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2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7)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나는 유튜브 시청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대에 뒤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뭐. 그걸 시청할 시간이 없다. 물론 유튜브 시청하며 공부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지만, 나는 시청하는 쪽보다, 책 읽는 걸 선호하는지라. 부업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억대 연봉을 번다는 사람이 많다 하고, 그래서 청소년의 선호 직업 중에 유튜버가 있다는 걸 보면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는 법. 구독과 좋아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나는 유튜브 시청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시대에 뒤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뭐. 그걸 시청할 시간이 없다. 물론 유튜브 시청하며 공부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지만, 나는 시청하는 쪽보다, 책 읽는 걸 선호하는지라. 부업으로 유튜브를 시작해 억대 연봉을 번다는 사람이 많다 하고, 그래서 청소년의 선호 직업 중에 유튜버가 있다는 걸 보면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는 법. 구독과 좋아요가 사랑이라고 말하는 유튜버들. 좋은 게 있다면 나쁜(?) 걸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으니. 뉴스에서 쯔양 사건을 처음 알았고, 그를 통해 사이버렉카가 있다는 것도 알았다. 말은 사적제재라고 하는데 그들이 뭔대 잘잘못을 따지는 건지, 그리고 과연 그게 진실인지, 때론 사람의 아픔이나 상처를 자극적으로 편집해 돈을 버는 사람. 모르겠다. 나는 인과응보에 모든 일은 부메랑이 되어 나에게 돌아올 수도 있다는 걸 믿는 사람이라. 법이 피해자의 아픔을 제대로 만져주지 않기에 발생하는 일 같기도 하고.


구독자 150만 명을 보유한 사이버렉카 사악니. 검은색 플라스틱 이빨이 박힌 가면을 쓴 유튜버 김재희가 바로 사악니다. 다양한 논란을 미기로 조회 수를 높이는 사악니는 논란의 중심에 선다. 오프라인에서 만난 여캠 BJ 불체자가 자살하고 또 다른 경쟁 유튜버가 살해당한 현장을 사악니가 목격한 것. 경찰과 경쟁 유튜버가 김재희를 추궁하고 김재희 또한, 목숨에 위협을 느낀다. 사악니를 뒤쫓는 여자, 그녀는 왜 김재희를 따라다니는 것일까? 그리고 다음 타깃은 김재희일까? 누명을 벗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연쇄 살인의 진실을 찾는 김재희. 그는 과연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소설이 이 정도라면, 현실은 더 흙탕물일까?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처벌 강화를 추진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도대체 사이버 공간에서는 얼마나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는지, 아마 내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의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상상하고 싶지 않다. 엄마나 누나 동생까지도 딥페이크 영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하는 미성년 아이들. 도대체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야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까? 아니 교육과 상관없이 그런 아이로 태어난 것인지. 세상은 내가 어릴 때와는 다른 양상으로 이상하게, 아니 무섭게 변하고 있는 것 같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든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세상. 그렇다고 집에서만 있을 수 없는 노릇이구만.


사이버렉카, 가짜뉴스, 온라인 범죄, 온라인 성범죄. 보이지 않는다는 건 힘을 주나 보다. 앞에서는 하지 못하는 행동, 말, 욕설. 불특정 다수를 향한 무시무시한 폭언. 요즘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다 폭주 기관차 같다. ‘건들이기만 해.’ 칼이든 뭐든 휘둘러서라도 다 죽여버리겠다 덤비는 사람들. 밤새 안녕하시냐는 말. 그 말의 의미, 안부. 혐오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예방할 수는 없는 것인지, 자극적이지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24.09.11.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이버렉카 유튜버 세계를 다룬 K 스릴러
"사이버렉카 유튜버 세계를 다룬 K 스릴러" 내용보기
제1회 K스릴러 작가 공모전 최우수상 『이레』로 데뷔한 김달리 작가의 신간 소설 <렉카 김재희>. 영화감독 이력답게 지루하지 않는 전개 속도와 반전 포인트 등 단숨에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만드는 스토리텔러입니다.이 소설에서 렉카는 사이버렉카를 의미합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를 견인하는 렉카에서 유래된 사이버렉카(Cyber Wrecker)는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서 이슈몰이의
"사이버렉카 유튜버 세계를 다룬 K 스릴러" 내용보기



제1회 K스릴러 작가 공모전 최우수상 『이레』로 데뷔한 김달리 작가의 신간 소설 <렉카 김재희>. 영화감독 이력답게 지루하지 않는 전개 속도와 반전 포인트 등 단숨에 페이지를 넘길 수 있게 만드는 스토리텔러입니다.

이 소설에서 렉카는 사이버렉카를 의미합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를 견인하는 렉카에서 유래된 사이버렉카(Cyber Wrecker)는 유튜브나 소셜미디어에서 이슈몰이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을 멸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유명인들의 사생활 논란 등 자극적인 소재를 노리며 의혹이라는 문구 뒤에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사이버렉카. 조회수를 위해서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소설 <렉카 김재희>는 사이버렉카 3대장 중 하나인 100만 유튜버 사악니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룹니다.

사악니에게 유튜브 컨설팅을 의뢰한 경표는 친구와 함께 사악니를 만나게 되는데, 사악니는 유명인답게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현란한 말로 이체 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이르게 하더니 갑자기 없던 일로 하자고 합니다.

