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0.0
  • 50대 0.0
리뷰 총점 구매
とある科學の超電磁砲 19
"とある科學の超電磁砲 19"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9권에 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키와다이 파벌전쟁의 그 숨겨진 배후로 여겨지던 갸루 선배와 하세쿠라 파벌 연합의 몽골피에 사 기습검거작전. 하지만 하세쿠라의 예상 그대로 이 몽골피에 사는 어디까지나 언제든 잘라낼수있는 볼품없는 수족에 불과했고 그들을 지시하던 진짜 '머리'는 멀지않은 그곳에 따로 분명히 존재하고
"とある科學の超電磁砲 19"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19권에 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키와다이 파벌전쟁의 그 숨겨진 배후로 여겨지던 갸루 선배와 하세쿠라 파벌 연합의 몽골피에 사 기습검거작전. 하지만 하세쿠라의 예상 그대로 이 몽골피에 사는 어디까지나 언제든 잘라낼수있는 볼품없는 수족에 불과했고 그들을 지시하던 진짜 '머리'는 멀지않은 그곳에 따로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죠. 그렇기에 다른 파벌 일원들이 전투에 몰두하는 사이 진짜 머리를 치기위해 달리고 또 달리던 하세쿠라지만 정작 그 진짜 머리라 할수있는 검은 흑막의 무리들은 하세쿠라의 발길이 닿기도 전에 이미 누군가에 의해 처참히 박살난 뒤였습니다. 그 머리라 여겼던 어둠의 무리들조차 사실은 누군가의 지시와 조종을 받는 또다른 하수인에 불과했던 겁니다. 결국 잡힐듯 말듯한 진짜 흑막에 대한 단서를 눈앞에서 놓쳐버리고만 하세쿠라. 물론 지금껏 토키와다이 학생들을 이리저리 실컷 농락하던 저 가증스런 몽골피에 사를 검거한 것만으로도 나름 큰 성과라 할수있었지만 그런 그들을 조종하고 지시하다 숨어버린 진짜 흑막을 찾아내지않는한 토키와다이의 진정한 평화는 결코 다시 되찾을수 없었죠. 하지만 단서는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제아무리 모든 것이 가능한 학원도시 안이라 할지라도 하루아침에 군수기업 하나를 몰살시킬만한 막강한 능력자는 아무래도 한정적일수밖에 없었죠. 게다가 그 능력이 강력한 무언가, 특히나 아주 오래전 멸종한 거대생물마저 바로 소환이 가능한 능력자라면 또 범위가 더 촘촘하게 좁혀질 겁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흑막의 정체를 알기쉽게 유추해냈음에도 불구하고 하세쿠라는 모두의 앞에서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그 극적인 기자회견대신 시원섭섭한 졸업장을 받아드는 것으로 갑작스레 이 무대에서 퇴장하고 말죠. 그렇다는 말은 하세쿠라와 비슷한 다른 파벌의 수장이었던 미카가미 나기사뿐만 아니라 각각의 파벌을 지탱하던 주요 핵심 간부들이 줄줄이 이탈했다는 것과 마찬가지인 소리. 그녀들은 이대로 대파벌 분쟁의 불씨만을 이렇게 교내에 남겨둔채 무책임하게 떠나버리고 마는 걸까요? 하지만 토키와다이는 그녀들 몇몇이 빠진다고하여 그리 쉽게 흔들리지않는 강인한 학생들의 보금자리였습니다. 그 사실을 누구보다도 아주 잘 알기에 하세쿠라 역시 후배들을 믿고 조용히 무대 위에서 물러난게 아닐까요? 물론 그 결정에는 이대로 그 흑막이 조용히 자신의 뜻을 꺾고 물러나주기를 바라는 모종의 기대감같은 것도 없지는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그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들어온 새로운 입학생들도 토키와다이의 명성에 걸맞는 결코 만만치않은 인물들뿐이었죠. 그 대표적인 신입생 중 한명이 바로 이제 막 초등학생을 티를 벗은지 얼마 안되는 풋내기 저지먼트 시라이 쿠로코. 언니 미코토 바라기로서 찰싹 달라붙을 멀지안은 미래를 생각해보면 전혀 상상이 가지않는 지금의 까칠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뜨겁게 불타오르는 정의감만큼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그녀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하여 너무 낙관적으로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을수만은 없죠. 기존 파벌의 수장이나 간부들이 졸업하고 새로 물갈이됐다는 의미는 곧 새로운 파벌들이 결성되고 마침내 우열을 가리기위해 치열한 세력싸움을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그 일촉즉발의 대치상태에서 기존에 파벌 싸움을 조장하던 흑막이 여전히 어딘가에서 조용히 도사리고있는데 어떻게 이 좋은 상황을 그냥 지나칠수가 있을까요. 