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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가 아니라 인간이 죄가 있었다
"박쥐가 아니라 인간이 죄가 있었다" 내용보기
바이러스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 많은 현대시대에 살고 있다.뉴스를 보다보면 포유류에 속하는 박쥐가 인수공통감염병를 일으킨 용의자로 지목되는 횟수 또한 늘고있다보니, 박쥐는 갖가지 나쁜 전염병을 옮기는 아주 더럽고 나쁜 동물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그런 때에 '박쥐는 죄가 없다' 라는 책 제목은 나의 눈길을 사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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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러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병이 많은 현대시대에 살고 있다.

뉴스를 보다보면 포유류에 속하는 박쥐가 인수공통감염병를 일으킨 용의자로 지목되는 횟수 또한 늘고있다보니, 박쥐는 갖가지 나쁜 전염병을 옮기는 아주 더럽고 나쁜 동물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그런 때에 '박쥐는 죄가 없다' 라는 책 제목은 나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책의 처음부터 '박쥐'에 대해 바로 이야기가 들어간다. 바이러스에 대한 간략한 특성에 대해 알려주면서, 숙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 숙주의 중심에 '과일박쥐'가 있다는 것이었다.

왜 항상 인수공통감염병의 중심에 박쥐가 있을 수 밖에 없는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깊이 생각을 안해봤던것 같다.

예전에 최재천 교수님의 강의에서 '박쥐가 늘 꼽히는 이유는 사실 박쥐라는 개체의 문제라기 보다는 확률의 문제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과 일맥상통하는 내용이었는데, 지구상 포유동물의 반이 쥐고, 1/4가 박쥐이다보니 이러한 인수공통감염병의 매개동물이 늘 쥐 아니면 박쥐 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쥐와 박쥐 유래 바이러스가 많은 이유는 '개체 수가 많기 때문' 이다. 그리고 박쥐 입장에서 보면 참 억울한 일이다. 자신들은 1000여 종이 넘는 바이러스를 몸 속에 가지고 있는데, 이게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고 그냥 갖고만 있는거라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근데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인간과 박쥐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짐으로서 이런 인수공통감염병이라는 문제가 빅이슈가 된 것이다. 따지고보면 박쥐가 죄가 있는게 아니라 인간에게 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19가 창궐하면서 바이러스 전염병에 대한 연구가 많아지고, 그 원인을 찾아 올라가다보면 기후변화와 환경파괴를 마주하게 된다. 이것들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어 생태계 건강이 저하되고 이게 팬데믹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후변화와 환경파괴의 주범은? 바로, 인간인 것이다. 범인이자 동시에 피해자이기도 하다. 이 책을 통해 박쥐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책의 후반부에는 바이러스를 극복해온 인류와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며 '중요한건 역시 면역력 밖에는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s*******g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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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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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의 이름은 이제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큰 변화를 주었다. 너무나 많은 것이 전과 달라져 이런 큰 변화가 2~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때도 있다. '코로나19'라고 부르는 전염병은 처음엔 코로나19라는 이름이 아니었다. 2019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성감염증19'은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이유로 바이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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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바이러스의 이름은 이제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 큰 변화를 주었다. 너무나 많은 것이 전과 달라져 이런 큰 변화가 2~3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어났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때도 있다. '코로나19'라고 부르는 전염병은 처음엔 코로나19라는 이름이 아니었다. 2019년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코로나바이러스성감염증19'은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이유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고 사망자 또한 셀 수 없이 나왔다. 곧 백신도 나왔지만 완벽하지 않았고 일부 백신은 90%가 넘는 방어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반응에서 차이가 있기에 백신을 맞아도 감염될 수 있었다. 바이러스는 숙주가 있어야 살아갈 수 있어 꼭 숙주가 필요하다. 바이러스는 숙주에 기생하면서 숙주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자신을 복제하며 퍼져 나간다. 복제 과정에서 바이러스는 여러 성질이 변화하기도 하는데 이를 변종이라고 한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퍼질 때 바이러스의 원인으로 박쥐가 언급되었다. 박쥐는 종류만 천여 종이 넘는다. 이러한 종 다양성 덕분에 여러 질병에도 또 다양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동물이 박쥐이다. 