어째 사악니가 좀 이상하군요. 화장실에서 울고 있질 않나, 왼쪽 입꼬리를 따라 조커처럼 흉터가 길게 나 있질 않나. 패닉에 빠진 상태로 대뜸 구례 천은사로 가자고 합니다.

그렇게 경표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사악니는 자신의 얼굴을 그렇게 만든 놈에 대해 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소설은 사악니가 회고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악니의 본명은 김재희. 가면을 쓴 채 얼굴을 가리고 방송하는 유튜버입니다. 어느 날 여캠 BJ 불체자의 유혹에 걸려 얼굴을 공개 당할 뻔한 일이 생기는데, 사이버렉카 세계에 몸담고 있다 보니 눈치 하나는 빨랐던 사악니인 만큼 불체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불체자가 자살 소식이 들려오고... 마지막으로 악담을 퍼부었던 사악니는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되며 그렇게 사악니는 진흙탕 싸움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자신이 이슈의 중심에 놓이게 된 겁니다. 사악니가 불체자의 자살에 관여했다는 몰아가기 영상들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CCTV 영상까지 돌며 사악니 얼굴이 완전히 공개되어버렸고 그다음 수순인 신상털이를 당합니다.

"악플도 관심이야. 그걸 못 견디면 여기서 못 살아남지." - p42

이 일로 공황장애까지 겪으며 정신이 피폐해지는데도 초등학생들의 꿈의 직업인 유튜버를 놓지 못하는 사악니.

그러다 불체자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굳게 믿는 쌍둥이 동생 채수리가 나타나면서 사악니 역시 자신에게 씌워진 의혹을 없애기 위해 불체자 사건의 진실을 찾는 일에 뛰어듭니다.

불체자의 본명은 채기쁨. 그에게는 멤버십 회원방 '기쁨의 전당'이 있었고, 그곳 회원들은 불체자에게 온갖 미션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사악니의 얼굴 공개 미션도 그 방에서 벌어진 소행입니다. 미션을 실패한 불체자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불체자의 자살에 이들이 연관되어 있는 걸까요?

하지만 유튜버 사망 사건은 불체자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200만 유튜버가 입이 찢어진 채 살해당하는 사건이 이어졌고, 사악니는 또다시 그 현장의 목격자가 되어버립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악니 김재희의 가족 신변까지 위협당하고 본인의 목숨마저도 위태롭습니다.

불체자 사건에 숨은 비밀이 무엇이길래 사람 목숨을 그토록 쉽게 앗아가는지 멘붕이 온 사악니 김재희. 잠수를 탄 상태에다가 채널 해킹까지 당해 영상 하나 없음에도 구독자들은 빠질 기세 없이 오히려 200만에 가깝게 늘어나 있습니다. 구독자들은 어떤 기대감으로 사악니를 기다리는 걸까요?




"안녕하지 못한 구독자 여러분, 저도 안녕하지 못한 사악니입니다." - p37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의혹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영상을 만드는 사이버렉카. 그들은 구독자 수와 좋아요에만 눈이 멀어 있습니다. 그들의 콘텐츠가 누군가의 평온한 일상을 파괴한다는 걸 인지하면서도 죄책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사악니는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이미지와 문구를 사용하는 사이버렉카의 전형이라면, 김재희는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결국 그조차도 자신이 당하고 있기에 할 수 있었던 행동일 겁니다. 이 사건을 겪으며 사악니의 정체성을 버리고 인간 김재희가 될 수 있을까요?

구독자들은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올라오는 영상을 비판적인 사고 없이 접하며 퍼나릅니다. 한편으론 사악니가 이슈의 중심에 서자 당해도 싸다는 식의 2차 가해도 너무나도 쉽게 하는 세상입니다. 이처럼 써먹을 먹잇감이 풍부하고, 영상을 봐주는 돈줄이 있기에 사이버렉카들의 활동이 유지됩니다.

<렉카 김재희>는 중간중간 잔인한 묘사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제게는 순한 맛이었습니다. 사건에 얽힌 인물들이 거미줄처럼 엮여있어 분량을 더 두툼히 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사건의 진실에 가깝게 다가서는 인물은 사악니가 아닌 불체자 동생인지라 동생의 입으로 설명하듯 대신하는 부분이 저는 아쉬웠어요. 사악니의 관점으로 어떻게든 해결되길 바랐던 마음이 있었나 봅니다. 읽다 보면 사악니 캐릭터에 은근 매료된다니깐요.

추측성 표현을 사용하며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사이버렉카 세계. 하지만 한번 생산된 콘텐츠는 박제가 되어 피해자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고통을 겪게 됩니다. <렉카 김재희>은 구독자 수와 좋아요를 위해 도덕성을 버린 채 아수라의 지옥에 뛰어드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소설입니다.

