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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내용보기
?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세상에 무시무시한 벽이 있어. 빈부의 벽.☞ 보이지 않는 벽☞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 빈부 격차는 왜 생겼을까?☞ 빈부 격차, 줄일 수 있을까?우리는 현재 보이지는 않지만, 불편한 벽을 느낄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주관적으로 현재 불편한 사회, 공평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알면서도 살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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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세상에 무시무시한 벽이 있어. 빈부의 벽.

☞ 보이지 않는 벽
☞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
☞ 빈부 격차는 왜 생겼을까?
☞ 빈부 격차, 줄일 수 있을까?

우리는 현재 보이지는 않지만, 불편한 벽을 느낄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주관적으로 현재 불편한 사회, 공평하지 않은 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알면서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우리 사회.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을 읽으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아서 마음 또한 불편했다.
딸램이랑 함께 읽어 보았는데, 알고 있는 내용도 있었고, 모르고 있는 내용도 있어서
모르는 부분은 설명해 주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페루 한 도시에 세워진 벽이 있다. 높이는 2m, 길이는 10km에 이르는 한쪽은 고급주택, 다른 한쪽은 판자촌 사이에 세워진 ‘수치의 벽’이다. 딸램이‘수치의 벽’ 사진을 보더니 동네가 아니라 국경 같다고 이야기한다. ‘수치의 벽’이 세워진 이유는 판자촌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의 동네로 넘어와서 범죄를 저지르는 것을 막으려고, 실제로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대비차원에서 세워진 벽이다.
그래서 이름이 ‘수치의 벽’이다.
가난하다는 이유로 미래 범죄자 취급도 받는 판자촌 사람들의 마음은 어떨까?
모든 나라에 있는 빈부격차.감염병에 걸려도 백신이 없어서 고통을 받아야 하는 나라.
식량이 없어서 진흙쿠키를 만들어 먹는 나라.
쓰레기를 주워서 살아가는 나라 등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며 누리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는 나라.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를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벽’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으며 조금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도서는 학교에서 토론수업으로 다루어 주었으면 하고 추천해봅니다.



- 영수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세상을둘로나눈벽이있대! #윤주은 #영수책방
#빈부격차 #토론수업추천 #초등책추천
@ysoobooks


YES마니아 : 플래티넘 y****5 2024.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이야기" 내용보기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은 어떤 벽일까? 내 눈에는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벽이 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읽었다.나는 신도시에 살고 있고 주변의 아파트들은 다 비슷한 평수로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 아파트라고 다 같은 아파트도 아니야. 이름 있는 아파트, 이름없는 아파트, 임대 아파트로 또 구분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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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둘로 나눈 벽은 어떤 벽일까? 내 눈에는 안보이지만 실제로는 벽이 있다!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읽었다.
나는 신도시에 살고 있고 주변의 아파트들은 다 비슷한 평수로 비슷한 수준의 사람들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아닌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

 아파트라고 다 같은 아파트도 아니야. 이름 있는 아파트, 이름없는 아파트, 임대 아파트로 또 구분해. 같은 아파트 단지로 묶여도 임대 아파트 사는 사람들과는 섞이지 않으려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는 건 흔한 일이 되어 버렸어. 그래서 아이들마저 임대 아파트, 빌라 사는 친구들을 놀리는 일도 생겼지.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양극화' 에 대한 이야기가나온다. 
양극화는 둘 이상의 집단이 양쪽 끝으로 나아가려는 상태를 말해. 마치 줄다리기를 하듯이 말이야. 
양극화라는 말은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는데, 정치적으로 두 집단이 의견을 좁히지 못하고 갈등하는 걸 정치 양극화라고 하고 계층이 나뉘어 서로 다투고 분영하는 걸 두고 사회 양극화라고도 하지. 무엇보다 빈부 격차로 인해 경제적 차이가 극과 극을 달리는 경제 양극화를 이야기 할 때 많이 쓰여.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사회의 이런 점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모르는 척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또한 아이들이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래도 전체적인 사회의 양면성을 자각하고 그 이면을 알아가고 그것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나와 아이들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고학년 , 청소년 아이들과 꼭 ~~~ 읽었으면 한다.

