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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레미디어 "본드킹: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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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본드킹: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본드킹"은 채권시장에서 거의 50년간 활약한 '채권왕' 빌 그로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입니다. 저자 메리 차일즈는 수많은 개인 인터뷰와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빌 그로스와 핌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에게 현대 금융의 한 획을 그은 혁신가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1971년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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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본드킹: 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

본드킹"은 채권시장에서 거의 50년간 활약한 '채권왕' 빌 그로스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입니다. 

저자 메리 차일즈는 수많은 개인 인터뷰와 방대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빌 그로스와 핌코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우리에게 현대 금융의 한 획을 그은 혁신가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냅니다. 

1971년부터 48년간 채권시장의 중심에 선 그로스는, 채권을 단순한 투자상품으로 생각하는 시대를 거부하며 활발한 거래와 혁신을 채권시장에 불어넣었습니다. 

그의 금융계 흔들기는 패시브한 투자방식을 전복시키고 채권 운용의 새 장을 연 것입니다. 그로스의 통찰과 직관력은 단순히 이론적인 성공을 넘어 실적으로 입증되었으며, 핌코를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게 했습니다. 

이 책은 그로스가 금융 시장에서 어떻게 권력, 명성, 그리고 경제적 성공을 동시에 획득했는지를 들여다보고, 그가 추구했던 가치와 거대한 영향력에 대해 탐구합니다. 그의 멈추지 않는 열정과 탁월한 경영는 채권 시장에서 전에 없던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습니다.

 이 책 속에서 그로스의 경력은 하나의 게임처럼 묘사되며, 그의 성격과 가치를 반영한 질문들은 그가 진정으로 추구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그로스와 핌코가 채권 거래의 단위를 변화시켜 그야말로 시장의 민주화를 이룬 과정입니다. 

그로스가 예견한 변화는 퍼시픽뮤추얼로부터의 초기 투자와 더불어 채권 시장에 혁명적인 전략을 입혔으며, 이는 핌코를 강력한 플레이어로 만들었습니다. 

"본드킹"은 빌 그로스가 어떻게 미국 금융계를 지배했는지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그가 어떻게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했는지에 대한 탐구입니다. 

이 전기는 독자들에게 그의 채권 투자에 대한 통찰력과 경제적 직관을 공유함으로써, 채권 시장을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투자하는 데 필수적인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저자 메리 차일즈의 말처럼, 오늘날 채권 시장을 이해하고자 한다면 빌 그로스를 먼저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한 가장 좋은 수단은 바로 이 서적입니다. 그로스의 영향력과 통찰력은 이 책을 통해 지금도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채권 시장을 바라보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가 이러한 중요한 책을 담담히 선정하고 출판해준 덕분에 우리는 금융의 역사를 새롭게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현대 금융을 이해하려면 빌 그로스를 알아야 하며, 그를 이해하는데 가장 적합한 자료가 바로 이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레미디어 출판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는 바이며, 이러한 가치 있는 서적을 출판해준 것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i***p 2024.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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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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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자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자본시장에 대한 서적은 매년 꾸준히 출판되고, 주로 읽고 있는 도서의 장르이다.세계경제의 흐름, 자본의 생성및 발전, 부동산, 주식 등 경제와 금융은 늘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직장인으로서 최근 퇴직연금IRP에 대해 공부하면서 30% 이상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주식은 기업 자산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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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시자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자본시장에 대한 서적은 매년 꾸준히 출판되고, 주로 읽고 있는 도서의 장르이다.

세계경제의 흐름, 자본의 생성및 발전, 부동산, 주식 등 경제와 금융은 늘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분야이다. 직장인으로서 최근 퇴직연금IRP에 대해 공부하면서 30% 이상 안전자산인 채권에 투자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주식은 기업 자산에 대한 지분이 표시된 소유권으로 평범한 사람들이 기업 자산 일부를 매수 할 수 있는 도구로 기업이 번창하면 주주의 이익이 늘어난다. 반대로 기업이 파산하면 주식에 투자한 자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게 된다.

주식시장보다 훨씬 더 크고 영향력 있는게 채권시장이다. 주로 큰손이라고 불리는 기관투자자가 매수하며 거래의 단위도 수백억 달러에 이른다. 채권 발행은 미래에 결제할 것을 현재 결제 사항으로 바꾸고 발행한 채권에 대해 이자를 지급한다.


