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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와 비밀의 공통점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 ① 수상한 향기 약국]
"재채기와 비밀의 공통점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 ① 수상한 향기 약국]" 내용보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새겨져 있는 (다 쓰러져가는) 에비 빌라로 갓 이사 온, 이 책의 주인공 루치는 부모님과 남동생 총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의 장녀다. 예술품 복원사인 엄마에게 에비 빌라는 꿈 그 자체겠지만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10대 소녀” 그 자체인 루치에게 에비 빌라는 그저 곧 무너져버릴 것 같은 낡고 커다란 저택에 불과하다. 인터넷조차 연결이 더뎌 베를린에 두고
"재채기와 비밀의 공통점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 ① 수상한 향기 약국]" 내용보기




세월의 흔적이 곳곳에 새겨져 있는 (다 쓰러져가는) 에비 빌라로 갓 이사 온, 이 책의 주인공 루치는 부모님과 남동생 총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의 장녀다. 예술품 복원사인 엄마에게 에비 빌라는 꿈 그 자체겠지만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10대 소녀” 그 자체인 루치에게 에비 빌라는 그저 곧 무너져버릴 것 같은 낡고 커다란 저택에 불과하다.


 

인터넷조차 연결이 더뎌 베를린에 두고 온 친한 친구 “모나”와의 문자조차 잘되지 않는 데다, 전에 살던 도시에 비해 너무도 조용하고 한적한 이곳이 루치에겐 여러모로 썩 맘에 들지 않을 뿐이다. 그런 루치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어린 동생 벤노는 주어진 상황에 아무런 걱정 없이 천진스럽기만 하다. 


이토록 정붙일곳 없는 에비 빌라의 첫날을 보내던 루치에게 에비 빌라의 상속인이었던 “한네 할머니”는 물론 우연히 알게 된 이웃집 남자애 “마츠” 까지 진지한 얼굴로 에비 빌라엔 오싹한 소문이 가득하다는 말을 전한다.

과연 에비 빌라의 비밀은 무료하고 불만스러운 루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 ?

 

“에비 빌라가 마음에 드니?”

나는 어깨를 으쓱하며 대답했다. “그냥 그래요.”

“그냥 그렇다고?” 한네할머니가 숨을 훅 멈추었다. “아이고, 얘! 에비 빌라는 단 하나뿐인 아주 독특한 집이야. 모르겠니? 내 말을 믿으렴. 빌라에는 이야기와 비밀이 가득하단다.”

 

그 순간 내 호기심이 완전이 깨어났다. “무슨 비밀요?” p.25



 

 

 

“너희가 이사 온 집은…….” 마츠는 잠깐 망설이다가 말을 이었다. “너, 전혀 눈치 못 챘어? 에비 빌라에 관한 소문이 아주 많단 말이야. 내 생각에는 너희가 알아야 할 것 같아.” p.34

 

 





정말이지 「비밀」이라든지 「소문」이라든지, 하는 것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이토록 주변에서 들쑤셔대면 없던 호기심도 깨어날 것 같은데, 하물며 고작 10대에 불과한 어린 소녀가 이런 상황 속에 놓인다면 호기심 뿐 아니라 다른 그 어떤 것이더라도 단번에 사로잡힐 것이 분명하다.


 

한번 자극된 호기심은 “아무런 특색도 없는 평범하고 소극적인 소녀” 루치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한 원동력이 되고 저택 안에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향기 약국」을 찾아내기에 이른다.


 

흔히 알고 있는 장미향이니, 코튼향이니 따위와는 다른!

평벙한 사람은 감히 상상할 수 조차 없는 향기(과연 색다른 향기란 것 만이 비밀의 전부일까?) 들로 빼곡히 채워진 

이 공간을 시작으로, 루치, 벤노, 그리고 마츠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의 야트막한 판타지적 경험치를 빗대어 봤을 때, 내가 알고 있는 한 향기가 전면에 내세워진 판타지는 지금껏 없었던 것 같다. 영화화된 유명 판타지들도, 향기를 앞세워 다뤘던 적은 없는 것 같다. 아마도 표현하기도 감히 상상하기도 어려운 영역이라 그랬을 것 같다. (어디까지나 나의 지식 안에서의 이야기다) 



 

인간의 오감 중 향기를 인지할 수 있는 감각. 즉 후각은 오감 중 유일하게 기억과 감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특정한 냄새가 과거의 기억이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현상도 이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생각해 보면 시각적인 자극은 순식간에 사람을 매료하지만 후각적 자극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여운을 남긴다. 