그렇기에 자신의 세력을 늘리려는 차기 수장 후보들의 행보와는 별개로 그 치열한 선거전에 혹여나 불온한 세력의 개입이 있지는 않는지 매의 눈으로 주시하는 하세쿠라의 계승자들도 꽤 적지 않았으나 그 시한폭탄이야 어찌됐든 토키와다이의 미래 이권을 독차지할 차기대권주자 다툼은 크게 다시 둘로 좁혀집니다. 한명은 의외로 모두에게 미움을 사던 기피대상이었으나 극적인 화재사건에서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단숨에 교내의 평판을 반전시킨 레벨5 심리장악 능력자 쇼쿠호 미사키. 그리고 또 다른 한명은 기존의 3대 파벌중 유일하게 졸업하지않은 파벌의 수장이면서 동시에 예나 지금이나 최다 인원의 파벌을 이끄는 리더인 시아였죠. 그러고보면 이 둘은 우연찮게도 둘다 그 위치나 능력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토키와다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그 파벌 항쟁의 진상조사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둔채 전혀 어울리지않는 공기같은 영향력만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뭐 쇼쿠호야 그 자신이 지닌 꺼림칙한 능력덕분에 워낙에 미움을 받던 입장이라 함부로 나서기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문제는 다름아닌 시아였죠. 이전부터 도대체 왜 그녀가 최대 파벌의 수장인지 납득하지 못하던 학생들이 많았던 것처럼 그녀의 파벌에는 여러모로 의문스러운 의혹들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뭐 나름의 분석에 따르면 그녀의 파벌 자체는 그 인원수는 많더라도 대부분이 어중이 떠중이인 오합지졸에 가깝고 특별히 하는 행동없이 그저 단체 명의의 봉사활동을 하는게 전부라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해서 그녀가 최대 파벌을 유지할 이득이 대체 어디 있을까요? 물론 나름의 이득은 있었습니다. 그 실체와는 별개로 자신의 자녀가 최대 파벌의 일원이기를 바라는 열정적인 학부모에게서 각종 후원금들을 싹 쓸어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차라리 그 속물적인 속셈뿐이라면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이전의 소극적인 행보는 다 어디가고 토키와다이 상위 카스트 실력자들의 성질을 조금씩 긁으며 도발을 하기 시작하는 시아. 그리고 그 아슬아슬하게 선을 왔다 갔다하는 줄타기 외교 끝에 급기야 그녀는 결코 해서는 안될 선넘는 행동을 드디어 저지르고 말죠. 지금의 살떨리는 흐름과는 어울리지않게 갑자기 등장해 시아의 손에 누군가의 머리핀을 조심히 건네는 의문의 학생. 그녀의 정체는 바로 고독한 늑대 미코토의 하나뿐인 소중한 룸메이트 켓사이 키요시였죠. 이 시점에서 어째서 미코토의 친구일뿐인 그녀가 한 파벌의 수장과 당당히 만나 머리핀을 건네는가. 그 낯선 조합을 이해하기 위해선 먼저 그 미리 온 손님 시아의 능력을 알아야만 합니다. 물건에 닿기만해도 그 사용자나 주인을 그대로 복사해낼수있는 사기적인 능력. 그렇습니다. 시아는 이 능력 잔류사념을 이용해 최강 미코토의 능력을 복사할려고 했던 겁니다.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친구의 소중한 물건을 홀라당 넘겨버린 키요시는 다름아닌 시아의 여동생. 이미 이전부터 토키와다이를 전복할 계획을 세웠던 이들 자매가 파벌 항쟁을 뒤에서 조장하며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다가 마침내 때가 다가오자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기 시작한거죠. 하세쿠라의 처음 예측과는 달리 흑막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었던 겁니다. 결국 그녀의 바람과는 달리 흑막 자매는 자신의 계획을 꺾지않고 중요한게 무엇인지 모두의 앞에서 제대로 보여주려는 모양새지만 그런 철두철미한 그녀들조차 미처 파악하지 못했던 사실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미사카 미코토는 자신의 능력을 악용하는 것을, 심지어 자신의 친구를 건드는 것만큼은 그 무엇보다도 도저히 참지못하는 성격이라는 것. 그것이 지금껏 자신을 속이고 마침내 배신한 친구라 할자라도 말이죠. 물론 키요시 자체는 미코토에게 손대지말 것을 조건으로 그녀의 머리핀을 건네긴 했다지만 원하는 패를 모두 독점하게된 그녀의 오만한 언니가 동생의 간절한 소원을 들어줄지는 여전히 미지수. 과연 이들 자매는 지금까지의 작품을 지배하는 확정적인 패배 플래그마저 기어이 배신해내고 마침내 원하는 토키와다이에 대한 반역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낼수 있을까요?
s******2 2025.12.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