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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15권에서는 특히 저마다의 솔직한 마음을 부딪치며 다가가는 히로인들의 눈부신 매력과, 선을 넘을 듯 말 듯 한 아슬아슬함 속에서 터져 나오는 기발한 개그 연출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작가님 특유의 속도감 넘치는 작화와 하이텐션 연출 덕분에, 두근거리는 설렘과 입가에 번지는 미소가 지면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지는 듯한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했습니다. |
| 히로유키 작가님의 그녀도 여친 15권입니다. 다음 권으로 마지막이네요. 히로유키 작가님의 전작 중 하나인 바보걸 시절과 비교해 보면 많은 것이 발전한 작품이 되겠네요. 내용적으로도 물론, 그림체는 특히나 눈에 띄게 성장한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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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도 여친 15권 입니다. 히로유키 작가의 러브코미디 입니다. 작가의 다른 전작들과 같이 개그성향이 강한 만화입니다. 서로의 동의 하에 양다리를 걸친다는 미친 설정에 심지어 갈수록 히로인이 늘어나는 정신 나간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어차피 개그가 그보다 더 약빤 듯한 모습이기에; 이번 권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
| 이번 권은 사키의 진심과 반성이 돋보이는, 감정의 변화를 잘 그린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키가 자신의 가벼운 생각이 현재의 복잡한 관계를 만들었다고 인정하며 사과하는 장면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러한 감정의 교류가 이야기에 깊이를 더하며, 관계의 소멸이 아닌 성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복잡함 속에서도 웃음과 재미를 잃지 않는 이 작품은 다음 권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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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은 크게 두 개의 파트로 나눌 수 있었고, 작중 초반 에피소드는 사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사키가 나오야와 나기사, 시노에게 '마음 어딘가에서 지금의 관계가 결국 자연 소멸할 거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하면서 사과를 하는 부분이 기억에 남았달까. (애시당초 사키 원탑으로 갈 법한 상황에서 그녀가 이른바 똥볼을 찬 결과가 현재의 상황이었으니...) 아무튼 이번 권도 답답한 와중에 재미는 있었고, 다음 권도 기대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