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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곤님의 조선인들의 청일전쟁입니다. 7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연구에 저는 아직 130정도 읽었어요. 많은 규장각 소장 자료를 분석해서 지금 제가 읽고 있는 부분이 청국군의 군병 현황, 예산 사용 현황을 표로 정리해주셔서 너무나 중요하고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제가 청일전쟁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일본의 역사 소설가 시바 료타로의 역사 소설 <언덕 위의 구름> 이 일본의 대표 방송국이 nhk에서 드라마화 해서 2010년 전후로 방송하게 된 시점입니다. 작가가 생전에 절대 영상화를 반대했는데 본인도 본인이 한 치부, 의도적 역사왜곡을 알고 있으니 수치스러워서 그랬겠죠. 거의 15년 전인데 당시에 와다 하루키 교수의 러일전쟁 연구도 읽어 본 적이 있고 나카츠라 아키라 교수의 경복궁을 습격하라, 그리고 이향철 교수님 이름이 맞는지?? 제가가 저자와 제목은 (책을 소장중인데 어디있는지 찾지못함) 후키자와 유치키에 관련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근대사 왜곡의 당시 2000년대 전후의 현실을 봤었어요. 시바료타로의 심각한 점은 나는 역사 소설가이지만 한국에 대해서 엄청 잘 알고, 한국도 가봤다~ 나는 이야기는 지어내는 소설가이지만 <언덕 위의 구름>만큼은 역사적 사실에 맞게 쓴다라고 하면서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의 일본이 발전과 세계평화를 위한 당연한 선택이고 본인들은 국제법을 준수했다고 했거든요. 당시 2000년대 전후 일본의 많은 지식인들이 100년 후 후손들에게 꼭 물려 주고 싶은 책으로 소설 언덕 위의 구름이 선정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청일전쟁의 조선 영토내에서 벌어졌고 조선의 왕국을 습격하였고 아무튼 다 국제법에 위반에 되고 말도 안되는 짓을 해놓고.... 너무 뻔뻔해서 한중일 연구자들에게 욕 많이 먹었죠. 2014년이 갑오년이라서.. 11년 전에 동학농민운동 120주년이라 한국 뿐만아니라 중국 일본에서 아마 청일전쟁 동학 등과 학술행사 등이 있었을텐데 저는 딱 임신출산시기라 아무것도 몰랐어요~(이부분도 작가 서문에 있는듯합니다.) 다시 조재곤 연구자님의 서문에도 청일전쟁 대한제국 러인전쟁 관련해서 연구했지만 책은 반대 순서대로 출간했다고 했는데 이 책을 완독하면 이미 구입한 고종과 대한제국도 읽고, 다음에 러일전쟁도 읽어 볼 생각입니다. |
|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별점 10개.주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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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 전쟁은 우리 근현대사에 깊은 상처를 남긴 전쟁이며 동아시아에서도 흐름이 바뀐 전쟁이었습니다. 이후로 해양세력이 대륙을 침탈해 들어갔으면 조선은 독립을 상실하게 된 시작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이 전쟁을 깊이다룬 책도 드물거니와 우리에게 남긴 상처를 다룬 책은 더 드물지요. 이 책은 청일 전쟁이 한반도에 남긴 상처를 중심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이 발발하게 된 원인이라든가 후유증에 대한 분석은 적습니다.
다만 전쟁중 조선인들이 당한 피해와 사례가 풍부합니다. 그런데 출병의 원인이 되어서 처절하게 학살당한 동학교도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저자는 이부분까지 다루면 너무 많다고 판단해서 분리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기가 문란했던 청군과 엄정했던 일본군은 조선에서 피해가 차이가 있다고 보고 있는게 일반적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청이나 일본이나 군수부분에서 상당히 현지 조달에 의존하고 있는 점이 보이기 떄문입니다.
제해권을 장악했던 일본군이 상대적으로 나았다고는 하지만 평양전투시 전투를 지속하기 어려울정도로 군수 문제가 있었으며 이후 요동까지 진격하면서 제대로 보급을 진행했을지 의문이기 떄문입니다. 또한 우리 기록보다 일본의 기록이 더 남았으며 승자로서 장난질이 있었을것으로 의심되기도 합니다.
최대한 전쟁에 휘말려 청일 양측에서 피해를 본 조선 민중의 이야기를 집중한 내용이 참고할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