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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책모종에서 출판한 신간 어린이동화 <엄마 손은 똥 손>이예요. ![]() 처음에 책의 제목을 궁금했어요. 단순한 호기심에 자녀와 함께 읽게 되었어요. 책의 내용이 따뜻하고 좋더라고요. 저자의 마음이 담긴 메시지를 그림으로 잘 표현되어 있으니까 더 좋더라고요. 책의 저자는 등단한 후 참 오랜 시간 동안 어린이를 위해서 수많은 동시와 동화책을 집필하셨어요. 저자는 단행본 수만 무려 200권을 넘게 쓴 작가예요. 한 마디로 저자는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아동문학가세요. 이번에 저자는 7편의 동화를 한 권으로 묶어서 동화집 <엄마 손은 똥 손>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곁을 찾아왔어요. ![]() 일상생활 속에서 보고 느끼며 생각했던 소재들을 토대로 부모와 관계, 친구와 관계, 동물과 관계, 상상의 나라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하나 같이 어린 자녀들에게 매우 유익한 내용을 담아 놓은 동화예요. 책 속에 사랑하는 손자와 손녀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주는 할머니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뿐만 아니라 그림 작가의 귀엽고 때론 사랑스러운 그림들이 어린 독자의 상상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재미까지 더해 주는 것 같아요. ![]() 책 속에 담겨 있는 재미있는 내용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책을 모두 읽게 될 거에요. 책을 좋아하는 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거에요. 여러분은 이제 책과 함께 즐길 준비를 해 보시길 바래요. ![]() #엄마손은똥손, #이상교글, #젤리이모그림, #책모종, #리뷰어스, #리뷰어스서평단, #서평, #어린이동화, #단편동화집, #초등추천, #초등저학년, #초등동화, #추천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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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교 작가의 〈엄마 손은 똥 손〉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엄마의 손길이 담긴 동화집이다. 어린이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50년 이상의 경험이라는 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오랜 기간동안 동화와 동시를 써온 거라니. 쉬지 않고 걸어온 아동문학이라는 곧은 길은 감탄하게 된다.
〈엄마 손은 똥 손〉책에 수록된 다양한 주제와 상황들은 학교 가기 싫어하는 가희의 이야기부터 친구랑 놀 때 느꼈던 설렘, 엄마와 아빠와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가족의 사랑 등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가득 펼쳐져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이라 만약 내가 어린이라면 책을 읽고 뭘 느낄 수 있는지, 뭘 배울 수 있는 지 생각하며 읽어 보았다. 이상교 작가는 어린이들이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책 속에 교훈을 담은 것 같다. 모두 재미있게 읽었으면 좋겠다.
가족에 대한 사랑 이야기는 나도 모르게 마음이 아려왔다. 어린이 이야기에 가족들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해본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
아주 오랜만에 읽어보는 동화집이다. 표지부터 봄을 맞이하는 개나리색으로 귀엽다. 7편의 이야기가 아주 아기자기 화게 펼쳐진다. 지은이의 말에 보면 실컷 놀는 것을 통해 생각이 익어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라고 한다. 그 속에서 가족과 이웃과 자연을 알가 가면서 사랑을 배워간다고 한다. 그래서 어우러져 노는 동안 세상을 기쁘고 넉넉하게 살아갈 지혜를 갖추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자라면서 공부와는 반대라는 생각으로 노는 것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가 적은 편이다. 그러나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는 것 또한 이제는 알 수 있는 나이다. 살아가면서 공부가 일로 변하여 의무로 하지만 그만큼 쉼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글은 아이들의 놀이를 통해 어떻게 즐거움과 더불어 다양한 배움을 가지는지 이야기한다. 