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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겪는 성장통을 한껏 위로 받을 수 있는 책
"교사가 겪는 성장통을 한껏 위로 받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꿈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으로서 교직과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책입니다. 유쾌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에 큭큭 웃다가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버튼이 눌려 훌쩍 거리기도 했습니다. 책 곳곳에서 저 자신도 잊고 있던 지난 추억들을 꺼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어도 묵묵히 이겨내야 하는 교사의 길 위에서, 이 책을 통해 저의
"교사가 겪는 성장통을 한껏 위로 받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꿈을 직업으로 갖는 사람'으로서 교직과 제자를 사랑하는 선생님의 마음이 물씬 느껴지는 책입니다. 유쾌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입담에 큭큭 웃다가 선생님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버튼이 눌려 훌쩍 거리기도 했습니다. 책 곳곳에서 저 자신도 잊고 있던 지난 추억들을 꺼내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길이기에 힘들어도 묵묵히 이겨내야 하는 교사의 길 위에서, 이 책을 통해 저의 성장통을 위로 받고 언젠가는 아름답게 피어날 내일의 희망을 얻었습니다. 덕분에 오늘도 교사로 걷는 저를 다독이며, 그 길 위에 놓인 모든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봅니다. 
b*******2 2024.03.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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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걷고 있는, 걷고 싶은, 교사를 이해하고 싶은 이들을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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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 있고 때로는 눈물겹다. 교사 된 이후의 생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기도 하고 때로는 뭉클하다. 이런 선생님이 곁에 있어서 용기가 난다. 배정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같은 시대에 가까운 곳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라도 힘이 나고 용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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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는 성장 소설을 읽는 것처럼 흥미 있고 때로는 눈물겹다. 교사 된 이후의 생활도 시트콤처럼 유쾌하기도 하고 때로는 뭉클하다. 이런 선생님이 곁에 있어서 용기가 난다. 배정화 선생님 같은 분들이 같은 시대에 가까운 곳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라도 힘이 나고 용기가 난다. 
k****1 2024.03.0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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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과 위로를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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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어떻게 교사로 입문을 하였는지, 교직-동료-학교에 대한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이 행간을 통해 느껴집니다. 배꼽을 잡고 웃기기도, 마음이 찡해져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는 것은 같은 교사로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지점에서의  무한 공감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오버랩되는 삶의 희노애락 때문인 것 같아요. 팔색조 교사 덕후 배정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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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어떻게 교사로 입문을 하였는지, 교직-동료-학교에 대한 선생님의 따뜻한 시선이 행간을 통해 느껴집니다. 배꼽을 잡고 웃기기도, 마음이 찡해져서 눈시울이 뜨거워지기도 하는 것은 같은 교사로서 동일한 고민을 하고 있는 지점에서의  무한 공감이자 동시대를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오버랩되는 삶의 희노애락 때문인 것 같아요. 팔색조 교사 덕후 배정화 선생님의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를 통해 무한한 희망과 위로를 건네 받았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p*****2 2024.02.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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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특별한 교직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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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작해 자신만의 교육 철학과 교직에 대한 진지함을 거쳐 교사라는 직업과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로 마무리되는 책.그녀를 모르는 사람도 교직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도 마치 카페에서 만난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에세이. 그 정도로 술술 읽히며 나도 모르게 웃었다 진지해지다 찡해지는 재미와 공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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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유쾌하고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작해 자신만의 교육 철학과 교직에 대한 진지함을 거쳐 교사라는 직업과 동료를 생각하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로 마무리되는 책.
그녀를 모르는 사람도 교직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도 마치 카페에서 만난 친한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읽을 수 있는 에세이. 
그 정도로 술술 읽히며 나도 모르게 웃었다 진지해지다 찡해지는 재미와 공감이 있는 책.
그러므로 적극 추천합니다~!^^
t****7 2024.02.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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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배정화/미미샘/미다스북스(북동산)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배정화/미미샘/미다스북스(북동산)" 내용보기
#오늘도교사로걷는당신에게 #배정화 #미미샘 #미다스북스 #북동산 #북투어 #책투어 #북동산사장『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의 저자 배정화 선생님께서 두번째 저서를 출간하셨네요 ^^요즘 교사들을 위한 다정한 위로외로운 길, 함께 손잡고 가자는 마음을 전합니다첫 표지부터 파스텔 톤의 초록배경과 주황색 띠를 두른 부분이 어우려져 이 책을 받은 모든 독자를 따뜻하게 감싸안아 줄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배정화/미미샘/미다스북스(북동산)" 내용보기
#오늘도교사로걷는당신에게 #배정화 #미미샘 #미다스북스 #북동산 #북투어 #책투어 #북동산사장

