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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는 몸이 아파 조금만 뛰어도 숨이 차올라서 친구들과 어울릴 수 없는 아이다. 체육시간에도 수현이는 혼자 달팽이처럼 웅크리고 다른 친구들이 축구하는 것을 부러운 듯 지켜본다.
선생님은 다음 주 금요일에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고 말씀하시고 모두 연습하여 완주하라고 하셨다. 완주를 못할것 같고, 친구들에게 놀림받을까 걱정하던 수현이는 완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열심히 달렸다.
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날 수현이는 숨이 차 더는 못 달릴거 같아 포기하려고 한 순간 자신의 등 뒤에서 달려오는 친구가 있다는 소리에 조금씩 힘을내 수현이는 마라톤을 완주하고, 모두가 잠든 시각 등 뒤에서 꼴찌로 달린 친구가 아빠였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수현이가 끝까지 달릴 수 있도록 아빠도 몸이 아프지만, 아들을 위해 용기를 내 달려준 아빠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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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약한 수현이는 같은 반 친구들과 체육 수업을 받는것도, 운동장에서 뛰어 노는 것도 힘들어 한다. 학교 체육대회 날, 수현이는 기필코 완주를 하겠다는 각오로 달리기를 하러 나가지만 또 다시 숨이 차고 어지러워 뛰지 못하고 걷게 된다. 그때 수현이보다 뒤에서 달려오는 사람이 있는 걸 보고 수현이는 기운을 차리고 뛰어서 완주를 하게 되는데 수현이 뒤에 뛰어오던 사람은 역시 몸이 약해 달리기를 할 수 없었던 수현이 아빠였다. 아이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꼴찌로 달렸던 아빠. 그 묵묵한 사랑과 응원이 아이가 자라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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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이는 조금만 달려도 숨이 차고 힘든 아이입니다. 그래서 빨리 달릴수 있는 아이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마라톤 대회가 있다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 연습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대회 당일날 열심히 달렸지만 너무 숨이 차고 힘들었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응원하는 소리를 듣고 수현이는 힘을 내어 끝까지 대회를 마무리 했습니다. 그날밤, 수현이는 자신의 뒤에서 응원해준 사람이 '아빠'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수현이는 눈물을 흘리며 너무 기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