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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출근만하면 다 될 줄 알았지 그땐 그랬지
"출근만하면 다 될 줄 알았지 그땐 그랬지" 내용보기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윤정은 작가의 < 언니도 그때는 모든게 두려웠어 >를 읽고 그녀의 매력에 말빨에 그리고 삶에 빠져들었던 나는 또다시 그녀의 신작을 들춘다. 삶의 여러 모습들을 살짝 꼬집고 비틀어 아픔을 드러내게 했다가니  매력넘치는 문장들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고 또 드러낸 아픔들에 새살 솔솔 돋는 약처방을 해주는 언니. 윤정은 작가는 그렇게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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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윤정은 작가의 < 언니도 그때는 모든게 두려웠어 >를 읽고 그녀의 매력에 말빨에 그리고 삶에 빠져들었던 나는 또다시 그녀의 신작을 들춘다.

삶의 여러 모습들을 살짝 꼬집고 비틀어 아픔을 드러내게 했다가니  매력넘치는 문장들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고 또 드러낸 아픔들에 새살 솔솔 돋는 약처방을 해주는 언니. 윤정은 작가는 그렇게 내게 다가왔다. 노란색 페이지에 대문짝만하게 쓰여있는 제목 <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는 청춘들이 혹은 치열한 청춘이였던 이들이 흔하게 했던 생각이 아닌가 싶다. 나도 그렇게 어딘가 나가기만 하면, 회사만 다니면, 출근만 하면, 학교만 들어가면, 결혼만 하면 그 모든게 시작이 아니라 해피엔드 인줄만 알았던 솜사탕같은 멘탈을 갖고 있었을 때가 있었다.

그런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책. 이제는 출근지도 없는 전업주부지만 하루하루가 새로운 시작이고 세우고 이뤄야할 목표는 여전히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

그런 힐링독서를 함께 나눠보기로 하자.

 

 

 


나는 왜 이렇게 회사 가기 싫은 걸까?

< 단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출근해야하는 > 이들에게 전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읽고 첫 장을 살피니, 시계는 오전 일곱시 이십오분을 넘기고 있다. 이 시각. 낯설지 않다. 정신은 깨어났지만 아직 몸은 말을 듣지 않는 시간. 출근을 하려면 이불을 떨치고 몸을 일으켜야 할 시간인 것이다.  여기서 조금 더 출근준비를 지체하면 여덟시를 넘기게 될 것이고, 대략 40~50분정도는 걸리는 출근시간을 훌쩍 넘겨 지각을 하고 말것이다.

하지만 따스한 이불과 전날의 피로감과 오늘 있을 프리젠테이션의 압박은 자칫 잘못 생각의 나래를 펼치다보면 무기력함을 몰고 오게 된다. 내가 참 많이 그랬다. 지나치게 열정적이고 또 지나치게 활동적이였던 나. 그 무엇이든 다 해낼 것이라 자부하고 자만하고 초긍정적이였던 나는 이 아침시간에 매우 쉽게 무너지곤 했다.

분명이 내가 좋아서 시작했던 일들인데 그것들이 순간의 피로감으로 모두 다 부질없는 것이 되버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라

작가는 이런 나와 혹은 모두의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목표와 목적은 다른 거라고.

[ 목표란 직업, 학업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것을 말한다. 반면에 목적은 성과를 내는 일련의 활동들보다는 상위에 위치한, 삶과 관련된 보다 근복적인 이유이다]

취업이라는 목표만을 세우고 취업에 성공한 이들과 목적있이 취업을 준비하고 취업에 성공한 이들의 이후행보는 사뭇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청춘일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알겠다.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작가가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이제야 알겠다. ( 스무살무렵부터 열심히 이런 '선배가 해주는 이야기' 가 실린 책을 좀 읽어볼 걸 그랬다. 그때는 너무 젊고 너무 자신만만했기에 나보다 나이든 이의 말들은 모두 개코다 했었다. ) 그런 개코구멍같이만 들렸던 이야기가 이제사 살과 뼈에 와 닿는다.

언제고 목적이란걸 생각이나 해본 적이 있나 싶다. 눈앞의 목표만 달성하면 모두 장미빛 완성이 될 줄 만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는 거.

그래서 자꾸 때려치우고 갈아타거나 이건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일인가보다 하고 포기해버리거나 그런 것들의 연속이였지 싶다. 참 지금에서 생각하면 너무 안타깝다.

이 책에서는 한우물만 파라고도 혹은 한우물만 파지 말라고도 하지않는다. 왜? 한우물만 죽어라 파야가능한 일도 있고, 또 과감하게 결단을 내려서 다른 우물을 파야할 때도 있다는 걸 이야기한다. 모든 것은 내 자신과 맞는 것을 하면 되는 것이다. 거기에 현명한 선배의 조언이 양념쳐지면 더 좋겠지.

[일에는 목적이 동반된 목표가 있어야한다. '재미있게 일하면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대기업에 입사하겠다'는 목표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한다. 이 말을 곱씹으며 지금의 내 모습을 살피니 목적은 있지만,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조만간 이뤄내야할 목표를 세워야겠다. 이런 나에게 아주 시기적절한 말도 던져준다.

[ 지금 당신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았다면 힘들더라도 놓치마라. 두려운 생각이 들더라도 또 지금 당장 큰 수익을 내진 못 하더라도 개의치말고 ....]

 

 

 

 

 

 

꼭 읽어야할 파트2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이직하려거든 무턱대고 사표부터 쓰지말고, 불평만하지말고 개선점을 제안하던지 적극적으로 부서이동을 하던지,  내게 필요한 인맥은 발로 뛰댕기며 만들기. 무도한 도전이라해도 들이대기.

내가 하지 못했던 일들이 주욱 적혀있다. 나는 그렇게 하지못했고 그래서 직장을 전전하거나 쉽게 실증을 냈고, 또 늘 투덜거렸다. 이 파트2 <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 은  나같은 분들에게 꼭 읽어보길 권한다.

 

 

 

 

 


< 생산적인 딴짓 >으로 얻는 직장생활의 행복감

115 페이지 동그라미를 쳤다. 딴짓을 참 좋아하는 난데, 그 앞에 생산적이란 단어를 붙이니 참 그럴싸하다.

학비를 벌기위해 취업을 하고 번 돈을 모아 학교를 갔던 그때에 나는 어땠는가 생각을 하니, 학비를 만들어 학교를 다니기 위해 취직한 회사에서 나는 두번째 세부 목표를 세웠던거 같다. 일년동안 일정액의 돈모으기. 그래서 참 재미있었고 힘든 줄 몰랐던듯 싶다. 그리고 그 돈으로 학교를 다녔다. 물론 타고난 기질덕에 흥청망청한 나는 다시 휴학을 하고 학비를 벌까 생각해보다 학교를 다니며 일을 하기로 한다. 이때 나는 새로이 목적이나 목표를 세우지 못한듯했다. 일도 힘들었고, 학교생활도 고달펐다.

회사에서의 딴짓은 과제였고, 학교에서의 딴짓은 회사업무인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벌어지곤 했었던 것 같다.