그래서 너무나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아빠의 대머리가 부끄러운 지온이가 비가 오면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아빠를 할아버지라고 이야기하는 친구들 때문에 고민하지만 함께 돌아가는 길에 느낀 따뜻함으로 그런 아빠가 창피하지 않게 되는 이야기. 정말 아이들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는. 그리고 그 시선 속에서 찾는 순수함 마음. 동생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장난감의 시선에서 이야기하는 두 번째 이야기. 여자친구에게 생일선물을 받으면서 느끼는 새로운 감정. 학교 가기 싫은 아이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여러 번 생각해 보았을 이야기를 아주 담담하지만 솔직하게 그리고 스스로 변화를 찾아가는 아이. 고양이를 구해주고, 아이들의 낙서가 움직이는 이야기는 담장의 시선에서 담았다. 그리고 마지막 엄마 손은 똥 손 이야기는 한 번쯤 들어보거나 해본 적 있는 아이들 배를 만져주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읽어주기에도 너무 좋은 이야기이다. 그리고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관심 있어 할 내용이다. 읽고 나서 아이들은 어떻게 말할지 서로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사 부분에서 너는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 얼마나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나중에 기회 대면 꼭 해보고 싶다 학교에 가지 않고 누워서 코를 파는 듯한 그림이 너무 익살스럽다. 엄마의 표정도 충분히 이해된다. 그렇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야지만 아이가 자란다는 것도 사실이다. 기다려주며 함께 아이의 속도를 맞추는 것. 일상을 살아가면서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이 속상해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아이는 그런 모든 것의 넘어 존재하는 것 같다. 그러니 아이가 자라 스스로의 몫을 가질 때까지 기다리자. 우리도 그렇게 자랐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그림 작가님의 수수하고 귀여운 그림과 함께글 작가님의 꾸밈없는 이야기가 담긴 동화예요. 화려하지 않지만 우리 가까이에 있는 가족, 언젠가 만나봤을 법한 이웃들의 이야기예요. '지금은 나이 많은 할머니'라며 자신을 소개한 작가님은 실컷 놀라고 하십니다. 물고기, 들꽃과 놀고, 혼자 구름 구경하며 놀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았다가 틀어지길 반복하며 놀았기에 이런 이야기를 쓸 수 있으셨대요. 놀지 않고 책읽기나 공부만 했었다면 지금쯤 재미없고 심심한 할머니가 됐을거라며 어린이 독자에게 실컷 놀기를 바라신답니다. 김밥집 하는 아빠가 창피한 적은 없지만,모자를 쓰지 않아 벗겨진 맨머리가 보이는건 왠지 창피했고,친구들이 할아버지라고 부르는 것도 싫었어요. 하지만 이제 지온이는 아빠의 머리카락이 빗물에 녹아 사라질까봐 걱정이랍니다. 학교 가기 싫은 날 정말 그런 날 있죠. 그냥 가기 싫은 날. 아프지도 않고 학교 말고 다른 일도 없지만 가희는 엄마 아빠로부터 '학교 가지 않아도 되는 날'을 얻어냅니다! 늦잠 자도 되고 잠옷 그대로 놀고, 세수도 안했어요. 게임을 세 판이나 하고 그냥 쉬기만 했어요. 그런데, 가희는 자기 전에 내일 아침 입을 옷을 찾아 걸어놓고 알람 시계까지 맞춰놓았답니다. 만족스러웠는지 어땠는지 예상이 가지요? 이 책은, 여느 초등학생의 일기처럼 아기자기한 일상이 담긴 포근한 동화이며, 작가님의 바람처럼 작지만 울림이 있는 이야기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책모종 출판사의 신간 [엄마 손은 똥 손]은 이상교님의 동화집입니다.이 책에는 3-4학년 정도의 아이들이 읽을 만한 7가지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책을 쓰고 지금은 할머니가 된 이 책의 저자 이상교님은 우리 아이들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화를 읽는 아이들도 좀 더 친근하게 이야기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다른 친구의 아빠들보다 나이가 좀 많고 대머리인 아빠가 잠시 부끄러웠지만 이내 그런 부끄럼은 아빠의 따뜻한 마음으로 사라져버리는 이야기, 솜이가 그토록 사랑하던 장난감들을 멀리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준이가 연지에게 생일 선물을 받고 두군거리는 마음으로 연지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야기,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일을 직접 실행에 옮기는 가희의 학교가기 싫은 날, 어려움에 처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하는 마음씨가 예쁜 아이들의 이야기, 아이들의 낙서 속 그림들이 밤이 되면 살아난다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리고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엄마 손이 똥손이 된 이야기까지 다양하고 재미있는 일곱 가지 이야기들이 이 책 한권에 담겨 있습니다. 