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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는 조금 난해하다고 느끼고 다시 보니 처음에 보지 못했던 요소요소들이 보이고 세번째 쯤 보니까 흥미진진해진... 두번이상은 봐야 재밌다고 느낀 책. 이렇게 천천히 다가오는 책도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평소에 잘 접하지 못하는 표현들이 점점 더 흥미롭게 느껴졌다. 아이의 반짝이는 눈에서 모두가 자는 깜깜한 맘에 시작될 신비로운 시간에 대한 기대가 반짝인다.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니 얼마나 흥분될까?! 싶다. 다음에 또 한번 더 펼쳐보면 어떤 감상이 느껴질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