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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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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이 책은    SF 소설이다. 공상과학소설.이 작품은 2018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저자는 남상순, 청소년 소설을 써오고 있으나 이 작품으로 SF 소설에 도전한다.    이 책의 내용은    미궁. 미로.....를 헤매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책을 잡고 읽기 시작한지 한참이 흘렀어도, 가닥이 잡히지 않았다.   작품의 지리적 배경부터 혼란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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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이 책은 

 

SF 소설이다. 공상과학소설.

이 작품은 2018년 우수 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저자는 남상순, 청소년 소설을 써오고 있으나 이 작품으로 SF 소설에 도전한다. 

  

이 책의 내용은 

 

미궁. 미로.....를 헤매는 기분이 이런 것일까 

책을 잡고 읽기 시작한지 한참이 흘렀어도, 가닥이 잡히지 않았다.

 

작품의 지리적 배경부터 혼란이 온다.

분명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데, 도시 이름이 ‘A-city’노른시로 나오고 또 화성이 등장한다.

 

화성은 옛 고흥반도 부근에 있고, 불어난 바닷물 때문에 지금은 섬이 되어 육지와 분리된 상태였다고 소개된다. 화성은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華城市)를 말하는가?

이런 말도 있으니 더 헤매게 된다.

나나의 엄마는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인근 섬들이 물에 잠겼을 때 난민이 되어 떠돌다 화성에 도착해 나나 아버지를 만났다고 했다.>(49)

 

또한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애니멀 메이킹의 개념이 무엇인지 영 감이 잡히지 않는다.

자꾸 그 개념이 변하기 때문이다.

 

제목이기도 한 애니멀 메이킹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애니멀 메이킹(animal making)은 그 정체가 모호하다. 한 마디로 그 정체를 설명할 수가 없다. 해서 작품 해설의 일부를 옮겨본다.

 

<‘애니멀 메이킹은 정체의 모호함과 다양성 때문에 의미가 때때로 변한다.

나나의 편지’,

나나의 놀이’,

백은 시장이 만든 ‘VR 체험 플랫폼’,

과학자 곽표가 남긴 메시지이기도 한 애니멀 메이킹은 서사의 흐름에 따라 핵심적인 주제와 맞닿은 실제적인 것으로 밝혀지지만.....>

 

해서 책의 뒤에 첨부된 추천의 말 애니멀 메이킹을 읽는 방법을 몇 번 더 읽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 앞에 있는 작품 가이드역시 읽었다. 그제야 내용이 이해되기 시작했다.

 

맨처음 화자 곽홍리- 는 쓰레기 더미에서 소리를 듣는다. 로봇 한스의 목소리.

그 소리를 듣고 한스를 구해내어 모험이 시작된다.

 

이 책의 줄거리는 간단하지 않다. 복잡하다.

그러나 그 속을 일관해서 흐르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진정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찾아서', 한나와 화자인 '나'는 한스의 도움을 받아 드디어 자기들의 모습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그 다음 여정을 위한 각오를 다진다.

그런 주제를 뒷받침하는 대화가 이어지는데, 인용해 본다.

 

나도 너도, 우리 각자는 자기 갈 길을 가면 돼. 뒤돌아보지 말고. 그러려면 독립된 개인이 되어야 해.”

독립된 개인?”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그것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

누가 어떻게 하느냐보다 내가 내 갈 길을 가는 거지. 나답게.”

그러다 실패하면?”

또 일어나서 가면 돼.”(232)

 

밑줄 긋고 새겨볼 말들

 

그런 작품인데, 의외로 새겨볼 말들이 많다.

로봇인 한스와 의 대화에서 소통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바로 그런 부분들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당신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안달났지만 실은 상대방의 표현을 인정하지도 않습니다.”(58)

 

인간은 자신의 기준이나 감정을 통해 상대의 말을 이해하더군요. 기준이란 누구나 다 가진 것이니 당연한지 모르겠지만 상대의 기준과 감정에 접근하지 않고 공감이 가능한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상대의 기준과 감정에 어떻게 접근하는데?”

우선 상대방이 표현한 단어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해야 하지 않을까?” (237)

 

대화가 공감에 이르려면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238)

 

다시, 이 책은 

 

이 책을 읽으면서 차원이 다른 소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이 SF라서가 아니라 내용 자체가 다른 것과는 다르다. 해서 독서의 차원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 소설, 처음 만났다. 새로운 경험이다.