학교 가기 싫은 날을 읽으며, 학교 가기 싫은 아이에게 가희 부모님처럼 한번쯤은 실행에 옮겨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솜이의 새친구를 읽으며 둘째가 태어났던 때를 회상해보게 되기도 합니다. #어린이동화 #엄마손은똥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 색감도 너무 예쁘고 7가지의 이야기들이 오밀조밀 다채롭게 들어있는 동화집 '엄마 손은 똥손'을 만났다. 초저학년 아이들에게 권유해보니 흥미를 가지며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 <엄마 손은 똥손>은 실컷 잘도 놀며 노는 것을 통해 생각이 익어가는 아이들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실컷 놀기'를 통해 가족과 이웃과 자연을 알아가며 사랑하기를 담았다고 지은이는 얘기하고 있다. 어릴 적 우리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정말로 마음껏, 원없이 실컷 노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다. 노는 것은 공부만큼 흔히 아무것도 배울게 많이 없다고 하지만 사실 그것은 오해이다. 노는 것이 곧 공부이며 놀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소중함을 알아가게 되는 것은 그 어떤 것이라도 대체하여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아빠 우리 아빠 "삼거리 김밥집 아저씨가 너희 아빠라며? "응, 우리 아빠야." 지온이는 아빠가 김밥집을 한다는 것을 창피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머리가 벗겨져 맨머리인 아빠를 친구들이 할아버지로 착각하자 맨머리 아빠는 너무나도 창피하다! 아빠는 비만 내렸다 하면 비옷을 챙겨들고 지온이를 데리러 온다. '안데리러 와도 되는데' 그런데 비가 오는 오늘, 아빠가 안왔으면 좋겠는데 교문을 나서자마자 아빠 자전거와 딱 마주친다. 지온이는 한 손으로 아빠 허리띠를, 한쪽 손은 위로 뻗쳐 아빠가 쓰고 있는 모자를 꾹 눌러준다. 머리에 비 맞으면 아빠 머리카락이 빠질지도 모르니까! 지온이는 맨머리 아빠가 이제는 더이상 창피하지 않다. 지온이를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과 이제 더이상 아빠를 챙피해하지 않고 챙겨주고 싶은 지온이의 따뜻한 마음이 같이 느껴지는 훈훈한 이야기였다. #솜이의 새친구 초등학교 1학년인 솜이에게는 장남감들과 아주 친하게 지내며 학교에서 끝나면 바로 장남감들이 있는 방으로 달려가곤 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솜이는 이제 방을 찾는 일들이 거의 없다. '새 친구가 생긴 게 분명해' 솜이에게는 달콤하면서 배릿한 새로운 냄새가 난다! 솜이는 다시 방문을 열러 커다란 바구니에 장남감을 하나둘 주워 담기 시작한다. '맞아 우리를 한꺼번에 버리려고 하나봐, 어쩔수 없어 우리의 운명인거야' 하지만 거실에 나가보디 잠든 아기가 보인다. "우리 솜이가 누나 노릇을 단단히 하는구나, 장난감들을 욕실로 가져오 깨끗이 닦을 수 있겠니?" "아 솜이에게 새로 생긴 친구는 아기 동생이었어." 맑은 물에 깨끗이 목욕을 한 장남감들은 환하게 웃으며 잠든 듯 잠잠해진다. 솜이에게 새로운 아기 동생이 생기자 자기가 제일 아끼는 장난감들을 보여주고자 직접 욕실에 가서 닦아주는 모습에서 동생에 대한 예쁜 마음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엄마손은 똥손 교실에서 공부할 때부터 배가 살살 아픈 민규는 보건실도 가보았지만 낫질 않자 엄마와 병원에 가보니 단단히 체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주사를 맞았지만 계속 배가 쿡쿡 쑤시고 토할 것만 같다. "아, 엄마가 깜빡하고 있었네!" 엄마는 민규 웃옷을 걷어 올리게 하고 민규 배에 한 손을 얹고 '엄마 손은 약손, 민규 배는 똥배......"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 꾹꾹 눌렀다 문질렀다 스무 번을 넘게 해주신다. 아팠던 배가 조금씩 나아가는 것 같다. 그런데 어? 엄마가 엄마도 모르는 사이 '엄마 손은 똥 손, 내 배는 약배'라고 하고 있다! '호호호 그랬구나, 이제야 약 기운이 도나 보구나." 따뜻한 엄마 손을 마주 쥐며 민규는 활짝 웃는다. 실컷 놀며 생각이 익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7편의 스토리가 훈훈하면서도 따뜻함을 전해주어서 아이들과 도란도란 앉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을 읽고 재미있게 읽는 것은 물론 어떤 작은 울림이라도 줄 수 있다면 지은이는 참 기쁠 것 같다고 소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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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는 언제 읽어도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하고 늘 생각하는데 <엄마 손은 똥손>을 읽으니 굳이 꾸지람하지 않고 말로써 아이들을 가르치려 하지 않고 예쁜 마음이 담겨있고 따뜻함을 전해주는 동화로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거려주고 가족 간의 사랑이 무엇인지? 