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상 깊게 본 영화가 하나 있다. 에단 호크, 샐린 호킨스 주연의 「내 사랑」이라는 아일랜드 영화로 어린 나이에 선천적 기형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모드라는 여자가 생선 장사를 하는 가난한 에베렛 루이스의 가정부가 된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을 하고 수도 배관과 전기도 없는 불편한 작은 오두막집에서 서로 사랑을 키우며 캘트 화가 루이스로 명성을 얻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몸이 불편한 모드가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했던 에베렛의 모습이 진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리정 작가의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앞서 소개한 캘트 화가 모드 루이스의 방 한 칸짜리인 오두막집을 비롯해 건축가, 문학가, 음악가, 화가들의 창작의 산실이 되었던 집 56개를 소개하고 있는 예술 에세이다. 제목은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이지만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집, 농장이나 화원이 있는 집들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저자 리정이 자연주의 화가라서 그런지 미술가들의 집을 다른 분야 예술가들의 집보다 많이 소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책은 리정 작가의 도서 시리즈 중 하나로 보이는데 전작인 <리정의 그림시집>, <리정의 파라다이스>, <그림§에세이 "파라다이스를 그리다"> 등은 표지의 분위기가 비슷하다. 아마도 리정 작가가 그린 작품을 표지로 한 것으로 보인다. 쪽수는 263쪽 밖에 되지 않지만 198*258*20mm의 큰 판형이라 분량은 꽤 많은 편이다. 일부 사진은 해상도가 떨어지는 아쉬움이 있는데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개해 주기 보다는 창작의 산실이었던 집을 주로 소개하는 에세이니 판형을 좀 더 줄이고 사진 설명이 부족한 예술가는 가감히 빼고 책을 구성해도 좋았으리라 생각되는데 아마도 작가가 좀 더 많은 예술가들의 집을 독자들에게 소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책에 담겨진 것 같다. <노바스코사 미술관에서 전시한 루이스 집, 146쪽>작가 본인이 어린 시절 살았던 오두막집을 소개하며 시작하는 책은 자연과 건축편, 문학편, 음악편, 미술편으로 나누어서 각각 해당하는 분야 예술가들의 대략적인 삶과 함께 그들이 살았던 집들을 이야기 한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호숫가 오두막집을 비롯해 조지 버나드 쇼의 회전하는 오두막집, 작곡가 그리그의 호숫가의 오두막집, 모네의 지베르니 농장, 프리다 칼로의 파란 집 등 예술은 잘 몰라도 이름이 낯설지 않은 예술가들의 집부터 로렌스 스턴의 샌디홀, 루퍼트 브룩의 집, 알 닐의 해안가의 블루 오두막, 로버트 라우센버그의 모래언덕 위의 집 등 생소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집들을 만날 수 있다. <조지 버나드 쇼의 회전하는 오두막집, 75쪽><예술가들의 오두막집>에서 소개하는 예술가들의 다양한 집들 중 "캐서린 킹과 웨인 애덤스의 물 위에 떠 있는 집"과 "조지 버나드 쇼의 회전하는 오두막집"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 무용수 캐서린과 조각가 웨인 부부의 물 위에 떠 있는 집은 등대, 댄스 플로어, 아트 스튜디오 및 4개의 온실을 부부가 직접 지어 유지했는데 여행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보트로 이동하는 호스트 투어를 진행할 때는 GPS 번호가 떠 있어 토지세와 지방세도 납부했다고 한다. 그리고 조지 버나드 쇼는 거의 모든 작품을 회전하는 오두막집에서 집필했다고 하는데, 5.9제곱미터에 불과한 작은 구조물은 원형 트랙이 있는 중앙에 강철 기둥 프레임 위에 지어져서 낮 동안 태양광선의 축을 따라 회전할 수 있는 과학적인 오두막이었다고 한다. 문득 햇빛을 따라 이동하는 오두막집에서 창작의 꽃을 피웠던 버나드 쇼의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책에 나오는 예술가 대부분이 작품 활동을 위해 도시를 벗어나 자연에서 작은 오두막이나 집을 짓고 은둔 생활 속에서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예술 세계를 구축하며 충만한 생애를 살았다. 미세먼지 경보가 수시로 울리는 회색 빛 빌딩 숲에서 좀 더 큰 집과 좋은 차를 타기 위해 아등바등 살고 있는 독자들에게 리정 작가의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단순히 예술가들이 살았던 오두막집을 소개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가치 있고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져주고 있다. * 오류 (중략)블룸즈버리 그룹 예술가들이 함 께(→ 함께) 참여하여 꾸민 집을 복원하고 관리하기 위한 자선 단체를 만들어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기부금을 모았다(161쪽 15번째 줄)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파라다이스에서 무료로 책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 예술가들은 작은 공간인 오두막집에서 창작활동을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오두막집이 주는 매력이 있는 것입니다. 저자는 어릴 때 바닷가 언덕에서 산 기억을 알려줍니다. 어릴 적의 집은 나이가 들어서도 그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때라 나만의 공간을 먼저 생각하는 시기라 생각합니다. 나 또한 도시에서만 자라서인지 가끔 바닷가를 가거나 산장의 오두막을 볼 때는 이런 곳에서 몇 일을 살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작은 공간은 자신에게 집중을 할 수 있고 번거로운 일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 이 책에서 제일 먼저 눈여겨본 것이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의 오두막이었습니다. 