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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하고 포근한 그림체의 야마모토 사호 님이 즐거운 가족 만화 <데쓰오와 요시에>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스러운 웃음을 유발하는 작가님의 개그 센스가 취향인 저로선 이번 신간이 여간 반가울 수가 없군요. 지극히 ‘평범하다’라고 생각하는 사호의 부모님은 정반대의 성격이지만 어느 부부보다 사이가 좋습니다. 항상 사람 좋은 웃음으로 낙천적인 아빠 데쓰오와 늘 걱정 거리 투성이인 엄마 요시에. 그런 두 사람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본 사호의 가족 관찰 일지와 더불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재밌는 에피소드가 가득한 <데쓰오와 요시에>. 부담 없는 개그 터치를 원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만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