『나는 혁신학교 교사입니다』의 저자 배정화 선생님께서 두번째 저서를 출간하셨네요 ^^


요즘 교사들을 위한 다정한 위로

외로운 길, 함께 손잡고 가자는 마음을 전합니다

첫 표지부터 파스텔 톤의 초록배경과 주황색 띠를 두른 부분이 어우려져 이 책을 받은 모든 독자를 따뜻하게 감싸안아 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 ^^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어 뒷면을 살펴보니 추천사가 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세번째 훈민중학교 수석교사 고윤경 선생님의 추천사가 제일 제 마음을 대변해 주는데요.

아마도 당신을 이 책을 단숨에 읽어 내려갈 것이다! 작가를 통해 귀로 들은 듯한 생생한 이야기.

그리고 마치 '뭐야, 내 얘기야?'하며 어느새 몰입되어 버린다.

훈민중학교 수석교사 고윤경 선생님 추천사


실제로 저도 이 책을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릴 만큼이나 작가님의 위로에 감동받고, 특유의 유머러스함에 반하며, 반전문구에 저를 홀라당 속여버리기도 하는 문체에 흡입당하고 말았습니다. (헤롱헤롱 정신 못차려~ 아이고 나살려, 작가님 저 책임져요 ㅎㅎ)



다음으로 저자소개와, 목차 그리고 중간에 삽입된 저자가 사랑하는 시와 교육에 관한 생각을 엮은 '교육 한 스푼'까지 차례로 살펴볼께요.

저는 부동산 투어처럼 책을 샅샅이 살펴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야옹이 도서관의 코너 속 코너로 '북동산'으로 명명해 볼께요. ^^

그럼 북동산 투어한번 떠나 보실까용? 고고!!!


저자는 중등한문 교사이면서, 꽃과 아이들과 시를 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꽃을 아이들에 비유하며 고백한 글이 제 마음을 살포시 미소짓게 했는데요


82p 

'나는 오늘도 꽃집에 들러 향기로운 꽃을 사서 교탁에 놓인 화병에 꽂는다. 꽃처럼 예쁜 아이들이 그 향기와 자태를 닮아가길 바라면서. 그리고 나도 아이들을 대하는 마음을 잃지 안기 위해서.

아이들이 신기한 듯 꽃을 보며 연신 감탄한다. 자기들이 꽃보다 더 예쁜 줄도 모른 채.


그녀의 이름중 한 글자 처럼 '꽃'을 좋아하는 그녀는 정말 꽃밖에 모르는 바보였습니다. 책 여기저기 꽃들이 숨바꼭질 하듯 숨겨져 있네요. 

오늘 저는 책에 숨겨진 꽃을 찾는 나비가 되어 봅니다. (드디어 돌앗 ㅎㅎ)




겨울-여름-가을-다시 봄. 

교사만 되면 좋겠다 꿈꾸던 임고생에서 어느 덧 초임교사로 그리고 알곡진 교사로 여물어 가기 까지 계절의 순서대로 저자의 생각과 마음을 따라서 밀도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잘 된 책이네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제게 기억 남는 문구를 따라 북동산 투어를 해보겠습니다. 북사장님만 믿고 따라오세요~ 팔로우 미 ㅎ (영어도 늘어가고, 북동산 사장님도 되고 좋습니다.)