저자 메리차일즈의 '본드 킹'은 세계 최대 채권회사 핌코를 창업하고 채권 시장을 창조한 남자, 빌 그로스의 전기에 대한 내용이다. 수십년동안 조용하기만 했던 채권을 고위험.고수익 원칙에 따라 움직이는 활발한 시장으로 바꿔 놓았으며, 더이상은 조용한 채권시장은 아니었다. 핌코를 통해 대공항 혼돈의 시기를 지나고, 이후 형성된 금융 체계를 개편하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수많은 숭배자와 함게 많은 적도 생겨나게 되었다. 


생소한 채권시장에 대해 빌 그로스의 투자 여생을 따라 가면서 채권 투자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유익하였다. 그러나 운용 성과에 집착한 빌 그로스의 투자 철학은 호불호가 나눠게 될 것이다.

k***8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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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킹]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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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금융 투자를 생각하면, 주식 투자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주식 투자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시장이 바로 채권 시장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채권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실제 자신의 연금계좌에서 이미 채권에 투자하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특히나, 슈퍼리치들의 자산 분포를 살펴보면 채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채권왕이라 불리는 빌 그로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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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금융 투자를 생각하면, 주식 투자만을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시장이 바로 채권 시장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채권에 대해서 너무나 모르고 있습니다. 실제 자신의 연금계좌에서 이미 채권에 투자하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특히나, 슈퍼리치들의 자산 분포를 살펴보면 채권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아마도, 채권왕이라 불리는 빌 그로스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투자의 구루 중 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의 투자에 대한 철학과 가치는 정말 빛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투자를 이어 오면서, 드문 드문 알던 그에 대한 이야기를 책 한 권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본드 킹> 입니다.

 그의 닉 네임인 채권왕이 책 제목이네요. 한 인물의 전기를 읽는다는 것은 또 다른 감응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 빌 그로스의 인생 전반을 담고 있으며, 또 그 시대의 투자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조사를 한 이야기로 책은 시작합니다.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기억하는 투자자로써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채권 시장이 어떻게 요동을 치면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들려주는 이야기는 정말 생동감이 넘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빌 그로스가 채권왕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통해, 어떻게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 핌코를 설립했는지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핌코라는 회사는 이미 제가 보유한 포트폴리오의 ETF 를 통해서 알고 있는 회사이기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빌 그로스가 어떻게 해서 자신의 제국인 핌코를 유지하면서, 성장시켰는지를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은 빌 그로스라는 거인의 삶과 투자의 시계를 살펴봄으로써, 우리가 지금 투자를 함에 있어서 어떠한 생각과 시각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채권 투자자가 아니더라고 꼭 일독을 해 보실 것을 권해 봅니다.

f********n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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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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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로 유명한 사람을 떠올려보자면, 워렌 버핏,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제시 리버모어 등 꽤 많은 대가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한 대가들의 이름을 한번씩 들어보기도 하고, 그들이 쓴 책도 많이 읽어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채권 투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낯선 분야이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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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로 유명한 사람을 떠올려보자면, 워렌 버핏,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제시 리버모어 등 꽤 많은 대가들을 쉽게 떠올릴 수 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식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위에서 언급한 대가들의 이름을 한번씩 들어보기도 하고, 그들이 쓴 책도 많이 읽어보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채권 투자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에게는 낯선 분야이기 때문에, 유명한 채권투자자가 누구인지, 그 사람의 일생은 어떠했는지를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것 같다. 하지만 이 책 <본드킹> 을 읽고 나서, '채권왕' 빌 그로스의 일생이 어떠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빌 그로스는 채권 투자 분야에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Total return(총 수익)' 의 개념을 도입한 위대한 투자자이다. 조금 더 풀어서 설명해보면, 채권 투자는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려준 뒤, 이자와 원금을 다시 돌려받는 형태이다.  따라서 고전적으로는 채권은 '고정수익'의 개념만 존재하였으며, 채권 증서와 이자 쿠폰만 잘 보관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투자였다.