* 예스24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s*******5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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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네요?어린이도 알기 쉽게 빈부격차에 대해 설명되어 있답니다.놀이로나 보던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어먹는다는 것에 아이와 함께 빈부격차의 심각성을 알게되었어요.안좋은 걸 알면서도 오염된 것들을 먹는 것을 보며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불평등한 사회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되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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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벽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네요?
어린이도 알기 쉽게 빈부격차에 대해 설명되어 있답니다.
놀이로나 보던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어먹는다는 것에 아이와 함께 빈부격차의 심각성을 알게되었어요.
안좋은 걸 알면서도 오염된 것들을 먹는 것을 보며 한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불평등한 사회의 모습에서 나의 모습을 한번 더 되돌아보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게 해주는 책이네요.


가난한 나라에서는 일거리가 없어 몸에 안좋을걸 알지만 일을 할수 밖에 없다고 하네요.
부유한 나라에서는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두고 큰 돈을 벌어들여 더 부유해지고,
자유경쟁이라 불리며 빈부격차만 더 심해지고 있어요.
여기서 자유가 다 좋은 것만은 아니였어요.  작은기업을 상대로 자유경쟁이라는 명목으로 큰 기업과 경쟁을 시킨다니 말이 안되죠. 


빈부격차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당장 없앨 수는 없어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작은 실천이지만 나부터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친절한 벽의 설명에 사회에 대해 생각하며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예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세상을둘로나눈벽이있대! #빈부격차 #빈부의벽을깨보자


YES마니아 : 로얄 l*****y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내용보기
어느 시대에나 빈부 격차는 있었겠지만, 요즘은 개인의 노력으로 빈부격차를 줄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과거에는 가난해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갖거나, 부단한 노력으로 재능을 키워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하지만 요즘은 가난한 환경의 아이들이  부유한 환경에서 지원을 받은 아이들보다 성적을 높이기가 힘들어졌고,집안이 가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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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에나 빈부 격차는 있었겠지만, 요즘은 개인의 노력으로 빈부격차를 줄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가난해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업을 갖거나, 부단한 노력으로 재능을 키워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가난한 환경의 아이들이  부유한 환경에서 지원을 받은 아이들보다 성적을 높이기가 힘들어졌고,
집안이 가난한 경우에는 경제 활동을 해야 생계가 유지되기 때문에 재능을 키우는 일에만 몰두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이런 것들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면서도 우선은 자신의 아이에게만 지원을 쏟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벽이다.
세상을 둘로 나눈 커다란 벽이 싫어서 그 벽에서 뛰쳐나온 벽의 한 부분.
그는 나온 김에 망치를 들고 그 벽을 부수려 한다.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해 보인다.
우리 모두가 이 책의 주인공인 벽과 함께 한다면 조금이나마 가능성이 보이지 않을까?


이 책은 다섯 개의 내용으로 나뉘어져 있다.
첫 번째는 '보이지 않는 벽'에 관한 이야기다.
빈부격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가난함과 부유함에 관한 이야기다.
책에는 '수치의 벽' 이라는 것이 나온다.
페루 한 도시에 세워진 높고 기다란 벽인데, 그 벽을 사이에 두고 한쪽에는 고급 주택 단지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판자집들이 있다.
이 벽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의 동네로 넘어와서 범죄를 일으킬까봐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지은 벽이다.
부자들은 이 벽을 보고 안전하다는 생각을 할 지 모르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이 벽을 보면서 수치스럽고 모욕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수치의 벽 이라는 이름이 붙게 된 것이다.
페루의 헌법 재판소에서는 차별적인 벽 이라며 이 벽의 철거를 명령 했는데, 이미 이 상황을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은 평생 치유되지 않을 것 같다.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면서 우리 나라도 양극화 사회가 되었다.
중간 계층이 사라지고 부유한 사람들과 가난한 사람들로 나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대 계층에 대한 비난과 차별이 많아질 것이고, 사회의 분위기가 점점 불안해 질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는 서로 어울려 사는 세상이길 바라는데
우리 어른들이 많은 생각과 노력을 해야 될 것 같다.