겨울 Epi. 교사라는 이름이 가져다준 선물

49p

'내가 교사로 설 때까지 말없이 바람막이가 되어 주셨던 아버지. 어둠의 동굴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도, 임용고시 합격의 문턱에서 좌절했을 때도 그저 기다리고 기다려주셨다. 질책하지 않고 마음의 따뜻한 방 한편을 내주셔서, 그때도 말 없이 우산을 씌어주셔서 아마 나는 그 안에서 편안하게 숨 쉴수 있었나 보다. 당신이 그렇게 소원하던 딸내미가 교사가 되었던 그 날, 모처럼 만에 콧노래를 부르며 편안한 웃음을 지으셨던 아버지, 학교에 처음 출근하는 딸내미 구두를 매일 반짝반짝 닦아주셨던 아버지. 

내 꿈이었던 교사는 아머지의 꿈이었고, 오랜 기다림이었다. 아마 지금도 저 위쪽 어딘가에서 학교에 가는 나를 보며 빙그레 웃으실는지도'


저자는 한 때 아버지를 사랑한 날 보다 미워한 날이 더 많았지만, 지나고 보니 아버지의 투박하지만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 역시 어려서부터 아버지와 애증의 관계였고, 기름 때를 옷에 잔뜩 묻힌 채 학교에 데리러 올 때면 누가 볼까 창피해 했던 적이 있었다. 철 없던 어린 마음에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채지 못했던 지난 날들이 아쉽기만 하다. 살아계시는 동안 더욱 친근한 딸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다.



여름 Epi. 수업의 기술보다는 사랑의 기술

90p 

'우리모두 좋은 수업에 대한 시선이 기술과 현상에 현혹되어 있는건 아닌지 종종 성찰하여 길을 잃은 나를 구출해야 한다. 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해 유행하는 수업 방법을 연구하는 일도 재미있었지만, 수업의 시선을 바꾸니 조금 더 성숙한 나를 만날 수 있었다. 

내가 잘 하는 수업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업으로 시선을 돌리니, 한결 자유롭고 함께 웃는 날이 많아졌다. (중략)

수업의 기술에 빠져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수업 잘한다는 명성에 빠져 잊은 것은 없는지. 이런 수업 고민은 교사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나를 영글게 해주었다.'


교사경력 이제 갓 3년차가 된 나에겐 아직도 수업의 '수'자도 모른다. 수업에 대한 욕심이 많아 이것저것 살펴보며 다른 선배들 것을 따라하기도 하고, 연수를 가서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물어다 내 생각에 살짝 올려 버무리기도 한다. 남의 것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하는 신입교사. 수업 잘 하는 교사가 되어 이것 저것 수업기술에도 기웃거린다. 선생님의 책을 보지 않았더라면, 하마터면 수업의 본질을 놓칠 뻔 했다. 그래 내가 잘 하는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수업'이 무엇일지를 항상 고민해 보아야 겠다. 내 고객은 아이들이니까. ^^



가을 Epi. 미래 교육과 후진 교사


124p 

'부모의 자세, 어른의 자리, 스승의 역할을 생각하고 싶다. 

나는 조금 시대에 뒤떨어져도 아이들과 따뜻한 손을 맞잡고 싶다.

눈 맞춤하고 서로 이야기 하는 시간이 많은 수업을 만들고 싶다. 기계와 이야기하는 것은 고립을 만들고, 결국 사람을 편리하게 하기 위한 것인지, 사람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언제까지 내 소신을 지키며 교육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도 라자르 선생님처럼 다시 예전의 방식으로 돌아가 고전의 문장을 함께 읽고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구식 선생님이 되어보려 한다. 교육의 기본을 잃지 않고 나아가 다가오는 미래에는 어떤 가치 있는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해 아이들과 함께 논하는 조금은 '후진'선생이고 싶다.