하지만 1970년대에 빌 그로스라는 천재가 등장하여, 채권의 수익률이 변동하는 것에 따라 이득을 볼 수 있는 방향으로 채권 매매를 하게 되면, 고정 수익 뿐만 아니라 시세 차익 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자신의 상사와 직장에 어필하였고, 일정 규모의 운용 자금을 배정받게 된다. 그 후로 빌 그로스는 자신의 끈질긴 성격, 뛰어난 계산 능력, 천재적인 감각 등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운용 초기부터 현재까지 전설적인 수준의 투자 성과를 이룩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 그가 창립한 회사 PIMCO 는 채권 투자계에서 명실상부한 넘버원이 되어 현재까지 이 분야를 지배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빌 그로스라는 투자자의 성격을 빌 그로스의 동료, 선후배 등 여러 사람들의 경험담을 통해서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마치 우리 회사 옆 부서 상사에 대한 험담을 듣는 느낌이다. 재미가 없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담을 냉소적이지만, 동시에 유쾌한 문체로 서술하고 있어,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앞서 말했듯 비교적 생소한 채권투자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다. 채권 투자를 이해하는데는 약간의 수학적 지식 혹은 투자 경험이 필요한데, 빌 그로스의 투자 생애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채권 투자의 체계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혹시라도 채권 투자에 관심이 있거나 채권 투자를 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앞서 말했던 워렌 버핏과 빌 그로스를 한번 더 비교를 하지 않을 수 없다. 두 사람은 각각 주식 투자와 채권 투자라는 세계에서 최고의 대가로 인정받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두 사람 각각의 업적만 보았을 때는 어느 누가 훌륭하다고 판단하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누가 더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사랑받는지를 생각해보면, 단연코 빌 그로스보다는 워렌 버핏이 그러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워렌 버핏 또한 개인적으로 이혼도 두 번 했고, 젊었을 때는 특히 더 냉혹한 자본가의 모습으로 행동하여 대중들에게 비판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럼에도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을 꼽으라면 아마 워렌 버핏이 첫손가락에 뽑힐 것이다. 

그 이유는 그가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70년 이상을 꾸준히 투자해왔으며, 성과 뿐만 아니라 그 과정 자체를 진정으로 즐기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소탈한 삶의 방식과 재밌는 유머까지 접하게 되면 옆집 할아버지 같은 그의 모습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부디 조금이라도 더 이 세상에 머무르며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길!) 


하지만 빌 그로스는 이러한 워렌 버핏과 거의 정반대의 삶을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도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은 빌 그로스는, 워렌 버핏과는 반대로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불편하게 하거나 괴롭히면서, 그들이 성과 혹은 승리에 집착하게 했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의 지위를 확인하는 삶을 살아왔다. 빌 그로스는 이런 방식을 통해 PIMCO 를 세계 제일의 채권 운용사로 만들 수 있었으나, 말년에는 자신이 '키운' 다른 임원들에 의해 자신의 회사인  PIMCO 에서 쫒겨나게 되었고, 심지어 티비에 나가서 했던 우스꽝스러운 말과 행동에 의해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 말년에 내 모습은 어떠할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게 된다. 

m******7 2024.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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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는 자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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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와이현 서평.책 내용 중에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자면 "시장은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자금이 먼저 바닥나면 예측이 맞아떨어졌더라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융계에는 "일찍은 틀림과 같다"는 말이 있다. 시장에서 정확한 시점을 찾는 일은 헛수고라는 말도 있다. 내 인생 계획은 항상 남보다 더 오래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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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2.



와이현 서평.







책 내용 중에 인상 깊은 내용을 공유하자면 







"시장은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자금이 먼저 바닥나면 예측이 맞아떨어졌더라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금융계에는 "일찍은 틀림과 같다"는 말이 있다. 시장에서 정확한 시점을 찾는 일은 헛수고라는 말도 있다. 







내 인생 계획은 항상 남보다 더 오래 버텨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었다. 







"누구에게나 전성기라 할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꽃이 활짝 핀 절정의 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인간 본연의 나약함이나 노화 때문이든 단순한 기력 소진 때문이든 간에 기운이든 활력이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약해질 뿐 강해지는 법은 없다. 정상에 오래 머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성장하지 못하면 죽는다, 성장 아니면 죽음!"







비교 우위에 있는 특질을 찾아내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카지노에서 돈을 잃는 사람들로 인해서 배울 수 있는 사실은 이렇다. 그 특징은 계속 이겨서 돈을 따면 그다음부터는 무조건 베팅한다. 그렇게 제동 장치 없는 자동차처럼 질주하다 결국은 다 털리고 빈털터리가 된다. 