표트르 대제는 두 번째 황후의 셋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아버지가 사망을 하면서 이복 누나인 소피아 공주의 집권으로 피의 권력투쟁으로 인한 친인척의 죽임을 당하는데 그것을 피하고자 표트르의 어머니는 아들을 시골마을로 보내어 키우게 합니다. 12세 때부터 석공술과 목수 일을 배우게 됩니다. 실용적인 오두막을 18평 규모로 거실, 침실, 서재로 이루어진 3일 만에 군인 목수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여름만 사용하므로 난방장치는 없었으며 몇 번의 재건축을 하여 17개의 창문이 있는 네덜란드 바로크 스타일의 오두막이 되었습니다. ![]() 영국의 소설가이며 비평가인 버지니아 울프는 우울하고 슬픈 소설을 썼습니다. 그녀는 소설 속 주인공처럼 신비하고 우울하였다고 합니다. 결혼 후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오두막에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집은 처음에는 버스도 없는 외진 곳으로 수도와 전기, 가스조차 없는 곳이었는데 주방을 만들고 화장실, 온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2층을 증축하여 침실도 만들었습니다. 정원의 나무 공구실에서 글을 썼다고 합니다. 원래는 주말형 별장이었는데 여기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도심 광장에 있는 아파트가 전쟁으로 공격을 당해 파손되어 영구 이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 이 책에서는 소설가 외에도 화가분들의 오두막에서 작품 활동을 많이 한 내용이 많습니다. 어려운 시절 가족의 사건 사고 등 주위 환경이 어려운 시절에도 오두막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소설가, 화가 분들의 일생을 읽으면서 그러한 환경 속에서 오두막이 마음을 안정시키고 작품을 위한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원된 오두막도 많으며 읽으면서 나도 이런 오두막에서 작품 활동에 집중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도시에 살면 여러 환경이 집중을 못 하는 일이 많이만 시골의 오두막이라면 찾아오는 사람도 없고 건강해지며 집중적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예술가들의 오두막집 이야기 재미있게 읽게 되는 책입니다. 파라다이스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예술가들의오두막집 #리정 #파라다이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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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작가님의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작가님의 집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바다가 보이는 언덕위의 오두막집에서 시작해서 자연속의 전원주택, 서울의 도심속 아파트를 거처 다기 숲속의 전원 주택으로 옮겨갑니다. 그뒤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의 집이 나오는데, 화가들의 집 이야기가 좋았어요. 모네의 지베르니 정원의 이야기도 은둔생활이라 생각했는데, 마케팅 노력까지 포함된 예술 공간이란 이야기는 재미있네요. 존 컨스터블의 그림을 보면서도 작가 소유의 땅인 것은 원래도 알았지만 자세히 설명된 이야기를 보며 읽으니 더 흥미롭기도 하구요. 작가들의 여러 이야기들이 집과 그림과 함께 나오는 가볍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 작가의 그림을 볼때마다 한 번씩 꺼내볼 책인 것 같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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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그들을 위한 공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숲속에 집을 지어놓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쓰면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엔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도 노년엔 자연 속에서 살아야지 라는 꿈을 막연히 품고 있다가 이 책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을 만났다. ![]()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리정 작가님의 예술 에세이로서 첫 장을 넘기면 작가님이 살았던 자연 속 오두막집을 먼저 소개하고 있다. 그 후엔 #02 문학편, #03 음악편, #04 미술편 으로 나누어 예술가들의 생애와 그들이 영감을 얻었던 오두막집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 어디에서 어떻게 살았느냐 문제는 삶을 변화시키는 큰 영향력을 부여하므로 환경은 참으로 중요하다. (p.53) <해리포터>시리즈로 유명한 J.K. 롤링이 그녀가 자랐던 어린 시절 집의 풍경에서 해리포터의 많은 영감을 얻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버지니아는 주로 아침에 글을 썼으며, 여름 날의 저녁에는 글을 쓰다가 잠을 자기도 했다. 낮은 안락 의자에 앉아서 딥펜에 잉크를 묻혀 글을 썼는데 정원이 둘러싸여 있는 그곳은 창문 너머 앞산의 조망권이 뛰어나서 글쓰기에 완벽한 장소였다. (P.57) 무엇보다 <자기만의 방>의 버지니아 울프와 <오만과 편견>의 제인 오스틴이 집필 활동했던 집들이 신기했다. 더불어 작품에 가려져 미처 알지 못했던 그녀들의 기구했던 생애에 대해 알게 되었다. 24.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집 그는 1885년에 친구이자 후원자에게 "요즘 나는 모스크바에서 멀지 않은 마을에 정착하는 꿈을 꿉니다. 더 이상 방황할 수 없고, 내가 느낄 수 있는 곳에 와서 머물고 싶습니다."라는 편지를 썼다. (P.127) 32. 