그때에 내 딴짓은 내게 생산적인 일이 되지 못했던 것이다. 그건 그냥 ' 대체 뭐하는 짓' 이였던 거다. 이제 나는 전업주부로 가끔 딴짓을 한다. 아주 달콤한 딴짓. 블로그 운영을 하고 기자단 활동도 한다. 전업주부로 해야할 일들에 충실할때 내가 지금 하는 딴짓들이 더 달콤해 질것을 이제는 안다.

직장다니면서 하는 생산적인 딴짓이 얼마나 큰 에너지를 줄지 다들 알게 되고 그 딴짓을 즐기면 좋겠다.

 

 

 

 

 


앞만 보고 달렸다! 지금 이대로 괜찮을지

당연히 괜찮지 않을거다. 자동차든 사람이든 앞만보고 내달리면 사고난다. 그 어떤 방어할 준비도 못한채 당한다. 내 시야는 그만큼 제한적이였으니까.

나를 되돌아보고 체크해보며 부족함은 채워보고 넘치는 부분은 좀 깍아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이다.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에서 좋은 조언들을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다보니 아~ 무언가 바뀌어야만 할 때가 지금인듯 싶어 궤도를 이탈해보고 싶다면 마지막장 [ 길이 없을 땐 궤도를 이탈해도 괜찮아 ]를 읽으며 또 귀한 조언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의  [ 나는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하면서 재미있게 살거야 ]라는 말이 가슴을 치고 들어온다면 무언가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될 것이다. 작가의 이 말은 나 역시도 늘 품고 있는 생각이였지만, 참 쉽지가 않다는게 지금까지의 현실이었다. 하고싶은대로 하다보니 욕도 많이 먹고 철없다 소리도 철바뀔때마다 듣고. 참 힘들었다.

하지만 이제 나도 살만치 살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남의 눈치를 보고 또 손가락질을 두려워하는 그런 유리멘탈은 더 이상 아닌 거다.

 

 

하고 싶은 일 자유롭게 하면서 재밌게 살거다

노오란 표지에서 느껴지던 발랄함은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벅차오르는 자신감, 변화한 나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설레임을 담은 비타민빛으로 다가온다.

책 한 권 읽으며 내 혼잡하여 피곤해진 정신에 노오란 색 링겔을 맞았다.

 

d*****4 2014.04.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딱 직장인 3년차인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딱 직장인 3년차인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내용보기
그래...   나는 2012년 2월 1일에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직장인들에게나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3, 6, 9, 12 등의 3의 배수 법칙이 적용된고 생각한다.   (이 법칙은 주변 사람과 나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것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ㅋ)   그럴 때마다 늘~ 이건 369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딱 직장인 3년차인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내용보기

그래...

 

나는 2012년 2월 1일에 지금 회사에 입사했다.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직장인들에게나 사랑을 하는 사람들에게나 3, 6, 9, 12 등의 3의 배수 법칙이 적용된고 생각한다.

 

(이 법칙은 주변 사람과 나의 경험을 토대로 만든 것으로 맞지 않을 수도 있으나, 대부분에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ㅋ)

 

그럴 때마다 늘~ 이건 369야, 369야....라고 하면서 나를 다독였다.

 

그런데... 솔직히 누구나 그렇듯이 더 좋은 회사, 더 큰 회사, 그리고 더 많은 연봉을 향해 이직을 꿈꾼다.

 

나 역시 그랬다.

 

 

 

그런데 난, 무슨 배짱이었는지 우리 팀장님한테 얘기했다.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나는 엄마이다.

 

그런데, 집과 직장이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최소 편도 1시간 반에서 2시간이 걸린다.

 

그러면, 아무리 내가 칼퇴근을 하더라도 집에 도착하면 8시 전후.

 

그러면 울아들은 자고 있다.

 

아니면, 자려고 하는 순간인데 내가 들어가면 자지 않으려고 떼쓰고 난리가 난다.

 

그래서 울신랑은 그냥 아예 재우고 나면 방에 들어오라고 한다. ㅠㅡㅠ

 

그러니까, 결국은 나는 가족을 위해 일을 하지만, 하루 한 번이라도 아들과 눈을 맞출 수 없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ㅡ,.ㅡ

 

더구나 울 회사가 너무 정신없이 바빠서 거의 이틀에 한 번 꼴은 야근을 해야했다.

 

그래서... ㅠㅡㅠ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당당하게 말한 것이다.

 

 

 

그랬더니, 울팀장님 나를 비난하거나 나를 이상하게 쳐다보거나 하지 않고, 바로 그러면 우리 좀 더 나은 대책을 생각해보자며 오히려 나를 토닥여주셨다.

 

그러면서 여러가지 제안을 하셨다.

 

회사에 상주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법, 일주일에 몇 번은 재택 근무를 하는 방법, 아니면 아예 일을 줄이고 더불어 월급도 줄이는 방법 등.

 

헉~!

 

이런 반응이라니!

 

아마 다른 회사라면 배가 불렀다는 둥의 여러가지 "말'들을 들었을거다.

 

그런데, 내가 그 이야기를한지 얼마되지 않아 팀장은 자신보다 나이 많은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에게 은밀히 나의 이야기를 전했고, 나는 순식간에 공주 아닌 공주 대접을 받게 되었다.

 

나는 우리팀에 유일한 홍일점. ㅋ

 

그리고 당신들의 말로는 자동차를 사랑하고 자동차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기 때문에 나는 소중한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많이 챙겨주신다.

 

 

 

무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 전에 몰래, 아주 몰래, 은밀하게, 내가 가고 싶었던 기업들에 이력서를 넣었었다.

 

물론, 결과는 불합격.

 

게다가 이제는 회사에 들어온 이후로는 영어공부도 하지 않고, 토익도 치지 않아 토익 점수도 없어 지원마저도 불가능하다.

 

다시 영어공부를 시작해야하는데...

 

그 전에 나를 돌아보기로 하였다.

 

 

 

내가 다른 회사에 가고 싶어하는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

 

1. 무조건 갑이 되고 싶다.

 

-> 치사한 을의 세계. 나는 갑이 눈치 보지 않는 갑이 되고 싶다. ㅠㅡㅠ

 

2. 이왕 야근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휴일근무도 할 거면 수당 받고 월급 많이 받고 일하고 싶다.

 

-> 울회사는 바쁠 때는 정말 늦게까지 야근하고, 휴일에도 나와서 일한다.

 

버뜨! 수당이 없다. 대신 밥은 제공한다 ㅠㅡㅠ

 

그래서 이왕 야근하고 휴일에도 근무할거면 그냥 ㅡ,.ㅡ 월급을 많이 받고 싶다.

 

3. 나는 자동차를 직접 연구개발하고 싶다.

 

-> 궁극적으로 내 꿈이니까...

 

물론, 지금도 자동차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직접 사랑하는 자동차를 개발하는 그런 일을 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올해 다시 내 인생의 목표를 세웠다.

 

원래는 1월에 계획을 세우는데, 올해는 정말 오래 걸렸다.

 

세워놓고 지키지 못하는 그런 계획말고, 정말로 지킬 수 있는 계획만 세우고

 

더불어 내 삶의 총 계획을 다시 잡았다.

 

그 전에는 혼자였을 때 세운 계획이기 때문에 조금은 조정할 필요가 있었다.