구식 선생님, 후진 교사가 되고 싶다는 그녀.

미래교육, 혁신교육.

내가 임용시험을 볼 당시만 해도 2차 면접 준비의 화두는 그야 말로 미래교육, 혁신 교육이었다.

미래에는 어떤 교사의 역할이 중요한가요?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교육의 혁신을 위한 필요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면접 질문지를 받아보며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임고생이 굉장한 고민에 휩쌓였던 순간들이었다.


면접관이 질문한다. 경기도 혁신교육을 한마디로 무어라 정의할 수 있습니까?

'인 입니다.'

'사람 인(人) 입니다.'


내가 경기도 교육의 철학과 혁신교육 그리고 미래 교육을 아무리 살펴봐도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이었다.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은 인성, 협동, 배려, 존중이었다.

그때의 임고생 시절의 내 생각이 혁신전문가 배정화 선생님께서 교육의 본질은 '고전' '따스함' 이라고 하는 것과 일맥상통, 또이또이, 이꼬르여서 조금은 그 당시 내가 자랑스러웠다. ㅎㅎ


결국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할 수록 빠르게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완이며,

기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의 인정과 따스함이다.

개인이 날고 뛰는 것보다 함께 가야 더 멀리 갈 수 있고,

행복을 아무리 찾으려 높은 곳을 바라바봤자 땅에 흙과 뒤섞인 들꽃이 더 포근하고 아름답다.


개인적으로 저자를 알고 또 그녀를 좋아한다.

내가 왜 그려를 좋아하나 생각해보니, 쉽고, 명쾌하고, 사이다 같다.

겉으로는 쿨내 진동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수십만 가지를 생각하는 나이기에 나는 군더더기 없는 명쾌한 사람이 좋다.

그래서 내가 그녀를 좋아하나보다.

그래서 '후진교사, 쌉가능한, 구식 선생님' 이런 그녀의 표현이 그녀다워 좋았다.

솔직하고 잡다하지 않다. 그러면서도 알맹이는 단단하다.



다시 봄 Epi. 선생으로 산다는 것

185p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다.'라는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요새 선생으로 산다는 것, 애들 말로 진짜 '개 힘들다.' 그야말로 세상의 모든 완벽을 요구하는 이 시대의 '모범의 대명사'로 살려면 체력도 멘탈도 너덜너덜해진다.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도 아닌데 교사로 지내면서 수없이 감정의 파도를 타다 엎어질락 말락 하기를 여러 번.

여전히 우리들끼리는 쉬쉬하지만, 마음 치료를 위해 병원에 다니는 교사가 많은 것은 교사들만 아는 아프고 슬픈 현실이다.'


186p

'교사에 대한 높은 기대, 곱지 않은 시선, 그리고 사회적으로 낮은 예우 덕분에 개나 소나 다 돌진한다. 

선생으로 산다는 것, 좀 아프다.

그런데도 개 힘들고, 개조차 거들떠보지 않는 선생 똥을 싸더라도 나는 우리 엄마, 그녀의 자부심을 위해 오늘도 교사로 걸어볼 작정이다.'

"우리 딸이 교사거든요." 그녀가 오래도록 이 주문을 퍼뜨리며 행복할 수 있도록 말이다.



저자의 어머니 '홍길순'여사님.

이 부분을 읽으며 크큭 하면 웃으며 봤다.

동네 사람들이 저자를 다 선생님으로 안다. 저자는 알린적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있나 봤더니 범인은 그녀의 어머니 '홍길순'여사. ㅎ


저자의 글솜씨에 대놓고 취한다.

아니 무슨 반전드라마도 아니고.... ㅎㅎ 왜 이렇게 반전의 반전이 있는지, 그런데 또 재미있기까지 한다.

