너야!"
"[서평]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자존감에 대해서.자존감이라는 것은 서로를 쉴새없이 비교하는 세상속에서 빠져나와 나 그 자체로도 만족하는 것이라고 감히 정의하고싶다. 내가 어릴적에는 누가 어떻게 사는지는 직접 보지않으면 알수 없었고, 비교를 해봤자 옆집 아들이나 딸 정도 뿐이었을까. 차라리 옆집이면 생활 수준도 대체로 비슷하고 비교대상이 몇 없지만 SNS가 생긴 이후로 나보다 잘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서평]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마음,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자존감에 대해서.

자존감이라는 것은 서로를 쉴새없이 비교하는 세상속에서 빠져나와 나 그 자체로도 만족하는 것이라고 감히 정의하고싶다. 내가 어릴적에는 누가 어떻게 사는지는 직접 보지않으면 알수 없었고, 비교를 해봤자 옆집 아들이나 딸 정도 뿐이었을까. 차라리 옆집이면 생활 수준도 대체로 비슷하고 비교대상이 몇 없지만 SNS가 생긴 이후로 나보다 잘난 사람들의 생활을 쉽게 엿볼수 있으니 비교대상도 많아질 뿐더러, 아예 비교가 안되는 수준의 차이를 겪을수 있기에 요즘 아이들이 높은 자존감을 갖기란 쉽지가 않다. 

흔히들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번다라고들 말하지만, 돈이 과연 진짜 행복의 수단이 맞을까 생각해보면 마냥 맞는 말은 아니다.
많은 부자들이 그들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비교의 굴레속에서 또 다시 더 잘사는 사람을 선망하고 더 큰 욕심을 부리는데, 과연 그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만약 비교하고 좌절하는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세계 최고 부자가 된들 만족할 일은 없을것이다. 

사실 비교자체가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과 나의 차이를 알고 이해하는 것이 오히려 잘 이용하면 나의 성장에 좋은 원동력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랄까. 그래서 아직은 이 세상을 잘 모르는 아이에게 남들과 비교해서 나의 단점을 찾아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이 되었든 나도 남들보다 잘하는게 한가지 쯤은 있다라는 희망적인 마음을 갖는것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좀 못하는게 있더라도 주눅들지 않고 내가 가진 나의 장점을 가치있게 생각하고 가진것을 감사히 여겨 나의 삶을 만족하는것. 그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이번 동화책은 부모된 입장에서 전달하고픈 이런 마음가짐들을 잘 나타내어주는 책이라 생각되어 꼭 여러번 읽어주고싶다.
자연속에서 사는 동물들은 각자 타고난 특성을 가지고 살아간다. 치타는 유연한 몸과 튼튼한 다리 덕분에 빨리 달릴수 있고, 기린은 큰 키 때문에 멀리서 숨어있는 포식자의 위치를 금방 알아챌수 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각각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능력치가 그 분야의 최고는 아니라는 것, 그치만 그래도 괜찮다는것을 말해준다. 심지어 하마와 백조같이 수영이라는 같은 분야에 타고난 동물끼리 비교해서 어쩌면 부족해보이는 모습도 함께 짚어주는데, 앞서 말했듯이 비교 자체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비교속에서 다름을 이해하고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주는거라고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잘하는 걸 생각해보고 부모가 동의하며 인정해주는 시간을 갖는다면, 앞으로 커가면서 있을 여러 잣대와 비교를 당할때에도 '그래도 나는 이런건 잘하는걸' 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좌절하지 않고 살아갈수 있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주고 나의 부족한 점을 그 사람에게서 배우면서 단점을 보완해 나가는 자존감 높은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기대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마니아 : 플래티넘 a*******3 2024.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게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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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출신의 작가 굑체 이르텐이 지은 그림책 <그게 바로 너야!>는 동물의 특징을 빌어 자신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동물의 세계에서 어떤 동물은 아주 높이 뛸 수 있고,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과 물속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동물도 있고, 냄새를 맡거나 멀리 볼 수 있는 동물도 있습니다.물론 한 동물이 이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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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출신의 작가 굑체 이르텐이 지은 그림책 <그게 바로 너야!>는 동물의 특징을 빌어 자신을 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 어떤 동물은 아주 높이 뛸 수 있고, 빨리 달릴 수 있는 동물과 물속 깊이 들어갈 수 있는 동물도 있고, 냄새를 맡거나 멀리 볼 수 있는 동물도 있습니다.


