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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미니 게임 만들기 레드스톤 & 커맨드 블록으로 시작하는 게임 코딩 우마공 운영진 (박상우, 박재온외2인 )지음 영진닷컴  아이가 가장 많이 하는 게임중 하나가 바로 마인크래프트인데요.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고, 아이들 사이에서도 마인크래프트로 공감대가 형성되서 마인크래프트에 대해서 잘 모르면 엄청 고민하더라고요. 이번에 만나게 된 도서는 국내 마인크래프트 게이머 들이 요람 우마공과 함께 배울 수 있는 레드스톤& 커맨드 블록편이에요.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 우마공의 운영진들과 유저들이 만든 가이드북이라 생각하면 되는데요. 회로와 맵을 다루는 베테랑 게이머 들이 모여서 만든 도서이니 아이들이 보고 따라하기도 좋고, 설명이 참 잘되어 있어 좋더라고요.
그저 아이가 마인크래프트 한다고 하면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느순간 아이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잘 모르곘다고 하더라고요. 그부분이 바로 레드스톤, 커팬드 블록이었는데요. 직접 마인크래프트 미니 게임 만들를 따라하면서 마인크래프트를 더 재미있게 만날 수 있어요.
레드스톤은 게임 코딩을 배우기 전 가장 중요한 개념이 있는데요. 레드스톤 설계를 배우고 회로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게임 코딩을 위한 기초 개념을 학습해 볼 수 있어요. 먼저 레드스톤의 장치 원리부터 알아두는게 좋은데요. 기본 개념을 알고나면 고대사원, 거북선, 전망대, 비밀기지를 테마로 하는 레드스톤 장치를 만들고 여러 기술도 배울 수 있어요. 처음에는 따라하는게 좀 더딜수 있지만 한번 두번 따라하다보면 다른것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막상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망설일 수도 있는데요. 책에 나와 있는데로 차근히 따라하면서 해보면 마인크래프트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알아두기와 팁 설명은 레드스톤을 하면서 가질 궁금증이나 원리의 내용을 알길쉽게 적어둔 것인데요. 만들어보기를 따라하면서 직접 해보면 이해하기가 더 쉬워요.
커맨드 블록은 본격적인 게임 코딩을 할 수 있는 단계인데요. 커맨드 블록을 이용해서 앞에서 배웠던 개념을 실제 게임코딩에서 적용해 볼 수 있어요. 먼저 레드스톤 파트를 진행후 해보는게 좋아요. 무작정 커맨드 블록으로 넘어가면 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많이 발생하더라고요.
단순한 게임 규칙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설계와 공학적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에 대해서 배우고나면 쉽고 재미있게 활용해서 마인크래프트로 게임코딩 할 수 있어요. #영진닷컴, #마인크래프트, #레드스톤, #커맨드블록, #게임코딩, #우마공마인크래프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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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게임하는걸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친구들 사이에서 마인크래프트 라는 게임이 유행처럼 번져있었고, 아이가 계속 졸라서 마인크래프트를 깔아주었던게 시작이었던것 같다 아이가 엄청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인 마인크래프트 카페로 유명한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공간＞ ‘우마공’ 에서 공식 가이드북으로 출간된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이렇게 책을 읽어보고 서평을 작성하게 되었다 마인크래프트는 코딩 교육과 건축 시뮬레이션 등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는건데 단순하게 게임을 한다라기 보다는 마크안에서는 코딩과 굉장히 가깝다고 얘기할 수 있는 게임으로 머리를 많이 써야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마냥 게임을 한다고 다그치기 보다는 마크의 경우는 오히려 많이하더라도 마음이 놓인다고 할까 싶은 배우는게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마음 편하게 시켜주고 있는 편이다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 ‘우마공’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약 31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카페인데 저자가 우마공 카페의 운영진으로 4명의 운영진들이 함께 집필한 책이다 아이와 함께 마인크래프트를 가끔씩 같이 해주고 있었기에, 어느정도 마크에 대해서 공부도 했었는데,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 읽어보았는데, 운영진들이 집필한 이 책에서의 레드스톤 설계를 배우고 커맨트 블록을 활용해 게임 코딩에 적응해 보고 모든 명령어의 지식들을 바탕으로 하나의 미니게임을 만드는 것까지의 방법들을 책을 통해 가르쳐 주고 있어서 마크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너무 좋은 교육적인 책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서 만족도가 높았다 원리를 이해하고, 창작을 하고 