우리 몸에 외부에서 침입한 병원균이나 바리어스 등과 싸워 신체를 방어하는 면역 세포가 있다. 우리 몸속에서 면역반응이 일어나면 체온이 올라간다. 감기의 증상이라고 보면 된다. 바이러스 침입에 맞서 면역계가 작용하면 고온에 취약한 바이러스가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워진다. 박쥐의 면역 체계는 인간과 조금 다르다. 바이러스도 박쥐를 질병에 감염시키지 않는다. 박쥐가 바이러스를 옮겼다고 지목된 후 다른 야생동물들의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한다. 인류는 감염병과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코로나19와 비교되는 것이 흑사병이다. 역사상 인류에 가장 큰 타격을 입힌 감염병으로 14세기에 유럽과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에 유행했던 흑사병이 있다. 높은 열과 심한 두통, 구토와 무력감에 시달리다 죽음에 이르게 된다. 흑사병은 세계사의 흐름을 바꿀 정도로 널리 퍼지고 희생자가 많았던 재앙이었다. 흑사병은 쥐 등에 기생하는 쥐벼룩이 옮기는 세균인 페스트균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패혈증 페스트는 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인체의 혈액 안에 침입해서 전신 감염으로 이어진다. 페스트의 대유행은 14세기가 끝도 아니었다. 지금도 지역에 따라 간혹 나타나기도 하는데 발병 원인과 전파 경로를 밝혀냈고 제대로 치료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코로나19 역시 발병 원인과 전파 경로를 정확하게 알지 못했기 때문에 팬데믹으로 선언하며 전 세계가 얼어붙었던 것이다. 지금도 코로나19는 발병이 되고 있지만 그 수는 전보다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마스크 없이도 다시 일상 생활을 하고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달의 사락 s********3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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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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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왜 양돈장으로 날아들었을까요? 보통 박쥐는 사람이나 가축이 사는 곳과는 거리가 있는 숲이나 동굴 등에서 서식합니다. 과일이나 곤충 등을 먹으면서 말이지요. 박쥐가 굳이 익숙한 곳을 떠나 힘들게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돼지농장 근처까지 날아온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5-)스페인 도감은 전세계에서 약 5억 명이 감염되고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보다 많은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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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왜 양돈장으로 날아들었을까요? 보통 박쥐는 사람이나 가축이 사는 곳과는 거리가 있는 숲이나 동굴 등에서 서식합니다. 과일이나 곤충 등을 먹으면서 말이지요. 박쥐가 굳이 익숙한 곳을 떠나 힘들게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돼지농장 근처까지 날아온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25-)



스페인 도감은 전세계에서 약 5억 명이 감염되고 제1차 세계대전 사망자보다 많은 2500만~5000만 명의 목숨늘 앗아간 팬데믹이었습니다. 1억 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추정도 있습니다. 혹사병과 더불어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감염병으로 기록됩니다. (-73-)



이렇게 감염자가 속출했는데도 중국 정부가 코로나 19 관련 긴급사태를 선포한 것은 1월 20일이 되어서였습니다. 우한 자체를 봉쇄한 것은 그로부터 사흘 뒤인 1월 23일이었고요. 리 박사가 사망했다는 소식은 2월 7일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117-)



1930년대에는 천연두 바이러스 백신도 개발됐습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로 발병하는 천연두는 1979년 세계보건기구 WHO 에서 박멸을 선언했습니다. 인류의 과학 연구가 질병을 완벽하게 퇴치한 사례입니다. 이제는 우두를 따로 맞지 않아도 됩니다. (-174-)



