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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포용하지 않고 배척하는 것이 거시적 관점에서는 개인 뿐만 아니라 공동체에게도 손해라고 생각한다. 공동체 안에서 배척당하는 인간이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고, 심지어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혹은 지나치게 순응적으로 바뀔 수 있는 지를 학문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공동체 안에 무의식적으로 배척당하는 아이들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인 것 같다. P 98 모든 종류의 사회적 배척이 우리의 마음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동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회적 배척의 유형에 따라 위협받게 되는 욕구가 다르고 어떤 욕구를 충족하지 위해 동기화하느냐에 따라서 사회적 배척에 대응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P 116 사회적 배척을 직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피해자가 경험하고 있는 고통의 심각성에 대한 과소추정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피해자와 가해자에 대한 더 적극적인 조치를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