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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는 만화는 술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별로 읽지 않는 편이지만 술 하면 반드시 따라 나오는 안주, 음식,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나처럼 술과는 인연이 없는 사람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음. 특히 사람의 이야기를 너무 잘 그려내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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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출판한 요다 노도카 작가의 작품 '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04권 입니다. '수제 맥주가 자아내는 어른들의 청춘군상 in 교토 섣달 그믐의 ‘백곰’에 모여 명절 요리에 입맛을 다시는 나나 일행. 회사에서 염원의 맥주 기획이 통과된 나나는 왠지 기운이 없어 보인다. 한편 테츠오는 업무를 위해 화가 오오시마의 집에 가지만, 갈 데 없는 초조함을 부채질당하고…. 각자 최선을 다하고 싶은 것을 마주하고, 오늘도 어른의 청춘 매진 중!' 이번 권도 재밌었습니다. |
| 크래프트 맥주를 맛본 적도 없고 특별한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술을 잘 안 하는 편이지만 재미있게 보고 있는 장편 만화입니다. 지난 권부터는 캐릭터 중에 한국인도 있는 것 같군요. 대사량이나 정보에 해당할 텍스트가 긴 편이라 스토리 중심의 웹툰이 인기 있는 한국에서는 크게 인기 있지 않을 것 같은 미식 만화라고 생각됩니다만 좀 더 많은 독자들이 있으면 좋겠군요. |
|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리뷰 남기려고 하면 ‘죄송합니다. 일시적인 오류로 접근이 불가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계속 떠서 리뷰 남기기가 어렵네요. 요다 노도카 작가님의 이 만화 신권이 나온 걸 모르고 있다가 늦게 대여해 보고 있는데 일러스트의 수준도 높고 크래프트비어라는 (한국에서는 그렇게 화제도가 높은 음식품이 아닌 듯) 주제 특성상 리서치도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웰메이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어요. |
| 가게 휴일 명절 요리를 시식해줄 사람을 구하게 됩니다. 지애와 나나 등과 도사의 해산물이 잔뜩 들어간 명절 음식과 함께 가게에서 보관해두고 있던 지역 맥주와 함께 먹고 마시게 됩니다. 그렇게 여러 맥주의 향과 맛을 이야기하는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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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는 교토의 작은 술집 ‘백곰’을 배경으로, 수제 맥주와 음식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하며 성장과 위로를 나누는 이야기다. 주인공 나나는 직장에서 인정받지 못한 외로움과 고민을 술집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소해가며, 맥주와 음식의 페어링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워간다. 소수자와 마이너리티, 일상 갈등 등 사회문제도 은은하게 녹아 신선하게 다가오며, 따뜻한 분위기에서 삶의 작은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한다.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 힐링이 필요한 독자에게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
| 상당한 수작입니다. 수제 맥주에 관해 말하면서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캐릭터들을 출현시키면서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 이상의 철학이 담고 있어요. 주인공부터 여성이면서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주노동자 히키코모리 퀴어에 이르기까지 소수자를 적극적으로 차용한 게 독특합니다. |
| 요다 노도카 작가의 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4권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목이 왜 호박의 꿈인가 했는데 맥주가 호박색이라 그랬군요. 맥주와 안주를 소재로 하는 만화라 술과 음식 묘사가 상당히 맛깔나서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는데도 읽으면서 군침이 돌았어요. |
| 요다 노도카 작가님의 호박의 꿈에서 취해봅시다 4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들은 읽지 마시고 뒤로가기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술에 관심이 없다보니 은근 음식을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안주가 맛있어 보입니다~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