어떤 게 소중한지? 뭐 이런 것을 가르쳐 준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게 읽었다. 이제는 아이들을 다 키워서 어엿한 성인이 되었지만 예전의 나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 제목부터 마음이 가는데 아이들도 호기심을 갖고 손을 뻗을 것 같다. 나 역시도 <엄마 손은 똥손>이라는 동화 제목을 보고 '엄마가 아무것도 할 줄 모르나?' '엄마가 요리를 맛있게 할 줄 모르나?' 이런 생각으로 책을 펼쳐 봤다. 그런데 엄마 손은 약손 민규 배는 똥배..., 뭐 이렇게 계속 민규의 아픈 배가 낫지 않아서 엄마가 배를 주물러 주면서 여러 번 <엄마 손은 약손, 민규 배는 똥배>를 반복하다 보니 똥배와 약손이 섞인 똥손이다. 어쩌면 똥손은 사랑이다. 엄마의 약손과 아이의 똥배가 섞인 말인데, 엄마가 아이 배를 주물러 주면서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게 담겨 있다. 병원에 가도 아픈 배가 낫지도 않고 아이가 힘들어하니 엄마가 아이 배를 주물러 주는 모습은 늘 사랑의 모습이 맞다.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이 아이의 아픈 배를 주무르면서 엄마 손은 약손이 아닌 똥손이 된 것이다. 이상교 동화집은 두 번째 읽어 봤다. 얼마 전 <물고기 씨앗>을 읽어본 것 같은데, 너무 순수하고 따뜻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알고 계셔서 그런지 동화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다. 이보다 더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착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상교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강화에서 자랐다. 1973년 <소년>에 동시가 추천되었고, 197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부분에 입선, 1977년 조선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 부문에 각각 당선되었다. 그 이외의 수상 경력도 많고 출간한 책으로는 동화집 <빵집 새끼 고양이>, <수박수박수>와 그림책 <아기 멧돼지를 낳았대>등이 있다. 젤리이모 그림작가는 계절이 변하는 산을 바라보며 새콤달콤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달빛 청소부>등이 있고 다수의 그린 책도 있다. <엄마 손은 똥손> 동화책의 앞부분에 작가님 말씀이 있는데 아이들을 키운 엄마로서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와닿고 예전과는 사람들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 너무 와닿는 말씀이다.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뛰어노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고 재밌게 생각하는 것을 하면서 심신이 건강하게 자라야 한다. 건강하게 실컷 놀되 책이랑 실컷 놀았으면 더 좋겠고, 당연 여기는 교과서나 참고서가 아닌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지 싶다. ![]() 책이랑 실컷 놀되 <엄마 손은 똥손>과 더 실컷 놀았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나 역시 이 동화책을 읽고 보니 많은 아이들이 <엄마 손은 똥손>을 읽었으면 좋겠고,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권장도서라는 생각을 한다.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행동과 순수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고, 무엇보다도 사랑이 담겨 있는데 그것도 가족 간의 사랑이 너무 진하게 우러난다. <엄마 손은 똥손>에는 짧은 단편 동화 6개가 담겨 있다. ![]() 모든 이야기가 너무 와닿고, 너무 소중한 마음이 다가오고 느낄 수 있지만 읽은 느낌을 모두 말할 수는 없어서 <아빠 우리 아빠>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요즘은 가진 게 많고 어떻게 살아가고 뭐 이런 이야기가 보통 화제가 되고 아이들끼리도 아파트 평수를 이야기하고 아빠 차가 무엇인지를 말한다고 한다. 그런 이야기만 듣다가 <아빠 우리 아빠>를 읽으니 너무 행복해진다. 남에게 보이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가족이 소중하고 엄마, 아빠의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서로 걱정해 주는 이야기다. 