새로운것을 배워가며 도전하는 활동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가 한층 더 성장하고 즐거움을 같이 배워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책이 마인크래프트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읽어보기 오늘도 열심히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하는 아들과 같이 도란도란 대화하며 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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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 처음 접한 마인크래프트인데요, 코딩붐이 일어났던 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연스레 관심을 보이고 그에따른 책들도 찾아보면서 진로를 정하지 않았나 지금생각해보면요, 현재 고3인 아이 .. 대학가서 컴퓨터공학과를 지원하고 게임개발하고프다고 하니. 마인크래프트를 만나기 전만해도 이미 만들어진 게임으로 그 틀에서만 게임했었는데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게임이라는 메리트가 있어 저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이번에 만난 마인크래프트 책은 미니게임 만들기인데요, 좋아하긴 하지만 아직은 어려운게 현실인지라 이 책에선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 다루기가 어려워 우마공 운영진이 준비했다고 할까요? 창의적인 설계와 명령어로 아이 스스로 미니게임을 제작해 보며 창의력, 상상력, 사고력까지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더불어 성취감까지 챙길 수 있구요. 실습파일은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고객센터에 부록 CD 다운로드를 하심 다운로드를 하심 되요.  레드스톤 장치를 이용한 함정 제작에 대해 원래 상태부터 점차 침입자를 유인해야 하는 만들 함정들까지 옆에서 설명을 해주고 주의사항까지 체크해주니 마인크래프트에 열광하는 사람들이라면 도움되는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입체적으로 보여지니 앞쪽 보여지는 방향은 물론, 뒷쪽이나 그 너머까지 생각해야 하는지라 은근 생각도 많이 해야 하고 공감각적능력도 키워볼 수 있고, 사고력, 추리력 등등 설명또한 유저들에게 함정제작을 유도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힌트를 주니 좀더 수월하게 만들수 있는거 같아요.  작동원리에 대해서도 알려주는데요, 글씨체를 바꿔서 그 원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저희아이는 뭘 만들면 그거에만 심취해 그 생각만 하니 그걸로인해 미치는 영향까진 미처 신경을 못쓰는데 이 책에선 그런점들을 하나하나 이야기해주니 좋더라구요.   책을 읽어가면서 자연스레 빠져들게 하고, 상상해보게되는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만들기~ Tip도 있어서 같이 살펴보기 좋고, 무엇보다 두루두루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만들기가 아닌가 싶어요. 말풍선 기능이 있어 만화느낌도 나고 지나치지 않고 챙겨 볼 수 있어 또하나의 팁이 아닌가 싶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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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게임중계 유튜브를 즐겨보길래 어떤 건가 싶었다. 마인 크래프트.. 이름도 생소했고, 3차원 그림도 너무 낯설었다. 처음에는 유튜브만 즐겨보더니 요즘엔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도 게임이 어떤 건가 궁금해졌고 코딩으로 쉽게 게임환경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책에도 눈이 띄이기 시작했다. 우마공 운영진.. 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공간.. 약 31만명~~ 우와~~ 이 많은 회원이 가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 라고 한다. 나 어렸을 때는 오락실도 못가게 했는데 게임 시장이 이렇게 커지고 이제는 아이들에게 학습도구의 하나가 되고 있다. 집필진은 이 책을 아이들만 볼 게 아니라 부모님들도 볼 것을 염두에 두고 집필한 듯 하다. 머리말에 게임을 통해서 스스로 학습을 하게 된 저자의 이야기를 하며 아이들이 게임하는 것을 지켜봐주라는 당부의 말을 남기고 시작한다. 다행히 저자는 게임만 한 게 아니라 게임을 통해 학습을 스스로 하는 능력을 키우고, 타인과 협업하는 방법도 배워나가 서울대 조기졸업도 하고 게임사업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이 책을 보는 학생들도 게임을 통해 연구하고 학습하고 자기의 앞날을 만들어가는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웠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다. 책의 구성은 3파트로 나뉘어 레드스톤, 커맨드 블록, 피날레 로 구성된다. 마인크래프트를 잘 모르더라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게 된 것 같았다. 챕터 하나하나 그림도 상세하게 잘 나와서 게임에서 직접 봤던 모양들이 ‘아~ 이렇게 만들어졌구나! ’하고 느끼며 신기하게도 생각하고 흥미가 생기기도 했다. 