은근 멀까 궁금증 다 유발하고, 키킥 웃게 만드는 그녀의 묘한 매력에 그녀의 남편도 홀라당 넘어갔을 것 같다. 

딸이 교사가 된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어머니, 교사가 개 힘들지만 그래도 엄마의 행복을 연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교사로 걸어보겠다는 효녀 작가. ^^

교사가 되어 경험하는게 많다. 정말 교사는 뒷모습까지도 예의가 있어야 하는구나! 새삼 느낀다.

작년 여름 월세살던 시절. 잠깐 쓰레기봉투를 짚 앞 현관문에 놓고 잠깐 다른 일을 하고 버리러 다녀와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잠깐의 찰나에 주인아저씨가 문자가 왔다.


'다 알만한 분이 그?시면 안돼죠. 쓰레기 종량제를 쓰레기 버리는 곳에 버려야지 집 앞에 두는게 어딨습니까?'

나는 다 알만한 분. 그러니깐 교사였다.

교사는 머 똥도 못싸나? 돈도 많고 집주인이면 마음 너그럽게 대신 버려줄 수도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더 올라왔다.

사람들은 교사에게 많은 것을 원한다. 그러면서 머 하나 잘못하면 엄청난 잣대로 몰아세운다.

그럴일이 없어야 겠지만, 혹시라도 내가 억울하게 코너에 몰리는 상황이 생긴다면 나는 나를 먼저 보호할 것이다. 그래서 지금도 열심히 퇴직 후 그 무엇을 향해 달리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다.



내 아이들의 좋은 선생님으로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애데게.

오늘도 자부심을 가지고

묵묵히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봄날 같은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보냅니다.

대단치 않은 삶일지라도 

가치 있는 일을 해나가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에 박수를,

그리고 

외로운 길 함께 손잡고 가자는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배정화


울다가, 웃다가 

감동 핑 받았다가, 대신 해주는 말에 시원했다가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알쏭달쏭 그녀는 츤데레, 팔색조였다.


교사로 걸어가는 외로운 길을 함께 손잡고 가자는 마음을 전달하는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는 

교사에게는 따뜻한 위로로

학부모에게는 온화한 봄내음으로 포근히 안겨줄 선물 같은 책이 분명하다.


소소하지만 특별한 교사로 지내고 계시다면 꼭 한 번 이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v****a 2024.02.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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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덕후가 되기까지 그 여정을 응원하게 되었다
"교사덕후가 되기까지 그 여정을 응원하게 되었다" 내용보기
여기 교사 덕후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교사덕후라니요. 아니 솔직히 교사로 덕후질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생각의 반전이었습니다. 같은 교사이지만 저에게는 책임감으로 생각해온 교사란 직업을 덕후로 즐기다니요. 즐기는 자는 당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배정화 선생님을 당할 수가 없네요 ㅎㅎ 이 책은 어느 한 교사의 행복한 성장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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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교사 덕후에 관한 책이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교사덕후라니요. 아니 솔직히 교사로 덕후질을 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 생각의 반전이었습니다.

같은 교사이지만 저에게는 책임감으로 생각해온 교사란 직업을 덕후로 즐기다니요. 즐기는 자는 당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배정화 선생님을 당할 수가 없네요 ㅎㅎ

이 책은 어느 한 교사의 행복한 성장 스토리입니다.

교사가 되기 위해 3년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주변 친척과 가족과의 일상과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의 일상, 선생님이 되어서 이제야 느낀 부모님, 교사로서의 보람과 교사이기에 느끼는 고민, 이제 그녀는 교사로 나이들며 풍부해진 식견으로 동료 교사 그리고 자신을 바라봅니다.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따라서 읽다보니 저 역시 처음 교사가 되었을때의 설렘도 느끼고 교사로 행복했구나하는 뿌듯함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따라 이제는 동료교사를 보고 저 자신을 보게 됩니다. 덕분에 꽤 괜찮은 교사로의 다짐도 해봅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선생님의 진심을 담은 한 권의 책을 꼽아보라면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를 추천합니다.