모네의 성공과 지베르니 농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모네는 어느 날, 열흘 만에 집을 비워주고 떠나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 되자 비싼 파리에선 집세가 비싸서 도저히 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미개발지로 중세적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고 늪지대와 초원과 숲, 샛강이 있어 초자연적인 분위기인 지베르니로 이사했다. (P.163) 43. 뮌터와 칸딘스키의 무르나우 작은 집 마을 사람들은 칸딘스키가 사는 시골집을 지칭하여 '러시아 사람의 집'이라고 부르면서 그의 추상 그림을 보고 못 그리는 이상한 그림을 그린다고 수군거렸다. 칸딘스키는 초기에 추상적인 부분보다 형태가 표현되는 풍경화를 주로 그렸는데 무르나우 주변의 시골, 집들과 정원 및 주변환경은 뮌터와 칸딘스키에게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많은 예술가들의 집들이 후대의 사람들 혹은 자손에 의해서 보존되고 때론 박물관으로,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 평소에 관심이 있던 예술가들의 집들, 특히 제인 오스틴의 집과 버지니아 울프의 집은 나중에라도 꼭 방문해 보고 싶다. 그리고 나도 나중엔 꼭 주변에 영감이 넘처흐르는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는 소망을 조심스레 품어본다. "YES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예술가들의오두막집 #리정 #리뷰어클럽 |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자연이 주는 사유의 시간과 무한한 영감의 근원을 찾아 나선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모아놓은 예술 에세이이다. 저자 스스로 다양한 환경에서 살아온 경험 덕분에 자연과 예술이 어떻게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술가들이 살았던 공간을 보여주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우리들은 자신의 삶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창작의 무한한 영감을 받는 예술가들의 삶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제목의 오두막은 이들 예술가들이 살았던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그들의 창작의 발상지이자, 그들의 삶과 예술에 대한 철학을 반영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떠한 에너지가 발생하는지 등 어쩌면 단순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종합하면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은 자연과 예술의 힘을 통해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내는 예술가들의 삶을 깊이 있게 생각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우리 모두가 그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이해하고 인정해야 되는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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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사람들과 부대끼는 시간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만히 자신을 돌아보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길 원할 때도 있다. 그래서 가족끼리 사는 집이라 할지라도 각자의 독립된 방으로 나눠 지내는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오롯이 홀로 보내는 시간은 고유한 취미에 흠뻑 빠지는 시간이기도 하고 하루의 일상을 되돌려보며 지난날을 반성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렇듯 평범한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도 이러할 진대 창작활동에 몰입해야 하는 예술가들은 오죽할까... 예술가들의 특별한 공간, 창작에 몰두하여 자신만의 성과를 내기 위해 살았던 오두막집에 대한 책을 한 권 읽게 되었다. 리정이 지은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이다. 리정 또한 자연주의 화가인 동시에 글을 쓰는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책의 앞표지와 뒤표지에 나오는 그림 파라다이스 시리즈를 그린 이가 바로 작가인 리정이다. 언뜻 드레스를 입은 여인 와 야생동물들은 어울리지 않는 소재라서 현실이 아닌 몽환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 책은 작가 자신이 자연 속에서 영감을 받았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여러 예술가들이 사랑한 오두막집을 엮어서 저술한 것이다.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작은 집, 오두막집을 짓고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했던 예술가들을 소개해놓았다. 자연과 건축편, 문학편, 음악편, 미술편으로 나눠 각 파트마다 다양한 인물들의 공간과 생애를 다루었다. 작가 자신의 경험, 피레네산맥 목동들, 차르 표트르 대제,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를 비롯하여 문학가, 음악가 등의 오두막집이 나와 있었고 대체적으로 화가의 비중이 큰 편이었다. 이 책은 음악과 미술, 문학, 영화와 연극 등 다방면의 예술 활동을 선호하며 여러 나라를 여행한 작가의 취향이 반영되어 있었다. 집의 규모를 줄여 소박하게 살면서 정신적인 가치에 집중하여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으로 빠져들어 창작 활동을 펼쳤던 예술가들의 삶이 그려져 있었다. 예술가들의 작은 오두막집은 그들의 취향대로 꾸며져 있었고 어떤 집은 오두막집 같은 느낌이 덜한, 생각보다 규모가 큰 것도 있었다. 198*258*20mm라는 커다란 판형에 컬러풀한 오두막집 사진이 담겨 있어 술술 읽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사람들은 도시에 살면서 바다나 산, 호수와 강 등 자연의 품으로 떠나는 여행을 하게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복잡한 도시에 파묻혀 살 때는 미처 몰랐던, 포근하고 자유로운 마음이 샘솟는 자연 속에서 정신을 치유하고 사유하는 삶을 살게 되는 건 아닐까 싶었다. 