내가 더 많이 잘 공부해서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생겼다. “출판사로부터 이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리뷰립니다.”   #마인크래프트미니게임만들기 #영진닷컴 #우마공운영진 #우리들의마인크래프트공간 #마인크래프트 #게임 #우마공 #책세상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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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를 정말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게임속에서 건물도만들고 방법들고 있으니 저희 큰아이가 엑스박스로 마인크래프트 하는데 정말 첫날부터 열심히 만들더라고요 ^^  처음에 아이가 마인크래프트 하는데 어찌어찌 하는가 ? 궁금했고 아이가 이런식으로 책을 보면서 해주면 좋은데~ 뭘보면 좋지 ? 이랬는데 책을 보면서 아이가 직접 만들고 가지고 놀면 좋은데 단순한 게임의 규칙에서 벗어나서 창의적인 설계와 공학적인 능력이 필요한 레드스톤에 대한 내용을 명령어를 활용해 미니게임을 제작해볼수 있어서 아이가 책을 보면서 또 창의력과 사고력을 모두 높일수 있는 책인거 같더라고요 ^^  책의 내용은 파트 1부터 파트 3까지 나와있는데 레드스톤에서의 다양한 장치의 원리와 명령어를 이용한 창작법 그리고 앞에 내용을 바탕으로 미니게임을 설계할수 있는 책인거 같더라고요 사실 책을 보지않고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저희 아이는 보니깐 명령어 입력하는걸 배워서 쓰고 하면서 신나게 하는모습이 넘 귀엽더라고요 ^^  직접 저희 아이가 책보고 만든 거북선이예요!! 혼자서 뚝딱뚝딱 만들길래 넘 신기했는데 마지막에 거의 다만든 거북선을 보고 ㅋㅋ 신기 방기했어요 ㅋㅋ 사실 처음에 만들고 있는 저희 아이를 보고 뭐만드냐~ ㅋㅋ 이런식으로 했는데 다만드는거 보니 정말 넘 신기 하더라고요 ^^  내용들은 책내용을 따라서 만들기도 하고~ 명령어를 입력해 보기도 해서~ 마인그래프트를 쫌더 배워 가는 모습인거 같은데요 저는 특히맘에 드는 모습이라고 하면 아이가 오로지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책을 보면서 하니깐 넘 만족스럽더라고요 ^^ 저희 아이가 열심히 게임하는 모습이예요 !! 사실 진짜 멍 때리고 하는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책을 보면서 명령어 적고 ~ 따라하기 바쁘더라고요 !! 책보는 시간에 읽는다고 가지고 다니는 모습까지 넘 귀엽더라고요 특히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의 관련 책이다보니 넘좋더라고요 ~ 책을 읽어보면서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이 좋았어요 !! 영진닷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 영진닷컴 게임을 아이가 할때 늘 못마땅한 엄마인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인크래프트가 어린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알게 되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마인크래프트가 어린이들에게 코딩 및 창의성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우마공 운영진이 집필한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의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을 이용한 미니게임 제작에 대해 친절하게 안내하고 있는데요.레드스톤을 활용하여 자동 장치를 만들고, 커맨드 블록을 이용하여 다양한 명령어를 적용하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마인크래프트 안에서의 코딩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게임을 통해 코딩과 창의성을 익히고자 하는 아이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인데요.레드스톤 개요에 대해 알려주면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요. 책의 두 번째 파트는 커맨드 블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이 파트에서는 명령어를 이용한 창작 방법을 공부하게 되는데, 명령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미니게임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상황에 맞는 명령어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미니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죠.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지만, 이 책을 통해 게임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게임 코딩에 도전함으로써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책은 정말 아이들이 한번 따라해보면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게임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기초 개념을 익힘으로써 아이들이 잠재되어 있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을 활용한 게임 코딩의 기초를 다룬 것으로, 국내 최대 마인크래프트 커뮤니티인 '우마공'의 운영진들이 집필했는데요.게임 코딩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에요.함께 게임 코딩을 통해 창의적인 설계와 공학적인 능력을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아래 내용은 하면서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ㆍ Ch 10, 11에서 미니게임을 만들 때 명령어가 너무 많아서 입력하기 힘들다면? ‘영진닷컴 홈페이지(www.youngjin.com) → 고객센터 → 부록 CD 다운로드’에서 실습 파일을 다운받아 사용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마인크래프트미니게임만들기 #영진닷컴 #책세상맘수다카페 |