두 번째는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지구의 자원은 세계에서 살아가는 모두의 것인데 부유한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보다 훨씬 많이 사용한다면 문제 있는 것 아닐까? 라는 부분이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억울하게 살아야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한숨이 나왔다.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에서는 자신들과는 전혀 상관없이 발생한 코로나로 인해 백신을 맞지도 못하고 가장 오랫동안 고통을 받았고,
전 세계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0.4%밖에 배출하지 않는 파키스탄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해 도시 전체가 물에 잠겼다.
고기를 먹기 위해 곡물을 가축에게 주는 부유한 나라가 있는 반면,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진흙으로 쿠키를 만들어 먹거나 오염된 물을 먹고 건강을 해지는  경우도 있다.
부유한 나라의 쓰레기가 '수출' 이라는 이름으로 가난한 나라에 버려지는 경우도 허다하다.
반성해야 할 점은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고, 제대로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 수출했으며, 많은 음식물을 버리는 나라라는 것이다.


세 번째는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 이야기다.
아파트 놀이터는 우리 아파트에 살고 있는 사람만 이용해야 한다는 뉴스가 한동안 많이 나왔다.
겉으로는 차별이라고 말은 하면서도, 속으로는 벽을 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점점 분리되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빈민촌을 한쪽으로 몰아가더니, 이제는 한 동네에서도 집값에 따라 분위기가 나뉜다.
공간이 분리되면서 마음과 생각도 점점 멀어진다.
예전에는 같은 반에 가난한 집안의 친구와 부유한 집안의 친구가 섞여서 같이 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다고 한다.
주변에서 가난한 친구를 볼 수 없다면 이미 우리의 세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져 있다는 책의 글귀에 내 주변을 한번 돌아보게 된다.


우리 어른들은 다 알고 있을 이 사진.
판자집에서 올려다보는 고급 아파트. 고층 건물에서 내려다 보이는 가난한 마을.
한동안 언론에 많이 나왔던 이 내용과 사진은 우리 나라의 빈부 격차를 한눈에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가난해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아이들, 아파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사람들,  재난 상황에서 그 피해를 고스란히 입는 사람들.
빈부 격차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이런 상황들은 계속 될 것이다.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이야기는 앞에서 말한 불평등이 왜 생겼고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이야기다.
식민지 시절의 강대국은 점점 부유해지고, 지배를 받던 사람들은 여전히 아픔을 이어가기도 한다.
세계화로  우리의 생활은 다채로워졌지만, 그 이면엔 불평등이 있다.
부유한 기업들은 가난한 나라에 공장을 세우고 일거리가 없는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은 취직을 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값싼 노동력을 착취해 부를 얻는 것은 여전히 부유한 사람들이다.

책에서 말한 벽은 나라와 나라 사이를, 같은 나라에서도 동네와 동네 사이 곳곳을 가로막고 있다.
누군가는  공평하고 자유롭게 경쟁을 하자고 말을 하기도 한다.
아무것도 없이 두 다리로 달려야 하는 사람과, 자전거를 가지고 있는 사람,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같은 출발선에서 출발을 한다고 하면 누가 이길지 뻔히 보인다.
하지만 이것이 공평한 경쟁인지 아닌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성장 말고 줄이는 발전, 민주주의, 기부도 이런 벽을 허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책의 내용에 공감한다.