그래서일까 루치도 어디서 맡아본 것 같은 향기의 기억을 더듬으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데 실마리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평범한 소녀라고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꽤 냉철하고 똑똑한 주인공의 모습은 나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루치 3인방이 힘을 합쳐 함께 실마리를 풀어가는 그 과정이 어렴풋이 이해되면서도, 단순히 텍스트를 읽는 것만으로는 도무지 충족되지 않는 호기심과 궁금증은 아마 루치가 아닌 우리들의 몫이겠지.



 

제 1대 향기 약사 단 더 브라윈의 발자취를 따라 사건을 해결해가는 루치 3인방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이 책은 지금 고작 단 1권만이 발간됐을 뿐이니까.



 

이어질 2권, 또 앞으로 보게 될 나머지 이야기들에선 또 얼마나 유혹적이고 위험한 향기들의 이야기로 날 즐겁게 해줄지 기대 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오싹한저택과마법의향기 #안나루에 #도서리뷰 #YES24리뷰어클럽 #도서추천
d*******6 2024.04.04. 신고 공감 5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내용보기
이 빌라가 예전에 비밀 결사대의 은신처였다는 말을 학교에서 들은 척이 있어. 어떤 연금술사 단체가 식물로 독성 음룔르 만들려고 비밀리에 여기 모였대. 맛훌사가 여기서 위험한 마법음료를 만들어 전 세계로 보냈기 때문에 이 빌라가 저주에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이 집에 유령이 출몰한다거나 하는 말을 믿는 사람도 많아. 여기 사는 사람들도 모두 에비 빌라에 관한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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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빌라가 예전에 비밀 결사대의 은신처였다는 말을 학교에서 들은 척이 있어. 어떤 연금술사 단체가 식물로 독성 음룔르 만들려고 비밀리에 여기 모였대. 맛훌사가 여기서 위험한 마법음료를 만들어 전 세계로 보냈기 때문에 이 빌라가 저주에 걸렸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이 집에 유령이 출몰한다거나 하는 말을 믿는 사람도 많아. 여기 사는 사람들도 모두 에비 빌라에 관한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알고 있어. 한네 할머니가 이 집을 선물했다고 해도 너희 말고는 아무도 자발적으로 이사 오지 않았을거야. (p.34) 

 

 

처음 나니아연대기를 읽었을 때를 기억하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한차례 이영도 작가님에 빠져 전집뽀개기(?)를 했던 기억이 있다. 누가 내 딸 아니랄까봐, 우리 아이도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온 전천당에 퐁당 빠져, 한동안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하더라. 어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소설도, 학습만화도 못 읽게 한다지만, 훗. 나는 재미를 아는 엄마! 아이가 똑똑해지는 수단으로 책을 만나는 게 아닌, 그저 평생 즐길 취미로 만나게 해주는 것이 목적이기에 이왕이면 더 재미있는 책을 구해주자, 싶더라. 그렇게 들이민 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자꾸 읽어주다보니 목이 아프긴 했지만, 뭐야 이 책! 왜 이렇게 재밌어?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은 총 6권짜리 전집 판타지소설로, 초등고학년들에게 강력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단편을 너머, 시리즈물을 쌓아놓고 읽는 “책 읽는 재미”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달까. 아, 혹시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1권부터 6권까지 쌓아놓고 시작할 것. 도입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을 손에서 놓치 못할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지기에,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병이 날지도 모른다. (경험자인거 안비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는 에비 빌라를 둘러싼 소문과 비밀을 풀어나가는 이야기. 에비 빌라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루치가 수천가지 향기를 맡게 되며 에비 빌라에 숨은 비밀이 서서히 문을 연다. 우연히 금단의 구역인 향기 약국에 가게된 아이들은 이상한 일들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고,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하기도 하며 마음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풀어가게 된다. 아이들이 만나는 사건자체도 흥미진진하지만 탐욕으로 물들어버린 향기들, 그리고 위기에 처한 가족들과 마을사람들을 위해 루치와 마노, 벤노는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까지 만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마법사의 마법처럼 향기를 통해 기억이나 애정을 잃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기억이나 능력을 되찾기도 한다. 그 모험의 과정 어느하나 흥미롭지 않은 게 없었고, 몰입되지 않는 순간은 1초도 없었다. 분명 우리는 몇년 안에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를 영화로 만나게 될 것이다. (이미 찍고 있을지도) 이 정도 스토리가 영화화되지 않는다면, 아마 그건 영화시장이 몽땅 죽어버린 걸지도 모른다. 정말 헤리포터부터 반지의 제왕까지 위협할만큼 대작 영화가 될 스토리라는 생각이 들만큼 탄탄하고,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책이었다. 