1923년 9월 1일 관동 대지진이 발생했다. 공식적으로 그 당시 사망자는 10만에 육박했다. 여기서 관동대지진은 조선인 학살로 이어지게 되었는데, 15엔 50전을 말하지 못하는 이들은 그자리에서 조선인으로 밝혀지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그때 당시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고 악성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이런 모습이 100년 뒤 , 후한 페렴, 코로나 19 팬데믹에 재현되었다.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코로나 19 팬데믹은 며칠 동안 쉬쉬거렸으며, 그 당시 리 박사가 대내외적으로 말함으로서,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된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 19 에 대해 은폐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그로 인해 코로나 19 펜데믹을 중국의 잘잘못으로 보고 있으며, 천산갑, 박쥐를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옮긴 주범이라고 말하고 있었다.그러나 인수 공통 전염병 바이러스르 가지고 있는 박쥐가 인간이 사는 곳에 접촉할 수 있었던 원인은 박쥐가 아닌 인간에게 있었다.박쥐는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자신의 서식지를 잃어버렸고, 쉴 수 있는 공간, 번식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사라지게 된다.그로 인해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돼지, 소 ,말을 키우는 시골로 터전을 이동하게 된다. 그것이 코로나 19 펜데믹이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을 만들었다.



끝나지 않은 감염병과의 전쟁, 과학기술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염병은 역사속 이야기처럼 치부해왔다. 스페인 독감, 혹사병, 천연두와 같은 법정 전염병이 이제 사라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막의 낙타가 바이러스의 숙주라고 말해왔던 메르스 뿐만 아니라, 에볼라 바이러스 사스와 같은 전염병은 항상 존재했다. 사스로 인해 대만 사회가 무너진 과거의 전염병의 역사가 존재한다.코로나 19 팬데믹에서, 대만의 코로나 19 대응능력을 높게 본 이유도, 사스에서 얻는 교훈을 전염병 방역 메뉴얼에 포함했기 때문이다.이러한 현실은 대한민국에도 적용되고 있으며, 코로나 19 펜데믹이 공식적으로 인정되고, 코로나 19의 확산, 인류의 대응, 백신의 개발 과 불공정한 분배까지 하나하나 살펴 본다면, 전지구적인 현상, 팬데믹 상황이 발생할 때, 어떤 대응책이 필요한지 모색해 볼 수 있다. 특히 WHO가 ,코로나 19 팬데믹에 대한 대응책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으며,미국이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WHO 지원금을 대거 삭감한 바 있었다.이러한 현실을 비추어 볼 때, 여전히 전염병은 다시 도래한다면, 국가와 WHO,미국을 믿지 못한 상황이 다시 이어질 수 있다.

이달의 사락 k*******2 2024.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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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북카라반' 도서 리뷰~!
"‘박쥐는 죄가 없다/북카라반' 도서 리뷰~!"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졌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시 일상을 찾고 마스크도 벗고있는 지금. [박쥐는 죄가 없다]라는 책을 만나서 그 당시를 다시 떠올려보네요.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다보니, 당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서 생활하던... 정신없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쥐는 죄가 없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박쥐 이야기로 시작되요. 그때 뉴스를 정말 하루종일 집중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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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이 무너졌던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다시 일상을 찾고 마스크도 벗고있는 지금. [박쥐는 죄가 없다]라는 책을 만나서 그 당시를 다시 떠올려보네요.
초등 저학년 자녀가 있다보니, 당시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해서 생활하던... 정신없던 그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박쥐는 죄가 없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박쥐 이야기로 시작되요. 그때 뉴스를 정말 하루종일 집중했었는데, 바이러스가 어디서 왔는지 추적하는 기사들이 쏟아져나왔었죠. 여러기사들을 통하다보니 박쥐에 대한 이야기도 그때 알게 되었어요. 이때 박쥐 뿐만 아니라 천산갑이라는 동물도 처음 들었었게 생각나네요. 
이렇게 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전세계적인 감염경로에 대한 이야기들이 [박쥐는 죄가 없다] 이 책에서 이해하기 쉽게 잘 이야기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을 계기로 감염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그 동안 어떤 감염병들이 있었는지 또다른 이야기들까지 함께 다뤄주고 있어서 다양한 사례들을 알수가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코로나19 당시에 백신이죠. 전세계적으로 백신물량 확보가 큰 문제였었던 기억이 납니다. 가족들이 모두 다른 백신을 접종하다보니 증상도 모두 달랐는데, 이 책에서 백신에 대한 종류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전에는 들어도 잘 이해가 안가던 부분들이 지금 좀 이해가 가는 듯 하네요.
[박쥐는 죄가 없다] 이 책이 특별한 건... 아무래도 코로나19를 직접 겪었기에 더 잘 와닿고 더 잘 이해되는 부분들이 많다는 것 같습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 '동물 복지와 사람 복지가 하나'라는 말이 앞으로 우리가 꾸준히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으로 생각되네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안전한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박쥐는죄가없다 #채인택 #이지선 #북카라반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서평단

