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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럽고 때로는 엉뚱한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아닌, 길에서 살아가는, 길에서 버텨내고 견뎌내는 고양이들의 이야기는 때로는 웃음도 나지만 때로는 눈물이 흐르고 또 가슴도 아프고 비참함에 한숨이 흘러나오기도 한다. 길에서 나고 자란 하치와 실수로 집을 나온 마루루. 그리고 각자의 사연을 하나씩 품은 3번지 고양이들. 이들이 혹독하게 마주한 하루하루 생존의 흔적에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 최선을 다해서 자기 삶을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이 어엿한 도시 생태계의 일원으로 당연한 그 원리와 위치를 인정받고 살아가는 날이 하루빨리 와줬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죽음 직전에 구조된 하치에게, 하치를 따라 새로운 운명을 선택한 마루루에게 조금은 더 따뜻하고 평화로운 삶이 열리길 기대해 본다. |
| 정말 재밌게 읽었는데요... 마루루와 하치의 여전한 길생활 스토리가 재밌으면서도 짠한게 있습니다.. 길고양이들을 도와주는 청년덕에 고양이들이 도움을 받으면서 동네에 고양이를 돕는 시설이 있다는것도 나오는데요. 이런 사람 캐릭터들도 선넘지않고 깔끔하게 재밌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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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지 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던 할머니가 치매로 요양원에 입원한 뒤, 3번지 고양이들의 생활은 비참함 그 자체가 된다. 결국, 각자 살길을 찾아 뿔뿔이 흩어지는 고양이들. 혼자서는 살아가기 힘든 마루루는 여전히 하치와 함께 머물지만, 아무리 하치라고 해도 새로운 밥자리를 찾는 일은 힘들기만 하고. 매일매일 밥자리를 찾아 헤매던 하치가 죽어가는 사비 누님과 마주치는 장면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게다가 로크와 싸우다 크게 부상을 입는 장면도... 큰 부상으로 더는 버틸 수 없게 되자 마지막 순간 스스로 야스오의 구조 틀에 들어가는 하치. 그리고 그런 하치를 향한 마루루의 선택. 그저 태어난 대로, 필사적으로 살아왔을 뿐인 하치와 다른 길고양이 모두에게 조금만 더 따뜻하고 친절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인간에게 서식지를 몽땅 빼앗겨 먹을 것조차 구하게 어려운 도시 생태계에서, 그들은 그저 태어났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살고 있을 뿐이다. 살아가기 위해 인간이 필사적으로 노력하듯 말이다. #연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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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까지 나온 단행본을 모두 읽고 쓰는 감상입니다.) 길고양이에서 보호소, 그리고 고양이 카페까지. 마루루와 하치의 이동을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에피소드 하나 하나, 등장하는 아이들 한마리 한마리 너무 사랑스럽고 몽글몽글 가슴에 남아요. 중간 중간 가슴 아픈 이야기도 있지만, 아이들과 이 아이들로 인해 채워지는 행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해요. 빨리 다음 권도 나오면 좋겠어요!! |
| 아이들이 드디어 구조되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평범한 이야기인 듯 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알게 되어서 몇번을 다시 읽어도 지루하지가 않아요. 비록 사정상 고양이 집사가 되지는 못하지만 고양이들을 도울 다양한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아요. |
| 고양이를 좋아하시며 꼭 읽어보세요. 희노애락이 다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사랑스러움과 현실감이 공존하는 만화...길고양이들의 삶을 한번더 생각해봅니다사랑스러움과 현실감이 공존하는 만화...길고양이들의 삶을 한번더 생각해봅니다 |
| 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2권의 리뷰입니다. 험난한 길거리 생활을 하다가 깊은 상처를 입고 어쩔 수 없이 포획망에 스스로 들어가 잡히는 결정을 하게 된 하치와 마루가 고양이 보호소에 들어가게 되어 다행이다싶었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
| 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02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그림체도 깔끔하고 길고양이들의 묘생을 지켜보면서 웃엇다가 울었다가 난리납니다. 최근에는 지나가면서 길고양이를 본적이 없네요.. 겨울이 다가오는데 다들 잘 살고 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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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유리 글그림, 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02권 리뷰입니다. 고양이 그림이 귀여워서 읽기 시작한 만화책입니다. 주인과 떨어져서 길고양이가 된 주인공 고양이 마루루의 험난한 세상 적응 이야기로 길고양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만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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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다 유리 작가의 고양이 파트너 마루루와 하치 02권 리뷰입니다. 야생의 길고양이 생활에 조금씩 익숙해진 마루루. 하지만 솜사탕같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경계심이 발목을 잡는 위기가 발생합니다. 수컷길고양이들끼리의 싸움도 나오고 이야기가 제법 스토리가 있어서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