요즘 교사로 살고 있는 당신에게 때론 재치와 위트로 웃게 하고, 교사로서의 사명감도 느끼게 하며 우리의 고민에 진지하게 위안이 되는 한 권책의 책때문에 저는 오늘 행복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그녀의 고민에 같이 울고, 그녀의 생각에 공감하며 그녀의 행보가 한없이 부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교사 덕후라고 이야기하는 작가 배정화 선생님이 참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교사 덕후의 말! 말! 말!

바보 같은데 그럴 수밖에 없는, 사명감 무엇도 아닌 것 같은데 사명감 같은, 대충 뭐 그런 거였다. 그게 교사였다. 그게 나였다. 어쩌면 '교사충' 아니, '교사 덕후' 그 중간 어디쯤.

P.61

국화는 은일을 상징하는 꽃이고, 모란은 부귀를 상징하는 꽃이고, 연꽃은 군자를 상징하는 꽃이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를 상징하는 꽃이다.

p. 81

그래도 나는 수업 욕심쟁이니까, 수업 기술을 적절히 구사하면서도 아이들에게 사랑의 기술을 더 많이 전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p.92

지금 관리자와 선배 교사들이 해야 할 일은 위로뿐이 아니다. 교사들의 효능감을 높여주고, 자존감을 세워주어 그들이 교육을 말할 수 있게 하는 일이다.

p. 137

YES마니아 : 로얄 b********0 2024.02.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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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책, 위로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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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위로가 되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이 책은 읽어야해'하면서 꺼내든 책. 따뜻한 표지 그림에 제목을 보며 잠잠히 위로를 받았다. 작년 한 해는 나의 20년 교직에서 가장 힘든 해였던 것 같다.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였던 첫 해 신규 때도 아니고,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병원을 다녔던 그 때도 아니고, 정말 힘든 아이들을 만나 한 해동안 고군분투했던 그 때도 아니고,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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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위로가 되었다. 
제목을 보는 순간, '아, 이 책은 읽어야해'하면서 꺼내든 책. 따뜻한 표지 그림에 제목을 보며 잠잠히 위로를 받았다. 
작년 한 해는 나의 20년 교직에서 가장 힘든 해였던 것 같다. 
좌충우돌 실수투성이였던 첫 해 신규 때도 아니고, 번아웃이 심하게 와서 병원을 다녔던 그 때도 아니고, 정말 힘든 아이들을 만나 한 해동안 고군분투했던 그 때도 아니고, 작년을 가장 힘든 해로 생각하는 이유는 뭘까? 교사로 살면서 힘들다 힘들다 해도 그 해를 잘 마치고 싶었고, 더 잘하고 싶었지, 교사를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은 안했었다. 그런데 작년은 나로 하여금 많은 고민을 하게 했다. 이 길이 맞을까. 이제 그만하고 싶다. 교사 안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렇게 끝없이 이어질 것 같았던 어두운 터널을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빠져나왔다. 그리고 나에게 만나진 책,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이 책은 나에게 그동안 애썼다며 나를 토닥여주었다. 작가는 시종일관 유쾌하게 글을 풀어낸다. 카페에 앉아 이 책을 한 호흡에 다 읽어버렸다. 선생님의 유쾌한 문장들에 마음을 빼앗겨 다음이 궁금해서 견딜 수 없게 만들었다. 너무 재미있게 책 한 권을 다 읽었다. 읽고 나니, 너무 좋은 한 선생님을 만나 차 한잔을 나눈 것 같은 생각이 들게 했다. 
'세상에 교직을 나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또 있을까?' 할만큼 내 일이 좋았는데, 여기 교사덕후를 자처하는 한 분의 선생님을 만나고 나니 괜히 동지가 생긴 듯하여 신나고 기분이 좋았다. 
이 책은 교사를 꿈꾸는 예비교사, 지쳐있는 선생님들, 그리고 좋은 동료 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권하고 싶다. 너무 좋은 글을 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하다. 
YES마니아 : 골드 f********s 2024.04.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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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교사덕후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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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가'? 했던 교사의 길이 다수가 인정하는 힘든 길임이 공개돼버린 현재,교사는 이 길을 가는 이유를 찾으며 교사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길이 진짜 힘들어진다.가끔 흔들리지만, 교사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선생님자꾸 흔들려 교사의 길을 잃을 것만 같은 선생님께 추천하는 책이다. 읽으면서 나도 저자처럼 교사덕후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다. 교사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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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힘든가'? 했던 교사의 길이 다수가 인정하는 힘든 길임이 공개돼버린 현재,