이달의 사락 s***h 2018.12.15.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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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다양한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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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평소 SF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미래에 대해 너무 좋은 점만 제시한 것도 아니고너무 부정적인 면만 제시한 것도 아니었다. 두 부분을 모두 소개를 해주며 독자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인간끼리도 이토록 말이 안통하는데 유능한 기계들과 의사소통을 나눌려면 도대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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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친구를 통해 접하게 되었다. 평소 SF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로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미래에 대해 너무 좋은 점만 제시한 것도 아니고
너무 부정적인 면만 제시한 것도 아니었다.
두 부분을 모두 소개를 해주며 독자들에게 선택권을 주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인간끼리도 이토록 말이 안통하는데 유능한 기계들과 의사소통을 나눌려면 도대체 어떤 준비를 해야할까' 라는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읽으며 이제 정말로 미래를 맞이해야 할 준비를 해야 하는구나 라고 느꼈다. 난 미래가 발전되면 발전될 수록 우리에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왔다. 하지만 정말로 우리가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섣부른 발전은 오히려 화를 부르지 않을까 생각했다. 청소년 소설인만큼 정말 딱 청소년이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의 발전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한 챕터마다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챕터의 제목을 보며 호기심을 유발해 책이 끝날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청소년은 한창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할 때인데 내가 누구인지 철학적으로 자신을 더 들여다보게 해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 권장도서로 채택이 되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접했으면 좋겠다.



k******1 2018.12.26.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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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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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당장 2020년에는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 상상도 안갈만큼 세월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벌써 2019년도도 보름이나 지났으니말이다. 인공지능 AI 의 등장이 참으로 신기하고도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정말 모를 일이다. 이 책은 A-CITY 미래사회를 통해 우리의 삶의 변화를 상상하게 만들고 AI 로봇과 공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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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당장 2020년에는 어떻게 세상이 변할지 상상도 안갈만큼 세월이 빠르게 지나고 있다.

벌써 2019년도도 보름이나 지났으니말이다.

인공지능 AI 의 등장이 참으로 신기하고도 기술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면서도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정말 모를 일이다.

이 책은 A-CITY 미래사회를 통해 우리의 삶의 변화를 상상하게 만들고 AI 로봇과 공존하며 살아갈 수 있는지,

주인공과 로봇 한스를 통해 상상해볼 수 있다.


주인공 홍리는 고철더미에서 오래된 고물 봇인 한스를 만나게 된다.

절박한 한스의 외침에 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한스와 함께 추적하는 애니멀 메이킹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지 읽는내내 궁금하게 만든다.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생각과 감정들이 생겨버린 한스..

한스의 독백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책을 읽으면서 AI로봇에 대해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어디까지 발전이 이루어졌는지, 정말 사람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어디까지 인지,

사람의 감정도 이해하고 사람과 감정을 소통할 수 있는지,

왠지 편리함 보다는 위기감이 더 느껴지는 건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일까?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로봇이 생긴다면 나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 궁금하게 만든다.


미래를 상상해볼 수 있는 SF청소년문학책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재미도 있고 생각도 할 수 있는 책이다.

함께 살아가야 할 인공지능 시대에 현명하고 똑똑하게 대하고

그 시대를 잘 살아갔으면 하는 부모의 마음도 들게 되었다.

