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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가족들과 함께 살고있는데도 저는 '혼자' 보다 '삽니다' 에 공감이 많이 되었네요~ 표지보고 재밌어 보인다며 초등 3학년 아이가 먼저 보겠다고 학교에 들고다녀와서는 재밋다고 저에게 추천을 해줬네요, ( 아이는 예쁜 삽화들위주로 봤을수 있습니다ㅎ) 추천해주었으니 아이앞에서 10분만 봐야지 했다가 순식간에 완독해버렸습니다. 매일의 커피와 함께한, 좋은 책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오늘과 고양이들, 모든인연들을 응원합니다. 특히 덕질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의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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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천년만년 터를 잡고 살 줄알았어요. 특히 지방출신이라 서울에서 자리 잡은게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해한해 지나면서 서울살이 너무 팍팍해요. 복잡하고 정신도 없고 일단 집 값도 너무 비싸고... 조금더 안정적인 주거를 위해서 가격에 밀려서 경기도로 나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밀려나왔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만큼 경기도에서 주는 여유가 주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의 내용들이 공감이 많이 가고 그래서 즐겁게 읽었어요. 사람마다 다양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이 있듯이 작가님만의 방법을 찾아가는 모습이 좋았어요. 저도 저만의 방법을 잘 찾아가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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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으로 책을 구매하는 건 처음인데요, 책 제목이 와 닿아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독립을 하며 혼자 살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고 장롱면허를 벗어나려고 도로 주행 연수를 받는등... 뭐든 첫번째가 제일 설레이고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누구에게나 있을 첫번째라서 느껴지는 두려움을 공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잠시나마 저의 옛날 모습을 추억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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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당시 샀던 책은 누군가에게 선물했는지 없고 주말에 꼭 다시 읽고 싶어져서 재주문 했다. 3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도 변했고 주변 상황도 달라졌지만 책에서 느꼈던 따스한 단단함은 그대로 유효했다. 혼자 사는 것은 물론! 편하고 자유로움이 가득 하지만 그에 따른 외로움도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다. 작가님의 문장에서 받은 위로를 에너지로 외로움을 상쇄해 보며 늘 평안하고 건강한 삶이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