초등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어른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책 인 것 같다.
어른들은 자라면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빈부의 격차와 그로 인한 차이에 대해 많이 경험해봤다.
아직 그런 불평등을 겪지 않은 아이들은 이 책을 보면서 사이좋게 지내지 않는 어른들에게 쓴소리를 했고,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차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리뷰어클럽리뷰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2 2024.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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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썩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상 중 하나가 바로 "빈부 격차"다. 그렇다고 무조건 덮어 놓고 모르는 척 살아갈 수는 없기에 아이에게 이것을 설명해 줄 유용한 책을 찾아보다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를 만났다.이 책을 제작한 영수책방은, 전작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해>를 통해 환경 보호에 관한 여러 관점들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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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분명히 존재하지만 썩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상 중 하나가 바로 "빈부 격차"다. 그렇다고 무조건 덮어 놓고 모르는 척 살아갈 수는 없기에 아이에게 이것을 설명해 줄 유용한 책을 찾아보다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를 만났다.
이 책을 제작한 영수책방은, 전작 <식탁에서 지구를 생각해>를 통해 환경 보호에 관한 여러 관점들을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주었던 출판사라 "빈부 격차"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었을 것이라고 신뢰하며 책을 펼쳤다.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벽"에서는 빈부 격차를 하나의 벽으로 가정하고, 그 자체를 설명한다.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에서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빈부의 격차가 있는데, 식량과 자원과 쓰레기 영역에서 나라 간 격차가 있다고 알려준다.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에서는 빈부 격차가 불러일으킨 불평등 중 주거, 학습, 의료 혜택, 이상 기후 영역을 다룬다. "빈부 격차는 왜 생겼을까?"에서는 빈부 격차의 기원을 찾아 보는데, 식민지 나라의 경우 자원도 뺏기고 일할 사람도 사라져 가난하게 살 수밖에 없었고 그것이 현대에까지 이어진다는 사실을 통감하게 한다. "빈부 격차, 줄일 수 있을까?"에서는 모두가 부유한 생활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것과, 결국 소비와 생산을 줄이고 정치 곧 민주주의를 통해 소수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이며 모두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때 빈부 격차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이 책은 각종 수치들을 제시하며 빈부 격차가 좀 더 피부에 와닿도록 힘썼다. 전체 국민 중 땅 부자 10%가 우리나라 땅 전체 면적의 90%를 갖고 있다(56쪽)는 점이나, 우리나라의 명문대 신입생의 과반수가 소득 상위 20% 가구의 학생이었다(65쪽)는 점을 통해 소유나 자녀 교육 같은 것에서도 빈부 격차가 극심함을 잘 드러내 준다. 적재적소에 비치된 그림과 사진도 빈부 격차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제공한다. 아이티에서 "진흙 쿠키"를 만드는 모습의 사진은 특히 기억에 남는데, 진흙을 쿠키 모양으로 만들어서 구워 먹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지구 반대편에서는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아이들이 빈부 격차를 이해한다고 해서 드라마틱한 변화가 생기지는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이런 인식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은 "기부"라는 멋진 일을 넘어서 분배적 정의(부유한 사람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내도록 하고 정부에서는 세금을 제대로 운영해 빈곤층도 잘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주는 것[131쪽])를 실현하여 기부 문화가 굳이 필요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적어도 한목소리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아이들이 많아지는 세상을 꿈꾸며, 이 책을 모든 어린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l 2024.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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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벽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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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둘로나눈벽이있대#어린이도알아야할빈부격차이야기이 책의 주인공은 '벽'입니다. 세상을 둘로 나누고 있는 벽이 있습니다. 지구에는 여러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딱 둘로 나눠지는 커다란 벽이 있습니다. 이 벽은 정말 무시무시 무서운 벽입니다. 벽으로 지구를 둘로 나누게 되는데, 한쪽은 지구의 자원을 풍족하게 쓰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얼마 사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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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둘로나눈벽이있대

#어린이도알아야할빈부격차이야기


이 책의 주인공은 '벽'입니다. 세상을 둘로 나누고 있는 벽이 있습니다. 지구에는 여러 사람들의 각기 다른 모양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딱 둘로 나눠지는 커다란 벽이 있습니다. 이 벽은 정말 무시무시 무서운 벽입니다. 벽으로 지구를 둘로 나누게 되는데, 한쪽은 지구의 자원을 풍족하게 쓰는 반면 다른 쪽에서는 얼마 사용하지도 못하는 불평등한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돈이 적은 사람과 돈이 많은 사람,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편리하고 풍족하게 누리는 사람과 굶주리거나 불편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이런 모습으로 나누어진걸까요?

너와 나의 다름의 가짐과 없음으로 구분한다면 너무 절망적일것 같습니다. 우리는 점점 그렇게 구분지어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교과서에서 배웠던 빈부격차를 어른이 되니 더 실감나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아이들 사이에서도 빈부격차가 느껴집니다. 새로운 아이템을 많은 가지고 많은 것을 누리는 친구들과 많은 경험이 없는 아이들로 나눠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덕분에 그 격차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점점더 빈부의 격차가 커지고만 있다고 하니 더 답답합니다.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의 모습을 살펴보자니 속상합니다. 부유한 나라에서는 많은 것을 가지고, 그만큼 버리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는 마실물이 없어 오염된 물을 너무 배고파서 먹을 수 밖에 없고, 버려지는 쓰레기를 처리해야하는 상황까지 놓여있습니다.