g********r 2024.06.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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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판타지 소설요즈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 많이 발간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청소년 문학을 더 즐겨읽고, 판타지라는 장르를 좋아하길래 읽어봤어요.표지가 보라빛에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것 같은 데 그건 기분 탓이겠죠? ^^낡은 에비빌라로 이사온 루치와 동생 벤노..루치는 집 때문에 너무 우울해요.부모님은 항상 오래된 것을 존중해야한다고, 오래된 집도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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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판타지 소설

요즈음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판타지 소설이 많이 발간되는 것 같아요. 저도 청소년 문학을 더 즐겨읽고, 판타지라는 장르를 좋아하길래 읽어봤어요.

표지가 보라빛에 신비한 기운이 감도는 것 같은 데 그건 기분 탓이겠죠? ^^

낡은 에비빌라로 이사온 루치와 동생 벤노..
루치는 집 때문에 너무 우울해요.
부모님은 항상 오래된 것을 존중해야한다고, 오래된 집도 가치가 있다고 존중하라고 하는데,, 글쎄요..

새로운 낡은 집에서 첫날 밤을 무사히 보냈지만,, 어딘가 모르게 계속 이상한 냄새가 났어요. 왜 인지 모르게 수많은 냄새가 동시에 풍겨오는 듯 하기도 하고,  앞에서도, 뒤에서도 풍겨왔어요

" 이 냄새가 이제부터 나에게 딱 붙어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은 나의 존재를 알리는 신호가 되면 안 될 텐데. " P11

얼마 뒤 집 아래 온실 뒤에 향기가 가득한 커다란 공간이 있다는 걸 알아채요.
그 공간에는  여러 향기로 가득했어요.

"축축한 공기는 여러가지 낯선 향기를 풍겼다. 어두운 커피 원두의 강력하고 묵직한 향기, 약재의 쓴 냄새, 코코아처럼 달콤한 향기가 났다. 그러다가 민트와 레몬밤의 시원한 향기가 불어왔다. 감초와 아니스의 설탕 향기, 누군가와 부딪힌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생강의 매운향기도 풍겼다. 시끄럽고 날카롭게 느껴지는 향기도 많고, 또 어떤 향기는 부드럽고 조용했다. 가끔 서로 섞이기도 하고 또 가끔은 갑자기 시상대 자리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것 같기도 했다. 이 모든 향기가 꽃에서만 나오는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웠다. " P60

그 온실에서는 에비빌라에서 나는 같은 냄새가 났어요.
품위 있는 옛날 약국처럼 보이기도 하고,  알록 달록 향수병은 정말 정신이 사나웠구요. 선반에는 '영원항 향기 ' '일시적인 향기 ' '치유하는 향기' '고통스러운향기 ' 같은 이름이 있었어요
향기를 제조하는 곳 일까요?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들이 온실을 다녀온 후  사람들이 이상해졌어요.

엄마도, 아빠도, 하물며 버스기사아저씨두요.

안좋은 냄새가  나고 있어요. ! 동네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아이들은 해결하기 위해 온실도 들여다 보고,  고군분투 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된 일 일까요? 


강력한 힘을 가진 마법의 향기들이 만들어지는 향기 약국!
그곳은 찐 이었어요.
선반에 적혀진 향기는 정말로 만들 수 있는 향기 였다구요.


동네에는' 영원한 망각의 향기 ' 가 흘러 들어와 동네 사람들이 이상해진 거 였는데요.

해독제는 있을지  아이들이 사건을 해결했을지 궁금하네요

책을 읽다 보니,  문장으로 써진 향기가 너무너무 궁금하고,
알고 있는 향에 대해 읽고 있노라면, 그 향이 계속 코에 맴 도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2편도 너무 기다려 집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리뷰어클럽리뷰


