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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브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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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다 샀다.사실 조금 어렵다.좋은 내용이 워낙 많이 담겨있다보니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그럼에도 언제인가는 다 이해하고 싶은,전부 알고 넘어가고 싶은 그런 글들이 가득하다.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난 후다시 리뷰꼭지를 정리하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세계사, 언젠가는 정복해야지!!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야지. 다양하게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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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를 다 샀다.

사실 조금 어렵다.

좋은 내용이 워낙 많이 담겨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언제인가는 다 이해하고 싶은,

전부 알고 넘어가고 싶은 그런 글들이 가득하다.


이 책을 완전히 이해하고난 후

다시 리뷰꼭지를 정리하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


세계사, 언젠가는 정복해야지!! 

언젠가는 할 수 있겠지? 

앞으로도 열심히 읽어야지. 다양하게 읽어야지. 


g********r 2020.0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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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진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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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 인용문과 함께 영어 텍스트까지 곁들여져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각각 27개의 브런치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각각의 챕터에는 메인브런치 이야기와 원전토핑으로 관련 원전을 제시하고 있다.요즘은 가히 브런치 시대이다. 곳곳에 우후죽순으로 카페가 생기고 모든 카페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내놓고 있다.그리고 토핑 역시 본인 취향대로 골라 잡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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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고전 인용문과 함께 영어 텍스트까지 곁들여져 있다.

총 7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고 각각 27개의 브런치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각의 챕터에는 메인브런치 이야기와 원전토핑으로 관련 원전을 제시하고 있다.

요즘은 가히 브런치 시대이다. 곳곳에 우후죽순으로 카페가 생기고 모든 카페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내놓고 있다.

그리고 토핑 역시 본인 취향대로 골라 잡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시대의 유행에 맞는 제목이지 않은가.

게다가 원전토핑!! 독자의 수준을 고려한 작가의 의도가 엿보인가.

흥미로운 것 골라 읽기~!! 물론 모든 토핑을 즐겨도 되지만 말이다.

초반부를 읽을 때에 원전은 그냥 지나쳤는데 로마 이야기부터 조금 읽고 싶은 욕심이 들어서 읽기 시작^^

영어 독해를 하면서 원전의 재미를 느껴보는 것도 참 오래간만이었다.


 

첫번째 챕터에서는 고대 문명을 다루고 있고, 두번째 챕터에 고대 그리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아테네 국립 박물관에 있는 제우스상, 직접 저곳에 가서 실물을 볼 수 있늘 날이 있을까마는 관심 있는 그리스로마 신화에 대한 내용도 다시한번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거인족을 모두 제압하고 최종 승자가 된 제우스,

제우스 이후 신들끼리 치고받던 찬상의 권력 투쟁은 슬슬 영웅들의 단계로 넘어와

반신반인의 헤라클레스, 테세우스, 페르세우스, 아킬레우스 등의 존재들이 탄생한다.

신화 속 영웅들은 신과 인간 사이를 잇는 일종의 매개이며 새로운 도시를 세워 인간들을 돕거나 직접 다스리기도 하였다.

그리스 신화에 꼭 등장하는 유명한 트로이 전쟁, 트로이 전쟁이 단순한 픽션이나 전설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평생을 바친 슐리만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슐리만이 트로이 유적 발굴에 평생을 바친 사람이라는 것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는 사실도 알았다.

이유인즉 자기가 파낸 유적의 최하층이 트로이 문명인 것을 확신했지만 시기상 트로이 전쟁 무렵에 해당하는 것은

제7층 아니면 제6층이라고 고대 역사학자들은 보고 있는 것이다. 성급히 최하층에 도달하기 위해 

서둘러 부지를 파헤치느라 여러 문명층을 손상했다는 비판이다.

하지만 슐리만이 아니었다면 트로이 문명이 지금과 같은 큰 역사적 사실을 가진 곳으로 남았을지 의문이다.


 

왕을 몰아내고 공화정으로 새출발을 한 로마는 포에니 전쟁에서 한니발과 맞붙지만

공화정 말기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탁월한 군 지휘관 카이사르가 대승으로 이끈다. 이후 카이사르는 최고 권력자가 되지만 공화국 정치의 중심인 원로원에서는 그가 결국 공화정을 폐하고 왕이 될 것이라는 우려에

결국 암살되고 만다. 이후의 권력 다툼 끝에 초대황제에 등극하여 본격적인 제정의 시대를 연 인물이 옥타비아누스이다.  옥타비아누스 하면 생소하지만 '아우구스투스'는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바로 '존엄한 자 혹은 지존'을 뜻하는 말로,

옥타비아누스의 칭호로 삼은 이름이다. 아우구스투스 이후의 오현제(다섯 명의 탁월한 황제) 시대를 거친 로마는 이 시대를 정점으로 서서히 쇠락의 길을 걷는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게르만족과 훈족의 침입까지 겹쳐 로마의 힘은 점점 빠지게 되고 결국 로마는 게르만의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멸망당한다.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국가로 시작한 로마의 흥망성쇠를 사건을 통해 살펴보니

왜 로마 역사가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자취를 남겼다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챕터 4에서는 중국의 탄생으로 이어져 유방과 항우라는 인물, 한 제국, 사마천, 삼국지의 시대에 대한 사건들을 풀고 있고, 21세기 이후 중국이라는 나라의 위상을 조심스레 점쳐 보고 있다. 챕터 5에서는 중세와 르네상스의 명장면으로 이어지고,

챕터 6에서는 영국의 의회 혁명과 미국혁명, 프랑스 혁명 등의 혁명 시대를 논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챕터에서 우리 시대 역사를 고전을 통해 돌아보고 있다.

당대 문헌과 역사 고전을 통해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연표와 같은 것으로 지루하고 딱딱하게 제시하는 통상적인 서술이 아닌 역사 고전에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하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미국 시민혁명 등의 중요한 사건들을 하나하나 섬세하게 풀어내어  왜 고전이 역사적 사건의 전후 맥락을 파악하는 실마리라고 말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한 나라의 흥망성쇠의 연결고리를 다양한 원전과 사진, 그림 등의 자료를 통해 접하면서

지식의 깊이뿐 아니라 지혜의 넓이도 커져 감을 체감할 수 있으리라.

어마어마한 세계사를 이 한 권의 책으로 독파할 수는 없겠지만

이 책을 통해 세계사의 진면목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더욱 깊이 있는 세계사 책들을 읽어 낼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어 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p****s 2017.12.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