ㅡ본 리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ㅡ 
s*****e 2024.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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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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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많은 고생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도 많이 잃었으며 그 이후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거니와 위생관리에 대한 태도 또한 많이 바뀌었다고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경제적인 분제점도 많이 야기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코로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박쥐가 되지 않았나 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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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많은 고생을 해왔다. 뿐만 아니라 소중한 생명도 많이 잃었으며 그 이후로 우리의 삶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바이러스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거니와 위생관리에 대한 태도 또한 많이 바뀌었다고 본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세계적으로 경제적인 분제점도 많이 야기하게 되었다.  그 이후로 코로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박쥐가 되지 않았나 슆다. 하지만 이 모든게 우리 인간에 의한 결과란걸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코로나 19나 독감 유행시 손씻기를 많이 강조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다. 우리 손이나 호흡기를 통해 많은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언제 어디서나 손씻기를 생활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때 박쥐가 숙주로 지목 되었는데 놀랍게도 박쥐를 숙주 삼아 살아가는 바이러스가 1,000여종이 넘는다고 한다.  더 놀라운 것은 그중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감염되는 인수공통 바이러스만 해도 150가지 이상이라 한다. 박쥐내에서 서식할 때는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우리 인간에게 감염되면 치명적일 수가 있다고 한다. 우리 인간의 무분별한 개발로 박쥐의 서식지를 빼앗으므로 인해 지금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게 되었다는 점에 인류가 모두 반성해야 한다.
책의 제목처럼 박쥐만 탓하지 말고 자연 속에서 모든 동식물이 함께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하겠다. 


이 책에서 말하고 있듯이 새로운 감염병들이 생겨나고 있어도 대응 할 수 있는 능력이 선진국 위주이기 때문에 후진국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이러스는 인위적으로 쉽게 막을 수 없기에 후진국들을 외면한다면 결코 정복하기가 어렵다 . 그렇기에 감영병에 대한 대응도 국제적인 차원에서 세계가 함께하는 글로벌적인 체계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책에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 지식은 물론 그동안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전연병들과 그에 대한 대응법을 비롯해 디시 찾아오게 될 감염병에 대해 대처하는 법까지 잘 알려주고 있다. 지금까지 오해하고 있던 박쥐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도 많이 얻을 수 있었다. 


더 읽어보기 란을 통해 그동안 몰랐던 질병이나 백신에 대한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해준다.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병을 제대로 알게 되는 책이다


d********9 202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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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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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초 코로나가 팬데믹 단계로 발전할 무렵에, 많은 사람들은 인류에게 병을 퍼뜨린 주범으로 박쥐를 꼽았습니다. 드물게도 박쥐를 식용한 누군가가 코비드 19에 감염되었고 이것이 지구촌을 뒤덮은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고들 생각했습니다. 아직 모든 인과관계의 고리가 밝혀진 건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박쥐 등 야생동물에게 꼭 모든 잘못을 돌릴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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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초 코로나가 팬데믹 단계로 발전할 무렵에, 많은 사람들은 인류에게 병을 퍼뜨린 주범으로 박쥐를 꼽았습니다. 드물게도 박쥐를 식용한 누군가가 코비드 19에 감염되었고 이것이 지구촌을 뒤덮은 비극의 시작점이 되었다고들 생각했습니다. 아직 모든 인과관계의 고리가 밝혀진 건 아니지만, 이 책에서는 박쥐 등 야생동물에게 꼭 모든 잘못을 돌릴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물론 니파 바이러스(1998), 에볼라, 사스 등 많은 바이러스의 저장고 구실을 하는 게 박쥐라고 평가들 하지만, 또 진드기나 낙타 등도 여태 인간을 큰 위기로 몰아넣은 병원균의 숙주 노릇을 했지만, 과연 그들에게 모든 잘못을 돌릴 수 있을까요? 