 

결론은 지금 내 나이와 내 환경과 내 상태를 종합해봤을때, 이직이 우선이 아니라

 

여기서 경력을 쌓고, 자동차 기술사를 취득하고 변리사 혹은 심사관으로 갈 수 있는 길도 고려하기로.

 

무엇보다 가장 궁극적으로는 "내가 회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서 찾아오는 사람이 되자!"였다.

 

거의 석 달에 걸쳐 완성한 내 삶의 계획.

 

그렇지만, 지금도 완벽하지 않고 점점 더 수정을 할거니까 대략적으로 스케치만한 중간 시점의 계획 모습.

 

 

 

 

 

<이건, ㅡ,.ㅡ 미래에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그린건데... ㅠㅡㅠ

 

내가 그림을... 쿨럭... 뭐... 그렇지 뭐... ㅠㅡㅠ>

 

 

<이건 매년 초에 내가 세우는 계획.

 

저놈의 다이어트 정말 올해는 끝내야한다. ㅡ,.ㅡ

 

그리고 무조건 토익 목표를 달성해야 일어도 배우고 할 수 있다.>

 

 

 

지은이는 내가 꼭 읽고 싶었던 [언니도 그때는 모든게 두려웠어]라는 책의 저자였다.

 

오호~

 

솔직히 이 책 역시 수많은 자기 계발서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닥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은 정말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이야기가 많이 들어있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내가 낸 결론과 같다.

 

무슨 이유에서든지 계속 이직을 하다보면 결국 나는 신입-신입-신입-신입의 고리를 끊지 못해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신입에 머물기 때문에 연봉은 물론 경력, 그리고 최종적으로 나의 능력도 거기서만 머문다는 것이다.

 

그러니, 정말 미쳐서 죽을 지경이 아니라면 여기서 경력을 쌓고 자신의 몸값을 올리되, 그렇게하면 자신 역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지은이가 나처럼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강사인 점이 내가 원하는 것들과 매우 유사하다.

 

나도 동화작가나 작가가 되고 싶은 꿈도 있으니까... ^^;;;

 

그래서인지 조금은 부럽다. ^^

 

 

 

10쪽

 

누구나 한번쯤 출근하기 싫을 때가 있었고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스스로 커리어를 쌓아 나가기 위해 애썼고, 목적을 재설정했다.

 

-> 나도 이제는 이직이 아니라 지금 있는 회사에서 배테랑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11쪽

 

과중한 업무와 보기 싫은 직장 상사, 피곤한 인간관계에 지쳐 회사에 가는 게 엄청나게 싫지만 그럼에도꿋꿋하게 오늘도 현관을 나서는 모든 직장인들을 응원한다.

출근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22쪽

 

목표를 세운다는 것은 큰 그림을 그리는 일이다. 다시 말해 목표 세우기는 목적과 관련되어야 한다.

 

(중략)

 

목표와 목적이 일치하는 일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이 글을 읽고 나 역시 목적과 목표를 조금 더 구분해서 좀 더 세밀하게 계획을 수정하기로 했다.

 

 

 

31~32쪽

 

이제 당신이 어떤 결심을 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한다면, 사회적 편견과 비교라는 바보 같은 잣대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원래 가지고 있던 가치관을 지켜라. 만약 가치관이 없다면 '나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가?'를 끊임없이 자문해 보고 가치관을 확립하라.

남과의 비교는 멈춰라. 비교에서 해방된 후 느끼는 자유는 길고 짜릿하며 행복할 것이다. 게을러도 괜찮고 남들처럼 빨리 살아가지 않아도 괜찮다. 아무리 애써도 지금 이 순간 우울감을 극복할 방법이 없다면 오늘 하루, 월차를 쓰고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고 괜찮다는 말이다.

 

-> 나도 늘 강조하지만, 내 삶의 주인은 나다.

 

It's my life!!!!

 

내가 좋아하는 본 조비의 노래처럼~!

 

 

 

35쪽

 

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 빌 게이츠는 매일 한 시간 이상의 독서, 1년에 두 차례 2주일간의 '생각 주간'을 통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었고 이를 10여년 간 꾸준히 했다. 피겨스케이팅의 여왕 김연아는 한 번 실패하면 같은 동작을 65번 반복한다. 마린보이 박태환은 하루 2만 미터 수영을 매일같이 연습한다. 전설이 된 비틀스는 1년에 270일 하루 8시간씩 5년간 연주 생활을 한 뒤에야 주목받을 수 있었다.

 

->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의 화려한 모습만을 보지만, 그 뒤의 숨은 노력은 보지 않는다.

 

그리고 그 노력을 따라하려 하지도 않는다.

 

나는... 정말로 더 열심히 우리 회사에서 더 노력하여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모셔가기 제1호 대상"이 될 것이다.

 

 

 

39쪽

 

당신이 겪는 그 괴로움의 대가가 월급에 포함되어 있다.

 

 

 

44쪽

 

몸값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은 본인의 자발적인 이직이 아니라 '스카우트되는' 방법이다.

 

 

 

58쪽

 

인간의 뇌는 무의식중에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도록 작용한다고 한다.

 

 

 

63쪽

 

이처럼 모든 일에 정답은 없다. 인생에도 정답은 없다.

 

 

 

88쪽

 

당신의 인생은 누군가 대신 살아 주지 않는다. 그러니 보다 마음이 가는 쪽을 선택하라. 하지만 지금 현재 직장이 첫 직장이라면 이직해야 하는 이유가 명확해질 때까지만이라도 버티는 게 좋다.

 

(중략)

 

취업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이직은 훨씬 어렵다고 생각해야 한다.

지금 힘들어도 조금만 더 버텨 보자. 지금은 스펙보다 빛나는 경력을 쌓아야 할 때다.

 

 

 

96쪽

 

무엇보다 그 업무에 적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중략) 일단 눈앞에 놓인 일을 실수없이 처리할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그 노력은 당신이 정말 해 보고 싶은 다른 일을 할 때도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다.

 

 

 

112~113쪽

 

1922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보어는 "전문가란 특정분야, 자기 주제에 관하여 저지를 수 있는 모든 잘못을 이미 저지른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 처음 시작이라 "덜" 혼내는 걸 분명히 알면서도 그런 것에 상처 받고 움츠려 드는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실수하고, 깨져봐야! 더 강해지고 단단해진다!

 

그리고 갑자기 발생한 일에도 대처할 능력이 생기게 된다.

 

 

 

117쪽

 

회사는 당신이 회사에 집착하고 짝사랑하듯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면서 회사 일도 열심히 하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사람을 원한다.

 

-> 내 삶과 내 자신과 회사 일의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회사일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배우거나,

 

아니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 생활을 하거나~!

 

회사에서는 에너지 넘치고 일에 100% 집중해서 효율성 100%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라고 회사가 나한테 돈을 주는거니까.