s*******3 2019.01.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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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미래에 관한 철학적 시선이 담긴 SF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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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더미 속에서 소리가 들렸다. 폐기된 로봇들 사이에서 소리가 들리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었지만 기어코 참지 못하고 고물 더미를 뒤져 그를 찾아냈다. 명령을 받기만하는 로봇이 아니었다. 당기지만 말고 쌓인 고물들을 치워달라고 이야기도하고, 팔리라는 이름을 붙여줘도 자신의 이름은 한스라며 고집하는 로봇이었다. 스스로 팔을 수리하기도하고, 자신을 비서로 고용하라고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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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더미 속에서 소리가 들렸다. 폐기된 로봇들 사이에서 소리가 들리는게 말이 안되는 일이었지만 기어코 참지 못하고 고물 더미를 뒤져 그를 찾아냈다. 명령을 받기만하는 로봇이 아니었다. 당기지만 말고 쌓인 고물들을 치워달라고 이야기도하고, 팔리라는 이름을 붙여줘도 자신의 이름은 한스라며 고집하는 로봇이었다. 스스로 팔을 수리하기도하고, 자신을 비서로 고용하라고 제안도하며, 자신은 소명이 있다면서 사연을 물어보려하면 여러번 거짓말하고 회피하고 감출줄아는 로봇이었다. 그의 사명을 위해 나나라는 소녀를 찾아 아버지의 편지를 전달하기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설은 2071년 인간과 기술의 융합한 미래의 인간상을 그려냈다. 과학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수명은 길어지고 출생률이 적어지면서 빈부격차는 극심해지고 원하는 도시를 선택하여 살아가는 배경이었다. 대부분이 가고 싶어하는 A-city 와 노른시 그리고 떠돌이구역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왜 A-city를 원하는지 알것같았다. 뭔가 더 고차원적인 삶을 살것 같은 미래도 현재와 다를것 없는 고민들과 문제들이 가득한것 같아 읽는 내내 흥미로웠던것 같다.
조금 어렵기도 난해하기도 했지만 읽는 내내 그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었던것 같다.
마지막 한스가 임무를 다하면 소멸한다고했는데 거짓말을 능숙하게 하는 로봇이라 다행이었다는 생각을하며 읽는 내내 즐거웠던 소설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m*****a 2018.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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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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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작가 남상순출판 시공주니어과거, 현재, 미래. 왜 어떤 시대든 독재자들은 존재하는 걸까요? 나만 내마음대로 하면 되지 왜 모든 것들을 자기 마음대로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죠. 이렇게 쓰고 보니 엄마의 자리에서 저는 아이를 제 마음대로 하려는 성향이 있음을시인하지 않을 수 없네요.16살의 소년 홍리. 홍리는 A-city의 시민권을 얻고자 노력하는 중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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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작가 남상순

출판 시공주니어


과거, 현재, 미래. 왜 어떤 시대든 독재자들은 존재하는 걸까요? 나만 내마음대로 하면 되지 왜 모든 것들을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죠. 이렇게 쓰고 보니 엄마의 자리에서 저는 아이를 제 마음대로 하려는 성향이 있음을


시인하지 않을 수 없네요.


16살의 소년 홍리. 홍리는 A-city의 시민권을 얻고자 노력하는 중이예요. 그래서 마스터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 노력하고 주어진


임무를 열심히 수행하려고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소년이예요. 홍리의 꿈은 A-city의 시민권을 획득해서 엄마를 데려와


함께 사는 것이예요. 홍리의 아빠는 6살 선물과 돈을 보낸 이후로 연락도 되지 않고 홍리는 아빠는 없는 존재가 생각하며


살아가는 중이지요.


과거에도 그랬겠지만 현재에도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모르는 많은 음모들이 우리들 모르게 이루어 지고 행해지고 있어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면서도 당한지 모르고 살고 있기도 할 거예요. 독재자들은 꿈이 큰것일까요 아니면 악한 인간들이기


때문일까요?


A-city도 백은 시장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백은 시장을 돕는 무리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그들은 독재를 도우면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자신이 궁금한 것만 알아내고 싶은 과학자들은 연구의 결과


만이 목표일 수도 있을 것이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의 쾌감이 삶에 있어 중요하기 때문일까요? 그리고 나서 그들은 어떻게 될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인간은 독재당하길 원하지 않아요. 자신들의 방식의 삶을 원하죠. 추억도 마찬가지예요. 내게 즐거웠던 추억이 있고 잊고 싶은


기억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내 마음대로 그것들을 기억장치에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도 있으면 좋겠지만 사람들은 말하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고 이런 저런 고생 끝에 성공이 찾아온다는 말도 있구요. 모든 실패는 삶의 밑거름이 되기도


하구요.


미래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어요. 그 때가 되봐야 알 수 있겠지요. 그 미래가 어떻게 꾸며질지 내가 만들어 가야겠지요.


