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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을 다루는 책들은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불안을 강제로 통제하는 것을 설명하는 책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 책 역시 책 제목이 불안과 잘 지내는 법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보면 불안을 적대시하거나 없아야 하는 것으로 상정하고 해법을 찾고 있는 책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심리학에서 자주 언급되는 재미 있는 내용이 있다. 지금 부터 북극의 까마귀를 생각하지 말아라 이런 명령조의 내용을 듣거가 스스로 다짐하는 경우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이다. 물론 정답은 할 수 없다이다. 인위적으로 무엇가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억압하면 오히려 그만둘 수 없다는 사실이다. 반대로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려고 하면서 그냥 놔두는 태로를 가지면 그 내용은 얼마 가지 않아서 사라지고 만다. 그런데 여기서 그냥 돠두는 태도로 관조한다는 것에는 생략된 전제가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무엇이냐면 낙관적인 태도이다. 자신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다. 이렇게 말하면 낙관적 태도나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무슨 문제가 있냐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낙관적 태도나 자신감은 어떤 절대적 기준이 있는 것도 아니고 누구나 생래적으로 타고난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불안은 없애 버릴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어울려 지내야 하는 존재이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앞에서 말하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이 책의 주된 내용도 같다고 개인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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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불안함이 많았고 이것이 저의 단점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측면에서 불안을 받아들이게 됐어요 제가 성장하는곳엔 항상 불안이 있었고 더 나은 나를 만들고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불안은 건강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법을 배웠으니 실천하면서 성장해보려구요 외국의 심리상담가가 직접 일한 내용을 토대로 사례를 풀어놓아서 책이 지루하지는 않았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책이 외국분이 쓰신걸 번역해놓은 책이라 술술술 읽히는 문체가 아니라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