교사는 이 길을 가는 이유를 찾으며 교사의 정체성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 길이 진짜 힘들어진다.

가끔 흔들리지만, 교사의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선생님

자꾸 흔들려 교사의 길을 잃을 것만 같은 선생님께 추천하는 책이다. 

읽으면서 나도 저자처럼 교사덕후구나 하는 걸 알게 되었다. 

교사덕후로 살며 교사덕후로 살아가고 있는 후배에게 이야기를 건네는 책이다.

참 뿌듯해지고 힘이 난다!


 


YES마니아 : 로얄 e***9 2024.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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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료를 만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료를 만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 내용보기
교사로서 마음이 힘들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책장을 넘길수록 힘들었던 마음은 점차 옅어지며 그 상처 난 자리에 새로운 희망이 채워졌습니다.그래, 그렇지.맞아, 교사는 이런 마음이어야 하지.정말 존경스럽다. 이 분이 내 친구였다면 어땠을까.아니, 내 선생님. 아니, 나의 동료. 아니, 곁에 두고 존경할 수 있는 선배. 아니면 열정적이어서 응원하고 싶은 후배님으로.. 곁에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함께 걸을 수 있는 동료를 만나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 내용보기
교사로서 마음이 힘들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책장을 넘길수록 힘들었던 마음은 점차 옅어지며 그 상처 난 자리에 새로운 희망이 채워졌습니다.
그래, 그렇지.
맞아, 교사는 이런 마음이어야 하지.
정말 존경스럽다. 이 분이 내 친구였다면 어땠을까.
아니, 내 선생님. 아니, 나의 동료. 아니, 곁에 두고 존경할 수 있는 선배. 아니면 열정적이어서 응원하고 싶은 후배님으로.. 곁에 있다면 어땠을까 하였습니다.
끊임없이 변신하시며 책의 마지막 장까지 다정하게 손잡아 주신 저자님과 함께 걷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는 앞으로의 교직생활에서도 함께 걸을 수 있으리라는 사실이 단단하고 따뜻해, 추운날 주머니에 따뜻한 핫팩하나 챙기고 세상을 마주하는 아침처럼 희망찬 기분이었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사로 함께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h2j000/223385764496
YES마니아 : 플래티넘 h****0 2024.03.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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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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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본 카테고리

따뜻한 시각으로 교사와 학생들에게 힐링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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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cyh

작성일
18시간 전

도서명 표기
오늘도 교사로 걷는 당신에게
글쓴이
배정화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평균
별점9.8 (16)
coolcyh

이 책은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아,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와 '아, 나도 그런데!!'라는 공감과 위로를 느끼게 해줍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중국고전의 내용도 책의 내용과 어우려저 조화가 잘 되고, 읽기 쉬운 문체로 마치 저자와 수다를 떨고 있는 듯한 친밀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말 지지리도 안 듣는 중2들과 씨름하면서도 그 아이들에게 위로도 받는 학교선생님으로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교사뿐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도 위로가 될 행복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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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b****8 2024.04.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