저도 제 아이의 미래를 이제는 너무 내 마음대로 하려하지 말고 아이에게 스스로 일구어 나가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s*******e 2018.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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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애니멀 메이킹
"[시공사]애니멀 메이킹" 내용보기
애니멀 메이킹 남상순 지음 나 여기 있어요 납치되어 이름도 기억도 지워진 소녀 나나, 납치된 나나를 찾아 임무를 마치고 소멸하고자 하는 오래된 봇 떠돌이 구역에서 보호받지도 음식도 구하지 못해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는 주인공 홍리가 보안국의 보조요원으로 들어가 A-CITY의 시민권을 받아 엄마와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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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남상순 지음

나 여기 있어요

납치되어 이름도 기억도 지워진 소녀 나나, 납치된 나나를 찾아 임무를 마치고 소멸하고자 하는 오래된 봇 떠돌이 구역에서 보호받지도 음식도 구하지 못해 최소한의 인간의 존엄을 지키지 못하는 주인공 홍리가 보안국의 보조요원으로 들어가 A-CITY의 시민권을 받아 엄마와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면서 얽히게 되는 이야기이다.

개인은 유형 속의 존재도 아니고 카테고리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나는 원케이스, 그저 하나의 인격일 뿐이었다 본문 211

개인 고유의 자아를 지우고 공통 자아인 표준 인간형을 상정하여 세상을 범죄 없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권력자들의 거대한 통제실험이야 말로 비인간적인가!

나 여기 있어요란 문장이 단서처럼 계속 나오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인간의 살 속엔 인간이 먹은 모든 생명의 흔적이 남아있어 그 흔적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표준 인간형을 창조해 공통 자아를 인간의 육체에 넣으려는 야심만만한 백은 시장과 인간의 살 속에 생명의 흔적이 남아 있어 개인 고유의 기억들을 간직하고 있음을 그리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상기시킨다.

감상

미래 고단백식품으로 떠오른 곤충, 실험실에서 배양되어 판매되는 배양고기, 빅데이터로 개인의 기억을 추출하는 임상실험용인 VR가상체험은 먼 미래가 아닌 지금 연구되고 있다.

열등한 유전자를 편집한 유전자편집아이도 중국에서 태어나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책에 나온 세상은 이런 기술이 보편화된 유토피아라 열망한 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감정이 없는 한스라는 고물로봇이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인간들을 통해 자기만의 기준과 감정으로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며 왜곡하는 우리의 모습을 응시하게 한다.

나는 누군인가는 개인의 인격과 정체성에 대한 물음이지만 더 확장하여 인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재미도 있으면서 방황하며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알아가려고 애쓰는 10대 아이들에게 의문을 던지는 책이다.

 

s******9 2018.1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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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살아갈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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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SF소설앞으로 아주 더 나아간 미래에 있을법한 시대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벅찼다2071년... 그 시대는 오긴 오는걸까?내가 2000년에 대학교를 입학할때, 사람들은 혼돈과 불안, 설렘에 휩싸였었다00학번이라는것의 신기함, 2000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우리 지구에, 우리나라에, 세계에 어떠한 급작스럽고 이상기괴한 일이 생길것인지...불안과 초조에 말을 지어내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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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학

SF소설

앞으로 아주 더 나아간 미래에 있을법한 시대

그것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벅찼다

2071년... 그 시대는 오긴 오는걸까?

내가 2000년에 대학교를 입학할때, 사람들은 혼돈과 불안, 설렘에 휩싸였었다

00학번이라는것의 신기함, 2000년이 시작됨과 동시에 우리 지구에, 우리나라에, 세계에 어떠한 급작스럽고 이상기괴한 일이 생길것인지...불안과 초조에 말을 지어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막상 그 시대가 오고...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현실을 살아나간다

정말 별일이 없었다

그런데 2071년이라....어떠한 일이 닥칠까?

무언가 긍정의 에너지도 느껴지지만 부정의 에너지도 급습해오는건 나만 그런걸까?



주인공 홍리는 한스를 만난다

떠돌이구역에서 오래된 고물 봇을 만나게 되고

그의 절박한 외침과 목소리에 이끌려 그를 집으로 데려오는 상황이 생긴다

집이라고 표현하면 될런지? A-city라고 표현되는 홍리가 거주하는 지역은 사람과 감정과 인정은 배제된 느낌이 많이 들어 집이란 표현이 잘 매치가 되지 ㅇ낳는다

그 봇과 함께 애니멀 메이킹의 연관성을 떠올려보게 되고

함께 오래도록 할것 같은 봇의 훌쩍 떠남을 계기로 홍리는 새로운 장면을 직면하게 되는데...


