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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싫다는 아이, 책태기가 제대로 온 아이들이 있다면 딱! 너를 위한 책이야! 라고 외치는 그림책이 있어요. 딱 너를 위한 책이야. 입니다. 책이 싫은 아이들이 책에 푹 빠져 읽기 위해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먼저 도서관으로 떠나야 합니다. 그다음, 마음에 드는 책을 펼치고 책의 주인공이 되어 상상을 해 보는 겁니다. 새로운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마법 이야기 속에 떨어진 아이들은 이제 이야기 마법에 걸려 자꾸 책이 생각날거예요. . . . 그런 인생책을 만날 수 있다면 상상만 해도 뿌듯하고 기대됩니다. . . . 이 책은 그림보는 재미가 커요. 책에 빠지기 전 주인공의 일상을 흑백으로 책을 펼친 후상상속 세계는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표현해 이야기와 책에 빠진 아이들의 마음속 색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 . . 도서관에 가고 싶게 만드는 책 그림책에 빠지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은 일단 펼치고 이야기에 푹 빠져 마음껏 상상하라는 진리를 말해주는 그림책 |
표지속 아이가 우리집 첫째랑 왜이렇게 닮았는지.. 꼭 한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안경은 안썼지만요 ㅋㅋ 어릴때부터 엄마가 책읽으면 옆에서 조용히 잘 있고, 지금도 잠자리독서 하려고 책보자~ 하면가져오는데.. 사실 알고보니 책을 즐기기 않는 아이였어요.. 도서관에가면 둘째는 이것저것 책을보며 가져오고 읽어달라 빌려가자 난리인데 첫째는 그냥 가만히 보다가 난 안빌려. 라고 하는 모습이 요아이랑 같은 마음이었나 싶었죠.. ![]() 한권 다읽는게 이렇게 힘든일인거 맞죠?! 방학숙제로 책한권 다읽기 미션을 받아온 아이는... 또 숙제는 해야하기에 고민에 빠지는 모습 ㅋㅋㅋ 왜케 똑같아요?! 싫으면 안하면 되는 저와 둘째와는 달리.. 남의편도 첫째도 안하고싶은데 꾸역꾸역.. 해야한다며 스트레스받고 울며겨자먹기로 한답니다 ㅜㅜ 차라리 하지마!!!!! 를 외치고싶지만.. 사실 하는게 맞으니까요.. 그성품이 가끔 부럽기도해서요 ㅎㅎ 나에겐 없는 책임감이랄까? 그렇게 책한권을 엄마를 통해서 겨우 골라 집에왔어요.. 투덜대며 펼친 책은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었어욬ㅋ 무시무시한 여행길.. 이거.. 앨리스?! ㅋㅋㅋ 저만 느낀걸까요?! 즐겁게 책속 모험을 떠난 주인공아이, 과연 끝까지 모험을 즐기고 책도 다읽었을까요?! 책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우리집 아이들도 책과 친해지는 찐한 경험이 생기길 기도하며,요책을 자주 꺼내고 있습니다. #포럼서평단을 통해 재밌게 읽고 진심담아 서평을 나눠봅니다.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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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에는 시커먼 옷만 입는 중학생 두명이 있어요. 요즘 이런 모습이에요. ![]() 그래서 애들한테 이 책을 내밀었습니다. "니네 모습이야!" ![]() 외국에서도 애들한테 온책읽기 숙제를 내나봅니다. 그런데 주인공 아이는 책을 싫어해요. 엄마는 아이에게 억지로 책읽기를 시키는게 아니라, 도서관에 데려갑니다. 그리고 아이가 책 고르는 것을 도와줘요. 아이는 제목에 관심을 보이고, 한장 넘겨 읽어보고, 그리고 본격적으로 책을 펼치더니 이내 이야기 속에 흠뻑 빠져버리죠. ![]() 그렇게 이야기를 경험한 아이는 또 다른 이야기를 찾으러 도서관으로 갑니다. ![]() 전 저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서점이든 도서관이든 아이가 아이에게 딱 맞는 책을 고를 수 있는 것말이에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아이들도 책읽는 부모처럼 옆에서 읽고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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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 나는 교사다 3월 도서> <딱 너를 위한 책이야>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김지은 옮김- -위즈덤하우스- 혹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자녀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우리반에 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으신가요? 그럼 이 책을 선물로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목처럼 <딱, 너를 위한 책이야! 사랑해! 고마워!> 라고 적은 쪽지와 함께 책을 준다면 아마도 선물 받은 아이들의 99% 정도는 책과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 책이 싫은 주인공에게 책 읽기 숙제가 나왔으니 얼마나 싫었을까요! 여름방학 전에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 꼭 다시 읽어줘야 되겠어요. ^^ 그런 주인공에게 선물같이 도착한 책은 무엇이었을까요? 책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 보세요. 이렇게 멋진 책을 만들어 주신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작가님,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4매일읽는사람들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62일차 #딱너를위한책이야 @jhlib_ms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초등 #독서 #책추천 #그림책 #고마워교실 #그림책읽어주는선생님 #위즈덤하우스 #위즈덤하우스나는교사다 #김지은 #독서 #책읽기 @wisdomhouse_kids @wisdomhouse_offic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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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던 일을 좋아하게 된 경우가 있다면 분명히 특별한 계기가 있었을 것이다. <딱 너를 위한 책이야>의 주인공에게도 그런 계기가 있었다.