지온이의 엄마, 아빠를 걱정하는 착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어서 너무 사랑스럽고 감동이었다. 두 번째는 <학교 가기 싫은 날>인데 지온이는 학교에 가기 싫어서 며칠 학교를 가지 않는다. 학교를 가지 않고 쉬어보니 학교에 가는 날이 더 좋고 행복하다는 이야기이다. 학교에 가야 하는 평일에 학교를 가지 않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학교에 가지 않으니 친구들도 보고 싶고 함께 놀지도 못하고 궁금한 게 많아졌다. 이런 이야기를 보면 정말 어른인 내가 읽어봐도 와닿고, 아마도 우리 아이들도 학교에 가기 싫은 날이 있을 수도 있고, 학교는 가기 싫지만 억지로 부모님 눈치 보면서 학교를 갈지도 모른다. 그런 아이들이 이 동화를 읽으면서 주인공 지온이가 되어 보다 보면 아마도 지온이가 왜? 학교를 가는 게 더 좋다고 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 느끼지 싶다. <엄마 손은 똥손>이라는 동화책 이 한 권 속에는 우리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메시지들이 담겨 있다. 짧은 동화지만 담고 있는 메시지는 깊고 넓다. 이 책에 담긴 귀하고 소중한 메시지를 우리 아이들이 직접 <엄마 손은 똥손>이라는 동화책을 통해서 직접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담았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이 건강해야 나라의 미래도 밝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이런 좋은 동화를 통해서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자신들만의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걸어갔으면 좋겠다. 그런 의미에서 꼭 추천하고 싶고 이 동화책을 통해서 부모나 친구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통해서 사회성도 조금씩 키웠으면 하는 욕심이 생긴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엄마손은똥손 #책모종 #이상교작가 #동화작가 #글이상교 #이상교동화집 #어린이동화 #이상교어린이동화집 #젤리이모그림 #젤리이모그림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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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엄마손은똥손 #이상교동화집 #이상교_글 #젤리이모_그림 #책모종 #단편동화집 #초등추천 #초등저학년 #초등동화 #추천동화 제목부터 웃긴 <엄마 손은 똥손> 동시 작가 이상교 시인님이 글을 쓰고, <달빛 청소부>의 젤리이모 작가님의 그림으로 탄생한 단편 동화집이다. 사랑하는 손자, 손녀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 할머니의 마음과, 젤리이모의 익살스럽고 사랑스러운 그림이 만나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상교작가님은 동시작가인줄 알았는데 동화집도 내시는구나. 동시도 동화도 써주시는 작가님 감사하고 반갑다. 《엄마 손은 똥손》의 따뜻하고 행복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엄마 손은 똥손》 의 동화는! 아빠, 우리 아빠 - 분식점을 하는 아빠. 늘 아빠가 자랑스러웠는데 비오는 날 마중나온 아빠를 본 친구들이 할아버지냐고 물어본다. 아빠의 맨머리가 할아버지처럼 보이게 했나보다. 솜이의 새 친구 - 솜이의 장난감들은 솜이가 이제 자기들을 찾지 않아 속상하다. 아마 새 친구가 생겨서인가보다. 장난감들은 버려질까봐 걱정하는데????? 준이의 생일 선물 - 준이는 연지와 뭐든 맞거나 비슷했다. 준이 생일에 연지는 준이가 좋아하는 공룡퍼즐을 준다. 준이는 기뻐서 바로 연지의 생일선물을 준비한다. 연지 생일은 언제일까? 학교 가기 싫은 날 - 학교에 가기 싫어서 엄만한테 따진 가희. 학교 쉬고 싶다고. 엄마도 아빠도 쉬니까 자기도 쉬고 싶다고. 엄마는 가희에게 학교가지 말고 쉬라고 한다. 가희는 신나서 학교를 안 가는데?????? 안녕, 새끼 고양이 - 단비는 자려고 누웠다가 고양이 울음소리를 듣는다. 새끼 고양이가 옆으로 쓰러진 기다란 도자기 입구에 목이 끼고 만 것이다. 단비는 새끼 고양이를 도와주려는데?????? 살아나는 그림 - 흰 페인트로 말끔히 단장을 한 담장이 낮잠을 자다가 아이들이 시끄럽게 떠드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담장에 낙서를 하려는 순간 담장 주인이 아이들을 쫓아낸다. 밤에 담벼락 그림들이 신나게 논다. 어떻게 된거지? 엄마 손은 똥손 - 민규는 체해서 약을 먹었지만 효과가 없다. 엄마는 민규의 배를 문지르며 "엄마 손은 약손, 민규 배는 똥배" 스무번 넘게 하던 말이 "엄마 손은 똥손, 민규 배는 약 배??????"로 바뀌어서 민규는 킥킥 웃음을 터뜨린다 부모와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동물과의 관계, 또 상상의 나라까지 다양한 주제로 만나는 7편의 단편동화집. <엄마 손은 똥손>은 배가 아픈 아이를 간호하면서 엄마손은 약손, 아가 배는 똥배를 외치다가 어느 순간에 엄마손은 똥손이라고 말하는 바람에 아이가 웃다가 배 아픈게 낫는 이야기이다. 