 

 

 

131쪽

 

성실한 인재는 어딜 가나 눈에 띈다. (중략)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기회는 저절로 오기 마련이지요"

 

133쪽

 

스트레스, 두려움, 불안이 있어도 일단 그대로 인정하라. 그리고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중략) 아무리 지겨운 밥벌이라도 어느 회사, 어느 일터에서건 즐겁게 해 보려고 노력하고 놀이하듯 그 일을 즐긴다면, 나중에 '나는 평생 즐기며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편안히 눈을 감을 수 있지 않을까? 적어도 최선을 다해 보지 않아 후회만 남는 안타까운 삶은 아닐 것이다.

 

-> 다시 한 번 내 초심을 생각해보았다.

 

내가 많은 나이에도 학교를 편입한 이유. 공부한 이유.

 

원래 천성적으로 공부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 ㅋ

 

엄마가 돌아가실 때 느낀 것.

 

사람은 한 번 사는 삶이니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한다고.

 

그러니까 기회가 되었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기본 바탕은 마련되어 있어야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그 초심을 잊지 말고 뼈에 새기자1

 

 

 

145쪽

 

문이 좁은 만큼 들어갔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반면에 실패했을 때는 씁쓸하고 마음이 무척 아프다. 그 아픔을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두려워하지 않고 다시 시도하는 것이다.

 

-> 하다못해 개구리인 왕눈이도 일곱번 넘어져도 다시 또 일어난다. ㅡ,.ㅡ

 

양서류보다 못한 포유류가 되어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161쪽

 

당신도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처음에 거절당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될 때까지 두드려 보고 노력하라. 그것이 어떤 일이든, 언젠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그러한 긍정의 의지가 당신 안에 있음을 믿어라.

 

 

 

167쪽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준비하느라 현재에 소홀했다간, 꿈꾸던 미래는 절대 오지 않는다. 매 순간 열심 있는 태도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173쪽

 

당신과 비슷한 경력과 스펙을 가진 이들은 수없이 많다. 경쟁 우위에 서려면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고유한 능력과 인식을 만들어야 한다.

 

 

 

176쪽

 

내가 회사를 골라 갈 수 있을 정도로 필요한 인재가 되다면, 서로 스카우트해가려고 안달하는 짜릿한 상황이 올 것이다.

 

-> 상상하고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짜릿하다!

 

 

182쪽

 

아무 생각 없이 출근해서 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이왕이면 핵심 인재가 되도록 자신의 매력 요소를 업그레이드해 보자. 흘려보내야 할 건 시간이 아니라 '노력하지 않고 불평하는 불만족성 영혼과 실력과 무관한 비교의식 같은 쓸데없는 감정들'이다.

 

-> 그래!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집중하지 못한다면 어찌 큰 일을 하겠는가!!!

 

집중집중집중!

 

노력노력노력!

 

 

 

186쪽

 

회사는 가정보다 오랜 시간을 생활하는 곳이다. 아무리 바빠도 자신이 이직할 직장은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특히나 신입사원이 아니라 경력직이라면 미운 정 고운 정 모두 든 회사를 퇴사한다는 것이 쉬운 것은 아이다. 그러므로 입사와 퇴사는 더더욱 신중해야 한다.

 

 

 

214~215쪽

 

진정한 힐링이란 가슴에서 들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고 보듬어 주는 것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 행복한 척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행복하게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다. 전직을 고민해야 할 시기, 순간의 간극을 이용해 자신을 위로하라.

영국의사회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아놀드 토인비는 "최고의 성취는 일과 놀이의 경계를 허무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 공자도, 논어 옹야편에서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이고,

 

好之者는 不如樂之者이니라.

 

라고 하지 않았는가!

 

진심으로 즐겨라!

 

요건 내 책상에 직접 써서 붙여놓고 있는 글귀다.

 

그래서, 나는 내 일을 즐기려고 노력한다!

 

 

 

229~230쪽

 

사실 다른 사람들의 비난도, 칭찬도, 아부도 모두 크게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하는 그 어떤 말에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 나의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만약 당신의 결심과 생활, 꿈을 향한 열정에 대해 누군가 비난하거든 신경 쓰지 마라. 그들은 당신의 인생에 왈가왈부할 자격이 없다. 당신은 묵묵히 당신 인생의 주인공으로 중심을 잡고 살아가면 된다.

 

-> 신해철도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같은 일일뿐이야~!"라고 했다.

 

(라젠카 The Hero에서 였던 것 같다.)

 

내 삶은 누가 대신 살아주지 않는다.

 

그래서 내 삶의 선택은 내가 해야하고, 그 선택에 따른 책임은 온전히 내 몫이다.

 

 

 

231쪽

 

특히, 당신 자신이 자신에게 하는 평가에 너그러워지자. 남에게 받는 상처보다 자신에게 받는 상처가 더 아프니까.

 

-> 나에게 좀 더 관대해지자.

 

나를 너무 못살게 하지 말자.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평생 죽을 때까지 나를 떠나지 않을 유일한 존재는 나이니까.

 

(이 글귀도 어느 책에서 읽었는데... 누가 했다는 말이었는데... ㅡ,.ㅡ

 

사고 이후로 현저한 기억력 감퇴를 느낀다. ㅠㅡㅠ)

 

 

 

무튼...

 

이 책은 좋은 책이다.

 

특히 나처럼 직장인 딱! 3년차라 한없이 방황하고 갈등하면서 지금 현재의 회사 일을 등한시 하고 소홀히하고 있는 나쁜! 사람에게는!

 

핫 육이라는 음료 광고에서처럼 "정신차렷!"이라고 말하며 등짝을 한 대 후려쳐준다.

 

나처럼 방황하는 더 높은 곳으로의 이직을 꿈꾸며 헛된(?) 망상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이여!

 

읽어라!

 

나와 입사동기 박 집사(?)에게 꼭 추천해주는 책이다. ㅋ

 

읽으라고 "빌려" 줘야겠다. ㅋㅋㅋ

p*****r 2014.04.1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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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출근만 하면 다될줄 알았어
"[서평]출근만 하면 다될줄 알았어" 내용보기
입사 후 3년, 지금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는 말 그대로 직장생활 3년차 즈음해서 고민해야할 문제들을 짚어 주는 책이다. 직장생활은 참 이상과 현실이 다른 영역이다. 누구나 '멋진' 직장 생활을 꿈꾼다. 학생 때, 혹은 취업하기 전에는 직장 생활에 대해 연봉은 부족하지 않을 만큼 받고, 직장내에서는 꼭 필요한 인재이며, 항상
"[서평]출근만 하면 다될줄 알았어" 내용보기

입사 후 3년, 지금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들'이라는 부제가 붙은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는 말 그대로 직장생활 3년차 즈음해서 고민해야할 문제들을 짚어 주는 책이다. 직장생활은 참 이상과 현실이 다른 영역이다. 누구나 '멋진' 직장 생활을 꿈꾼다. 학생 때, 혹은 취업하기 전에는 직장 생활에 대해 연봉은 부족하지 않을 만큼 받고, 직장내에서는 꼭 필요한 인재이며, 항상 창의적인 성과물을 내고, 퇴근 후에는 자기계발을 위한 활동을 하며, 동료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멋진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밤도 지새우는 등 열정적으로 일하는 나의 모습, 대개는 이런 모습을 꿈꾼다. 