여름방학 숙제는 딱 한 가지다. 바로 ‘한 책 읽기’! 하지만 책읽기를 싫어하는 주인공에게는 너무너무 어려운 숙제인데...
엄마랑 함께 도서관에 갔지만 도무지 관심가는 책이 없다. 추리, 역사, 모험, 로맨스 분야 책을 찾아봤지만 책꽂이에 나란히 꽂힌 책들은 지루하게만 보였다. 그런데 엄마가 책 한권을 추천해 주셨다. “엄마가 딱 너만 했을 때 읽었던 책이야.” 라며 건네준 책을 들고 집에 돌아와 소파에 앉아 읽기 시작했다. 오... 그렇군... 엇, 어라? 어어어... 점점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경험은 신기했다. ‘이야기’라는 마법에 걸려 밥 먹을 시간도 잊은 채 책을 읽고 점점 책 읽은 기쁨을 발견해 가는 주인공은 이야기 탐험가가 돼 간다.
책 속 주인공을 닮아가기도 하고 책 속 세상으로 떠나기도 하며 온전히 책을 즐기는 주인공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책 한 권 읽는 방학 숙제를 엄청 싫어했던 주인공은 어디로 갔지? 엄마가 권해 준 책 한 권이 주인공의 세상을 바꿔 놓았다. 또 다른 책이 전해 줄 즐거움과 설레임을 발견한 주인공의 표정은 첫 장과는 완전 다른 표정으로 변해 있었다.
책이 주는 즐거움을 아직 모르는 친구들에게 이 책이 좋은 안내자가 될 것 같다. |
?오늘의 책: 딱 너를 위한 책이야 <딱 너를 위한 책이야>는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의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작가의 신작이예요. 작가님은 2023클라우스플루게상을 받으면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로 급부상했는데요! 이 책은 많은 부모님들께서 공감할만한 메세지를 담고 있어요. 어떤 내용일까요? 이야기 속으로 떨어진 소녀와 여우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요. 어둠의 산에 사는 기묘한 생명체의 털을 뽑고, 피라냐가 사는 숲도 헤쳐나가요. 박쥐가 가득한 동굴도 지나고, 마법에 걸린 개구리랑 춤도 춘답니다. 소녀는 여우에게 필요한 마법 재료도 모으는데요... 그 순간 현실로 돌아온 소녀! 소녀는 이야기가 궁금해 책을 계속 읽게 됩니다. 아이들이 책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책 속의 소녀와 비슷한데요. 아이들을 보니 재미있는 책을 한 권 읽기 시작하면 다른 책도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엔 학교에서도 아침활동시간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꼭 독서를 하라고 한답니다. 다른 친구들이 읽는 책을 보면서 궁금해하고 서로 빌려보기도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쉬는 시간에 삼삼오오 모여 도서관을 가서 책을 빌려오기도 해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게 책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예요. 특히 이 책은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되었다고 해요! 영국, 미국, 프랑스, 크로아티아까지 출간 예정이라고 하니! 줄글을 읽기 부담스러워하는 친구들이나 책에 재미를 못 느끼는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유쾌한 그림과 재미있는 내용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줄거예요! #딱너를위한책이야 #위즈덤하우스 #그림책 #그림책추천 #독서의재미 #마리아호일러스트라호 #필독서 #추천도서 #교사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유아필독서 #저학년필독서 #유아그림책 #저학년그림책 #2024매일읽는사람들 #일차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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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수업을 다니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고 짜릿한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선생님, 오늘 무슨 책 읽어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이다. 그 다음으로는 도서관에 가서 함께 본 책을 다시 찾아보았다는 말을 들었을 때이다. 그런데 이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싫어하기에 놀이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고르고 골라서 가져간다.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재료를 가져가 만들기를 한다. 