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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스타트업이건 조직의 규모와 관계없이 직장 생활을 하다보면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처음 겪게 되는 일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힘들고, 자주 겪고 있어서 익숙한 문제는 딱히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힘들다. 저자는 외국계 회사, 스타트업, 대기업 등 다양한 규모와 문화에서 근무한 경험을 갖고 있다. 이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경험과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나오는 글에는 힘이 있다. 내가 만약 직장 생활 초년병때 이 책을 읽었다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상당한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저자보다는 짧지만 30년 가깝게 조직 생활을 하고 있고, 나름 지식과 경험과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나의 무공이 아직 그에게 한참 미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책을 읽으면서 과거에 내가 조직 생활에서 힘들어 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선배로서 후배 직원들에게 해줘야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의 글을 접할 때마다 무릎을 치는 경우가 많다. 마치 인생의 고민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는 '법륜스님' 같다고나 할까? '금쪽이 직장인', 금쪽이가 문제아의 느낌이 있다고 하면, 고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오은영 박사님 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의 생각이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마도 조직생활을 오래한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점들이 아닐까 한다. 같은 경험을 해도 그런 경험에서 인사이트를 찾아서 글로 잘 정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정리를 해주다보니 책을 보면서 스스로 많은 정리가 되었다. 쉽지 않은 일이다. 대부분의 글이 마음에 와닿긴 하지만 특히 '약한 연대를 구축하라'와 같이 연결의 힘을 강조하는 부분은 크게 공감이 된다. 실제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들은 아주 밀접한 관계의 사람들보다는 느슨하게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나도 이런 관계에서 도움을 주고 받은 경우가 있다. 내가 직접적으로 아는 사람이 도움을 준 경우도 있지만, 그 사람을 통해서 소개 받은 사람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 한다. 이런 관계를 구축하려면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 도움을 받으려는 목적성을 가지고 접근하면 거의 실패하기 마련이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있어야 상대도 선하게 나를 대하게 된다. 또 하나는 '누군가 당신을 발견할 확률을 높여라'이다. 이 부분은 나도 직접 경험을 해봤기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IT사업을 하면서 대외 영업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솔루션은 좋은데 알릴 방법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유튜브에 솔루션 소개 자료도 올리고, 관련 벤더사와 협업하면서 열심히 알리고 다녔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그 회사가 주최하는 컨퍼런스에 연사로 3번 연속으로 선정되어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 발표가 여기저기 알려져서 언론사와 인터뷰도 하게 되고, 글로벌 시장 조사 회사와 인터뷰도 하고, 인터뷰 영상이 그 회사의 글로벌 사이트에 업로드되었다. 그 인터뷰로 인해 싱가폴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다. 결국 앞에서 진행했던 이러한 이력들이 바탕이 되어 미국에서 진행되는 행사에서 발표까지 하게 되었다. 저자의 말대로 세상에는 숨은 고수들이 많기 때문에 객관적인 실력과 지명도로 보면 나보다 잘할 수 있는 사람들은 아주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런 기회를 얻게 된 것은 남들에게 발견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직장생활 초년생이나 경험이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나의 직장 생활을 다시 반추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간만에 읽은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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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팅》은 관계의 단절과 소외를 넘어 깊은 인간적 연결을 이루는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진정한 소통은 타인을 향한 개방성과 공감에서 시작됨을 일깨워주며, 관계 속에서 느끼는 불안과 오해를 극복하는 구체적인 원리를 제시한다. 디지털 시대에 정서적 유대감과 깊은 관계를 갈망하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열고 진실되게 이어지는 길을 밝혀주는 의미 있는 안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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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인맥 관리를 넘어, 자신만의 콘텐츠를 어떻게 세상과 연결해 가치를 창출할지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성장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운'을 실력으로 바꾸는 연결의 힘을 일깨워 줍니다. 