"도박 본능이 있어야 한다. 제대로만 한다면 이 사업은 도박이 아니다. 그러나 도박꾼 정신은 필요하다"







어떤 자산이든 간에 장기전으로 가는 사람을 당할 재간은 없다. 어이없는 실수나 판단 착오로 전 재산을 다 날리는 일만 없다면 그리고 게임을 이어갈 수만 있다면 장기적으로는 결국 1등을 하게 된다. 











< 끝맺음>



이 책은 채권시장을 뒤흐든 혁명가 빌 고르스와 핌코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캐릭터와 성향이 강한 측면이 있어서 그런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인공 같은 느낌도 받으면서, 스토리들이 최근에 이슈된 내용들이 전개되면서 그 시장 분위기를 반영하고 주제로 이야기 하기 때문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시장에 필요한 상식과 마인드기법 등 참고가 될 만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



주식과 또 다른 매력인 채권 그리고 그 채권이란 큰 그림 속에 얽혀 있는 작은 그림들이 어울려져 있다고 봅니다.
y*******2 2024.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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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본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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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때 '채권왕'은 빌 그로스였다. 당시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도 잘 모를 정도로 지식이 없었고, 단지 출판된 책이나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줏어듣는 정도라 그러려니 했었다. 그러고 나서, 시일이 조금 지나 이것저것 기초적인 지식을 알게 된 때쯤에는 채권왕이 제프리 군들락이라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다. 당시는 금리도 낮고, 여전히 채권에 매력을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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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때 '채권왕'은 빌 그로스였다. 당시는 주식과 채권의 차이도 잘 모를 정도로 지식이 없었고, 단지 출판된 책이나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줏어듣는 정도라 그러려니 했었다. 그러고 나서, 시일이 조금 지나 이것저것 기초적인 지식을 알게 된 때쯤에는 채권왕이 제프리 군들락이라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다. 당시는 금리도 낮고, 여전히 채권에 매력을 느끼지 못했던 터라 왜 왕이 바뀌었지? 무슨 큰일이 있었나? 정도로 넘어갔었다.

최근 금리가 많이 오르고 DC형 연금을 운용하면서 채권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 복리의 묘미와 예측가능한 투자의 매력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될 때쯤, 갑자기 잊고 있었던 그 일이 생각났다. '왜 채권황이 바뀐거지??' 마침 이에 대한 절반의 답이 되어줄 '본드 킹'이란 책을 만나 흥미롭게 읽게 되었다.

저자는 신문, 보고서, 논문 및 여러사람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얻은 정보로 빌 그로스와 핌코에 관한 것들을 재구성해 나간다. 서두는 2005~2006년 미국 주택시장에 거품이 끼던 시기에서 시작한다. 빌 그로스의 핌코도 위기가 임박해 옴을 느끼고 참을성 있게 기다렸다가 금융위기로 기업들의 채권이 폭락하자 이를 매입해 막대한 수익을 올린다. 비단 금융위기의 사례뿐만 아니라, 지난 40여년간 빌 그로스와 핌코는 저금리 기조에 힘입어 계속해서 승승장구해왔다. 2013년 330조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면서도 빌은 자신의 모습을 10점 만점에 6~7점 정도로 점수매기며 정진해나간다. 하지만 테이퍼 텐트럼으로 촉발된 재무부 채권 손실은 점점 규모가 거대해지며 그를 벼랑끝으로 내몬다. 결국 실적악화로 인한 경영진과의 불화 끝에 그는 그가 세운 왕국에서 걸어나오는 처지가 된다. 

추가로 조사한 내용에 의하면 한때 최대 자산운용사였던 핌코는 빌 그로스 퇴진 이후 계속되는 자금이탈로 설정액이 쪼그라들었고, 간판 펀드였던 토탈 리턴 펀드가 패시브 펀드인 뱅가드의 인덱스 펀드에 의해 밀려나는 등 시대적 흐름에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빌 그로스는 핌코를 나와 야누스 캐피털이라는 다른 곳에서 다시 채권 운용에 도전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익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한다. 혹자는 '천재의 몰락'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지만 중론은 2008년 이후 무제한으로 돈을 풀며 마이너스 금리까지 간 거시적 환경에 더이상 채권으로 돈을 벌긴 어려운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보는 경향이 강하다.