 

하지만, 월급은 항상 부족한데다, 받는 즉시 여기저기서 빼가고, 아침에 눈뜨기 괴로우며, 업무는 항상 스트레스로 남아 있고, 동료나 상사중에는 꼭 한두명씩 보기 싫은 사람이 있다. 이게 현실이다. 게다가 하는 일은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분야이기 쉽다. 이렇게 이상과 현실이 다르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항상 '다른 생각'을 한다. 이 책은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직장인들에게 여러가지 충고와 위로를 던져 준다. 

 

저자는 900번이 넘는 입사지원을 경험하였고, 10여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은 뒤 현재는 글을 쓰고, 강의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제목이 끌리는 책이다. 나도 '출근만 하면' 다 될줄 알았기 때문이다. 출근만 하면 이상적인 멋진 직장 생활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현실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저자가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궁금했다. 

 

우리는 왜 이토록 지겨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일까? 돈을 벌기 위해서? 달리 대안이 없어서? 일이 좋아서? 저자는 일을 하는 이유 부터 분명히 하고 넘어가라고 충고한다. 즉, 목표와 목적을 구분해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가라고 한다. '행복하게 일하기 위해서는 일에 대한 목적과 목표를 구분 지을 필요가 있다. 일에는 목적이 동반된 목표가 있어야 한다.(22페이지) 

 

이렇게 목적을 분명히 한 후에, 현재의 직장에서 최소 3년은 경력을 쌓으라고 한다. 아무리 힘들어도 단기간 내에 사표를 내고 직장을 옮기는 것은 경력 관리에 큰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이 말은 맞는 말이다. 나도 직원을 채용할 때 실무자 면접을 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력서에 단기간의 경력들이 몇 개 있으면 그 사람을 선택하기가 어렵다. 이직한 이후에도 단기간에 또 이직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3년이상을 버텨야 하는지가 문제이다. 한번 회사가 싫어지면 모든게 싫어진다. 일하기도 싫고, 출근하기도 싫고,  단점만 보인다. 저자는 출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라고 하는데 참 어려운 말이다. 이 부분은 각자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좀 더 일이 쌓여 있다면 좀 더 일찍 출근해서 밀린 일을 처리하고, 그날 할일을 메모해 하고, 상사나 동료와 갈등이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대화를 해보던가 그 사람에게 호의를 베풀어 본다던가, 급여가 부족하다면 욕심을 버리고 우선 일부터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해본다던가 등의 열거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아무튼 최소 3년을 버틴 후에 이직을 하고, 이직을 결심하더라도 옮겨갈 곳에 대하여 사전에 철저히 조사하라고 한다. 저자는 직장인들이 부딪힐 수 있는 여러가지 고민거리에 대하여 수 많은 사례와 함께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 저자가 만나고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실제 사례들은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그런데 좋은 이야기가 너무 많다. "~ 하다면 ~해라." 라는 식의 좋은말들은 이제 좀 식상해져 가는 느낌도 있다. 누구나 해줄 수 있는 좋은 말은 책의 감동을 떨어뜨린다. 물론 좋은말도 다시 되새기면 새로운 동기부여가 될 수 있겠지만, 좋은 책이 되러면 독자의 가슴을 후벼 파는 무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즐겁게 사는 것 같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까지 주변의 냉대와 차가운 시선들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방향을 고집한 결과 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점은 배울점이라 생각된다. 

"단지 자신들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앞서 말한 '정상 괘도를 벗어났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었고 나를 비난하기에 바빴다. 하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 않았다. 책을 읽으며 많이 위로 받았고 용기를 얻었다."(228페지이). 

​저자의 말처럼 아랑곳 하지 않을 수 있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신념에 따라 산 사람들이 많다. 직장을 선택할 때에도, 새로운 도전을 할 때에도 나만의 길을 갈 때 행복에 이를 가능성이 높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직장 생활을 비롯한 인간의 삶(인생)에 있어서 인간의 최종 '목적'은 결국 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저자는 행복한 직장 생활을 하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해주고 있다. 사람의 능력은 자신 안에서 무언가를 끌어낼 수 있느냐 없느냐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된다. 행복이라는 것도 결국엔 자신의 내면에 숨겨겨 있다. 그걸 끌어내지 못하면 외부의 요인에 휘둘릴 수 밖에 없다. 행복한 직장 생활이냐 아니냐의 문제도 깊이 생각해 보면 최종적인 문제점도, 해결점도 나 자신에게 있음을 느낄때가 많다. 저자는 결국 이런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것이다. 저자의 마지막 말이 이 책에서 가장 가슴에 남는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습성 중의 하나는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한 인정보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이 크다는 점이다.'(253페이지) 


​직장 생활 10년차가 넘었음에도 3년차를 위한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아직도 출근할 땐 눈뜨기 싫고, 현재의 직장이 최종적인 직장이 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항상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침에 신나게 출근할 수는 없을지, 지금 이대로 괜찮은 건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YES마니아 : 로얄 r******s 2014.04.1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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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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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절, 나도 이 책의 제목처럼 출근만 하게 된다면 다 되는 줄 알았다. 20대에 풀어야 할 인생의 숙제가 취업 하나로 다 해결 될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막상 취업을 하고 보니 더 큰 숙제와 현실이 나에게 다가왔다. 꿈만 같던 사회생활도 잠시뿐. 어느 샌가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진정 나에게 맞는 걸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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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절, 나도 이 책의 제목처럼 출근만 하게 된다면 다 되는 줄 알았다.

20대에 풀어야 할 인생의 숙제가 취업 하나로 다 해결 될 줄로만 알았다. 그런데 막상 취업을 하고 보니 더 큰 숙제와 현실이 나에게 다가왔다. 꿈만 같던 사회생활도 잠시뿐. 어느 샌가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진정 나에게 맞는 걸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과연 이 일을 평생 해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질문들이 끊임없이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졸업 전에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뻤고, 취업에 대한 기쁨으로 한껏 들떠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마음도 잠시 일과 회사생활에 점점 적응을 할수록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 잡혔고 지금 이 시간까지도 똑같은 고민과 함께 회사에 가기 싫은 고질병을 얻게 되었다.


책을 읽다 보니 공감되는 내용이 너무 많았고 사회생활을 하며 미처 내가 깨닫지 못한 부분도 많다는 것을 알았다. 인간은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자아성취를 이루며 살아갈 때 삶의 생기를 느낀다고 한다. 근데 처음의 마음가짐이 사라진 지금, 되돌아보니 출근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보니 그 다음의 목표가 사라졌기에 이런 문제가 발생 되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출근할 장소를 옮길 것인지 아님 자신의 마음의 방향을 바꿀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어느 자리에 있건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마음가짐과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대하는 태도라는 사실을 있어서는 안 된다. 나는 어쩌면 가장 쉬운 해결책을 애써 외면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한곳에 너무 매달려 목숨 걸지 말아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도 얻었다. 회사나 사랑에 너무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고 말이다. 퇴근 후나 주말에는 여가 시간을 즐기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그것들로부터 버림을 받더라도 덜 억울할 테니 말이다. 뭐든 조화를 이루어 나가는 게 제일 중요한 일인 것 같다.