이 책 p34를 보면, 애초에 그런 야생동물들이 잘 살던 보금자리를 싹 밀고 침투해 들어온 건 인간들이라고 합니다. 인간은 자신들이 정주하던 공간에 고이 머물지를 않고 기어이 꾸역꾸역 삼림지대, 초원, 정글로 밀고 들어와서는 저런 야생동물들과 구태여 접촉했습니다. 초청도 없이 남의 구역에 침범해서 피해를 입어 놓고는 누구 탓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은 인간이 타인(타 생명체)과 공존하는 지혜를 갖추지 못하고 남의 영역을 넘보며 탐욕을 부린 결과이니 자초위난이요 자업자득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제목이 "박쥐는 죄가 없다"고 붙은 것입니다. 죄가 있다면 괜한 욕심을 부린 우리 인간에게 잘못을 물어야죠.
책 p56에 나오듯이 에볼라 바이러스는 1970년대 후반 최초로 알려졌고 1990년대 중반 <아웃브레이크>라는 영화의 소재가 될 정도였으며 불과 얼마 전에도 미국에서 아프리카 여행자 중심으로 퍼져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 병은 공기 중으로 퍼지지는 않기 때문에 의료 기관을 통해 관리만 잘 하면 사실 지금처럼 만연하지는 않았으리라는 진단이 유력합니다. 결국 선진국의 제약회사나 금융자본이 지나친 탐욕으로 치료 시스템의 보급을 막지만 않았다면 상황이 이렇게까지 나빠지지는 않았으리라는 결론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에이즈도 아프리카에서는 마치 감기처럼 널리 퍼진 질병인데 이 역시도 큐어의 제공에 오로지 자본의 이익만 생각하는 유럽 각국과 미국의 맹성이 부족했던 탓이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많이 잊었지만 2003년에는 홍콩, 중국을 중심으로 급성호흡기 증후군, 이른바 사스(SARS)라는 병이 퍼져 전세계에 공포를 안겼습니다. 이상하게도 같은 동아시아인이면서 한국인들은 잘 걸리지 않아서 당시 중국인들은 비결이 김치에 있는 것 아니냐며 김치를 사다 먹기도 하는 등 웃지 못할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병이 사람이나 국적을 가릴 리 없으며, 결국 전염병의 팬데믹이란 전세계가 국경을 넘어 합심 협력해야만 방지할 수 있겠습니다. p87 이하에는 어떻게 해야 각국 간에 협력이 유기적으로 잘 이뤄지겠으며, 현재의 WHO 시스템은 무엇이 문제이며 극복해야 할 한계인지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과연 중국 우한의 한 정체 모를 실험실에서 바이러스에 대한 불법 연구 끝에 무엇인가가 유출되어 그런 큰 재난이 일어났을까요? 답은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게 보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거나 거의 없다는 게 현재까지의 중론이며 이 책에서도 비슷한 결론을 내립니다. 그렇다면 중국 정부는 아무 이유 없이 억울한 누명을 썼을까요? p114 이하를 보면 국제 사회를 향해 정보를 투명하게, 적어도 다른 나라들이 하는 만큼 공개하지 않고 일을 개운치 않게 처리해 왔다는 점에서 그들이 마냥 억울해할 일도 아니라고 날카롭게 꼬집습니다. 여튼, 재난이 발생하면 서로 네탓을 하며 자원과 시간을 낭비할 게 아니라 무엇이 가장 시급한 공동의 목표인지 합의를 통해 정하고 지체없이 행동에 나서는 게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가장 가난한 나라의 접종률은 세계 평균의 절반(p141)" 물론 그 나라의 일은 그 나라가 알아서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특정 지역에서 병이 퍼지면 요즘처럼 교통이 발달하고 국경이 많이 개방된 세상에서는 어느 지역 어느 나라이건 안전 지대라는 게 따로 없습니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게 나 자신을 구하는 방법이며, 이를 위해서는 아프리카 등 여건이 나쁜 나라들의 보건 시스템, 영양 상태 등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잘못은 우리 인간에게 있으며 애꿎은 박쥐 탓을 할 게 전혀 아닙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v*****7 2024.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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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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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지나간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것 같지만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또 다른 변종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언제든 찾아올수 있고 전세계가 지구촌화 되면서 이동의 자유로움때문에 바이러스의 파급력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될 것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에게 찾아온 다양한 감염병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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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데믹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지나간지 벌써 몇년이 지났네요. 이젠 과거가 되어버린것 같지만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또 다른 변종바이러스는 우리에게 언제든 찾아올수 있고 전세계가 지구촌화 되면서 이동의 자유로움때문에 바이러스의 파급력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될 것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간에게 찾아온 다양한 감염병에 대해 소개하고 있고 또한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백신의 보급관련 백신의 빈익빈부익부의 문제라든지 WHO의 대응의 안일함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가난한 나라의 경우 백신을 맞은 회수가 부자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경우도 나중에는 백신이 남아 폐기처분했다고 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전염병 상황에서 각국의 이기주의적인 모습은 앞으로도 또 새로운 전염병 팬데믹이 발생할시 벌어지지않을까요?