#도서협찬 #인디캣 #렉카김재희 #K스릴러 #김달리 #고즈넉이엔티 #스릴러소설 #미스터리소설 #사이버렉카 #온라인범죄 #가짜뉴스
이달의 사락 l****5 2024.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 - 김달리
"렉카 김재희 - 김달리" 내용보기
"김재희 씨는 대체 정체가 뭐예요?"갑작스러운 질문에 재희도 궁금해졌다.자신이 누구인지.가십거리로 돈을 버는 데 눈이 먼 사악니인지,친구 하나 없는 히키코모리 김재희인지. (p.174)종횡무진 스토리텔러 김달리 작가의대혐오 시대를 향한 저격!『렉카 김재희』는악명 높은 사이버렉카*사악니로 활동하던 20대 청년이연쇄 살인에 휘말리며 겪는 일들을 담은스릴러소설 장르소설도서다.
"렉카 김재희 - 김달리" 내용보기

"김재희 씨는 대체 정체가 뭐예요?"

갑작스러운 질문에 재희도 궁금해졌다.

자신이 누구인지.

가십거리로 돈을 버는 데 눈이 먼 사악니인지,

친구 하나 없는 히키코모리 김재희인지. (p.174)



종횡무진 스토리텔러 김달리 작가의

대혐오 시대를 향한 저격!


『렉카 김재희』는

악명 높은 사이버렉카*

사악니로 활동하던 20대 청년이

연쇄 살인에 휘말리며 겪는 일들을 담은

스릴러소설 장르소설도서다.


* 사이버렉카 (Cyber Wrecker):

온라인에서 연예인이나 유명인에게 일어난 이슈를

자극적이고 악의적으로 편집,

재빨리 짜깁기한 영상을 올려

조회수를 올리려는 일부 이슈 유튜버들을

교통사고 현장에 빨리 출동하는

견인차 렉카에 비유해 만들어진. 단어


논란을 미끼로 한 자극적인 영상으로

조회수를 높이던 그가 오히려 그 반대입장에서

자신을 향한 가짜 뉴스와 비난을 받는

논란의 중심에 서서

진실을 추격하는 일들을 통해


거짓으로 혐오를 확산하는 온라인 폭력에 대한

잔인한 현실과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준다.





"잊지 마, 김재희

너도 명백한 가해자야.

그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p.199)



폭주하는 렉카처럼 

시종일관 고.자극, 강한 흡입력으로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번에 보게 만드는 소설-


책 『렉카 김재희』에서는

제대로 된 사실 확인 없이

그저 악의적 의도와 비방을 목적으로 한

가짜뉴스로 조회수를 올리는 유튜버들과

자신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점으로

피해자들의 피해를 재미로 삼는

 온라인 범죄를 겨냥해 매콤한 맛을 선보인다.


연예계에서 가짜 뉴스에 대해

강력한 맞대응을 하겠다는 기사들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일어났던

디지털 성범죄 성 착취사건인 N번방 사건이 떠올라

소설 속의 이야기가

소설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 점이

더욱더 소름과 경악을 불러일으킨다.


빠르게 정보를 생성해 유포하는 것이

과연 표현의 자유일까?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에게 던져대는

사실무근의 자극적인 이야기들은

그저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남을 비방하는 것은 범죄,

그리고 이런 것들에 동조하며

유포하고 공유하는 것 또한

범죄라는 것을 다시금 인지해 본다.


온라인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더욱더 잔인했던 실체.

더 이상 가면이 아니라 인간으로 살기 위한

한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사회적 이슈와 맞물린

스릴러를 펼쳐보면 좋겠다.


( >> 책의 저자인 김달리 작가·영화감독이 

책 속 주인공 김재희 역에 고경표 배우님을 픽!

-고즈넉이엔티 낙낙인터뷰 中

작가님의. 사심대로 영상화되길 기대중~ :D)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lemontree17/223376773390




d******2 2024.03.0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 | 김달리?(고즈넉이엔티) 장르소설도서 추천 스릴러소설
"렉카 김재희 | 김달리?(고즈넉이엔티) 장르소설도서 추천 스릴러소설" 내용보기
오늘은 고즈넉이엔티 출판사의 케이스릴러 시리즈 책 추천 <렉카 김재희>를 서평하려고 한다.스릴러소설을 좋아하는 나는 한국소설에서 만나는 스릴러소설이 참 좋다.정말 스릴러소설을 추천하는걸 보면 일본소설이나 프랑스소설인경우가 많았다.하지만 요즘은 케이스릴러 시리즈를 만날 수 있고 스토리와 흡입력이 좋아서 점점 더 좋아진다.장르소설도서 <렉카 김재희>는 영화감독이
"렉카 김재희 | 김달리?(고즈넉이엔티) 장르소설도서 추천 스릴러소설" 내용보기
오늘은 고즈넉이엔티 출판사의 케이스릴러 시리즈 
책 추천 <렉카 김재희>를 서평하려고 한다.
스릴러소설을 좋아하는 나는 한국소설에서 
만나는 스릴러소설이 참 좋다.
정말 스릴러소설을 추천하는걸 보면 
일본소설이나 프랑스소설인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은 케이스릴러 시리즈를 만날 수 있고 
스토리와 흡입력이 좋아서 점점 더 좋아진다.
장르소설도서 <렉카 김재희>는 
영화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김달리의 신작 소설로 
유튜버 사악니로 활동하는 사이버 렉카 
김재희가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연쇄 살인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 스릴러 추천 소설이다.
사이버렉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슈나 사건이 생길 때 빠르게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를 올리는 일부 유튜버들을 
빠르게 출동하는 견인 렉카차에 비유한 단어다.
요즘은 가짜 뉴스를 너무도 많이 보게 되고 
어떤 것이 진실인지 가려야 하는 시대이다.
김달리 작가의 신작 소설 <렉카 김재희>는 
지금 우리의 시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있기에 신선했다.
주인공 역시 사건 사고의 자극적인 영상을 
빠르게 올리며 살아가던 '사이버 렉카'였기에 
반대의 입장이 되어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 
연쇄살인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나를 이 장편소설 속에 빠져들게 했다.
케이 스릴러 시리즈 렉카 김재희는 
요즘 일을 만한 신간도서 책으로 
나처럼 스릴러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거침없는 전개와 지독한 현실 묘사로 
김달리 작가의 한국 스릴러소설로 만나는 
렉카 김재희는 사이버 범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는 시간을 내게 주며 가짜 뉴스가 많은 
요즘 읽을만한 스릴러 소설 추천 책이다.
한국소설이 앞으로도 다양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한국 장편소설을 리뷰해 본다.
(줄거리와 책사진&영상은 블로그에서 확인가능합니다.)

