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은 끊임없이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다. 때론 스스로를 의심하고, 우리가 선택한 길에 대해 불안해한다. 하지만 바로 이러한 순간이야말로 우리가 인생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서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런 과정에서 『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는 삶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와 함께 위안을 준다.

읽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내면과 마주하게 만드는 이 책은, 알프레트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을 기반으로 인생의 여러 단계와 고민에 대해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마치 오랜 친구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은 경험으로,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다시금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아들러는 용기, 자신감, 사랑, 관계 등 우리 삶에서 중요한 요소들을 재해석하며, 이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구체적인 제안을 한다. 그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주인공이며, 우리 자신의 개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들러의 심리학은 단순히 이론적인 조언을 넘어서, 실제 삶의 사례를 통해 그의 이론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는 독자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심리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는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이는 우리 자신과 우리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으로 이끄는 지혜로운 안내서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인생의 여정에서 용기를 얻으며, 진정한 자아실현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다.

현대 사회는 우리에게 끊임없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적응하며 살아갈 것을 요구한다. 이 책은 그런 세상 속에서 우리 각자가 진정한 자신을 찾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제공한다. 아들러의 철학을 통해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 속에서 스스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풍요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지식을 넓히기 위한 독서가 아니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올바른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는 모든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이 책 속에서 우리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삶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dayeonbook)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사회문화 지향의 자아심리학으로 정신분석학의 방향의 제시해주는 책!

심리학 서적은 어렵지만 인간의 내면이나 자아를 찾기 위해 꾸준히 읽게 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개인 심리학의 창시자이자 자아 심리학의 아버지 알프레트 아들러(Alfred Adler)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입니다. 그는 프로이트의 제자 중 한명이었지만 정신분석학파 내부에서 최초로 프로이트의 심리학 체계를 반발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신경쇠약의 특색에 관하여』,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등의 저서를 통해 정신분석학을 생물학 지향의 자아심리학에서 사회문화 지향의 자아심리학으로 방향을 전환함으로써 훗날 서양 심리학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잠들기 전에 읽는 아들러＞는 현대인들이 가장 관심 갖는 화제를 결합하여 일곱 가지 방면에서 인생을 해석해 줍니다. 인생 가치에 대한 탁월한 식견, 몸과 마음에 대한 해석, 인생을 대하는 용기 등 아들러 심리학의 세계에서 그 해답의 실마리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타인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인생에서 큰 고난을 겪거나 타인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준다. 인류의 모든 실패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에게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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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는 현재의 내가 아니다!’

‘위대한 목표는 위대한 마음을 만든다.’

‘우리의 삶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

아들러는 인생이란 생명의 시작점부터 종점까지의 과정이라고 여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의미가 없고 있고는 저마다 개인이 느끼는 주관적이 것입니다. 개인의 인생 의미와 그가 속한 사회는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그 인생의 의미 역시 그 사회가 객관적인 평가를 내린다고 주장합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깨달아야만 최대의 가치를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성본능과 잠재의식에서 벗어나 사회 문화 환경과 외적 요소에 시선을 두었습니다. 아들러는 아동의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두고 사회적 관심에 대한 연구를 통해 개인은 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의 발전과 쇠퇴, 인류의 진화에 자기 책임을 다해햐 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인생을 대면하고 또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나는 잘 살고 있는지,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삶의 지혜를 주고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마음을 치유해 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출판사 지원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