처음 얼마간은 아이들이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오늘은 뭐 만들어요?” 많은 교육 전문가들이 유초등 시절에 꼭 해야할 것으로 ‘독서’를 꼽는다.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은 문해력이 높고, 나중에는 학업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러나 책을 읽는 이유를 학업에만 국한 시킨다면 너무 절망적이다. 책은 우리 인생의 길을 밝혀주기도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하며, 무엇보다 이야기 속에서 행복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스페인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책, 「딱, 너를 위한 책이야」는 책을 싫어하는 아이가 책을 읽는 것을 너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즐기게 되는 내용의 책이다. 인상적인 것은 원서의 제목이 「I Hate love books」인데, Hate에 줄이 그어져 책을 싫어하던 아이가 이제는 싫어하지 않는다는 걸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의 면지에서 만난 주인공 아이는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당연히 테블릿도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은 더더욱 당연한 일이다. 그러니 책이 눈에 들어올 리 없다. 딱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고, 어른들의 모습이다. 아이는 방학을 맞게 된다. 이제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즐거운 마음도 잠시, 선생님은 방학동안 책 학 권을 읽어오라고 하신다. 숙제를 위해 엄마와 함께 도서관에 간 아이는 책만 모여있는 곳에서 한 권을 찾는 게 어렵다고 느껴졌다. 책은 소리도 안 나고, 움직이지도 않았다. 뭐부터 해야 할지 몰랐다. 그러던 중 엄마의 추천으로 책 한 권을 빌려가게 된다. 일단 책을 펼친다. 첫 장을 읽기 시작한다. 오, 그렇군 하며 점점 빠져든다. 아이는 아예 책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판타지! 아이는 해야 할 일을 빨리빨리 해치우고 잠 잘 시간에 이불 속에서 몰래 책을 본다. (어떻게 이런 일이!) 그리고 도서관을 다시 찾은 아이. 이상한 풍경이 펼쳐지는데, 책들에서 주인공들이 밖으로 나오고 싶어 안달인 모습이다. 자신을 읽어 달라고, 내가 여기 있다고. 그러니 책 표지를 좀 펼쳐 보라고. 아이가 책을 싫어해서 고민이라면 여기 아이의 엄마처럼 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추천해 보면 어떨까? 학년별 필독도서가 아닌, 많은 홍보로 유명해진 책이 아닌, 이왕이면 아이가 아주 즐겁게 읽을 수 있을 만한 재미있는 책으로 말이다. 그러려면 어른이 먼저 이야기 탐험가가 되어야할 것 같다. 자 한번 해보자. 일단 책을 펼쳐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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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딱 보통의 아이들처럼 '책읽기는 지루하고 싫어!'라는 생각을 가진 친구가 방학 숙제로 책을 한 권 읽어야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한다. 많은 사람들이, 특히 책읽기를 싫어하는 사람조차도 책을 읽으면 마음의 양식이 되고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지만 왜인지 계속 거리감이 생긴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은 왜 싫어하는걸까? 대부분의 친구들은 어른들이 책이 좋은 것이니 읽어야한다고 '강요'에 의해 싫어지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세상에는 휴대폰, 영상, 게임 등 재밌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가? 빠르게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요즘 시대에 책은 너무 가성비 떨어진다고 생각하게 된다. 또한 안읽히는 책을 들고 씨름하며 책을 끝까지 못읽고 집중이 분산되는 스스로를 보며 '난 역시 책과 안맞아!'라는 생각이 굳어진다. 하지만 이 책에서 이 반감을 가진 친구들이 책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자신과 맞는 책을 만나면 우리는 속절없이 그 책 속의 세상으로 빨려들어간다. 책 속의 주인공이 되었다가, 주인공의 친구가 되었다가, 주인공이 있는 세상이 내 세상이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인물의 입장이 되어 문제를 바라보며 기쁨과 슬픔과 막막함과 희열감 등을 함께 느끼게 된다. 