 

감염병이 예전보다 더 빈번하게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들이 초래한 결과라고 할수 있습니다. 인간의 무분별한 자연의 난개발로 인해 동식물등은 서식지를 잃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인간이 사는 곳까지 내려오면서 자연스럽게 숙주가 필요한 바이러스까지 인간의 몸에까지 접근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전세계적인 협력체계와 감염병 전문 치료 시스템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을 통해 감염병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기에 과거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않기 위해 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이달의 사락 p********1 2024.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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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중증 호흡기 증후군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환자가 발생했고 학교가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2020년 12월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서 covid-19가 꺽이기 시작했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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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중국에서 전염병이 발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중증 호흡기 증후군은 전 세계로 퍼져나갔고 세계보건기구가 국제적 공중보건 위기 상황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우리나라에서도 2020년 환자가 발생했고 학교가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

2020년 12월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되면서 covid-19가 꺽이기 시작했고, 2023년 5월 공식적으로 국제적 공중보건 위기 상황이 해제되었다. WHO에 따르면 2023년 8월 말을 기준으로 확진자는 7억 7008명이 넘었고, 695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이것은 각국의 공식기록을 더한 수치이며, 비공식적으로는 1780만~3240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채인택과 이지선은 covid-19 상황을 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감염병에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 책을 서술했다. 지구촌이라는 말이 있듯이 전 세계는 연결되어 있다. 반 나절이면 지구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을 만큼 운송도구가 발달되어 있고, 그 운송도구를 타고 전염병도 빠르게 퍼져나간다. 그래서 왜 전염병이 발생하는지,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책은 모두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박쥐가 문제라고?> 에서는 바이러스의 숙주로 자주 지목되는 박쥐에 대해 알아본다. 박쥐가 지닌 바이러스가 가축에게서 발견되는 대표적인 이유로 서식처 파괴를 들고 있다.


2장 <21세기에 창궐한 전염병들>에서는 메르스와 사스, 에볼라 등 21세기 들어서 유행한 전염병에 대해 알아보고 있다. 세균과 달리 바이러스가 여전히 난제인 이유와 이 병들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도 알아본다. 


