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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며 신기한 일이 어디 한두 개겠냐마는, “나같은 너”임을 발견할 때 가장 놀랍고 신기하다. 쪼그려 앉아 신발을 신는 자세라거나, 웃을 때 코를 찡긋거리는 것, 뭔가 화가 날 때 일단 한숨을 한번 쉬는 포인트까지. 어찌나 똑같은지. 그 똑같음은 무엇인가를 좋아하는 취향도 닮아간다. 음식이나 색깔이야 많이 봐서 좋아한다지만, 좋아하는 캐릭터도 어찌나 같은지. 종종 아이와 쇼핑몰에 갔다가 “엄마, 이거 너무 귀여워!”하는 소리에 돌아봤다가 어린 시절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임에 놀란 경험이 꽤 있다. 입이 없어 늘 호기심을 자극했던 토끼, “미피” 역시 그랬다. 아이가 3살 무렵 귀여운 사이즈의 보드북이 출간되었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을 보며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변하지 않는 것들이 존재함을 깨달았었다.
그런 미피가 돌아왔다. 『미피는 화가야』로. 심지어 사이즈도 더 커지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플랩북으로! 꼬꼬마를 키우시는 엄마들! 눈 크게 뜨고 따라오세요. 『미피는 화가야』를 소개합니다. 짜잔~
북극곰에서 출간된 딕 브루노의 『미피는 화가야』는 일단 사이즈가 커졌다. 물론 아이들 손 사이즈에 딱 맞는 미니북도 너무 좋지만, 온 가족이 같이 들여다보려면 큰 사이즈가 더 좋잖아? 또 이렇게 선명하고 예쁜 책은 좀 커 줘야 책장을 장식하는 맛도 나지. 이 편하게 펼쳐볼 수 있는 사이즈에 플랩북이니 아이와 놀이북으로 활용하기 너무 좋은 사이즈라는 생각이 든다.
말 나온 김에 자랑을 좀 하자면, 북극곰의 『미피는 화가야』는 플랩북으로 출시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너무 좋다. 『미피는 화가야』에 숨은 플랩들로 어떤 색깔의 토끼가 숨어있는지 기억하는 놀이도 해보고, 어떤 색깔이 나오는지 유추도 해볼 수 있다. 또 도형으로 그릴 수 있는 그림은 무엇인지 맞춰보기도 하고, 각 색깔에서 연상할 수 있는 것들을 떠올려보기도 하는 등 아이와 다양한 방향으로 『미피는 화가야』를 즐길 수 있다. 그렇게 신나게 놀고 난 후 아이와 그림을 그리기까지 하면 미피만 화가인가. 우리 꼬마도 화가지!
아! 혹시 아이가 미피 책 위에 그림을 그렸다고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 것. 물티슈로 잘 지워진다. 또 원래 그 나이 때는 책도 좀 찢고, 먹기도 하고, 물고 빨고 하며 배우니 아이 마음대로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너그러이 기다려주시면 좋겠다. (힘 조절을 못 해서 찢는 거다. 또 찢는 소리를 재미있어하면 전단이나 신문 찢기 놀이를 추천해 드린다. 찢기 놀이를 하면 손에 힘 조절도 연습할 수 있고, 더이상 책을 찢지 않게 된다.)
더불어 개인적으로 딕 브루노의 일러스트는 선명한 색상 때문에 더욱 추천해 드리고 싶다. 사실 요즘은 육아용품도 엄마들을 겨냥해 파스텔톤이나 모노톤으로 생산되곤 하는데, 아이들은 선명한 색도 보고 배워야 하지 않나. 인테리어를 해친다고 물건은 사지 않더라도 책으로라도 부디 원색도 만나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미피는 인테리어도 해치지 않아! 귀엽자나!!)