  마인크래프트...하면 지난정부에서 2020년 어린이날 행사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수 없어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여 청와대를 소개했던 영상이 떠오른다. 요즘 마인크래프트 유료 버전을 이용하고 싶다고 조르는 아들 요구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던 차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아들이 보면 좋아하겠다... 하면서 말이다. 이 책에서 가장 큰 공감대는 머리말에서 형성되었다. 작가의 어머니가 직장동료에게 "요즘 유행하는 마인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아들에게 사 줘도 될지" 질문하셨는데 동료가 며칠간 직접 플레이해본 결과 '아이가 중독돼서 오래 할 만한 게임이 아니니 괜찮다.' 라고 말해줘서 마인크레프트의 세계가 열렸다고 한다. 그런데 작가의 십대 시절의 전부를 마인크래프트와 함께 했고 엄마는 직장동료의 오판으로 게임에 빠져사는 아들을 보며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내셨단다. 너무 공감이 된다. 그런데 작가의 어머니는 게임을 금지하거나 야단을 치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작가는 마인크레프트에 빠져들면서 더 잘하려는 마음에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 영어로 된 자료를 찾아 읽는법, 코딩, 다른 유저와 소통하는 방법, 팀을 짜서 협업 등이 그것이다. 이후 고등학생이 되어 공부를 다시 해야겠다 마음먹었을 때 마인크레프트를 통해 얻게된 지식과 스스로 찾아서 학습하던 학습력이 자산이 되어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엄마는 이런 머리말에 솔깃하지만 아들은 머리말은 패스하고 바로 레드스톤, 커맨드블록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용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우마공(우리들의 마인크래프트 공간) 운영진 공동집필로 집필진 프로필이 나와있는데 아주 화려하다. 아마 비슷한 학창시절을 보내지 않았을까... 짐작해본다. 이 책은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이라는, 처음에는 낯설었던 용어들을 소개하면서 그것들이 마인크래프트 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레드스톤은 마인크래프트의 전기 회로를 구현하는 데 사용되는 블록과 아이템의 집합이며, 커맨드 블록은 게임의 규칙을 변경하거나, 특정 작업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된다. 이 두 가지 요소를 이해하고 활용하면,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다양한 미니게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레드스톤은 마인크래프트에서 다양한 자동장치를 만들 수 있게 해 주는 시스템이다. 현실의 전자회에서 많은 개념을 따왔기 때문에 알게모르게 전자공학이나 컴퓨터공학을 맛볼 수 있게 된다.레드스톤을 다루다보면 "발신기", "수신기", "전달기"와 같은 부품을 이해해야 한다. 레드스톤 신호 세기는 최대15인데 거리가 멀어질수록 신호는 점점 약해져 0이되면 이후 신호연결이 안된다. 그래서 그것이 멀리까지 전달되도록 중간에 중계기 블록을 이용하여 신호를 멀리까지 내보낸다. 또 신호가 통하는 도체/부도체 개념도 이해가 필요하다. 전기가 통하면 도체, 안통하면 부도체라고 하듯 레드스톤 신호가 통하면 도체, 안통하면 부도체로 구분된다. 이러한 레드스톤 장치를 이용하여 책에서는 고대 정글 사원, 거북선. 철 블록 전망대, 비밀 기지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어른이 봐도 상당히 난이도가 있어보이는데 애는 이 책을 보고 신이 났다. 무슨 내용인지 알고 보는지 모르는데도 마인크래프트라 보는지 알 수 없지만 읽고 또 읽고... 보면서 같이 읽자고 부르고.. 모르면 자기가 알려주겠다며 열정을 불태운다. 저자의 어린시절모습을 우리 아들에게서 살짝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웃음이 나왔다.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에 빠져있다면 이런 미니게임제작을 설명해주는 책을 한 권 선물해줘보면 어떨까? ※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엄마들은 아들이 게임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하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들, 아직 어린데도 마인크래프트를 너무 좋아해요. 게임을 가르쳐 준 아빠에게 눈을 흘기기도 했지만 이미 시작해버린 이상 끊게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마인크래프트는 코딩 교육과 건축 시뮬레이션 등 교육적인 활용도도 높은 게임이라 억지로 못하게 하지는 않고, 대신 좀더 교육적으로 게임을 활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아직은 사냥하고 집짓기가 마냥 좋아 복잡한 건 아빠에게 다 부탁하는 아들입니다. 