3장 <국경을 넘나드는 바이러스와 그에 대응하는 법>은 covid-19 상황이 전개된 이후 WHO가 보여준 한계와 논란을 짚고 있다.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전 세계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도 살펴본다. 


4장 <중국에서 무슨 일이?>는 covid-19가 발생했다고 알려진 우한을 들여다본다. 실험실에서 유출되었다는 이야기부터 인구 1100만명이 사는 우한 봉쇄와 인포데믹에 대한 이야기 등을 알아본다.


5장 <백신 불평등>은 백신이 개발되고 보급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이다. 백신개발에는 당연히 막대한 비용이 들 수밖에 없고 이를 지원하는 나라에 백신이 우선보급되었다.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백신보급량 차이를 살펴보고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보급을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아본다.


6장 <다시 찾아올 감염병에 어떻게 대처할까>는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과학자와 루스벨트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고 감염병 대응을 위한 보건시스템을 보강해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전염병을 알아보고 대처방안을 제대로 살펴보기 위해 집필된 이 책을 보면서 결국은 인간이 문제이고 인간이 해결방안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인간이 개발을 위해 산림을 파괴하고 서식지를 잃은 동물들이 인간의 거주지로 내려오면서 바이러스가 퍼지게 되는 상황. 바이러스의 숙주로 지목되는 박쥐나 천산갑 같은 동물들에게는 죄가 없다. 그들의 서식지를 파괴한 인간이 문제인 것이다. 


한 차례 팬데믹을 겪은 우리에게 자연은 이야기한다. 종간의 경계는 또다시 무너질 수 있으며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수많은 바이러스가 언제 인간 사회 속으로 다시 들어설 지 모르며, 그때는 또다시 치명적인 전염병을 유발할 지 모른다고. 그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보건 시스템을 정비해야 하며, 자연을 보살피는 방안도 찾아야 할 것이다. 


책은 10대를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내용도 쉽게 잘 읽힌다. covid-19라는 명칭이 나온 연유나 인포데믹 같은 용어에 대한 설명도 충실하다. 코로나 19를 돌아보면서 전염병과 대응에 대한 이야기를 정리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청소년들에게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 디자인이다.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전면에 배치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책 표지를 보고 선뜻 손내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줬는데 비슷한 생각이라고 한다. 표지가 다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아쉬운 마음이 든다.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m*****6 2024.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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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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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성감염증이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3년이 넘도록 전 세계를 펜데믹상태로 만들었다.이 전염병의 바이러스로 니파 바이러스 질환의 숙주인 과일박쥐를  지목했다.바이러스는 혼자서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꼭 숙주가 필요하고 숙주에 기생하면서 숙주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자신을 복제하며 퍼져 나간다.박쥐는 자신들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면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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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코로나바이러스성감염증이 중국에서 처음 보고된 뒤 3년이 넘도록 전 세계를 펜데믹상태로 만들었다.
이 전염병의 바이러스로 니파 바이러스 질환의 숙주인 과일박쥐를  지목했다.
바이러스는 혼자서 살아남지 못하기 때문에 꼭 숙주가 필요하고 숙주에 기생하면서 숙주의 유전물질을 이용해 자신을 복제하며 퍼져 나간다.
박쥐는 자신들은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으면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전파하는 바이러스의 저장고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
그런데 왜 박쥐는 죄가 없다고 할까?
기후변화로 인해 박쥐가 서식하는 곳에서 먹이를 찾기 힘들자 먹이를 찾기 위해 과수원, 돼지농장등 인간이 접촉할 수 밖에 없는 곳까지 오게 만든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사람을 숙주로 삼는 일은 흔하지 않는데 야생동물의 서식지가 파괴되면서 인간과 가까와지게 되어 전염병이 발병하게 된 것이다.