자신의 삶을 사랑하며 회사 일도 사랑도 열심히 하는 건강하고 조화로운 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또한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준비하느라 현재를 소홀히 하면 꿈꾸던 미래는 절대 오지 않는다고 하니 매순간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니 현재의 자리를 부정해서도 안 된다. 현재의 만족을 얻을 것인지 미래의 희망을 얻을 것인지는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지금의 자리에서 행복해지는 법을 찾자. 그래서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얻자.


좋아하는 일로 돈 벌 궁리를 하기보다, 다른 일로 돈을 벌어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입사와 퇴사는 신중히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자.

e****4 2014.04.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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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걸음을 떼는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첫걸음을 떼는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용보기
사회인이 되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이 차라리 마음 편했다는 말을 종종 하고는 한다. 한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충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만 받으면 되는 쪽이 차라리 마음은 편했다는 이야기다. 회사생활을 한 번이라도 한 경험이 있다면,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라는 제목을 보고 "맞아, 맞아, 정말 그랬다
"첫걸음을 떼는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용보기

사회인이 되면, 학교에 다니던 시절이 차라리 마음 편했다는 말을 종종 하고는 한다. 한국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고충을 무시하자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올라가고, 시험에서 좋은 점수만 받으면 되는 쪽이 차라리 마음은 편했다는 이야기다.

 

회사생활을 한 번이라도 한 경험이 있다면,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라는 제목을 보고 "맞아, 맞아, 정말 그랬다고!"라고 당장 맞장구라도 치고 싶어질 것이다. 출근할 수 있게 되기 전에는, 출근할 수 있는 처지가 되는 것이 최고의 지상목표였다. 그것만 달성하면, 모든 것이 완수될 줄만 알았다. 그런데 웬걸, 이때까지 경험하고 생각해온 것과는 완전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적응하기도 힘든데, 도대체 뭘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도 감이 안 잡힌다. 지정된 책을 열심히 보면 성적이 오를 것이라는 목표의식이 전부였던 시절이 그리워질 만도 하다. 더 힘든 건, 주어진 일만 잘 하면 전부인 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매뉴얼대로 행동하는 것을 최선으로 여기며 지냈는데, 이제는 매뉴얼에 없는 것도 요령껏 파악해서 해야 한단다.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하냐고 암담해질 만도 하다.

 

<출근만 하면 다 되는 줄 알았어>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 생활을 전혀 모르고 처음 접하는 사람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어떤 점에서 당황하는지, 어째서 얼마나 어떻게 힘든지 등을 매뉴얼처럼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분류하고 있다. 거기에다 어떻게 하면 그 난점을 타개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길잡이 역할까지 하고 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는 데 빛이 될 수 있는 책 한 권만 꼽으라면, 주저없이 이 책을 들 것이다.

 

신입만 난감한 것이 아니다. 회사 안의 세계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백지 상태의 신입을 이끌어야 하는 기존 직원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다. 자신이 신입 시절 겪었던 어려움을 그대로 겪는 경우라면 이해하고 조언이라도 해 줄 수 있는데, 전혀 다른 어려움을 겪는 경우는 충고해 줄 수도 없다. 그런 사람에게도 더없이 유용할 책이다. 신입이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를 세세하고 생생하게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웬만한 어려움은 이해할 수 있고, 해결 조언까지 해 줄 수 있으니 말이다. 무조건 호통치는 게 능사가 아니라, 아랫사람을 너그럽게 포용하고 이끌어주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o****7 2014.11.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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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출근만 하면 다 될줄 알았어.
"[서평] 출근만 하면 다 될줄 알았어." 내용보기
출근하기 싫다. 이직을 결심하고 다니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기업으로 첫 출근이다 장소가 멀어서 일찍 출근길에 나와도 가까워서 늦게 나오는 경우가 생겨도 어느 시간이든 출근길에는 회사원들로 지하철은 만원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다들 똑같은 회사생활을 하며, 때로는 5일을, 때로는 6일을 근무하며, 집단에 속해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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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다.

이직을 결심하고 다니던 회사를 나와 새로운 기업으로 첫 출근이다

장소가 멀어서 일찍 출근길에 나와도 가까워서 늦게 나오는 경우가 생겨도 어느 시간이든 출근길에는 회사원들로 지하철은 만원이다.

 

대체 무슨 이유로 다들 똑같은 회사생활을 하며, 때로는 5일을, 때로는 6일을 근무하며, 집단에 속해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하는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우리 한국사회는 유별시리 일로 시작해서 일로 끝나는 일문화를 살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더불어 일상과 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불현듯 하게 된다.

 

삶의 일부분으로써의 일이 아닌 생계를 위한 일이 되어버린지 오래고, 일부의 사람들은 일에 치어 개인의 시간이 극도로 모자른, 말그대로 삶의 질이 떨어진 지금을 살아가고 있다.

일이 부분이 아닌 전체가 되어버린 현실이다.그래서  일을 하지 않으면 마치 인간만이 누리는 문화생활을 하지 않아 메마른 감정을 비유하듯,

이상하고 메마르고 허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일을 하지 않고 살수 있다는 것이 실제로 불가능에 가깝다지만, 아직도 회사에 소속된 직장인에서 벗어나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일상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은 변하지 않는 현실인것 같다.

 

사설을 뒤로하고, 이책은 출근하기 힘들어 하는 나와 같은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진 책이다.

우선 이책 저자의 이력이 참 이채롭다.

파티컴퍼니,의상디자이너,의류숍운영,광고마케팅,모델,컨설턴트,전시기획자 등의 10여개가 넘는 직업을 경험하여 경력을 쌓아 현재는 유수의 기업과 대학에서 출강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경력을 우리나라에서는 그릇되고 참을성없는 것으로 인식하기 쉬운데, 다양한 경력으로 본인의 장점을 찾아 좋아하는 일을 찾고 능력을 인정받은 삶을 살고 있다는 점에서 인식의 틀을 깬 인물이 아닌가 싶다.

독서를 좋아해 글을 쓴 경험으로 문학상을 수상한 경험을 가진 저자의 이력은 문학세계를 동경하는 내게는 참 멋지게 그려진다. 

 

어찌되었던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밑바닥에 쓰인 책이라 이책은 경험을 진솔하고 확실하게 보여준다. 흐지부지하지 않고 똑소리나게 쓰여진 책이라는 생각이 절로든다.

궁금하거나 의아한 부분이나 생각들을 여김없이 보여주고 있어,한동안 적응안되어 고민했던 회사생활에 이책은 내게 현실을 붙잡고 의지하게 만들어 줄것 같다.

 

특히 공감되는 문장을 추려보면...

왜 나는 회사가기 싫은 걸까?-> 목표가 아닌 목적을 두고 결정해야... 목적이 이끄는 삶을 살아야 한다.

타인의 성공은 언제나 쉬워보인다-> 결과물만 바라보면 배가 아프다. 본인이 현재 얼마나 버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경력을 쌓아 나가는가 이다.

내길이 아닌 회사에서 내길 찾는법->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지 혼란스러울때..지금 당장 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다고 해서 그 일을 회피하거나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다고 단정짓지 말자.흐르는 바람에 몸을 맡기듯 여유를 가지고 생각해라.자신의 내면소리를 들여다 보려 노력하는 것이 좋다.