나도 아이가 배가 아프다고 하면 먼저, 화장실 가라하고 그 다음에 배를 살살 문지르면서 엄마 손은 약손이라고 말한다. 우리 엄마도 나한테 그렇게 해줬고, 나도 우리 아이한테 그렇게 한다. 이상교작가님은 실컷 잘도 놀며 노는 걸 통해 생각이 익어가는 아이들 이야기, '실컷 놀기'를 통해 가족과 이웃과 자연을 알아가면서 사랑하기를 담았다고 한다. 잘 노는 것도 중요한데 요즘 잘 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책이랑 실컷놀기를 바람을 담았다고 한다 7편의 동화에 담긴 우리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마음을 예쁜 동화로 만나 읽는내내 절로 입꼬리가 귀에 걸린다. @bookmojong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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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들을 위한 동화집이다.![]() 책에 대한 편식과 편견 없이 읽고 서평을 남기자는 취지로 시작한 블로그이기에, 이번 책을 접하게 됐고 기대 이상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오랜만에 읽을 수 있었다.이상교 작가의 신작 동화집, 엄마 손은 똥 손이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어린이동화 #엄마손은똥손 #이상교 #책모종 저자인 이상교 작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강화에서 자랐으며 1974년 신춘문예에서 동화 부문에 입선해 최근인 2022년 아스트리드린드그렌 추모 문학상 한국 후보로 선정된 최근의 경험을 알리며 많은 책을 집필해왔음을 소개한다. 지은이의 말을 통해 저자는 이 책에는 실컷 잘도 놀며 노는 걸 통해 생각이 익어 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들어있으며 실컷 놀기를 통해 가족과 이웃과 자연을 알아가면서 사랑하기를 담았다며, 책 읽기도 공부도 중요하지만 놀 때 실컷 노는 일도 중요하고 어루어져 노는 동안 세상을 기쁘고 넉넉하게 살아갈 지혜를 갖추게 되기에 독자 자신을 귀히 여기는만큼 작고 힘없는 것들까지 두루 사랑하라는 진심 어린 어른의 조언과 함께 이야기를 시작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총 7개의 단편 이야기를 묶었으나 각 에피소드는 별개의 스토리이기에 책을 읽는데 대한 부담이 덜할 거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어린아이들의 기준에서다. 7개의 단편들은 각각 아빠 우리 아빠, 솜이의 새 친구, 준이의 생일 선물, 학교 가기 싫은 날, 안녕 새끼 고양이, 살아나는 그림 그리고 책의 제목과 같은 엄마 손은 똥 손까지 전체 약 5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7개의 이야기 중 책의 제목을 따온 엄마 손은 똥 손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인공인 민규는 학교 교실에서 공부하는 도중 배가 아팠고 보건실에 가보니 보건 선생님이 체한 것 같다며 분홍 빛깔 알약 한 개와 물 한 컵을 건네줬다. 그럼에도 배가 여전히 아픈 민규였기에 엄마가 한달음에 달려와 병원을 함께 갔지만 역시 체했다는 진단과 함께 주사를 맞고 약을 먹었으나 큰 호전을 당장 보지 못했는데, 집에 와서 엄마와 시간을 보내던 민규는 엄마가 민규의 아픈 배를 문지르며 빨리 낳으라는 주문처럼, "엄마 손은 약 손, 민규 배는 똥 배"를 되뇌다 실수로 "엄마 손은 똥 손, 민규 배는 약 배"로 말하게 되어 엄마와 민규는 함께 웃으며 아픈 배가 낫는다는 우리 어렸을 적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법한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실 서평을 처음 시작할 때 접했던 동화책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면, 나름 어른이라고 꽤나 우습게 생각하며 얕잡아봤던 것 같다. 물론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지금은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지금에서야 찾아보자면 '나는 어른이니까'였지 않았을까 싶다. 어른이니까 아이들을 대상으로 쓰인 동화책은 유치하고 심심하고 뻔한 교훈이나 전하려 하는 목적을 띈 책이라고 편견을 갖고 있었던 게 사실이었는데, 500권이 넘는 책을 서평 해 나가면서 나의 고정관념은 조금씩 바뀌어 이제는 그 어떤 수준 높거나 깊이 있는 책들보다도 동화책을 만나면 가장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지난날의 나, 어린 날의 나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동심을 찾아줄 또 다른 동화책을 기다리며 이번 책, '엄마 손은 똥 손'역시 추천한다. 요약 7개의 이야기 엄마 손은 약 손 동화책은 언제나 옳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