"부유한 사람이 비싼 물건도 갖고 더 좋은 차를 끌고 다니는 건 당연한 일일 거야, 하지만 사람에게 꼭 필요한 물건을 갖는거나 차가 없더라도 누구나 어디든 이동할 권리는 똑같아야 하는 거 아닐까? 건강 문제도 마찬가지고 말이야. 돈이 있든 돈이 없든 누구나 건강할 권리가 있지. 그걸 보장받지 못하느 사회는 매우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곳일 거야."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빈부격차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돈이 많고 적음에 따라 생기는 문제를 경제적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허덕이지만, 우리네 식탁은 먹을 것이 넘쳐 흐르고 많은 양을 버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생산과 소비를 줄이고, 함께 더불어 잘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부자는 부자끼리가 아니라, 너와 내가 함께 잘 살아지는 사회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 듭니다.


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를 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세계 다양한 빈부격차의 예시가 사진과 함께 소개되어 있어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빈부격차가 무엇인지, 왜 생겨나게 되었는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를 읽으면서 불공평하고 불평등한 어린이들이 없길 바라는 마음이 듭니다. 



#소중한 책선물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달의 사락 s******h 2024.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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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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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리뷰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를 담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책을 읽어보았어요.요즘 결핍을 잘 모르고 자라게 되는 거 같아요.뭐 갖고 싶은 모든걸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지만,아이들이 어느정도 먹고 싶은 거, 원하는 물건을 쉽게 가질 수 있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조금의 결핍이 생기면 그걸 못 견뎌하는 거 같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게 당연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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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리뷰
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를 담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책을 읽어보았어요.
요즘 결핍을 잘 모르고 자라게 되는 거 같아요.
뭐 갖고 싶은 모든걸 가질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이 어느정도 먹고 싶은 거, 원하는 물건을 쉽게 가질 수 있다보니 저희 아이들도 조금의 결핍이 생기면 그걸 못 견뎌하는 거 같아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게 당연한 것이 아닌데 -
보이지 않는 벽 /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 / 빈부 격차는 왜 생겼을까? / 빈부 격차, 줄일 수 있을까?
아이들이 결핍을 잘 모르고 자라다보니 나 말고 내 주변을 잘 살펴보지 않는 거 같아요. 
부유한 자가 있으면 가난한 자가 있죠.
사진 자료를 통해 빈부격차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가난함과 부유함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빈부 격차가 얼마나 심한지 등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라와 나라간의 식량, 자원, 쓰레기와 관련하여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설명해줘요.
또한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보며 당장 나의 모습과는 다르더라도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알 수 있고 내 주변 이웃에 대해 관심이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어린이 책이랍니다.
빈부격차가 생긴 이유와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며 책을 읽어나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회문제에 익숙치 않은 아이들도 쉽게 읽어나갈 수 있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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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1 2024.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내용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격차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고자 해요  요즘 아이들은  서로 만나면 어느아파트에 사냐고 물어보곤한다지요저자는 들어가는 말을 통해  빈부격차의 뜻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어요빈부격차가 심하다는 말은 돈이 적은 사람과 돈이 많은 사람의 차이를 말해요 빈부격차가 심하면 어떻게 될까요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내용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요 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격차 이야기를 함께 읽어보고자 해요  요즘 아이들은  서로 만나면 어느아파트에 사냐고 물어보곤한다지요
저자는 들어가는 말을 통해  빈부격차의 뜻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어요빈부격차가 심하다는 말은 돈이 적은 사람과 돈이 많은 사람의 차이를 말해요 빈부격차가 심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주 불평등한 사회가 되고 말아요 


목 차 소 개


보이지 않는벽

가난한 나라의 부유한 나라
빈부격차가 만든 불평등
빈부격차는 왜 생겼을까?
빈부격차, 줄일 수 있을까?





내 용 소 개


진흙쿠키를 만드는 장면을 찍은사진을 통해 아이나 어른이나

세계적인 빈부격차를 느낄수있어요.이외에도 구체적인 사진들이 제시가 되어 좀더  이해하기쉬웠어요.


보이지 않는 벽이란?
세상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벽에 대해 물리적인 벽을 시작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사람들이 돈을 벌고 재산을 가진 정도의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고 기준선을 누가 정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부유층은 아주 풍족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나 가난한 사람들인 빈곤층의 구분은 각 시대와 나라의 상황에 맞춰 변해가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빈부격차가 만든 불평등이란?

가난해서 공부를 못한다면?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은 학교에도 가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일을 합니다 대부분 부유한 나라의 아이들은 학교에 대부분 다닙니다. 하지만 태어나자마자 교육의 불평등을 겪기도 합니다.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아이들에 비해 풍부한 언어를 습득한다는 미국의 연구결과가 있어요.