책은 핌코와 채권왕 빌 그로스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월 스트리트로 무대만 바꾼 인생무상에 관한 한편의 이야기같다. 그래서인지 중간에 잠깐 언급되는, 박수칠 때 떠난 피터린치의 일화가 마음에 더 와닿는다. 채권에 관심이 없더라도, 투자의 비정한 세계에 대한 한편의 소설로도 읽어볼 만 한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본드킹 #메리차일즈 #이은주 #이레미디어 #빌그로스 #핌코 #채권 #주택저당채권 #저금리 #토탈리턴펀드 #채권왕 #AIG 

r****n 2024.03.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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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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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중에 2015년 개봉한 '빅 쇼트'라는 영화가 있다."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말로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뛴 영화는2008년도 금융위기가 왜 그렇게 심각할 수밖에 없었는지와평범한 사람들이 잘못된 금융 시스템에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잘 그려낸 수작이다.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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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를 다룬 영화 중에 2015년 개봉한 '빅 쇼트'라는 영화가 있다.

"곤경에 빠지는 것은 뭔가를 몰라서가 아니다. 뭔가를 확실히 안다는 착각 때문이다."라는

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말로 시작하는 이 다큐멘터리 형식을 뛴 영화는

2008년도 금융위기가 왜 그렇게 심각할 수밖에 없었는지와

평범한 사람들이 잘못된 금융 시스템에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잘 그려낸 수작이다.

금융위기를 미리 알아보고 공매도를 쳐서 큰돈을 번 

마이클 버리는 이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인 투자자의 한 명으로 알려졌다.

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


그런데, 2008년 금융위기를 미리 시기적절하게 대비하여

큰 수익을 낸 투자가가 한 명 더 있는데,

채권 왕으로 불리는 핌코의 수장 빌 그로스이다.

시장에는 낙관론이 계속 유지됐다. 

판매 부진이나 연체 발생 같은 문제가 잘 억제되고 있다고 다들 생각했다... 

핌코는... 현금을 비축하고, 가장 안전한 수준까지 자산유동화증권의 규모를 줄였다... 

머지않아 경제 상황이 나빠질 것이 확실했기 때문에 이익 가능성이 커도 

위험도가 높은 채권은 되도록 피했다. 

그러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계속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2006년은 토탈리턴이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경쟁사에 밀린 해로 기록됐다. (p33- 34)

미국 주택시장의 부실화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것을 알아채고 위험한 거래는 하지 않았지만. 

시장은 빌 그로스의 예측과는 정 반대로 오히려 계속 뜨겁게 상승했다.

고수익의 위험한 채권 매매를 통해서 큰 수익을 올리는 경쟁자들을 보면서 빌 그로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주택시장의 부실화와 거품이 분명 꺼져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주택시장과 주식시장이 계속 상승하는 것을 보고 빌 그로스는 아마 화가 많이 나고 우울해했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즈, 이 위대한 경제학자가 말했다고 하는 격언이 떠돈다.

"시장은 여러분이 견딜 수 있는 기간보다 더 오랫동안 비합리적인 상태가 유지될 수 있다." (p32)

실적 좋고 전망이 좋은데 왜 내 주식은 안 오르고 이상한 잡주만 저리 잘 오를까라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주식 투자자라면 모두 몇 번씩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좋은 주식은 결국 언젠가는 오르는 게 이 바닥 생리 아닌가!

결국, 그의 예측대로 금융위기가 왔고, 그의 채권 회사인 핌코는 큰 수익을 거두었다.

그로스와 핌코는 파산 위기에 몰린 기업 중에서도 미국 경제에 매우 중요해서 

절대로 파산하게 내버려 둘 수 없는,

이른바 대마불사에 해당하는 곳을 가려냈다. 이렇게 찾은 곳이 AIG 

(p104 - 106)

버핏은 황금비가 내릴 때를 준비해서 현금을 준비해두라고 했는데,

빌 그로스도 금융위기를 대비해 현금을 많이 준비해둔 결과

AIG를 비롯해 우수한 기업들의 채권을 싸게 인수할 수 있었다.

역시, 큰돈을 벌려면 폭락 시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인 것 같다.


그로스는 2009년 2월..."주식은 이제 끝났다라고 말했다." (p113)

채권 왕이라고 불리는 빌 그로스이지만 주식에 대한 감각은 영 젬병인 것 같다.