<보이지 않는 세상 속에서도
폭력이 일어나고 살인이 일어난다.
과연 우리는 안전한가?
그 어느 곳에서도 안전하지 못한 건
'악'이 어디에나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지유 자작 글귀->
https://m.blog.naver.com/bodmi2019/223395442918
이달의 사락 b*******9 2024.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김달리 고즈넉이엔티/케이스릴러 추천
"렉카 김재희/김달리 고즈넉이엔티/케이스릴러 추천" 내용보기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스릴 만점인 책입니다.가짜 뉴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에 꼭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점들을 표현했습니다.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이버렉카에 대해 알게됐습니다.#케이스릴러강력추천#김달리#렉카김재희#고즈넉이엔티<<간단 줄거리>>"여길 이렇게 만든 놈을 만났어. 오늘. 그 얘기를 해야겠어"?사이버 렉카로 활동하고 있는
"렉카 김재희/김달리 고즈넉이엔티/케이스릴러 추천" 내용보기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스릴 만점인 책입니다.

가짜 뉴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세상에 꼭 한 번쯤 생각해 볼 문제점들을 표현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나서 사이버렉카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케이스릴러강력추천
#김달리
#렉카김재희
#고즈넉이엔티


<<간단 줄거리>>


"여길 이렇게 만든 놈을 만났어. 오늘. 그 얘기를 해야겠어"
?

사이버 렉카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희(유튜버 사악니)로 통하는 그가 박경표와 이립이라는 사람을 컨설팅해 주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
박경표와 이립은 사이버 렉카로 돈을 벌어보고 싶은 마음에 실질적으로 돈이 많지 않은 상황이지만 컨설팅 비를 깎기 위해 사악니와 조건부 거래를 하기에 이릅니다.
?
사악니가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 달라고 해서 결국에 자신들의 차로 데려다주는 박경표와 이립.
?
그런데 우연히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는 사악니의 실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입 주변이 찢어진 자국으로 큰 상처가 있음)
?

그렇게 엮이게 된 사악니(김재희)는 컨설팅을 받아서 돈을 벌고 싶었던 박경표와 이립에게 자신이 사이버렉카로 활동했던 때의 이야기를 전하게 됩니다.

그 이야기속에서는 유튜버들의 연쇄살인사건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다음의 목표는 사악니였다는 것을...

유튜버의 얼굴 공개를 공지로 올리고 공개에 실패해서 자살에 이른 불체자로 인해 사건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정말로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아내려는 불체자의 동생이 나타나면서...

사악니(김재희)는 자신을 만나고 나면 사망하는 유튜버들로 인해 살인범으로 지목되기에 이릅니다.

"잊지 마, 김재희. 너도 명백히 가해자야.
?
그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

김재희는 안전과 진실함을 밝히기 위해 연쇄 사건을 추적하기로 하는데, 과연 자신의 누명을 벗고 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나의 생각

요즘 충분히 SNS를 통해 혐오와 거짓들을 진실로 포장하여 온라인 세상에서 소리 없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

지금 시대에서 충분히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케이 스릴러 형태로 소개하는 방식은 정말 신선했다고 봅니다.

현실감과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로 몇 시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스릴러 같으면서도 정말 사회 악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주인공들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3 2024.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렉카 김재희 / 사이버 렉카
"[서평] 렉카 김재희 / 사이버 렉카" 내용보기
역시, 고즈넉이엔티 소설.렉카? 차 고장 나거나 주차 위반했을 때 견인해 가는 그 렉카?근데 렉카 김재희는 뭐지. 사실 내가 아는 누구와 이름이 너무 똑같아서 호기심 가득했던 건 사실.사이버 렉카가 뭐지? 사이버 상에 고장 난 무언가를 끌고 가는 건가?궁금증에 읽기 시작한 책렉카 김재희선행은 소문이 나기 쉽지 않고, 주목을 끌기도 쉽지 않다.다만 누군가를 험담하는 이야기들은
"[서평] 렉카 김재희 / 사이버 렉카" 내용보기

역시, 고즈넉이엔티 소설.


렉카? 차 고장 나거나 주차 위반했을 때 견인해 가는 그 렉카?

근데 렉카 김재희는 뭐지. 사실 내가 아는 누구와 이름이 너무 똑같아서 호기심 가득했던 건 사실.