s******3 2024.04.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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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같은!!!
"해리포터같은!!!" 내용보기
오랫만에 해리포터같은 느낌의 책을 만났다!해리포터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고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면서 내가 생각할 수도 없는 이야기와 사건의 전개가 흥미진진하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그런 책을 만난거 같다!!마치 향기약국에서 같이 향기를 만들어서 마을을 구하고 세상을 구할꺼 같은!! 첫1권은 지하에 숨어있던 향기 약국을 찾고 잃어버렸던 향기 약국의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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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해리포터같은 느낌의 책을 만났다!
해리포터가 처음 나왔을 때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고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면서 내가 생각할 수도 없는 이야기와 사건의 전개가 흥미진진하였는데 이번에 드디어 그런 책을 만난거 같다!!
마치 향기약국에서 같이 향기를 만들어서 마을을 구하고 세상을 구할꺼 같은!! 
첫1권은 지하에 숨어있던 향기 약국을 찾고 잃어버렸던 향기 약국의 약사인 주인을 다시금 찾게되는 과정을 써내려갔다.
2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다.
빨리 읽어 봐야겠다!!
j****5 2024.06.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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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설의 탄생~!
"엄청난 소설의 탄생~!" 내용보기
말 그대로 엄청난 소설이 탄생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바로 손이 가지 않았던 건 표지에 비해 흑백의 그림이 드문드문 있는, 크게 매력 없어 보이는 속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계속 눈길이 가는 배우 윤소희의 추천사와 여러가지 기록들. 시간이 흐르고 이제 한번 읽어볼까, 여러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책 치고 실패하는 법은 없지 하며 무심히 책을 펼치고 첫장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엄청난 소설의 탄생~!" 내용보기
말 그대로 엄청난 소설이 탄생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바로 손이 가지 않았던 건 표지에 비해 흑백의 그림이 드문드문 있는, 

크게 매력 없어 보이는 속지 때문이었다.  

하지만 계속 눈길이 가는 배우 윤소희의 추천사와 여러가지 기록들. 

시간이 흐르고 이제 한번 읽어볼까, 여러가지 기록을 가지고 있는 책 치고 실패하는 법은 없지 하며 

무심히 책을 펼치고 첫장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나는 그 후로 이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이런 경험은 내게 정말 드물다. 

이제껏 하루만에 책을 다 읽어버린 적은 딱 2번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 두권을 제치고도 1등이다.  

읽는 내내 이렇게나 흥미롭고 상상력이 풍부하며 

번역본인데도 불구하고 어색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책이 있을까. 

이 책을 다 읽으면 한편의 잘 만들어진 판타지 영화를 본듯 하다. 

장담컨데 이 책은 분명히 영화로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영화로 나온다면 해리포터를 능가하고도 남지 않을까 싶다. 

분명 그 이상이다.  

뒷 표지를 보니 작가는 이미 2권을 완성한 듯 한데 벌써부터 2권이 너무너무너무너무 기대된다. 

초등고학년부터 어른까지 절대 후회하지 않을 책! 

아직 읽어보지 않았다면 꼭 읽어보길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7 2024.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24-020 자유자 서평]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1, 안나 루애,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아울북, 202403, #1241
"[2024-020 자유자 서평]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1, 안나 루애,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아울북, 202403, #1241 " 내용보기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성인임에도 은근한 호기심과 설레임이 그리고 모험 같은 걸 기대하게 했다. 판타지 소설로 향기를 통한 전지전능한 힘을 갖게되는 혹은 갖고 싶어하는 이야기로, 히어로 내지는 빌런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 이야기라 생각했다. 향기가 일으키는 마법 이야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처음 접하는 낯선 집과 낯선 사람들 사이
"[2024-020 자유자 서평]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1, 안나 루애, 클라우디아 칼스 그림, 아울북, 202403, #1241 " 내용보기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성인임에도 은근한 호기심과 설레임이 그리고 모험 같은 걸 기대하게 했다. 판타지 소설로 향기를 통한 전지전능한 힘을 갖게되는 혹은 갖고 싶어하는 이야기로, 히어로 내지는 빌런이 될수도 있을 것 같은 이야기라 생각했다. 향기가 일으키는 마법 이야기!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새로운 지역과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처음 접하는 낯선 집과 낯선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신선하기도 하지만 때론 이러한 상황이 아이들에겐 두려움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새로운 학교에는 어떻게 적응해야 할지, 새로운 친구들은 잘 사귈 수 있을지 걱정과 근심이 생길수 있을 만한 일이다. 모험이라 불릴만한 일일 것이다.