2009년 후 주식 시장은 지속적으로 우상향 했는데 말이다.

역시 완벽한 사람은 없고, 또한 거시적 흐름을 모두 맞출 수 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음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는 채권과 주식에 모두 투자하기에 메리 차일즈의 '본드 킹'을 재미있게 읽었다.

방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쓴 책이라 그런지 내용도 알차다.

그런데, 채권 거래에 대해 너무 자세히 쓴 부분이 많아서

채권에 관심 없는 사람은 살짝 지겨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주식이든 채권이든 투자자라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d********1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빌그로스가 곧 채권시장의 역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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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영웅>으로 유명한 피터 린치는 “살면서 채권을 소유한 적은 거의 없지만 빌 그로스가 오늘날 채권시장을 선도한 사람이라는 건 안다”고 말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Our Country Friends>의 저자 개리 슈타인가르트는 “채권왕으로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라는 인물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 금융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식시장에 수많은 마법사들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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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영웅>으로 유명한 피터 린치는 “살면서 채권을 소유한 적은 거의 없지만 빌 그로스가 오늘날 채권시장을 선도한 사람이라는 건 안다”고 말했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 <Our Country Friends>의 저자 개리 슈타인가르트는 “채권왕으로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라는 인물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대 금융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주식시장에 수많은 마법사들이 있지만, 이 채권 시장에는 오직 빌그로스라는 단 하나의 이름만이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하니 이러한 묘사만으로도 이 채권왕이라는 인물의 영향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채권 시장에서 원톱으로 꼽을 수 있는 이름인 만큼, 사실상 채권이 부상하고 활성화되는 현대 금융계의 판도 자체를 빌 그로스가 만들었다고 한다. 그의 인생이 곧 48년간 그가 지배한 채권시장의 역사라는 것. 그래서 채권 시장을 이해하는 것이 즉 빌 그로스를 이해하는 것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대개 주식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반면에, 채권은 너무 어렵게 다가온다. 복잡하고 재미도 없다는 이미지가 있기에 그 채권의 왕이라 불리는 인물에 대해서도 상대적으로 덜 관심을 갖는 듯하다. 그러나 채권시장은 정부와 회사, 기관 등 큰 손들이 움직이는 시장이기에 어떤면에서는 훨씬 더 크고 영향력있는 시장이라 할 수 있다. 금리와 채권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현대 금융시장을 이해할 수 없다고도 한다. 투자를 공부하려는 사람은 채권을, 그리고 빌 그로스를 이해해야 한다는 것. 


빌 그로스는 퍼시픽뮤츄얼이라는 보험회사의 한 부서였던 핌코를 세계최강의 채권 운용사로 만들어나갔다. 이전까지 금고 안에 보관하던 자산이었던 채권을 적극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시장을 직접 조성해 나간 것이다. 자신이 마음껏 뛰어 놀 그라운드를 스스로 만들고 지배한 그 모습이 실로 왕이라 부를 만한 것 같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게 만들고 지배한 그가 말년에는 자신의 회사를 쫓겨나듯 그만두고 복수심에 긴 법적 싸움을 하는 처지가 된다. 시장에서 자랑하던 그 승부욕을 이제는 다른 사회에서 풀게 된 것. 그럼에도 44년생으로 여전히 현역인 그는 아직까지 자기 자신의 역사를 써나가며 나는 아직 괜찮다고 한다. 심지어 말년에 40대의 골프선수와 재혼을 했다.


빌 그로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이 책은 그가 직접 저술한 것은 아니지만 저자의 세밀한 취재로 인해 그가 마치 직접 쓴 것과 같은 전기처럼 읽을 수 있었다. 빌 그로스라는 인물을 통해 채권시장의 역사를 이해함으로써 현대 금융시스템에 대해 조금 더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동시에 소설을 보듯 한 인물의 흥미진진한 일대기를 따라갈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 만큼이나 실제 인물과 드라마틱한 구성, 그리고 그를 통해 금융과 투자를 배울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d****7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본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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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채권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냈다고 알려진 빌 그로스의 책이다. 채권 중 국채 그리고 미국국채는 어쩌면 모든 자산에 대한 가치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만기와 이자가 있으며, 미래의 현금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채권이다. 반면 주식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현금흐름이 매우 불확실하지만 그로 인하여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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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왕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채권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냈다고 알려진 빌 그로스의 책이다. 