사이버 렉카가 뭐지? 사이버 상에 고장 난 무언가를 끌고 가는 건가?

궁금증에 읽기 시작한 책


렉카 김재희



선행은 소문이 나기 쉽지 않고, 주목을 끌기도 쉽지 않다.

다만 누군가를 험담하는 이야기들은 날개 돋친 듯 퍼져 나가고, 사람들의 관심을 쉽게 끌기도 한다.


그렇게 김재희는 다른 사람들의 치부를 건드리고 악의적인 편집을 하며 유튜브 조회수를 늘렸고, 구독자를 늘리며 유명 유튜버 사악니가 된다. 이름부터가 어째 사악하다... 


그런 사악니에게 한때 아프리카 유명 BJ였던 기쁨은 만나자는 제의를 하고,

얼떨결에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악니.


유튜버 사악니 그리고 사람 김재희. 과연 그는 살인 사건에서 무사할 수 있을까?


사악니의 폭언이나 자재하지 못하고 날뛰는 흥분성은 참 보기 힘들었다.

가짜 뉴스를 퍼뜨리고 악의적인 편집을 하며 인기를 얻는 그의 곁에 있던 단 한 명의 가족, 엄마에게도 퉁명스러운 모습을 보며 요즘 시대의 모습을 또 떠 올리기도 했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TV를 시청하던 옛 모습 대신 저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들고 각자의 방에서 각자 좋아하는 영상을 보는 요즘 시대의 모습.

그런 아이들이 보는 영상들이 얼마나 자극적인가는 시시때때로 뉴스에 나오기도 했으니 잘 알고 있는 내용일 터.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내용을 보며 그저 사악니가 누명을 벗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만 있지 않았다.

충분히 너무나도 우리 곁에 있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라 끔찍했고, 무서웠던 것 같다.


익명성을 힘입어 너무나도 쉽게 활동할 수 있는 온라인이라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쉽게 잔인해졌고, 무리 지어졌으며 폭력적이었다.

나 역시 그런 상황들에서 쉽게 키보드를 두드리진 않았던지 생각도 해 보았고...

가족 그리고 친구를 다시 한번 더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져보았더랬다.


의문의 유튜버 연쇄살인 사건을 다루고 있으면서도 이 시대의 문제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소설

<렉카 김재희> 추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궁금한 하나.

분명 이립은 중간 휴게소를 들렀을 때 인사를 고하고 사라졌는데...

이게 가장 궁금한 부분! 누가 나의 궁금증을 좀 해소해 주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s*****4 2024.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이버 렉카와 온라인 범죄를 녹여낸 장편소설 '렉카 김재희'
"사이버 렉카와 온라인 범죄를 녹여낸 장편소설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한국 온라인 범죄의 현실을 담아낸 소설저는 범죄, 미스터리, 공포, 판타지 장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보통은 한국보다는 일본 쪽이 이런 장르 소설에 강하기 때문에 저도 일본 소설을 주로 읽었습니다하지만 최근 케이스릴러 장르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서 꽤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요오늘 소개해 드릴 책 역시 케이스릴러 장르의 책으로 한국 온라인 범죄에 대해서 잘 담아
"사이버 렉카와 온라인 범죄를 녹여낸 장편소설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한국 온라인 범죄의 현실을 담아낸 소설

저는 범죄, 미스터리, 공포, 판타지 장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보통은 한국보다는 일본 쪽이 이런 장르 소설에 강하기 때문에 저도 일본 소설을 주로 읽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케이스릴러 장르들이 강세를 보이기 시작해서 꽤 재미있게 생각하면서 보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책 역시 케이스릴러 장르의 책으로 한국 온라인 범죄에 대해서 잘 담아낸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이 책을 보게 된 경위는 바로 강렬한 책 표지와 제목 때문이었는데요

한국 제목으로는 렉카라고 적혀 있어서 사이버 렉카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표지에 사이버 렉카라고 적힌 것을 보고 아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렉카들을 의미하는 거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표지는 정말 붉은색이 강렬했고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니까 호기심이 상당히 많이 생기더라고요


특히나 제가 유튜버를 좋아하고 최근 온라인 범죄에 대해서 꽤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 관심사와도 맞았기 때문입니다

일단 사이버 렉카가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하자면 사이버 렉카는

온라인에서 특정 이슈가 발생하면 재빨리 콘텐츠를 만들어 조회수로 돈벌이하는 유튜버를 비판하는 용어라고 정의되어 있는데요


사실 특정 이슈라고 적혀는 있지만 보통은 유명인을 대상으로 공격을 해서 사회적으로 더욱이나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원색적인 비난이나 마녀사냥 등을 일으키는 바람에 해당 인물이 사망하는 결과까지 초래하고 있기도 합니다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들의 주장은 사실도 있지만 보통은 근거가 없는 정보를 제보받아서 콘텐츠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그저 논란, 이슈에만 관심이 있을 뿐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것은 전혀 관심이 없고 나중에 진실이 아니라고 밝혀지더라도

그들은 후속적인 사과나 정정 콘텐츠를 만들지도 않습니다 물론 일이 커지는 경우에는 사과를 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그때뿐이죠


어쨌든 이 책에는 이렇게 온라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렉카 유튜버가 주인공으로 등장합니다