인공지능시대가 오고 있다

어쩌면 기계에 의존하게 될지도, 그 기계가 모든걸 결정하고 해줄지도 모르지만

사람이라면 놓지 말아야할 것이 있을텐데...그것마저 결정하게 내어버리진 않을지 걱정이 된다

글에서 문득문득 보인다

기계, 봇이라면 가능하지 못할 생각과 감정, 그것이 생겨버린 한스

그의 독백과 대화가 먼가 여운이 남는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고 질문을 던지게 되는 홍리

저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기를 바라는 기대를 가지고 글을 썼다고 한다

아마도 점점 변해가는 시대에선 그것이 제일 필요하다 생각 들었는지도...

나도 청소년이 되어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다

무엇이 중요한지 놓치지 않으려고 공부하는 부모중에 하나다

함께 살아갈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이 한몫하지 않을 수 없는 시대

우리 아이와 함께 멋지게 세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진다

YES마니아 : 골드 n*****e 2018.12.1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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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애니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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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 애니멀 메이킹 "은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제목을 읽으면서 어떠한 주제로 되어 있을 지 점점 궁금해져갔으며 책을 읽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리게 만들었다.주인공 나는 우연한 기회에 "한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로봇을 만나게 되며 그 과정에서 펼쳐진 흥미로우면서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애니멀 메이킹의 단서를 쫓아 고물 더미로
"[서평] 애니멀 메이킹" 내용보기




책 " 애니멀 메이킹 "은 2018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으로, 제목을 읽으면서 어떠한 주제로 되어 있을 지 점점 궁금해져갔으며 책을 읽자마자 단숨에 읽어버리게 만들었다.

주인공 나는 우연한 기회에 "한스"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로봇을 만나게 되며 그 과정에서 펼쳐진 흥미로우면서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나는 애니멀 메이킹의 단서를 쫓아 고물 더미로 달려왔다. 그런데 고물 더미에 도착하자 애니멀 메이킹 신호가 끊어졌다.p9 "


주인공 나는 2071년을 배경으로 부유층의 A-city, 중산층의 노른시, 극빈층이 모인 떠돌이 구역으로 이루어진 도시에 살고 있으며 윗 문장처럼 우연한 기회에 한스를 만나게 된다.

저자 남상순은 이러한 계기를 통해 우리가 인간과 로봇에 대한 생각을 한층 더 넓히며, 미래의 우리의 모습을 미리 상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창의력이 넓어질 것이다.

한스의 만남을 통해 주인공 홍리는 그가 갖고 있는 일들을 같이 해결할 찰라, 거대한 인물을 만나며 그속에서 우리가 진심으로 생각하는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나, 발전된다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책은 단순히 청소년에게만 생각과 의문점을 선사하는게 아닌, 어른인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선사했다. 과연, 우리의 미래에는 어떠한 생각과 철학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보며, 어떠한 준비가 필요하는지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선사 받아 좋았다.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시공주니어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g********l 2018.1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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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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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정말 재미가 있다. 왜냐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인 SF 장르이기 때문이다. 딱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은 사이버펑크 틱한 요소가 굉장히 강하다. 이 책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게 바로 가이드 부분 (끝 부분에 나와 있다) 인데, 이 부분에서 포스트 휴먼 부분이 인상적이다. 인간과 기술의 융합으로 나온 인간상인데, 그야말로 인간이 하나의 부품이 되었다. 마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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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정말 재미가 있다. 왜냐하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파트인 SF 장르이기 때문이다. 딱 머리속에 그려지는 것은 사이버펑크 틱한 요소가 굉장히 강하다. 이 책을 알기 위해 알아야 할 게 바로 가이드 부분 (끝 부분에 나와 있다) 인데, 이 부분에서 포스트 휴먼 부분이 인상적이다. 인간과 기술의 융합으로 나온 인간상인데, 그야말로 인간이 하나의 부품이 되었다. 마치 마블에서 나온 거나, 20191월에 나올 예정인 글래스의 3명의 주인공과 다를 바가 없는 그야말로 대단한 모습이 아닐까, 아니 여기서 나온 포스트 휴먼은 그것보다 더 이끌었다. 언제 어떤 상황이 돌아오더라도 완벽하다라는 것에 중점을 두니까 말이다. 세계관 부분은 또 어떤가. 2071년인데 오버워치의 시점이랑 같다. 다만 오버워치는 전투쪽이라면 여기는 한반도만 나와 있다. A-City, 노른시, 떠돌이. 특히 A-city 는 드라마 서클보다 더 미래적인 구도인데, 아주 재미있게 그려졌다. 노르마칩은 서클의 감정통제하는 칩하고 같다고 보면 될듯하다.