단지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것은 아닌지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통상 사회적으로 경력직 지원시 전직은 몇번이나 용인될까?->삼성전자 인사팀의 경우,너무 많이 이직한 지원자는 회사가 필요한 분야의 전문성은 약하다고 판단한다.예를 들어 중소기업에서 5년을 일했으면, 삼성전자에서는 3년만 경력으로 인정한다.

한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기 위해서는 10년의 기간은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경력직의 최소연한을 3년으로 잡는다. 인사팀 실무자들은 3년 미만에 이직하는 경우 별로 좋게 보지 않는다.

무턱대고 쓰는 사표는 무직으로 가는 지름길이다.->다른 일을 하고 싶어 무턱대고 사표를 쓰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현재 자신의 문제는 무엇인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아야 한다.그리고 이를 보완하고 개선한뒤 이직하는 게 바람직하다.

나는 지금 남에게 자랑할만한 일을 찾거나,현실과 동떨어진 환상속의 일자리는 바라는건 아닐까?

노력하면 무엇이든 할수 있어라는 과잉긍정은 나는 해봤자 이것밖에 안돼라는 좌절감으로 이어져 오히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게 만들어버린다.

성과중심의 사회 다음단계로 다양성이 인정받는 유니크한 사회가 될것이다.유니크 사회에서는 개인은 다른 이들과의 비교를 멈추고 개인의 철학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자유를 누리게 될것이다. 돈 때문에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하기보다 적게 벌어도 재미있는 일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좋아하는 일로 돈 벌 궁리를 하기 보다 다른일로 돈을 벌어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책은 직장인들의 사춘기,일하기가 지겹고 힘들때,출근하기 버겁고 힘들때 과연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지에 대한 방법이 들어있다.

직장생활 방법론에 가까운 이책을 통해 직장에 다니는 이들의 불안하고 답답한 현실에 명쾌하고 현명한 답을 제시해 줄것이라 믿는다.

 

 

 

 

q******7 2014.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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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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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중학교만 가면 다 될 줄 알았고,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만 가면, 그리고 이러한 바람들은 계속해서 뒤로 미루어져만 갔다. 특히 입시 준비를 한다고 무척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기에는, 대학만 가면 정말 끝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대학교에 막상 오니까 또 뭐하고 있는가 보니, 취업만 바라보고 있다. 단순히 나만이 이런 현상을 겪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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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는 중학교만 가면 다 될 줄 알았고, 중학교 때는 고등학교만 가면, 그리고 이러한 바람들은 계속해서 뒤로 미루어져만 갔다. 특히 입시 준비를 한다고 무척 힘들었던 고등학교 시기에는, 대학만 가면 정말 끝인 줄만 알았다. 하지만 대학교에 막상 오니까 또 뭐하고 있는가 보니, 취업만 바라보고 있다. 단순히 나만이 이런 현상을 겪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나 뻔한 패턴에 매번 속고 있다는 것이, 과연 우리들 개개인이 잘못된건지, 아니면 사회가 이러한 것을 조장하고 있는건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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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부분의 대학생들에게, 취업에 대한 환상을 깨라고 말해주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그토록 낭만적인 대학생활을 꿈꾸다가, 대학입학과 함께 무너졌 듯이, 직장 역시 그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저자가 직접 10여개가 넘는 많은 직업을 경험함으로서, 우리보다 한발 앞서 걸어간 경험에 대해, 상세하게 말해준다.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느냐 라는 본질적인 의문부터 시작해서,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이직, 창업 등, 직장인이 가지는 현실적인 문제들인 만큼, 저자의 말은 좀 더 이 시대의 많은 직장인들에게 와 닿고, 한편으로는 취업을 앞두고 있는 많은 대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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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가장 와닿는 말은 단연, 직장이 무엇이든, 거기에 목숨을 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추구해라는 것 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그걸로 돈 까지 버는 것은 그야 말로 로또에 당첨될 확률이라는 말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수 많은 사람들에게, 그 해법에 대한 방향을 어느정도 제시해 준다. 하지만 그와는 달리, 인간관계 때문에 직장을 그만두지 말라는 말을 하며, 어딜가나 다 똑같다는 말은 전혀 와닿지 않았다. 직장을 다니는 이유는 '자아실현'이 아닌, '밥벌이'를 위한 일인데, 이런 밥벌이를 하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그 밥을 먹으면서 일차적으로는 '생존'을 하고, 그것이 전제된 후에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부조리하고 잘못됬다고 생각하는 인간관계를 끝까지 꾸역꾸역 버티면서까지 그러한 밥벌이에 메달린다는 것은, 결국 생존만 있고 행복을 향한 향유는 전혀 없다는 말이 아닐까. 어딜가나 똑같다는 것은 그저 문제를 유예시키는 것에 불과하고, 설사 그게 현실일지라도, 그러한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는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이, 입사를 앞두거나, 막 입사를 한 사람에게 좀 더 건설적이고 유용한 방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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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생에 있어서 '다음'이란 없다. 지금 행복하면 행복한거고, 나중에 행복하거나, 다음에 행복하는 것 따윈 없다는 뜻 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에서 행복해지려 노력한다면, 그거야 말로 진정한 삶이 아닐까 싶다. 대학교가 그랬듯이, 취업 후 갖게 될 직장에서의 삶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말이다.

 

h*******t 2014.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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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필수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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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곳의 특성이라고 해야 할지, 3년 단위로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한 곳에 10년 넘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라든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거래처를 통한 배움을 위해서라도 직장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그 기간이 되면 그분이 오시는 것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나의 진가를 발휘할 수 없는 것만 같아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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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는 곳의 특성이라고 해야 할지, 3년 단위로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한 곳에 10년 넘게 다니는 사람들도 있지만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라든지,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거래처를 통한 배움을 위해서라도 직장을 옮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그 기간이 되면 그분이 오시는 것처럼 마음을 잡지 못하고 지금 일하는 곳에서 나의 진가를 발휘할 수 없는 것만 같아서 힘들 때가 있다. 다른 곳에 가면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만 같고, 한편으론 이직이 두렵기도 하다. 현재 직장에서 하고 있는 일들이 적응이 되어서 잘하는 것인지, 내 능력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로 편해져 버려서 새로운 직장을 원하면서도 두려움이 혼재한 복잡한 마음이다. 이직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나와 같은 마음이리라 짐작해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러모로 심란했던 마음을 토닥여주는 좋은 선배처럼 위로가 될 것이다.

 

얼마 전 읽었던 『난쟁이 피터』에서도 목표와 목적은 다르고, 목적을 향해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주제를 다루었는데, 저자도 목표와 목적을 구분 지으라고 말하고 있다. 난 일단 취업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 꽤 오랫동안 방황했던 것 같다. 내 일에 자부심이 없었다고 할까? 세상의 잣대, 아니 잘 나가는 주변 사람들에 비해 내가 다니는 직장과 일이 하찮게 보였다. 그 속에서 목적도 방향도 잃었던 것 같다.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은 난 일이 필요하고 내가 하고 있는 이 일이 재밌고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다. 보다 더 내 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목적 설정을 해야겠다.