채권 중 국채 그리고 미국국채는 어쩌면 모든 자산에 대한 가치를 정하는 기준이 되는 자산이라고 볼 수 있다. 

만기와 이자가 있으며, 미래의 현금흐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이 채권이다. 

반면 주식은 기본적으로 미래의 현금흐름이 매우 불확실하지만 그로 인하여 프리미엄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시장이다. 

빌 그로스의 경우 채권 매수로 이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 냈고 채권을 통해 큰 복리수익을 창출했다. 

결국 모든 자산 시장을 이해하기 위해선 채권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채권왕 빌 그로스에 대하여 이해하면 좀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은 총 418페이지 16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편하게 읽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져 있다. 

PIMCO의 경우 세계최대 채권 운용사이며 1971년 채권왕 빌 그로스가 설립하였으며 자산운용의 규모는 대략 한화로 2300조원에 달한다. 

채권이 모든 자산의 기초가 되는 이유는 바로 

안전자산으로써 이자율을 통해 미래의 현금흐름을 계산할 수 있다. 

예를들면 어떤 채권의 이자율이 대략 3프로라고 가정했을때 주식의 가치는 어느정도가 합리적일까? 라는 고민을 해 보게 된다. 

물론 위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적어도 멀티플 즉 per 50배의 기업은 다소 비쌀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이것은 매우 정량적이며 정적인 생각이긴 하다. 기업은 살아 있는 유기체와 같이 늘 변화하며 이익을 만들어  가기에 정적으로 생각하면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적어도 지금 시장이 적절한 가격이하에서 거래되는지 혹은 다소 비싸게 거래되는지는 어느정도 채권 이자율을 통해서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주식보다 채권을 선호했던 빌 그리소의 경우 채권은 높은 수익률 뿐만 아니라 가격차이에서 오는 자본 이득의 기회도 있다고 말했으며 자본이득의 경우 비과세 해택도 있다. 

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문구 하나를 써보면 다음과 같다. 

채권에 대하여 관심이 있고 빌 그로스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일독을 권합니다. 

거품에 대한 경고는 사실 크게 의미가 없다. 이유는 돈에는 다른 잡음을 잠재우는 위력이 있어서 일단 돈이 된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은 어떤 경고도 무시하고 돈냄새만 쫒아 다닌다고 했다. 

따라서 거품이 형성되면 대게 어떤 경고에도 사람들은 크게 위축되지 않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듯 했다. 


s*****8 2024.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본드킹(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 메리 차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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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전에 읽었던 책으로 채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지만 좀 더 제대로 알고 싶었다. 채권왕이라고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에 대해 알게된다면 채권시장이 왜 활성화가 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채권은 신용도가 우수한 주식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로 발행주체의 신용도에 따른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며, 만기보유 시에 정해진 수익을 지급하고 중도매도
"서평) 본드킹(채권시장을 뒤흔든 혁명가 빌 그로스와 핌코 이야기) - 메리 차일즈" 내용보기

필자는 이전에 읽었던 책으로 채권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지만 좀 더 제대로 알고 싶었다. 채권왕이라고 일컬어지는 빌 그로스에 대해 알게된다면 채권시장이 왜 활성화가 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채권은 신용도가 우수한 주식회사가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로 발행주체의 신용도에 따른 안정성이 높은 상품이며, 만기보유 시에 정해진 수익을 지급하고 중도매도 시 매매차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채권투자 시 발생하는 매매차익이 비과세되기에 절세효과도 있다. 채권 발행은 미래에 결제할 것을 현재 결제 사항으로 바꾸는 일이다. 빌 그로스는 채권 매수로 이익을 내는 새로운 방법을 고안했고, 시장 발달을 가속화하는 데 일조했다. 저자 메리 차일즈는 머니 게임으로 불리는 이 투자 게임의 승자와 패자를 이해하려면 채권시장을 이해해야 하고 채권 시장을 이해하려면 채권왕 빌 그로스를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총 418페이지에 16장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단순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내용이 아니기에 소설처럼 편하게 넘길 수 있었다.