아직 어려서 그러겠거니 하고 아들이 나중에라도 직접 코딩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라는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엮은 '우마공'이라는 곳은 국내 마인크래프트 대표 커뮤니티라고 하네요. 그만큼 마인크래프트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겠죠. 이 책에서는 레드스톤과 커맨드 블록, 이를 응용한 미니게임 만들기 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할 줄 모르는 엄마라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저 벽돌 쌓아 집만 짓는 게임이 아니더라고요. 마인크래프트에서는 레드스톤으로 다양한 자동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해요. 전자회로와 같은 원리인 것 같아요. 이 레드스톤으로 함정에 대포,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하니 잘만 익혀두면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 안에서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겠어요. 현실 속 회로와 컴퓨터의 코딩 원리를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서 익히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서 창의성도 기를 수 있겠어요. 커멘드 블록은 좀더 본격적으로 코딩에 가까운 듯해요. 명령어를 이용해서 다양하게 창작을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코딩의 원리를 적용해보고 이해해 볼 기회를 제공해는 효과가 있네요. 마녀의 집에서 계단이 나타나고 사라지게도 해보고, 무인 상점에서 썩은 살점을 스테이크로 교환하는 등 비교적 복잡한 장치를 해볼 수 있는데요. 꽤 복잡해 보이는데 정말 아이들이 이런 걸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하긴 우리 아들을 보면 엄마의 예상을 뛰어넘는 습득능력을 보여줄 때가 있어요.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만큼 집중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겠죠? 레드스톤과 커맨드블록을 다 익히고 나면 마지막 피날레에서 미니게임을 만들어보는 과정까지,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게임 코딩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실습까지 해볼 수 있어요.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요즘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 저도 새로운 걸 배우고,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중학교 이후에야 컴퓨터를 제대로 익히기 시작했던 저로서는 저렇게 어린 아이들이 코딩을 배우고 창작을 한다고? 하며 놀라는데요. 요즘 아이들이 직접 미니게임까지 만들며 게임을 즐기는 걸 보면 정말 우리랑은 다른 세대구나 새삼 느낀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제대로 코딩도 가르쳐주고 싶다면 '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 만들기' 책도 같이 읽어볼만 한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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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미니게임만들기 레드스톤과 커매드 블록으로 시작하는 게임 코딩  중2인 아들이 처음 코딩에 관심을 가졌던 때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어요 그 이후에 마인크래프트로 단순한 게임만 즐기다가 중1부터 본격적으로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하기 시작했죠 아이가 성장하면서 제가 무엇이든 함께 시작해주고 알려줬었는데 #마인크래프트 이것은 정말 저는 잘 모르겠기도 하고 아이는 정말 좋아해서 알아서 게임을 즐기면서 알아갔던 것 같아요 교육적인 효과가 많다고는 듣기만 하고 잘 알지 못했는데 #마인크래프트미니게임만들기 이 책 덕분에 아이가 궁금했던 부분들도 해결하고 제대로 #게임코딩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아이도 저도 많이 좋았어요 ^^   차례는 크게 #레드스톤 #커맨드블록 #피날레 이렇게 세파트로 나뉘어요 기초적인 지식들부터 소개하면서 하나씩 만들어서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레드스톤 장치를 설계하기 위해서 먼저 여러 블록의 역할을 알아야해요 저는 책을 읽어보면서도 헷갈리기도 했는데 아이들은 정말 잘 알더라고요  아주 기초적인 블록 역할의 설명에서부터 시작해서 블록과 개체를 구분하여 각각의 특성을 알고 게임을 이해하도록 설명해줍니다 정말 차근히 설명이 잘 담겨있어서 저도 같이 읽고 많이 배웠어요  폭발을 어떻게 시키는지를 직접 화면 사진까지 담아서 설명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블록 종류에 따른 폭발 저항을 알려줘서 내가 폭발 저항을 직접 결정해서 지정할 수 있어요    거북선 외형의 부분들을 각각 나눠서 자세하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따라서 거북선을 만들고나면 추후에는 응용해서 