처음엔 사이버 렉카인 주인공이 사건으로 어그로를 끌거나 거짓된 이야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문제가 생기는 내용인가?라는 아주 단순한 스토리를 생각했었는데요 이 책은 그런 단순한 스토리를 넘어서서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스토리의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최대한 뒷부분의 내용은 찍지 않았는데요 소개된 줄거리 내에서 소개를 하자면 자극적인 논란들을 미끼로 활동 중이던 사이버 렉카 김재희는 어느 날 본인이 바로 그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립니다

오프라인에서 만났던 여캠 BJ가 자살을 하고, 경쟁 유튜버가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해 버렸기 때문인데요


단순 목격자로 끝날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사이버 렉카였고 그의 경쟁상대들 역시 사이버 렉카였습니다

다른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과 구독자, 경찰까지도 김재희를 의심하며, 추궁하고 그 와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김재희를 압박하기까지 하는데요

연이어서 자신을 옥죄어 오는 모든 상황들 그리고 잔혹한 죽음 앞에서 그는 곧 자신이 죽게 될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누명을 벗고,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의문투성이로 발생한 연쇄 살인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죠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처음부터 꽤나 자극적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가지 현대 사회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것들을 정말 기가 막히게 엮어서 스토리가 짜여 있었습니다

사이버 렉카만의 문제가 아니라 온라인 범죄 나아가서 현대 사회가 앞으로 계속 마주해야 하는 논란과 범죄들이 한 권에 그대로 녹여진 겁니다

그렇다고 내용이 어렵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유튜브나 온라인 쪽을 잘 모르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스토리입니다


무엇보다 작가님이 유튜버 쪽의 이야기를 꽤 상세하게 조사를 하셨던 것 같아요

보면서도 오~?하는 내용들이 꽤 많이 왔는데 그만큼 유튜버들이 행동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분석을 하셨더라고요

유튜브나 다른 쪽 플랫폼 많이 보셨던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수 있을 법 했습니다


작가님이 여러 편의 독립 영화를 연출했던 감독님이시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랬는지 소설 내에서 인물의 묘사나

행동 특징들도 굉장히 재미있고 상세하게 적어주셔서 더욱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고 영화로 제작되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르가 스릴러라서 중간의 스토리나 마지막의 이야기는 언급할 수 없지만 정말 꼼꼼하게 설계를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중간에 멈추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뒤에는 어떻게 이어질까?라는 생각도 많이 하면서 시간이 나면 계속 손에 붙잡고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건 진짜 온라인에서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남에게 쉽게 상처를 주고, 말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더욱 커졌다는 겁니다

제가 지금 당장에 마주하면서 바라보고 있는 이 유튜버들의 세계에서도 특정 사람들을 상처 주기 위해서 쉽게 말을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인데요


그들은 그 사람이 언제 뭘 어떻게 했는지를 줄줄 읊을 정도로 그것도 좋은 이유도 아니고 단지 흉을 보기 위해서 지켜보고 집착을 합니다

본인은 정당한 피드백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사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말의 중간중간, 글의 중간중간에서

그들의 숨겨진 본심들과 의도들이 보인다는 건 잘 모르는 것 같더라고요


어쨌든 사이버 렉카들은 물론이고 그 외의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하고 있는 익명성 뒤의 잔인한 행동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현대 사회에서 정말 딱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들이 모두 다 나와 있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의 스릴러를 찾고 계신다면 케이스릴러 장르도 한 번 염두에 보시면 어떨까요?


연쇄살인의 진실을 추적하는 김재희의 모든 행동도 흥미롭지만 저는 오히려 그런 추적 속에서 등장하는 다른 요소들도 흥미롭게 보았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넓은 시야로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가면을 벗고 진실을 추적하는 김재희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사회악이라고 불릴 정도로 추악한 행동을 하며 논란을 빨아먹으며 살았던 그가 과연 변하긴 할까요?

과연 그의 주변에 일어난 살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우연? 아니면 누군가의 계획? 그것도 아니라면.... 생각도 못 한 다른 상황?

궁금하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k******a 2024.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사이버 렉카라는 말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다. 유튜브가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알게 된 이후 좋은 콘텐츠로 유저의 인정을 받는 유튜버도 있는 반면 화제성을 쫓으며 당사자의 명예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태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때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를 주장해 더욱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유튜브 사용이라고 하면 클래식 음악 듣기에 활용하는 경우라 어떤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사이버 렉카라는 말을 비교적 최근에 알게 되었다. 유튜브가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된다는 알게 된 이후 좋은 콘텐츠로 유저의 인정을 받는 유튜버도 있는 반면 화제성을 쫓으며 당사자의 명예는 아랑곳하지 않는 행태로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때로는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를 주장해 더욱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유튜브 사용이라고 하면 클래식 음악 듣기에 활용하는 경우라 어떤 뉴스들이 있고 어떤 채널들이 유명한지도 뒤늦게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화제가 된 이후에나 알게 되는데 역시나 사이버 렉카라는 말 역시도 이들이 올린 영상(그속에서 전하는 이야기)이 문제가 되면서 몇몇 유튜버가 언급되면서였다.