조직 관리와 커리어 확장을 고민하는 리더들에게 명쾌한 해답과 실행력을 불어넣어 주는 지침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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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차 직장인입니다. 저자 분이 스펙도 대단하시고 직책도 높으셔서 혹시나 내용이 너무 길거나 어려울까봐 걱정을 조금 했는데,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분량도 적당하고, 알기 쉽게 읽히고, 바로 확실하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모든 직장인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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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신간 [커넥팅](#신수정, 김영사)이 내 손 안에 들어왔다. 20년차 커리어코치로 [채용트렌드2023]에 키워드로 뽑았던 커리어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다룬 국내 저서라는 점에서 추천한다. 이 책에서?#커리어포트폴리오 전략은 커리어 관리에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도구다.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미리 준비하고 관리하면, 당장 내일 겪을 수도 있는 퇴사나 이직, 전직 등 상황에 유연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다.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은 단순히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일이 아니다. 자신의 강점, 역량, 역할, 경험을 하나의 단위 또는 블록(block)으로 나누고, 그것을 이리저리 배열하고 재조합해 여러 경우의 수를 만들어낸다. 『커넥팅』에는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을 곧바로 따라 할 수 있도록 설계와 활용법, 실사례를 담았다. 이 책에서는 커리어 포트폴리오 전략을 5가지 단계로 나누어 제안한다. 1) 커리어 목적과 가치 설정하기 커리어 목적이라는 도착지를 정했다면 가치는 그곳에 다다르는 나침반이 되어준다. 2) 경험 블록 정리하기 삶에서 겪는 모든 경험은 소중한 커리어 자산이 된다. 3) 강점과 역량 블록 도출하기 강점은 전반적인 인성, 태도, 성격 등을 포함하고, 역량은 직무적 관점에서 필요한 능력과 실력을 말한다. 4) 역할 블록 정리하기 커리어 경험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들을 도출해본다. 비공식, 혹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어떤 직무와 역할을 맡았는지가 포함된다. 5) 계획과 전략 세우기 커리어 포트폴리오 구축의 마지막 단계는 ‘투-비(to-be)’ 목표와 전략을 세우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리해놓은 커리어 블록들을 모아놓고 어떤 차별점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본다. 현재의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면서 ‘되고 싶은’ 포트폴리오를 구상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핵심 과제를 도출한다. 3년 차 직장인을 예로 들어본다면, 지난 3년간의 업무가 경험 블록이 된다. 호기심, 열정, 학습 능력은 강점 블록이 되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역량 블록이 된다. 역할 블록은 마케터, 블로거, 작가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단기 또는 장기 ‘투-비’ 목표를 세운다. 조직의 리더가 되거나, 책을 출간해 자기 브랜딩을 하는 방법도 있다. 또는, 단순히 30% 이상 수익을 늘리는 것도 목표가 된다. 이 책 자체 좋은 커리어 포트폴리오이다. #윤영돈 #커넥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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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의 『커넥팅』은 현대 직장인들에게 커리어를 어떻게 구성하고 발전시켜 나갈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높은 연봉이나 직급 상승만을 목표로 삼는 전통적인 커리어 패스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커리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라고 조언한다. 즉,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유연하게 연결하고 조합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접근을 '커넥팅(connecting)'이라고 명명하며, 이것이야말로 미래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저자는 "커리어란 미션을 성취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여정이다"라고 말하며, 이 여정에서 중요한 것은 연결(connecting)이라고 말한다(p.13). 이는 단순히 업무적인 성과나 승진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연결하고 조합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해내는 과정을 의미한다. 저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더 풍부하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또한, 저자는 커리어를 구성하는 데 있어 나이와 역량이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한다(p.62). 새로운 기술과 지식이 빠르게 발전하는 현대 사회에서는 경력이 많은 사람보다 새로운 것을 더 빠르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젊은 사람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다양한 방면으로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학습과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커넥팅』은 단순히 이론에 그치지 않고, 저자 신수정의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공한다. 첫 직장 선택부터 경력 개발, 이직 준비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과 함께, 직장인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