"이 오싹한 저택과 향기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세상의 모든 일을 향기가 좌지우지할 수 있다면 사람이 원하는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타인에겐 없는 권력은 가진 인간은 처음의 바람 혹은 기대와는 다르게 변질되거나 하지않던가? 어린아이들에게나 막 십대에 들어선 청소년에게 그런 것을 가르치려는 것은 아닐테고, 그렇다면 죽지 않고 오랫동안 살 수 있다면 인간으로서 만족스러울 수 있을까? 영원히 산다는게 꼭 좋기만 할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보내야하는 아픔을 떨쳐낼 수 있을지 근심스럽다.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력만을 가진 존재여야 하지않을까 싶다. 결국 선택의 문제일 것이다. 하나를 얻는 대신 하나를 버려야 한다는! 이것은 불변의 진리일까? 대충 세상에는 수많은 영원불변에 대한 욕망을 이야기를 하지만 늘 불안하고 불행한 모습을 그려보이고 있지 않은가! 고대로부터 철학이라는 것은 인간의 유한성에 대해 인정하고 그 안에 존재하기를 권하고 있기는 하지만, 언제나 인간은 영원하기를 갈망한다. 아이들 책인데 너무 심오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1>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인간의 영혼에는 때때로 다양한 도움이 필요함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에 "풀어내지 못하는 문제들를 가진 모든 사람에게 은밀한 귀뜸을 주고자"-'향기약국'을 만들었다는-작가의 의도를 이야기한다. 향기를 담고 있는 판타지  이야기가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놀라움을 줄 것이다. 

개인적으론 주인공 루치의 이제 막 틴에이저에 들어선, 이는 사춘기인 주인공의 약간은 시니컬한 태도가, 어른에 대한 약간은 조롱하는 듯한, 또한 냉소가 깔린 일관된 모습은 조금은 거북스러웠다. 루치의 반성하지 않는 행동은 결국 그대로 자라서 대책 없는 덜자란 어른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캐릭터가 내키지 않는 인물 설정으로, 독립적이고 용기 있고 모험적인 인물처럼 비춰지지만, 개인적으론 무례한 아이였다. 무례와 용기 내지 모험심을 구별하지 못하는 것 같으며, 타인의 경계를 너무도 쉽게 생각하는 성향이라는게 조금은 거북했다. 자기가 존중받으려면 타인을 존중해야 한다는 관념이 필요치 않나 싶었다. 


이야기는 새로 이사한 낡은 집에선 다양하고 이상한, 수상한 냄새가 났고, 이에 호기심을 느낀 아이들(루치, 벤노, 그리고 마츠)이 모험이 시작되고, 저택 아래 숨겨진 방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에서 눈을 의심할 만큼 놀라운 광경을 마주하게 되면서 부터 이야기는 고조되어져가고, 방안 선반에 진열된 반짝거리는 눈부신 향수병들,,,이 방은 어떤 비밀을 품고 있고, 이저택은 어떠한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것인지, 책속으로 들어가 보자. 전체적으로 조금 느슨한 기분도 들지만 초반에 엄청난 몰입감을 주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독자로부터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하며 책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든다. 책을 읽다보면 꼭 책 속의 피어오른 향기들이 나의 코 주변에서도 피어오르는듯한 기분이 들것이다. 

저자는 독일 베를린 출신으로 그래픽 다자이너로 일하다가 두 아이의 출산 이후 작가가 되었다 한다. 그래서인지 이야기가 코 끝의 향기와 함께 눈 앞에 다양한 색채를 느껴볼 수 있다. 다양한 향기와 다양한 색체로 이미지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 독일어판은 이미 시리즈가 출간되었고 번역본이 지금은 첫 번째 책만 나와 있다. 곧 두 번째 번역판이 나올 듯 하다. 다음 책을 기대해 본다. 







#자유자서평, #오싹한저택과마법의향기, #수상한향기약국, #안나루에, #클라우디아칼스, #전은경, #아울북, #상상력과놀라운반전으로가득한스릴넘치는모험이야기, #리뷰어클럽리뷰 





이달의 사락 c*********e 2024.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내용보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독서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어떠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지....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수상한 향기 약국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는 시리즈도서로이번에 읽어본 도서는 시리즈1 수상한 향기 약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랍니다. 도서의 표지를 보면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내용보기

상상력과 창의력을 표현하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이 독서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이번에는 아이들과 어떠한 재미있는 이야기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수상한 향기 약국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는 시리즈도서로

이번에 읽어본 도서는 시리즈1 수상한 향기 약국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랍니다. 

도서의 표지를 보면 판타지만의 도서표지들이 그려져있는것을 볼 수 있고, 

향기로 풀풀 연기가 올라가는 배경으로 담겨있어요, 

그리고 뒷면에는 이 도서의 배경과 처음이야기가 담겨있어, 

무슨내용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데요. 

우리의 주인공 루치 알펜슈타인인데요. 

루치네 가족은 에비빌라라는 곳으로 이사를 가게됩니다. 