물론 한 동물이 이 모든 능력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에 적응하고 말 그대로 약육강식의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노력 끝에 얻은 능력입니다.

이에 대해 이 책은 '모두 잘하는 것을 찾으려 애쓴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동물의 생존 방식은 우리의 성장 과정과 같다고 합니다.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결코 최고가 되기 위함이 아니고,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와 정서가 다른 튀르키예 출신의 작가가 그린 그림이다 보니 색감이나 그림체가 다소 낯설고, 아이가 보기에는 다소 작은 글자 크기에 분량도 다소 긴 편입니다. 그리고 내용도 심오하고 철학적, 교훈적이어서 아이가 혼자 읽기에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생의 경우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부모가 읽어주며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이 더 좋은 책입니다.

여기서 아이보다 읽어주는 부모가 더 감동과 깨달음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 이 책의 묘미(?)입니다.

a*****l 2024.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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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라서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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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러운 그림책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That's you! <<그게 바로 너야!>> 굑체 이르텐 작가님이라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책인데요 ㅎ 성함이 이상하게 친숙하다 했더니 역시나~ 지구의 아침 출판사에서 나온 태양계 그림책 작가님이셨어요 ㅎ 그때도 커~다란 태양계에 비해 너무나 작고 귀여운 우리를 재밌게 파악하게 해주셨는데 이번 이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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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러운 그림책 한 권 들고 왔습니다. 제목이... 
That's you! <<그게 바로 너야!>> 굑체 이르텐 작가님이라고 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는 작가님의 책인데요 ㅎ 성함이 이상하게 친숙하다 했더니 역시나~ 지구의 아침 출판사에서 나온 태양계 그림책 작가님이셨어요 ㅎ 그때도 커~다란 태양계에 비해 너무나 작고 귀여운 우리를 재밌게 파악하게 해주셨는데 이번 이야기도 결이 비슷해요.. 소중한 이야기를 또 들려주시거든요 ㅎ





이야기는 나무늘보의 하품인지 울부짖음인지 잘 모르겠지만 노란색 글씨라 사랑스럽게 보이는 유우우우우아아아로 시작해요 ㅎ 그리고 제법 긴 호흡으로 잠이 덜 깬 저희집 작은 소녀에게 말을 걸었답니다.


어떤 동물은 높이 뛸 수 있고 어떤 동물은 엄청 빠르고 어떤 동물은 냄새를 잘 맡고 또 다른 동물은 멀리 볼 수 있는데 누군지 알겠냐고요? 그 친구들과 비교할 때 너는 어떻냐고 질문이 이어집니다. 그러다가 책을 읽는 중인 너도 동물들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거나 또다른 무언가를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결론을 살짝 내리는데 그 페이지를 읽자마자 딸래미가 저를 돌아보며 씨익 웃었어요. 기쁜 얼굴이었어요?!?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기도 한 조용한 격려를 이미 충분히 받은 걸까요?!?


귀한 그림책은 자연의 친구들의 강점을 먼저 언급하며 녀석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줍니다. 그렇다고 그들처럼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으니 슬퍼하지 말라고 하고요. 하마가 백조처럼 물 위에 잘 떠 있을 수 없다고 속상해하겠냐며 유쾌하게 토닥여 줍니다.


작가님은 계속 그림책 속에서 말씀하셔요~ 각자의 방법대로 다르게 잘 하는 것을 잊지 말라고요! 혼자여도~ 벌처럼 여럿이 함께여도, 나름의 이유로 세상 느리고 느린 나무늘보까지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내고 있는 것이니 최고가 아니어도 기쁘게 살아보자고 말이에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저도 저를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아이들과 함께 찾아가렵니다. 바로 나! 자신을요 ~ 어제와 오늘보다 더 기쁜 내일을 살아갈 우리를 응원합니다!!! 또 봬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굑체이르텐 #자존감 #지구의아침
s*******g 202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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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최고가 될 필요도 없어♡그게 바로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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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군가와 비교당하거나 누군가와 비교를 한 경험은 없으신가요?제가 성인이 되고 육아를 하면서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지만 아이에게 자극요법을 주기 위해 어느 순간 비교를 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런 제 모습이 잘 못 된 걸 아는데도 육아하면서 여실히 드러나는 점이 속상하더라구요. 아이의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각자 본인이 잘하는 것이 다 다른데 인정을 해
"꼭 최고가 될 필요도 없어♡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살면서 누군가와 비교당하거나 누군가와 비교를 한 경험은 없으신가요?