 

다섯 파트 중 특히 와 닿았던 ' 나는 왜 이렇게 회사 가기 싫은 걸까?' 와 ' 이직은 또 다른 인생설계' 그리고 '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행복해지는 법' 은 내 마음을 대변하듯 구구절절 옳다구나! 를 외치게 된다. 나머지 두 파트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 세우기' 와 ' 길이 없을 땐 궤도를 이탈해도 괜찮아' 도 읽어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나에겐 앞서 말한  세 파트가 이 책의 핵심으로 다가온다.

 

오늘 하고 있는 일을 더 즐겁게 하기 위해서 제발 회사에만 목숨 걸지 말라는 저자의 말처럼 한때 난 회사에서 모든 것을 찾으려고 한 적이 있었다. 일이 어느 정도 적응되고 나서 지루함이 나를 찾아올 무렵 조금 더 동료들과도 재미있게 보내고 싶고 분위기도 신 났으면 좋겠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었다. 누군가는 재미는 밖에서 찾으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때는 이해하지 못 했던 말을 뒤늦게 공감했다.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일 뿐이다. 퇴근 후 자기계발이든 수다를 떨든  알찬 시간을 보내면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나의 모든 에너지를 100% 소진시키지 말라는 말이다. 잠자는 시간 빼고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지만 적당히 에너지를 분배해 퇴근 후 나의 또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회사는 내 인생이 아니라 직업일 뿐이라는 것을 뼈아픈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다.

 

다른 무엇보다도 저자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실제 사례를 통해 직간접 경험도 하게 되고, 비슷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로도 되었다. 요즘 제2의 사춘기 인지, 뒤늦은 질풍노도의 시기인지 알 수 없는 혼란에, 힘든 시간들을 겪어왔었는데, 책을 읽으며 마음이 조금씩 달래 졌던 것 같다. 가장 큰 이유는 공감이 가서 일 것이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길을 걸어갔던 인생 선배의 따뜻한 위로와 따끔한 충고가 함께 해서이다. 요즘 웃어도 웃는 게 아닌 마음 심란한 모든 직장인들에게 강권하고 싶다.

x******0 2014.04.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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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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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날개에 소개된 저자의 경력은 화려하고 다채롭다. 전공은 문화예술경영이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파티 컴퍼니 회사의 대표를 비롯, 의상 디자이너, 의류 숍 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 컨설런트, 전시기획자 등 10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또 지식경제부를 포함하여 기업체나 대학교 등에 출강 이력이 있고,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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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날개에 소개된 저자의 경력은 화려하고 다채롭다.

전공은 문화예술경영이다. 그러나, 그의 경력은 파티 컴퍼니 회사의 대표를 비롯, 의상 디자이너, 의류 숍 운영, 광고대행사 마케팅, 지면모델, 뷰티 컨설런트, 전시기획자 등 10개가 넘는 직업을 전전하며 다양한 경험과 사람들을 만났다고 한다.

또 지식경제부를 포함하여 기업체나 대학교 등에 출강 이력이 있고, 현재는 독서나 컨설팅에 관한 업무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2년 소설 <갑을의 시간>으로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근만 하면 다 될 줄 알았어]라는 책 제목과 [입사 후 3년 지금 반드시 고민해야 할 것들]이라는 부제를 읽으며, 직장생활을 하는 셀러리맨들이 알아야 할 필요하고도 유념해야 할 소양 같은 것들을 적어 놓은 책이라는 선입견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불만족하거나 부적응한 상태에 대처하는 여러가지 방법에 대한 처방전 정도로 이해가 된다.

직장 생활의 경력으로 인정 받는 기간은 최소 3년이라고 알려 준다. 아무리 힘들고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을 해야 할 경우라 하더라도 3년의 경력기간을 채우는 것이 필요하다는 전언이다.

자주 이직을 하는 것은 다른 직장에 가서도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자주 직장을 옮기는 사람은 안정감이나 신뢰감을 얻을 수 없고, 경우에 따라서는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 수도 있다는 조언이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항 긍지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을 크게 가지는 습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디지털 시대와 지식정보화 사회가 진전될수록 타인의 삶을 관망할 기회가 많아져서, 자신에 대한 만족감이 줄어 든 것도 한 요인이라고 짚어낸다.

한 리크루팅 업체의 조사에 의하면, 첫 직장에서 3년 이내에 이직할 확률이 무려 77퍼센트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더 좋은 그리고, 더 나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고 철저하게 분석함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성찰과 사전 조사를 꼼꼼히 체크한 후, 이직의 확신이 들었다면, 그 때부터는 이직의 일에 몰입하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한 자리에서 경력을 채우며 버티어 나가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일 수 있음을 유념하라는 팁을 준다.

책의 내용 중에는 삼성그룹사에서 근무하다가 이직을 했는데, 결국 몇 년 지난 후에 평가해 보니 큰 손해였다는 실례도 있었다. SK그룹 계열사에서 근무하는 어떤 부장은 더 나은 보수를 위해 외국계 생명보험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결국 자기의 선택이 실패했음을 인정하는 예도 있다.

그 사람이 나중에 알고 보니, 잘 나가는 영업사원의 비율은 2퍼센트의 소수였음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소박한 행복을 선택하느냐? 많은 급여와 불안정한 미래를 살아가느냐의 기로에 있고, 그 둘 중에서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순전히 선택한 사람의 몫이라고 결론짓는다.

h*******0 2014.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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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면서 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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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말은 아니지만, 재해석 해보면 이런 의미가 아닐지 싶다.- 버텨라!  그러나 버티면서  변화하라.- 한 우물을 파라! 그러나 그 우물에서도 한가지 물만은 안 나오더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러나 즐길 수 없다면 떠나라.- 행복을 위해 오늘의 편안함을 잠시 미뤄라! 그러나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참 모순된 두 가지 상황이다.그리고 이러한 모순된 상황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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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있는 말은 아니지만, 재해석 해보면 이런 의미가 아닐지 싶다.


- 버텨라!  그러나 버티면서  변화하라.

- 한 우물을 파라! 그러나 그 우물에서도 한가지 물만은 안 나오더라.

-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러나 즐길 수 없다면 떠나라.

- 행복을 위해 오늘의 편안함을 잠시 미뤄라! 그러나 오늘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참 모순된 두 가지 상황이다.

그리고 이러한 모순된 상황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상황은 잘 변화지가 않는다. 왠만한 노력 속에서도...

상황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변해야 한다는 것..

작가가 책 전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결국 이것이 아닐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직장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것.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까지 번다면 이는 로또에 당청된 것만큼 대단히 운이 좋은 사람이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때론 자신의 일에서 도망치고 싶을 정도로 짜증나는 순간이 전혀 없을까? 분명 많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건 당연한 거다."-p.40

"지금 당신에게 딱 맞는 일을 찾았다면 힘들더라도 놓지 마라. 두려운 생각이 들더라도, 또 지금 당장 큰 수익을 내진 못하더라도 개의치 말고 한 걸음씩만 꾸준히 노력해 보라. 당신의 행복한 삶을 보증하는 지름길이니까 말이다."-p.55


로또에 당첨되었는데 망각(?)하고 있었던 내 자신을 돌아본다.

버티면서 변화하자!



YES마니아 : 플래티넘 n*****l 2014.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