1971년 그로스는 핌코를 공동 창업했다. 이후 세계 최대의 채권 운용사로 키워냈고, 2002년 포춘지는 그로스를 채권왕이라 칭한 이후 업계에서 그로스의 별칭이 되었다고 한다. 채권은 이자와 함께 원금을 상환하겠다고 약속하는 일종의 부채다. 주식투자자는 파산기업의 자산에 대한 청구권이 전혀 없고 미래 성장 잠재력과 대박이 난다는 기대가 섞인 희망에 투자하는 것이라면, 채권은 측정가능한 확실성과 안전성을 추구한다는 의미라고 책은 말한다. 그로스가 채권 사업에 시작했을때는 기업이 파산할 때 이익을 얻었다. 그로스는 금융계에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있게 전달해 대중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게 되면, 대중화된 의견으로 바뀌게 되어 이는 곧 시장을 움직이는 힘으로 작용한다는 것을 잘 알기에 계획한 바가 어느정도 수위에 오르게 되면 여러 논문을 발표하고 TV에 자주 출연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하였다. 그로스는 06시부터 10시30분까지 일하고 요가를 한 후 책상에 앉아 오후 늦게까지 일을 했다. 그로스는 잡담을 싫어했고, 복도를 오갈 때 서로 눈이 마주치거나 인사 나누는 것도 피했다. 참 괴짜라고 본다. 늘 이메일을 이용했는데 고개를 돌리다 그로스와 눈이 마주친 직원은 포트폴리오에 대한 아이디어를 알려달라는 이메일을 받게되어 업무에 추가업무가 증가되는 곤욕을 치르곤 했다.



그로스는 인플레이션 때문에 가치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레이코프와의 만남을 통해 기회를 처음 포착하게 되었다. 그의 상관은 퍼시픽뮤추얼 자금 채권 거래용 종잣돈 500만 달러를 10개 채권에 각각 50만 달러를 할당하면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특수목적법인으로 설립이 되어 핌코가 되었다. 그로스는 1983년 경기 침체가 끝나는 시점을 정확히 예측하였고 이후 수십 년 동안 채권시장의 상승세가 이어져나갔다. 2003년에 핌코가 관리하는 자산은 3천억 달러가 넘었다. 하지만 2011년 펀드의 수익률이 4.16%에 그치면서 위기를 맞게 되었고, 투자 실패로 경영진과 갈등이 생긴 그로스는 2014년 핌코를 떠나게 된다. 그로스는 직관에 의존한 운용 스타일을 통해 전설적인 투자자로 명성을 떨쳤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는 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 금융 투자 분석에 인공지능(AI) 도입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다 2019년 3월 1일 공식 은퇴했다. 보너스·보상금 등을 놓고 그로스와 법정 다툼을 벌였던 핌코도 성명을 통해 "그로스는 액티브 채권관리의 선구자"라고 밝혔다. 그가 만든 채권시장은 잔혹하고 비열한 제국이었지만 그로스의 세상이었다. 하지만 그 잔혹함이 그로스 자신에게로 향했고 자신이 키우고 일궜던 사람과 회사, 막강했던 권력은 사라지고말앗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4061?division=NAVER

"얼마 전 채권왕 빌 그로스는 증시 최고치 경신 말이 안된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었다. "현재 19~20배에 달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8%인 실질금리에 비해 너무 높습니다. 실질금리는 최근 2~3년 전만 해도 마이너스 2%로 낮았습니다. 그러니까 실질금리가 크게 오른 반면 PER은 떨어지지 않은 것입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PER은 현재 비교적 높은 실질금리와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빌 그로스는 십년 안에 美 재정적자 파장 확산이 전망된다며 재정적자 문제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나 연준의 개입은 인플레이션율을 더 높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기사원문>


그로스와 핌코는 정부가 시장이 제 기능을 다하여 주식시장이 상승하고 기업이 파산하지 않기를 바란다는 사실을 토대로 많은 이익을 일궈낸 인물이다. 이 책은 핌코에 관한 직접적인 정보를 알고 있거나 핌코를 경험한 적 있는 200여 명과 수백 시간에 걸쳐 인터뷰한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핌코의 성장기와 붕괴하는 과정이 담긴 이 책을 통하여 독자마다 느끼고 배우는 점은 각각 다르다고 본다. 앞을 향해 전력질주로 내달리며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빌 그로스, 그의 48년간의 채권 이야기. 급변하는 채권 거래 시장과도 닮은 그의 삶.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 내용이 이 책에 담겨있다. 고스란히......



+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포크ART <blog.naver.com/89fish>

n****g 2024.03.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