특이한 것은 미래사회의 직장인데, 홀로그램화 된 것은 아주 재미있어질거 같다. 감옥은 그야말로 끔찍하다. 강제수면 상태에서 그야말로 가상공간에서 죗값을 받는 것인데, 그건 정말 흥미로운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2071년 세계가 이 소설처럼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엔 이런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본다.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순간이 올까, 아니면 그 이상이 올까. 어쩌면 AI 가 신이 되는 날, 아니 그 이상이 될까. 아주 재미있는 책이다.


r****6 2018.12.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공감하고 수긍하면서도 소름이 돋는 SF소설,《애니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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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마치 어린왕자 같은 느낌이었다.조종사가 사막을 헤메다 어린왕자를 만난 것처럼나는 길을 헤메다 고철더미 속에서 봇을 만난다. (이건 정말 뭔가 풋풋한 첫인상. 뒤는 반전이다. ㅋㅋ)이름을 바꿔주고 싶은 나와자신의 이름을 바꾸지 않는 봇.평범하지 않은 로봇입니다. 무조건 복종이라는 개념도 없는 듯하고소멸하고 싶어도 '나나'라는 소녀의 명령을 아직 수행하지 못해 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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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마치 어린왕자 같은 느낌이었다.

조종사가 사막을 헤메다 어린왕자를 만난 것처럼

나는 길을 헤메다 고철더미 속에서 봇을 만난다. (이건 정말 뭔가 풋풋한 첫인상. 뒤는 반전이다. ㅋㅋ)



이름을 바꿔주고 싶은 나와

자신의 이름을 바꾸지 않는 봇.

평범하지 않은 로봇입니다. 무조건 복종이라는 개념도 없는 듯하고

소멸하고 싶어도 '나나'라는 소녀의 명령을 아직 수행하지 못해 소멸하지 못했다고 말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로봇에 대한 생각이 바뀔까?



SF소설을 즐겨 읽는 독자라면 궁금증을 오래 가지고 쭉 읽어나갈 수 있겠지만

즐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제목인 '애니멀 메이킹'에 대한 얘기를 잠깐.

뭐가 뭔지 난해한 느낌이었던, 한스가 자기 배에 애니멀 메이킹이 있다고 했던, 애니멀 메이킹은.

VR 프로그램 이름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VR하면 쉽게 생각하는 생동감 있는 오감만족 4D 게임이 아닌, 다른 목적이 있는 게임.




이쯤에야 이 모호했던 느낌이 명확해진다. 하지만 자세한 얘긴 하지 않아야 읽는 즐거움이 있겠지?

한스가 그토록 애타게 찾았던 나나를 만났는데,

이 소녀는 자신이 한나라고 한다.

이 이질감은 과연?




SF 소설답게 뒤로 갈수록 내용은 흥미진진하지만

즐거움을 뺏으면 안 되니까 스포일러를 뿌리진 않아야지. ^^;

애니멀 메이킹이라는 게임 후기를 읽는 나.

그 비밀을 파헤치게 될 텐데...


SF는 읽는 사람도 집중해야 하지만 쓰는 사람은 정말 힘들 것이다.

상상력을 끌어모아 쓰는 이야기. 그러다 보니 읽으며 상상의 나래를 키울 수 있는 아이들이 더 재밌게 읽지 않을까?

이 책은 청소년 소설이니 아무래도 당연히 독자층은 청소년이겠지만. ㅋㅋ

간만에 읽은 SF가 재밌어서 한동안 SF를 찾게 될 것 같다.

물론 시간의 여유가 나야겠지만... ㅠㅠ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k*******0 2019.01.1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