더 다양한 나만의 거북선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는 명령어를 이용한 창작 방법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명령어의 기본적인 사용방법과 여러 명령어에 공통적으로 사용되는 개념들도 배우고 테마별로 직접 명령어를 이용한 작은 장치들을 만들어보는 연습도 할 수 있습니다    무인상점을 만들기 위해 안쓰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정말 중요한 #명령어 #execute 에 대해서 자세히 책에서 설명하고 있어요 give, clear 등 아이템을 주고 뺏을 수 있는 명령어들도 차근히 설명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커맨드브록을 사용하는 것이 헷갈릴 때마다 이제는 책을 통해 확인해서 직접 다양하게 응용해볼 수 있으니 정말 아이에게 #최애책 으로 등극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로도 수시로 들춰보고 직접 해보고 신학기라 많이 바쁘지만 주말마다 직접 해보면서 정말 행복해하고 있어요  레드스콘과 명령어를 익혀서 간단한 시스템을 만드는 연습을 했다면 직접 우리만의 게임을 창작할 시간도 가질 수 있어요 바로 나만의 게임을 창작하기에는 아직 좀 더 연습이 필요하니 그 연습은 #우마공 운영진들의 노하우가 녹아든 이책을 보고 또 보면서 해보는 수 밖에 없겠어요   영어공부를 하라고 했으면 금새 도망갔을 중학생인데 상태효과별 영문 명령어들은 아주 헷갈리지도 않는지 잘 기억하더군요 상태효과 부여해서 새롭게 이것저것 해보느라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디펜스 게임이 간단해보이지만 입력해야 하는 명령어의 양이 적지 않지만 이 또한 여러번 반복하고 차근차근 연습하다보면 어느순간 익숙해져서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래하면 무조건 싫었던 게임 중에 하나가 #마인크래프트게임 이었는데 아이가 직접 여러 블록을 선택하고 명령어를 입력해서 활용한다면 어느 영어와 코딩공부 못지 않은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닌가 싶어요 내가 게임도 즐기고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아이의 생각의 폭이 많이 넓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잘 몰라서 무턱대고 시간을 너무 짧게 지정해줬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주말마다 아이가 책과 함께 직접 만들어보고 고민해보고 다시 또 만들어보고 하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길 바랍니다!! |
 마인크래프트를 아시나요? 저는 사실 단순한 게임인 줄 알았는데 아이가 무슨 맵을 들어가야 한다고 모바일 아니고 PC버전도 사야한다고 다양한 유저들이 만든 게임들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남편한테 물어보니 플랫폼을 만들어 놓은거고 유저들이 정말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놓는거고 또 다른 유저들은 그 게임을 즐기고 하더라구요 단순히 건축만 할 수도 있고요 어떤 식으로 게임을 만들어 지는지 아이가 궁금해 했는데 믿을 수 있는 출판사 영진닷컴에서 만든 책이라 신뢰가 가서 좋은 기회에 만났네요 우마공이라는 마인크래프트 네이버 까페가 있는데 거기 운영진이 만든 책이라 하네요 관심있다면 카페 들어가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이미 알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 초보는 아니고 어느정도 이해를 하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책이에요~  레드스톤은 회로를 만들때 사용 하는 아이템인데 어떻게 신호를 전달하는지 알려주네요 저는 이렇게 까지 디테일 있게 사용되는 아이템인지 몰랐어요 이 레드스톤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네요  책의 구성은 일단 블록이나 개체에 대해서 설명을 한 후에 제작순서에 맞게 따라서 하면되요 거북선은 레드스톤회로를 이용해서 대포를 발사할 수 있게 만드는건데 아이는 어렵다고 아직 시도는 못 하고 계속 책을 읽어보고 있어요 고학년 정도 되면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tnt같은 폭발을 낼 수 있는 블록도 이용해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을 보니 유튜브를 보면서 따라 만들고 하더라구요 그것보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즐기는게 더 좋아요 그리고 유튜브는 단편적으로 만드는것만 보여주는데 이 책에는 어디서 이게 유래되어왔는지도 알게되고 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팁 부분을 보면 재밌는 것들이 은근히 있어요 전자 공학이나 이런분야는 저는 전혀 모르는데 읽어보니 재밌더라구요 그냥 대충 만드는게 아닌 실제로 전자공학에 이름을 따온 것들도 많다니 더욱 흥미가 생기는 거 같아요  명령어로 만들 수 있는것도 상세히 알려주는데요 저희 아이들도 게임할때보니 명령어를 가끔 쓰는거 같더라구요 일반적인 게임 유저들은 많이 쓸 필요가 없는데 맵을 만드는데는 필요 하다고 하네요 아이들 하는거 보니 코딩하는거 처럼 하더라구요 마인크래프트에 푹 빠져있는 아이들보면서 머가 그리 재밌을까 싶었는데 새로운 나만의 세상을 만들고 또 새로운 다른 세상을 만나고 있는거 같아요 유튜브가 아닌 책을 통해서 그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책이에요 -- 출판사의 도서제공으로 작성된 서평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