이책에서는 바이러스가 발병의 원인과 21세기에 창궐한 전염병들에 대해 설명해 주고 바이러스에 대응하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감염병은 초기 발병한 어느 한 나라에서만 방역하고 대응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코로나19로 인해서 재차 깨달았다.
글로벌 대응 체계가 필요한 이유이다.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은 인류의 안영을 위해 필수이다.
코로나19에서 이야기는 시작되지만 팬데믹을 일으켰던 바이러스들에 대한 설명과 가난하여 접종률이 떨어졌던 국가, 지역을 백신불평등에서 해소위해 기부해야 한다는 것과 앞으로 또 찾아올 지도 모를 감염병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보건 시스템 보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19 당시에는 지엽적인 방송과 뉴스로 정리된 정확한 정보를 접하기 힘들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 전염병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해결방안을 알 수가 있어서 답답함이 해결이 되었다.

 #박쥐는죄가없다. #채인택이지선, #북카라반,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l*****m 2024.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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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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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21세기에 기록적인 족적을 남겼던 코로나가 지나고 일상을 찾은지 얼마 안 됐다. 그럼에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놀랍기도 한데...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19를 통해 감염병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책, 채인택&이지선 작가의 신간 박쥐는 죄가 없다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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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간 21세기에 기록적인 족적을 남겼던 코로나가 지나고 일상을 찾은지 얼마 안 됐다.

그럼에도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보면 놀랍기도 한데...

이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코로나19를 통해 감염병에 대해 제대로 짚고 넘어가는 책, 채인택&이지선 작가의 신간 박쥐는 죄가 없다다.

#책추천 #책읽기 #책스타그램 #책리뷰 #서평 #서평단 #도서서평 #독서노트 #독서일기 #독서 #박쥐는죄가없다 #북카라반 #채인택이지선

 

 

저자인 채인택 작가는 중앙일보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국제, 외교, 안보와 역사, 문화 그리고 보건 의료, 과학기술 분야의 기사를 썼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기자로 일하며 다양한 저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한다. 공동저자인 이지선 작가는 역시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독서모임 스타트업을 거쳐 현재 스페셜티 커피회사 콘텐츠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역시 다양한 저술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소개한다.

인류에게 더욱 안전한 세계를 만들 과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염병이 언제 다시 인류를 찾을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보건위생과 의학이 어느 정도 발달한 20세기의 스페인 독감에 이어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행된 21세기에도 코로나19가 범 유행한 것은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하며 이제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인류의 대응, 백신의 개발과 불공평 한 분배 등 범 유행기에 벌어진 일들을 되새김질하면서 교훈을 얻을 때라고 정리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으나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책은 1장 박쥐가 문제라고?로 시작해 마지막 6장 다시 찾아올 감염병에 어떻게 대처할까까지 총 6개의 장, 전체 약 200페이지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책에서 전하는 내용 중 코너 속 코너로 더 읽어보기 챕터를 통해 역사 속 전염병-흑사병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다. 흑사병은 세계사의 흐름을 바꿀 정도로 널리 퍼지고 희생자가 많았던 재앙적인 감염병으로 유럽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중국 국경까지 당시 페스트의 균주가 발견됐다고 하니 이 병이 얼마나 널리 퍼졌는지 짐작할 수 있고 일부 학자들은 14세기 흑사병의 유행으로 당시 유럽과 인도 인구의 3분의 1에서 절반가량, 중국 인구의 절반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며 1350년경 당시 4억 5천만 명으로 추정되던 전 세계 인구가 3억 5천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 정도였다고 하니 실로 사망자가 1억 명에 달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전한다.

코로나19를 통해 조명되었던 박쥐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는데, 박쥐의 종류는 1000여 정에 달하며 이러한 종 다양성 덕분에 여러 질병에도, 다양한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뛰어난 능력을 가진 동물이 바로 박쥐라며 박쥐를 숙주 삼아 살아가는 바이러스만도 1000여 정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한다.

박쥐가 이런 생체 시스템을 갖게 된 것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하지만 박쥐만의 생존 특성들 덕분에 박쥐의 면역 시스템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 추측할 수 있고 여러 바이러스의 병원체 역시 박쥐에게서 왔다고 알려져 있다고 일러준다.

요약

바이러스의 모든 것

포스트 코로나

다시 보는 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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