제가 성인이 되고 육아를 하면서 그러지 말아야겠다 생각했지만 아이에게 자극요법을 주기 위해 어느 순간 비교를 하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그런 제 모습이 잘 못 된 걸 아는데도 육아하면서 여실히 드러나는 점이 속상하더라구요. 

아이의 존재 자체만으로 소중하고 각자 본인이 잘하는 것이 다 다른데 인정을 해 주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을 고치려고만 한 점을 반성했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제 생각을 환기시켜주었어요.

제목부터 관심이 혹하게 만드는 "그게 바로 너야!" 예요.

긴 직사각형의 책으로, 일러스트가 예쁜 책이기도 합니다. 일러스트와 책모양만 보고 유아용 서적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왠걸...책을 본격적으로 읽어보니 글씨크기가 작고 내용이 어린친구들도 좋지만 초딩친구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메시지를 주는 책이였어요.

책을 지은 작가님은 이스탄불의 그림책작가로, 어린이 일러스트를 공부한 분이시라 책의 삽화에도 신경을 쓴 게 느껴졌어요.

책의 표지를 넘기면 바로 보이는 면의 악어의 눈동자들이 흥미로웠어요. 누군가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에 대해 얘길해주는 것 같았어요. 남들이 바라보는 시선을 신경쓰지마라는 뜻같기도하고..그림체도 너무 귀여웠어요.

이 책은 독특하게 주인공과 동물들이 제 각기 지니고있는 뛰어난 능력에 관한 얘기를 해줍니다. 

주인공에게 문답식으로 얘기를 해주면서 읽는이로 하여금 호기심을 갖고 생각하게해줘요.

그리고 마지막엔 모든것을 다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여줍니다.각자 부족한 점들도 있지만 잘하는 장점을 찾는다는 얘기도 해줍니다.

그리고

꼭 최고가 될 필요도 없어.

너를 만드는게 무엇인지 찾아가는거야.

바로 너 !

라고 얘기를 해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건 "나"자신임을 깨닫게 해주면서 남과 비교하려고하지마라고 일침을 가해주는 대목인거 같아요.

각자 잘하는 분야는 다 다를 뿐
서로를 부러워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죠.

실제로 남매를 키우다보니 한 뱃속에서 태어났지만 취향도 장점 단점도 모두 제 각각이였어요.

아이가 '나는 OO는 축구를 잘하는데 난 잘 못해'라고 자신없어 할 때 "대신 넌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잖니"라고 얘기해 주곤 해요. 그걸로 마음의 위안을 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의 장점들을 살려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꾸준히 마음을 북돋아주려고합니다.

또 , 모든 걸 완벽하게 했으면 하는 마음에
부족한 점을 메꾸려하기보단 
아이들의 뛰어난 부분들을 찾아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길을 터주려고 더 노력을 하려구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어떤 것인지,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이달의 사락 h***s 2024.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게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그게바로너야#굑체이르텐_지음#최지영_옮김#지구의아침출판사 굑체 이르텐이라는 작가는 무척 낯설다.자료를 찾아보니 튀르키에(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우리나라에는 두 권의 번역본이 나와 있기도 했다.<그게 바로 너야!>는 우리나라에 소개된 세 번째 번역본으로 판형이 세로로 긴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며그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들을
"그게 바로 너야!" 내용보기

#그게바로너야

#굑체이르텐_지음

#최지영_옮김

#지구의아침출판사

굑체 이르텐이라는 작가는 무척 낯설다.

자료를 찾아보니 튀르키에(터키) 이스탄불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두 권의 번역본이 나와 있기도 했다.

<그게 바로 너야!>는 우리나라에 소개된 세 번째 번역본으로 판형이 세로로 긴 책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며

그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과 장점들을 통해

어린 아이에게 용기와 도전을 말해주고 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눈여겨보고

그것을 통해 성장을 위한 도전이 중요하지만

1등을 추구하는 삶은 아니어도 괜찮다는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드는 책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 가는 아이라면

분명 행복한 삶을 살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부모 주도하에 자신의 삶을 맞춰가는 아이들에게,

그리고 부모님들께 소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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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e*****6 2024.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