루치는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고 낡은 에비빌라로 이사온것이 마음에 들지 않고, 

이곳에서의 생활을 걱정하는데요. 

루치가 이사온 에비빌라에서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이곳은 으스스한 잡동사니들도 가득하고, 

기이한 향기가 났답니다. 

수많은 냄새가 풍겨오면서 루치는 이곳이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고, 

어느날 에비빌라의 상속인이자 빌라한편에 살고 있는

한네판 벨덴 할머니에게 에비빌라에 대한 이야기와 비밀을 듣게 되는데요. 

과연 어떠한 비밀이 숨어있는것이고, 

앞으로 루치는 에비빌라에서 잘 살수 있을까요?

점점 수상함을 파헤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고, 

순간순간 루치의 행동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구간도 있고, 

아이들이 도서에 흥미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며 

함께 탐험하듯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것 같아요. 

에비빌라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것이고, 왜 수상한 냄새가 났으며, 

이곳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새롭고 이상한 것일까요?


s********9 2024.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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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수상한 향기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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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른 모드가 좋아하는 장르인 판타지 소설 저희 아이도 참 애정 한답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힐링까지 선물하는 판타지 소설 어른인 저도 즐겨 읽는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가 부쩍 지쳐하더라고요. 지친 아이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전 세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판타지 소설인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① 수상한 향기 약국. 을 선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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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어른 모드가 좋아하는 장르인 판타지 소설 저희 아이도 참 애정 한답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힐링까지 선물하는 판타지 소설 어른인 저도 즐겨 읽는답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아이가 부쩍 지쳐하더라고요. 지친 아이에게 잠시나마 시원한 힐링을 선물하기 위해 전 세계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판타지 소설인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① 수상한 향기 약국. 을 선물했답니다.




다들 어릴 때 이런 생각 해보셨을까요? 나에게 마법이나 초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첫 번째 이야기인 수상한 향기 약국에서 나오는 주인공 또한 이런 생각을 한답니다. 내가 무엇이든 바꿀 수 있는 비밀스러운 초능력을 지녔다면 어땠을까? 평소에 자주 그러듯이 이런저런 상상을 한답니다.



루치는 이사한 집에서 낯설면서 기이한 향기를 맡는답니다. 그 냄새는 가구와 벽뿐만 아니라 사방에서 밀려왔으며 모든 냄새가 한 번에 내 주위로 왔답니다. 루치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5살이 된 어린 동생과 함께 산답니다. 엄마는 오래된 것을 좋아했으며, 오래된 모든 것을 존중하는 정신을 가여야 한다며 루치에게 주입시켰으며 중고 물건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며 상대방이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없이 엄마의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루치네 가족이 이사 온 곳은 오래된 곳으로 정원이 있는 예비 빌라랍니다. 이웃집에 사는 레온이라는 아이는 루이가 이사 온 에비 빌라를 오싹 빌라라고 불렀답니다. 

루치는 현관문 옆 계단에 앉아있다가 머리 위에서 바람에 달그락거리는 에나멜 표지판을 발견한답니다. 그 에나멜 표지판에는 "눈은 영혼을 여는 열쇠지만 코는 영혼의 대문이다"라는 문장이 쓰여 있었어요. 루치가 이사 온 에비 빌라에서는 기이한 냄새가 나서 신경 쓰였는데 에나멜 표지판에 있는 글귀를 본 후 으스스한 기븐까지 느낀답니다.

어느 날 에비 빌라 앞에 자동차 한 대가 도착한답니다. 그 자동차는 어두운색 리무진이며 그 자동차에서 내린 사람은 나이 든 할머니였답니다. 나이 든 할머니는 양복을 입은 운전사와 같이 왔으며 옷차림은 아주 오래된 구식이었답니다. 리무진을 타고 온 할머니는 진한 향수 냄새를 풍기며 루치 옆을 지나갔답니다. 그 냄새는 어딘가 모르게 어둡고, 흑을 연상시키는 냄새이면서 동시에 곰팡이 냄새가 났답니다.



루치는 이삿짐 상자를 치우다가 동생 벤노와 함께 이사 온 집인 에비 빌라를 탐험하기로 한답니다. 탐험하면서 놀다 보면 집 곳곳에 베어 있는 이상한 냄새가 어디서 풍겨오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며 벤노와 함께 탐험을 시작한답니다.  집 1층부터 시작해서 엄마의 작업실이 될 예정인 식당과 거실을 지나 유리 여닫이문이 있는 도서관까지 갔답니다. 도서관에 도착한 루치와 벤노는 그곳에서 오래된 지구본을 발견한답니다. 그 지구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구의 모형과는 아주 달랐으며 대륙은 전혀 표시되어 있지 않고 화단과 평면도처럼 보이는 그림뿐이었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몇 가지 식물이 그림으로 도드라져 있었답니다.