빈부격차 줄일 수 있을까?

바로 국가차원에서도 정책을 통해 빈부격차를 해소하며 부유한 나라에서 생산과 소비를 줄이는 방법등을 제시하고 있어요.

빈부격차가 생긴 이유와 이로 인해 발생한 불평등을 나라와 각 사회속에서 보여진모습들을 보여주고 빈부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안들도 이야기합니다





책을 읽고나서


똑같은 인간으로 태어났지만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우리의 삶의 모습들이 아이들은 왜 그럴까 의문을 가질수 있는데요. 주제를 잘 설명해주는 내용과 그림이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회불평등 빈부격차 양극화등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제와 사회를 이야기나누고 싶을 때 함께 읽을만한 책입니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세상을 둘로나눈벽이있대#영수책방#윤주은#어린이추천도서#어린이교양도서#빈부격차

j****7 2024.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내용보기
#협찬도서--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빈부 격차아이에게 직접 설명해주기에는 뭔가 이해하기 쉽게설명해주는게 막막했는데요이 책의 주인공인 벽이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더라구요어른들도 알아야하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도 꼭 알아야 할내용이라 부모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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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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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도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빈부 격차
아이에게 직접 설명해주기에는 뭔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게 막막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인 벽이
전 세계와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어른들도 알아야하고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도 꼭 알아야 할
내용이라 부모와 아이 모두 함께 보길 추천합니다
평소 관심사였던 지구온난화와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을
더 관심있게 보고
빈부 격차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견도 이야기해보았어요
빈부의 벽이 세상을 둘로 쪼개고 불평등한 세상을
만들게 그냥 둘 순 없죠
우리 다 함께 벽을 깨러 떠나 보아요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soo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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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둘로나눈벽이있대 #책스타그램 #초등도서 #초등추천도서 #북스타그램 #빈부격차 #어린이도서추천

YES마니아 : 골드 d******k 2024.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에서는 빈부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벽'이 전달해준다.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벽'을 통해 아이들은 친근하게 빈부 격차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적은 모두들 있지 않을까.나도 아이키우는 학부모로서 여러상황에서의  사회의 벽, 빈부격차에 의한 교육불평등과 같은 것들을 몸
"어린이도 꼭! 알아야 할 빈부 격차 이야기" 내용보기
이 책에서는 빈부격차에 대한 이야기를 '벽'이 전달해준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고 있는 '벽'을 통해 아이들은 친근하게 빈부 격차에 대해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살아가면서 보이지 않는 벽을 느낀적은 모두들 있지 않을까.
나도 아이키우는 학부모로서 여러상황에서의  사회의 벽, 빈부격차에 의한 교육불평등과 같은 것들을 몸소 느끼고 있다. 

이런 조금 불편한 사회현상에 대해 아이에게 교육을 하려면, 내 감정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내 감정을 섞어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한다면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게 아닐까, 부터 내 생각이 편견이 아닐까 등등 여러 고민이 된다. 
쉽게 이야기 꺼낼 수 있는 주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이가 몰라야 하는 것도 아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한번 해본 학부모님들께도 이 책을 강력추천 한다.
나는 고민하던 찰나에 이 책을 만나 아이에게 정확한 정보와 현실을 조금이나마 쉽게 이야기 해줄 수 있었다.

[차례]-보이지 않는 벽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빈부 격차가 만든 불평등

-빈부 격차는 왜 생겼을까?

-빈부 격차, 줄일 수 있을까?

위와 같은 내용의 구성으로 아이에게 전 세계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현실, 나라와 나라간의 빈부격차와 불평등 사례를 보여주고 책의 마지막에선 해답에 대해서도 논한다.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세계의 빈부 격차 현실]

2022년에 세계불평등연구소에서 발표된 세계 불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상위10% 사람들의 평균 소득이 전체 소득에서 52%층 차지하고 하위 50% 사람들의 평균소득은 8.5%를 차지한다고 한다.
재산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따지면 상위 10%의 재산은 전체에서 76%를 차지라고 하위 50%는 2%밖에 되지 않는 다고 한다.
전 세계인구 80억명 가운데 8억명이 전 세계 부의 76%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위와 같이 소득과 재산 격차 이외에도 책에서는 2019년 코로나19 대유행때, 백신을 맞을 기회가 불평등 했던 일도 아이들에게 소개한다.
부유한 나라에서는 3차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있을 때 아프리카의 몇몇 가난한 나라에서는 백신을 한번이라도 맞은 사람은 4%에 불과했다.