그랬기에 이 사이버 렉카와 연쇄살인이라는 두 소재가 만난 작품인 『렉카 김재희』가 상당히 궁금했는데 제목에 등장하는 김재희는 무려 15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사이버 렉카로 일명 3대 사이버 렉카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사람이다. 사악니로 활동하며 논란을 자처하다시피 해오다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순간을 모면하게 되는데 그 사건과 관련한 여캠 BJ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묘하게 흘러간다.

게다가 그녀의 죽음 이후 한 유튜버의 죽음까지 목격하게 되면서 김재희 졸지에 이 둘의 죽음과 관련된 사람이라고 오해를 받게 되고 경찰 역시 김재희를 찾게 된다.

사이버 상에서 누군가의 문제로 조회수를 올리는 그지만 현실에선 그와는 정반대의 히키코모리 같은 삶을 산다. 온라인 상의 모습과 현실의 모습이 너무나 다른 그가, 일명 사이버 렉카로 너무나 유명한 그가 연쇄살인 사건과 관련한 진실을 쫓는다는 점이 묘한 괴리감이 들게 하는데 이는 어떻게 보면 사이버 렉카 사악니와 보통의 인간인 김재희 인물에서 조금씩 김재희 쪽으로 변해가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진다.

조회수가 곧 돈이 되는 세상에서 그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인간성을 상실한 언행이 과감없이 이뤄지는 현실을 잘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란 생각도 들게 했던 작품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g*****s 2024.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렉카 김재희
"[서평]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렉카가 주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 교통사고가 난 곳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렉카. 불법유턴을 하며 누구보다 빨리 사고난 차량을 선점하기 위해 난폭하게 달려오기 때문이다. 사이버 렉카도 비슷하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건들을 어그로 끌면서 자극적인 뉴스를 생산하며, 돈을 버니 말이다.렉카 김재희. 제목의 김재희 또한 '사악니'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사아비 렉카다. 떳떳
"[서평] 렉카 김재희" 내용보기


렉카가 주는 이미지가  좋지 않다. 교통사고가 난 곳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렉카. 불법유턴을 하며 누구보다 빨리 사고난 차량을 선점하기 위해 난폭하게 달려오기 때문이다. 사이버 렉카도 비슷하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사건들을 어그로 끌면서 자극적인 뉴스를 생산하며, 돈을 버니 말이다.


렉카 김재희. 제목의 김재희 또한 '사악니'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사아비 렉카다. 떳떳하지 못하니 자신의 방송에서 얼굴을 공개하지 못하고 가면을 쓴다. 하지만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인지 그의 얼굴에는 긴 상처가 생겼고, 두 청년의 유튜브 컨설팅을 해주기로 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러나 갑자가 이 일이 얼마나 위험한 일 인줄 알고 있냐면서, 과거 유터버 연쇄 살인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고수익 직업으로 무두가 선망하는 유튜버. 하지만 사악니는 누군가의 약점을 물어 돈을 버는 파렴치한 인간이었다. 그러다가 자신을 속이면서 생방송으로 몰래카메라를 한 여자 유튜버 불체자 채기쁨이 죽었고, 그 다음에는 놀러간 집의 집주인이자 채기쁨을 욕한 최두환이 죽었다. 다음은 자신의 차례라고 생각했지만 사악니의 집에 있던 엄마의 남자친구가 대신 죽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한다.


충격적인 사건의 연속이 벌어진다. 언니 채기쁨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고 생각한 동생은 언니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싸운다. 사악니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진실에 다가가고자 그 동생과 손을 잡게 된다.


과연 누가 벌인 일일까? 채기쁨이 죽은 그날의 비밀과 이 뒤이어 일어난 살인 사건들에 대한 비밀이 파헤치면서 나오는 이야기는 소설이지만 현실같은 느낌이라 섬뜩했다. 지금 이 시대를 잘 반영한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디 이런 끔찍한 일이 현실에서는 진짜로 일어나지 않길 바래볼 뿐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6 2024.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렉카 김재희 / 김달리 / 고즈넉이엔티
"렉카 김재희 / 김달리 / 고즈넉이엔티" 내용보기
추미스소설 브랜드 고즈넉이엔티에서 2024년 첫 번째 케이스릴러가 출간됐다. 케이스릴러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중 <이레>의 김달리 작가의 신간 <렉카 김재희>이다.우선 저자에 대해 알아보자면..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이레>로 소설가가 되었고 단편 영화를 연출한 영화감독이라고 한다.우주라이크 소설을 아시나요?김달리 작가의 작품을 검색하다
"렉카 김재희 / 김달리 / 고즈넉이엔티" 내용보기




추미스소설 브랜드 고즈넉이엔티에서 2024년 첫 번째 케이스릴러가 출간됐다. 

케이스릴러 시리즈가 너무 많아서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중 <이레>의 김달리 작가의 신간 <렉카 김재희>이다.


우선 저자에 대해 알아보자면..

케이스릴러 작가 공모전에서 <이레>로 소설가가 되었고 단편 영화를 연출한 영화감독이라고 한다.


우주라이크 소설을 아시나요?

김달리 작가의 작품을 검색하다 보니 우주라이크 소설이 많아서 뭐지? 했습니다.

바로 서치~!!


장편이라는 부담을 덜어주고 작가들의 더 활발한 작품 활동을 선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리디북스의 진행하는 단편소설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장편소설이 부담되고 하는 독자라면 우주라이크 소설로 도전해 봐도 될 듯합니다. 