뭐하나 평범한게 없는 오싹한 에비 빌라에서 그들은 이상한 냄새가 나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 냄새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수상한 냄새 나는 곳이 어딘지 궁금하시다면 오싹한 저택과 향기에 얽힌 미스테리를 풀기 위한 아이들의 모험을 함께 참여해 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아울북 #오싹한저택과마법의향기 #수상한향기약국 #판타지소설
s*****0 2024.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 수상한 향기 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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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향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호로록 읽어 버린 판타지 소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수상한 향기 약국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판타지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가시지 않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첫 번째 책 입니다. 이 시리즈는 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가 읽은 책은 첫 번째 이야기 향기 약국 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전반적으로 전체 이야기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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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향기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호로록 읽어 버린 판타지 소설,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수상한 향기 약국 


아주~ 오랜만에 제대로 된 판타지 소설을 읽은 것 같은 느낌이 가시지 않은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첫 번째 책 입니다. 


이 시리즈는 6권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가 읽은 책은 첫 번째 이야기 향기 약국 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전반적으로 전체 이야기 흐름이 잘 나와있는 초반이지요. 


에비 빌라에 이사온 루치네 가족. 주인공 루치와 동생 벤노, 부모님이 함께 살고 있어요. 

엄마는 오래된 유물을 복원하는 예술품 복원사로 일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에비 빌라에 온 것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답니다. 

아빠는 그런 엄마도 사랑하는 아빠구요 ㅎㅎㅎ 

온 가족이 이 빌라에 이사와서도 향기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요. 오직 루치만 있어요. 뭔가 냄새가 솔솔 나죠??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냄새 말이에요 ㅎㅎ 


제목이 마법의 향기이다 보니 향기와 관련된 키워드는 기억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에비 빌라에 이사온 루치네 가족. 주인공 루치와 동생 벤노, 부모님이 함께 살고 있어요. 

엄마는 오래된 유물을 복원하는 예술품 복원사로 일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에비 빌라에 온 것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한답니다. 

아빠는 그런 엄마도 사랑하는 아빠구요 ㅎㅎㅎ 

온 가족이 이 빌라에 이사와서도 향기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요. 오직 루치만 있어요. 뭔가 냄새가 솔솔 나죠??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 냄새 말이에요 ㅎㅎ 



제목이 마법의 향기이다 보니 향기와 관련된 키워드는 기억해 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웃집에 사는 마츠와 친해지게 되는데 마츠의 형 레온이 오싹 빌라이니 유령 빌라이니 이 빌라에 소문이 많다는 걸 알려주고, 그 누구도 소문 때문에 이 빌라에 오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마츠와 함께 빌라를 탐색하기 시작합니다. 

다락방에서 비밀 열쇠를 발견하고, 집 근처에 있는 온실이 있는 정원사 빌렘 아저씨와 뭔가 연계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게 됩니다. 

빌렘 아저씨는 아저씨라기 보다는 할아버지의 느낌이 강했고, 마츠는 기억하는 한 늘 나이가 많은 사람이었다고 해요. 

따로 돈을 버는 것 처럼 보이지 않고 온실에서 식물을 기르는 것을 취미로 여기는 것 같다는 마츠의 말에 루치는 빌렘 할아버지를 의심합니다. 


집 어디에도 비밀 열쇠와 맞는 자물쇠는 없었고, 온실에 가 보기로 한 루치, 마츠와 동생 벤노는 루치를 찾았고 함께 온실을 탐험하게 됩니다. 


온실에서 우연히 발견하게 된 그곳은 바로... '향기 약국'이었어요. 

어린 동생의 충동적인 행동으로 인해 향수병 몇 개를 깨뜨렸고, 사고가 발생했어요. 


에비 빌라에만 우박이 쏟아지고 난리였거든요. 


향기가 도구이자 무기가 될 수 있는 것이었죠. 




함께 탐험을 하면서 마츠가 왜 이 저택을 조사하고 싶어했는지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아버지가 한네 할머니 댁 수리를 종종 해 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지붕을 수리해준 후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였고, 가정을 떠나버렸다는 이야기였어요. 