식량 불평등 사례도 이야기 해준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아이티에서 먹는 진흙 쿠키.
색상 때문에 진흙쿠키가 아닌가 생각하지만 정말 먹을 것이 없어 진흙에 소금 버터 밀가루를 아주 조금 섞어 햇볕에 말려 쿠키처럼 먹는다고 한다. 이 쿠키를 먹고서 건강할리가.
많은 사람들이 복통에 시달리다 죽는 사람도 있지만 이 쿠키를 먹는 이유는 당장의 배고픔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 먹는다고 책에서는 말한다.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우리나라의 빈부 격차 현실]

우리나라는 부유한 나라 중에서 불평등의 문제가 좋은 편은 아니며, 특히 주택과 토지의 소유에 있어서 불평등이 아주 심한편이라 한다.
소유의 편차와 더불어 쪽방촌에서 살아가는 절대적 빈곤층에 대해서도 책에서 다룬다.
단순히 집 외관이 다른 것이 아니라, 이곳에서의 생활의 불편에 대해 아이들에게 사실적으로 이야기해준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아파트에 살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챕터에 나온 이야기이다.
현재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과 아파트에 살지 않는 사람들을 구분하는 사회 현상. 
아파트에 사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다른 학교에 다니길 바라는 어른들도 있다는 것.
아파트 vs 임대아파트의 차별과 갈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책에서는 말한다.

"혹시 주변에서 가난한 친구를 본 적 있니? 너희 부모가 어릴 때만 하더라도 같은 반에 가난한 집안의 친구, 부유한 집안의 친구가 섞여 있었어. 하지만 지금은 쉽게 볼 수 없어. 만약 주변에서 가난한 친구를 볼 수 없다면, 이미 너희 세계에 보이지 않는 벽이 쳐져 있기 때문일거야. 너희들이 사는 곳, 공부하는 곳, 놀고 생활하는 곳 등이 가난한 아이들과 분리돠어 있다는 이야기야."



[빈부 격차를 줄일 수 있을까?]

이 문제에 대해서는 모두가 부유한 생활은 지구의 자원 고갈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전 세계 경제가 다 같이 성장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내가 돈을 많이 번다면 누군가는 얼마 벌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다고 아이들에게 일러준다.
요즘 일부 경제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제로 성장도 하나의 방안으로 책의 말미 에서 소개한다.
제로 성장이란 줄이는 발전을 말한다.
소비를 줄이는 것, 정말 필요한 것만 생산 하는 것을 통해 경제활동은 줄이는 대신, 그외의 가치 있는 일을 늘려가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한다.
또한 민주주의를 통해 소수의 극빈층의 목소리도 먼저 들어보려는 노력과 모두 합의 할  수 있는 정책으로 우리나라의 빈부격차의 극복 방안도 논한다.


[마치며]

이 책은 우선 내가 먼저 읽어보고 아이와 얘기를 나누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빈부격차와 불평등에 대한 나의 사적인 감정을 빼고 이야기 하는 것이 훨씬 쉬워진다.
아파트에 사는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 주거형태에 대해 이야기도 해보면서, 그런 것들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점. 
차별을 하지 말아야되고 또 차별을 받아도 부당하다는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어쩌다 세상이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래 사회의 주인이 될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나은 사회를 이끌어가길 바란다. 
또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 사회 문제를 우리 아이들 마저도 외면하게 하며 또 이런 굴레에서 살아가게는 할 수 없는 일이다.
한번 쯤은 이런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바라보며 아이들과 토론을 하며 아이들의 생각에 귀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더 나은 미래 사회에 있기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노력해야하니 말이다.



[이 책을 추천해요]

- 가족 토론 주제로도 추천

- 아이에게 사회 현상 중 빈부 격차와 그에 따른 불평등을 사심없이 교육해주고 싶은 학부모님들

- 아이에게 거시적 사회 관점을 알려주고 싶으신 분들

- 사회 과목을 배우는 초등 중,고학년 (3~6학년)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세상을 둘로 나눈 벽이 있대!
글쓴이
<윤주은> 글/<임광희> 그림 저
출판사
영수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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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2024.03.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