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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북에서 한국을 만든 인물 500명에 관한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 보았던 위인전같은 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고 평소의 관심사는 아니지만, 성인이 된 지금 한국을 만든 인물들에 대한 책들이 요즘엔 어떻게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해서 펼쳐보게 되었습니다. 2024 나는 ○○○이다 시리즈 중에 [나는 치우천황이다]를 먼저 읽어보았습니다. 주황색의 책표지와 살짝 작은 사이즈의 책 크기가 독특하네요. 책표지에서도 써있지만 치우천황은 고대 배달민족의 얼인 고대 동아시아 지배자라는 주제의 내용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첫장부터 고대로부터의 빛, 치우와 동아시아 르네상스 내용이 역사책처럼 쭉쭉 펼쳐지네요.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 학교에서 국사 역사 세계사 같은 수업시간들이 떠올라 잠시 반갑기도 했지만, 어려서부터 역사인물쪽은 어려워했는데, 여전히 어려운 이야기들인 것 같습니다. 세상의 터를 넓히고 생명이 어울리는 세상이야기. 민족과 문명. 부족. 백성. 정벌. 연합군. 역사속으로 들어가보는 시간이네요. 그래서 치우가 누구인가. 치우라는 인물에 대해 생소하게 접근했지만, 작가분께서 여러방면으로 살피면서 독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많이 신경썼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책의 마지막 부분에 '~~해가 지면 모닥불을 피워놓고~~ 모닥불로 다가가면~~ 술과 음식을~~ 밤새 아홉 부락이 함께 어우러진다. ~~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흥겨운 축제를 벌인다.' 모두가 어울리는 편안한 세상이 그려지는 모습으로 끝이 납니다. 바로 그런 세상이 곧 치우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치우천황이다 #이경철 #일송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ㅡ본 리뷰는 컬처블룸에서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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