벤노가 들고온 향수병을 잃어버린 후 동네 주민 중 몇몇이 이상하게 기억을 잃어버린 사건까지 발생하자, 아이들은 향기 약국을 제대로 조사하기로 했고, 기억을 되찾는 향을 제조해보기로 합니다. 


그러다가 그만 빌렘 할아버지에게 들키고 마는데요. 빌렘 할아버지는 한네 할머니를 어떻게 했다는 식의 이야기를 하죠. 


잠시 빌렘 할아버지를 코를 고는 미풍으로 잠재운 후 해결 방법을 알아보려는데 벤노가 한네 할머니와 향기 약국으로 오게 됩니다. 할머니 손에는 '영원한 망각의 향기'가 쥐어져 있었지요. 


사람들이 기억을 잃은 이유는 한네 할머니 때문이었어요. 한네 할머니의 고의성은 아니고, 할머니는 자꾸 잊어가고 있는데 이 곳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 떠오르고, 향수에 대한 기억도 떠올라 무심코 향수병을 챙겼고, 동네 사람들에게 향을 맡아보게 했었을 뿐이었지요. 


한네 할머니의 기억상실은 바로 ... 빌렘 할아버지 때문이었어요. 



사실 한네 할머니는 향기 약국의 후계자였고, 빌렘 할아버지는 그 때도 젊은 정원사였어요.  한네 할머니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면서 빌렘 정원사가 한네 할머니를 도와 약국을 운영하고자 했지만, 열 한 살이 된 한네에게 약간의 무지 라는 향기를 자주 맡게 하면서 향기 약국을 잊게 만들었고, 할머니는 그 부작용으로 후각을 잃게 되었나봐요. 


다시 물망초 향기를 만들어 사람들을 깨우면서 도망간 빌렘 할아버지가 돌아올테니 대비하게 된 향기 약사들. 


2탄에 이어 6탄까지 이어지는 향기와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 


중간중간 삽화들이 더 많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호로록 읽었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b**********r 2024.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 내용보기
평소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준비한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1권에는 수상한 향기 약국이라는 부제로스토리가 담겨있어요~이 책은 어린이 심사위원 선정 '울머 운케'독자상을 수상을 받은 책으로 독일 대표 시사주간지 슈피켈 선정으로 베스트셀러가 된세계적 인기 도서랍니다^^평소 책을 좋아하는 배우 윤소희 님의 추천사도있더라고요~ "놀랍도록 순식간에 읽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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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오싹한 저택과 마법의 향기]

1권에는 수상한 향기 약국이라는 부제로

스토리가 담겨있어요~


이 책은 어린이 심사위원 선정 '울머 운케'

독자상을 수상을 받은 책으로 독일 대표 시사

주간지 슈피켈 선정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세계적 인기 도서랍니다^^


평소 책을 좋아하는 배우 윤소희 님의 추천사도

있더라고요~ "놀랍도록 순식간에 읽히는

몰입감 최고의 소설! 후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험을 떠나 보세요"라고 적혀있네요^^


더 기대하게 만드는 추천사네요~





주인공 루치 알펜슈타인이 베를린이라는

낯선 도시의 에비 빌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이 책의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낡고 오래된 에비 빌라는 루치의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루치의 남동생

벤노는 호기심이 가득했답니다.


우연히 빵을 사러 간 빵집에서 레온과 마츠를

만나게 되고, 에비 빌라로 이사를 왔다는

루치의 말에 그 둘은 깜짝 놀랍니다.

그 뒤로 루치는 에비 빌라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 에비 빌라의 상속인이자 루치의 가족들과

함께 사는 한네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엉뚱하지만 귀여움이 가득한 할머니 한네는

에비 빌라는 단 하나뿐인 독특한 집이라고 소개하며,

에비 빌라에 비밀이 가득하다고 말해줍니다.

그 말을 듣고 루치는 에비 빌라에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에비 빌라를 둘러보다가

발견하게 된 비밀의 열쇠~

그 비밀의 열쇠는 어떤 열쇠일까요?

에비 빌라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숨겨져 있을까요?!

궁금증에 책을 손에서 놓을 수 없게 만들더라고요!


이런 추리가 가득한 소설을 좋아하는 딸아이라서

정말 집중하고 책을 보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다면서 좋아합니다~

바로 2권과 3권을 보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 두었어요~






낡은 저택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

어떤 비밀들이 숨어있는지 찾아내며 읽는

재미가 가득한 어린이 판타지 소설입니다.

오싹한 저택과 향기에 얽힌 이야기를

책을 통해서 만나보세요~


생각지도 못한 모험이 시작된답니다^^






본 서평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y*******4 2024.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