이렇게 경력이 탄탄한 김달리 작가의 지독한 현실을 담은 스릴러 <렉카 김재희>를 소개해 봅니다. 



잔혹한 연쇄 살인에 휘말리다!



업계 최고 수익을 내는 염산남, 비케이 제인, 그리고 사악니는 세간의 이슈들의 영상을 업로드하며 이슈 몰이를 하는 유튜버 사이버렉카이다. 

그중 하나인 사악니의 얼굴을 공개하겠다며 공지까지 올린 여캠 BJ 불체자는 사악니에게 모텔에서 만나자는 연락을 한 후 만나게 된다. 

자신을 유혹하며 다가오는 불체자의 계획을 눈치채는 건 사악니에게 쉬운 일이었다. 사악니는 불체자의 괴씸함에 그녀에게 굴욕감을 안겨주며 보복 영상을 예고한다. 

하지만 영상을 올리기도 전에 불체자는 죽음 소식이 들려왔고 구독자들은 사악니를 가해자로 몰기 시작했지만 사악니의 사과 영상을 본 후 악으로 치닻던 상황은 마무리가 된다.


하지만 연달아 사악니 김재희의 주변에 살인이 일어나면서 살인범으로 몰리게 된다. 

살인범으로 몰렸음에도 재희는 다음 타킷은 자신일 거라는 불안감이 몰려오게 되자 자신의 안전과 누명을 벗기 위해 연쇄 살인의 추적을 하기 시작한다. 


재희는 잔혹한 범죄에서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잊지 마. 김재희. 너도 명백한 가해자야.

그 사실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100만 유튜버, 그래서 돈은 얼마나 버냐, 너무 많이 변했다, 교수가 하지 말라는 것만 하네, 돌아가며 조롱을 했다. 재희는 나갈 수도 없는, 그야말로 붙들린 인질처럼 단톡방에 갇혀버렸다. 그들은 단순히 유희와 화젯거리가 필요했을지도 모르지만, 이성을 잃어버린 재희는 사악니로 변신해 입에 담지 못할 험악한 욕설을 날렸다. 다시 한번 초대하면 그땐 정말 다 사지육신을 찢어 죽이겠다고 말했다. 나가기 버튼을 눌렀다. 다행히 더 이상 초대는 없었다.

p.53


재희는 수리의 의심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만약 자신이 경찰이라면, 가장 먼저 현장 근처에 있던 자신을 의심할 것이다.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째다.(중략)

퍼뜩 정신을 차려보니 외줄타기를 하는 초보 곡예사처럼 위태로운 상태였다. 까딱하다간 아득한 계곡으로 떨어질 위기였다. 다시 누가 목을 죄는 듯 숨이 막혀왔다. 재희는 크게 한숨을 쉬었다. 심장이 벌컥거리며 뛰어댔다. 후우, 후우, 연거푸 심호흡을 했지만, 호흡이 가라앉지 않았다.

p.114~115


더 이상 숨길 것도 없었다. 이제는 세상 사람들 전부가 재희를 아는 것처럼 느껴졌다. 

사악니, 150만 명 구독자를 가진 대형 유튜버, 실상은 히키코모리와 마찬가지였고 그 스트레스를 남을 헐뜯는 것으로 푸는 쓰레기.

"김재희 씨·····?"

p.117


크고 신비로운 눈동자에 스며든 한기. 그 속에서 침착하게 가라앉은 비통이 느껴졌다. 재희는 그 순간 수리라는 여자에게 호기심과 함께 무섬증이 일었다. 그녀의 바위 같은 본질, 자신과 똑같이 생긴 핏줄의 죽음을 잊지 않고자 하는 의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복수심. 재희는 망치로 머리를 세게 얻어맞은 듯 얼얼했다. 인간 같지 않은 그녀를 보느니 바탕화면을 보는 편이 나았다.

p.133


종잡을 수 없는 감정들이 한데로 모여 분노라는 이름으로 팽창했다. 한 번의 화나 욕설로 표출될 수 없는 것들, 증오, 혐오, 살의라고 부르는 감정의 전이였다. 재희는 단번에 수리를 이해했다. 언니의 죽음을 전시해놓은 그녀의 노트북 배경 화면은, 그 시간을 절대 잊지 않으리라는 스스로의 다진이자 맹세였다.

p.214


존엄은 파괴되었다. 재희는 엄마를 흔들어 깨웠다. 정말 영혼이 빠져날갈까 봐 엄마를 붙잡았다. 금방 잠에 빠져든 엄마가 눈을 떴고, 자신의 상체를 잡고 울부짖는 재희를 보며 끔찍한 비명을 내질렀다. 당장 나가세요, (중략) 재희의 새된 울음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았다. 기어코 엄마는 무언가를 게워냈다.

p.219


책 속에서.


SNS 상에서의 거짓과 혐오에 둘러싸인 온라인 폭력을 저격하며 인간의 양면성을 보여주는 <렉카 김재희>

요즘 시대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재로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가볍게만 볼 수 없었던 고자극 소설이다. 


지독한 현실감과 거침없는 스토리 전개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렉카 김재희>이다. 



※ 본 포스팅은 북카페 책과 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m*****2 2024.03.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