오늘도 우리 동네에는 비가 내린다. 아마 이 비가 내리고 나면 여기저기 새싹이 움트고, 봄의 꽃들이 고개를 내밀겠지. 『미피는 화가야』도 아이들에게 그런 봄비가 되어 줄 것이다. 상상력과 호기심, 색깔에 대한 감각 등을 자라게 하는 “생각 봄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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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세를 집중하게 만드는 요소가 여기 다 있다. ![]() #미피는화가야 딕 브루너 이루리 옮김 북극곰 난생 처음 미술관에 간 미피- 그곳에서 여러 모양과 빛깔의 그림을 본다. 집에 돌아온 미피는 색연필과 종이를 꺼내 마음껏 그림을 그린다. _______________________ - 선명한 원색 - 단순한 모양 - 하나하나 열어보는 플랩 형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시키는 요소는 다 들어있다. 우리 애들은 0~3세가 아니지만… 플랩북을 좋아하는데 나이는 상관없지! 여긴 뭐지? 이번엔 뭘까? 궁금해 하며 서로 플랩을 열어보려고 했다. _______________________ 미피가 직접 그린 그림을 벽에 붙이는 장면을 보면 미소가 지어진다. 혹시라도 아직 미피처럼 한 번도 안 해봤다면 꼭 해보길 추천한다.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를 그리고, 그 그림을 여러 장 모아 붙여두면 우리 집이 바로 꼬마 화가의 미술관이 되니까 말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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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이 쉽게 손에 쥘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출간되던 딕브루너의 미피 시리즈가 큰 사이즈의 플랩북으로 나왔어요 ! 미피 보드북을 보며 아기들 책 아니냐던 아이도 플랩북이 재미있는지 뒤에 뭐가 있을까 궁금해 하며 페이지를 넘기더라고요 ! 플랩북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기에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에요 ! 미술관에 간 미피가 어떤 작품들을 보고 돌아와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을지 궁금해지고, 단순한 동그라미가 새로운 그림이 되어가는 과정을 플랩의 재미와 함께 볼 수 있어요 ! 화가가 되고 싶어하는 미피와 함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한 리뷰를 작성합니다 |
이 리뷰는 북극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ㅁ글밥 : 글밥이 많지 않고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플랩 보드북이라 영유아들이 읽기 좋아요 ㅁ그림 : 어릴 때 만났던 추억의 미피, 미피는 나이를 먹지 않고 우리에게 돌아왔네요~쨍한 원색의 색감의 책이라 영유아들의 시각 자극 발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ㅁ한 줄 평 : 엄마와 아이가 함께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그림책 ㅁ감상평ㅁ 노란 표지에 새초롬한 표정의 미피가 너무 예뻤던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열어볼 수 있는 플랩 보드북 형태라서 즐겁게 책을 즐길 수 있어요 ![]() 숨겨진 보물 찾듯이 하나씩 열어볼 때마다 쨍한 색감의 그림들이 나와서 마치 미술관에서 미피와 보물찾기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판형이 큼지막해서 영아들도 한 장 한 장 넘겨보기 좋고 플랩 역시 크기 때문에 아가들이 쉽게 열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미피는 화가야!>를 함께 읽으며 아이와 함께 어린 시절 그 날로 돌아가 추억을 함께 공유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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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는 화가야는 플랩북의 매력이 그대로 담겨져있어요. 무슨 말이냐구요? 일단 튼튼한 보드북으로 이루어져있어서 힘 조절이 아직은 어려운 아이들에 의해서 찢어질 염려가 없구요. 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려한 색감으로 눈길을 한 번 끌어주고 호기심을 자극해요. 이걸 열면 어떤게 나올까? 하고 궁금해지구 또 설레는 마음이 들죠. 온전히 집중하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게해주죠. 미피는 화가야는 색을 보면서 색이름을 말하기도 하고 다양한 모양에서 연상되는 것을 이야기하도 하고 함께 숫자를 세어보기도 하고 또 다시 잊을만하면 꺼내보게끔 해주죠. 그만큼 미피는 화가야는 단순한 느낌이지만 단순하지않은 책이에요. 자꾸 보고싶고 끌리는 사람이있는것처럼 책도 마찬가지잖아요? 미피는 화가야가 딱 그런 책이에요. 사실 잡념이 많을 때 고민이 많을 때 동심으로 돌아가 어른이 읽어도 너무 좋은 책. 미피는 화가야에 푹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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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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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익히 예상했지만, 역시나 책을 직접 받아보고나니, 너무 너무 귀엽습니다! 0~3세 아이들에게 강추합니다 ^^ 저는 아이가 15살이지만, 미피를 수집하는 중학생이라서 소장합니다 ^^ 아이들에게 기꺼이 그림책을 선물하는 어른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장난감을 받는 것보다, 그림책을 주고받는 것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