그 감정의 롤러코스터, 그 한 사람의 인생을 간접경험하는 즐거움은 어디서도 느끼지 못한다. 또한 현실 세계에 없는 상상의 세계를 만나며 나만의 상상의 나라를 그려 그곳의 주인공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아이들의 마음을 똑같이 가진 주인공을 통해 공감도 해주며 독자들이 그 주인공이 되게한다. 그 다음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책을 '그냥 읽기'시작하며 밥먹을 때도 목욕할 때도 잠 잘때까지도 책을 놓지 못하는 그 경험에 간접적으로 독자들이 빠져들게 해준다. 그리고는 궁금증을 갖게한다. "진짜 이렇게 쏙 빠지만큼 책이 재밌는건가?" 귀여운 일러스트와 그림같은 글씨의 배치로 이 책도 술술 재밌게 읽힌다. 이 책을 덮는 순간부터 다시 그 독자의 읽기의 시작이 열리게 될 것이다. 책 읽기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다른 책을 꺼내드는 시작점을 얻게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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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물이 차올라요’의 작가 마리아호 일러스트 라호 두 번째 그림책 ‘딱 너를 위한 책이야‘에서도 어김없이 그림 속 숨겨진 매력을 뿜어내네요. 살짝 힌트를 드린다면 책 사이 숨겨진 빛을 따라가 보세요. 내용 내일부터 방학이라 이제 책을 안 읽어도 좋다는 아이에게 날벼락 같은 선생님의 한마디는 ‘한 책 읽기’ 숙제였어요. 엄마와 도서관에 가지만 책끼리 모여있는 모습이 지루하기만 한 주인공 그 옆에 살짝 빛을 내는 책 한 권이 보이네요. 엄마의 권유로 두꺼운 책을 받아 들었지만 아직 풀리지 않은 마음에 책만 쳐다보고 있네요.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일단 책을 펼쳐 볼까.‘ 책을 펼치자 아이는 이야기 속에 점점 스며들어요. 그리고 신나는 모험을 시작합니다.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주인공처럼 어둠의 산, 거대한 피라냐가 사는 숲, 마녀의 집 등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상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주인공 아이가 선택한 책이 왜 진짜 재미있었는지 추리해 보는 것도 좋고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주인공의 엄마가 함께 도서관에 가고, 책을 권해주며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책 읽기의 기회를 열어주는 모습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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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재미를 못느끼는 아이들을 위한 책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처방전 위즈덤하우스 "딱 너를 위한 책이야"에요.
책 표지부터 책을 외면하는 소녀의 모습이 왠지 아이들의 관심을 끌게 하는데요. 쭈야는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특정 분야의 책은 손도 대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일단 책을 펼쳐 보자는 용기를 주기위해 준비해 봤어요.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받아쓰기 안 해도 되고 책을 안 읽어도 되서 더 좋은 방학인데 즐거운 받학때 책 한권 읽기 숙제가 있네요.
책읽는 것도 싫은데 그 숙제를 하려고 하면 도서관에 가야 한다는 사실이 싫은 주인공! <딱 너를 위한 책이야>는 2023클라우스 플루게상을 받았을만큼 지금 가장 주목 받는 그림책작가 마리아호 일러스트라호 작가의 신작인데요. 영국, 미국, 프랑스, 크로아티아 출간예정이고 한국 최초로 출간되었다니 더 반갑기도 하더라고요.
막상 도서관을 갔는데도 뭘 부터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다 재미도 관심도 없는 딸인데요. 엄마가 어렸을때 봤던 책을 추천하네요.
요즘 아이들은 특히나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와 너무 가깝게 지내다보니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이 더 멀어질텐데요. 아이들에게 책을 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그림책이라 좋더라고요. "도서관 또 가도 돼? 다음 탐험을 나설 준비가 끝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