무엇을 잊지 지냈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지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여행은 자연으로 회귀하려는 인간의 본성을 일깨우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리뷰어클럽리뷰 #예술가들의오두막집 #리정 #파라다이스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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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오두막집"은 자연 속에서 예술 활동에 몰두한 예술가들의 자취를 따라가는 매혹적인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작가는 독자들을 예술가들이 실제로 거주했던 오두막을 탐험하도록 초대하며, 그들이 자연에서 얻은 영감과 창조적 에너지의 근원을 탐구합니다. -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가장 큰 감동은 자연과 예술의 조화입니다. 자연 속에서 멀어진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무한한 영감과 창조성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예술가들의 오두막에서의 삶은 그들의 작품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상세하게 묘사됩니다. 독자로 하여금 각 예술가의 삶에 좀 더 깊이 공감하게 하며, 그들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종합 평가 이 책은 추천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작품입니다. "예술가의 오두막집"은 독자에게 예술가 개인의 삶과 창작 과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창조적 삶을 재고하고 자극하는 데 큰 영감을 줍니다. 나만의 오두막에서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런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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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을 주는 집'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자연을 벗삼아 영감을 주는 오두막집에서 생활한 다양한 예술가의 삶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이 책에는 문학가, 음악가, 미술가와 같이 각자의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여러 작가가 머물며 작품 활동을 했던, 혹은 어느 시기를 보냈던 다양한 생활 공간인 오두막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그런 생활 공간이 작가의 작품 활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좋아하는 예술가의 이야기를 먼저 찾아보게 됐지만, 아주 좋아하지는 않아도 이름은 들어본 많은 예술가의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읽었다. 다 읽고 나서는 아침에 눈을 뜨면 창 밖에 설레는 광경이 펼쳐지는 곳으로 이사를 가야하나, 생각이 들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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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리정(RHYJUNG)은 칼럼과 에세이를 쓰며 자연주의 화가로 활동 중이다. 미술, 디자인 부문에서 네이버 파워블로거에 선정되어 활동할 정도로 많은 칼럼과 에세를 쓰고 있다. 표지의 그림도 작가의 작품이다.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예술가들이 살았던 집을 소개하고 그들의 생애를 되짚어 볼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자신의 집 소개를 서두로 한 '자연과 건축편'을 시작으로, '문학편', '음악편', '미술편'으로 나누어 각계의 거장들이 살았던 집과 그들의 삶에 관한 정보를 훑어볼 수 있다. 조금 신기했던 것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예술가들의 집이 거의 대부분 자연 속의 '오두막집' 이었다는 것이다. 부와 명예를 가지고 으리으리한 대저택에 살았을 것만 같았던 그들의 집은, 예상외로 하나같이 소박하고 자연적인 면모를 보였다. 역시 창의성은 자연과 무소유로부터 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수의 예술가를 소개하고 있어서, 자신이 평소에 좋아했던 예술가가 살았던 집과 그의 삶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집의 규모가 작을수록 정신적인 가치에 중심을 두고 불필요한 소비가 줄여지면서, 자신의 존재적 가치를 뒤돌아보게 된다. 그래서 온전히 자기만의 시간 확보로 행복한 삶이나 목표에 몰입하게 된다. 그곳이 자연적인 환경이라면 더욱 사유하는 삶을 살게 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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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건축, 문학, 음악, 미술편을 나누어져서 예술가들의 오두막집에 대해서 살펴봤다. 단지 예술가의 오두막집만 나열된 것이 아니고 그들의 삶을 전반적으로 볼수있게 만들었다. 한편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물론 순간적으로 뛰어난 작품을 만들 수 있지만 수년간의 세월을 걸쳐 이루어진 작품들도 많이 있다. 예술가들의 삶이 우리의 삶과 같구나 느꼈고 수 백년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예술작품들은 그 속에 삶이 녹여져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나오는 예술가중 몇 분은 알겠는데 모르는 분도 있다. 이 책을 통해 예술가의 삶을 엿보고 우리의 삶도 작품이 되도록 해보자 이 글은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