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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 그 아이러니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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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문득 우리가 기묘한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21세기적 삶은 물질적인 것이 점점 배제되어가고, 대신 비물질적 가치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부는 금융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되는 것처럼 여긴다. 그래서 우리는 점점 물질적 제약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에드 콘웨이의 『물질의 세계』는 그런 우리의 생각이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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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 문득 우리가 기묘한 세계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21세기적 삶은 물질적인 것이 점점 배제되어가고, 대신 비물질적 가치에 의존하는 것처럼 보인다. 우리의 부는 금융과 같은 서비스 산업에 의해 더 많이 좌우되는 것처럼 여긴다. 그래서 우리는 점점 물질적 제약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에드 콘웨이의 『물질의 세계』는 그런 우리의 생각이 전적으로 착각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는 여전히 ‘물질의 세계’에서 살고 있으며, 물질에 대한 의존도는 점점 커져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럼 그런 착각은 왜 생긴 것일까?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에 살고, 업무를 보지만 실제로 콘크리트를 의식하지 않는다. 그것은 악착같이 가려져 있다. 그 콘크리트 속의 강철은 더더욱 그렇다. 우리는 호주머니 속 스마트폰을 자유자재로 이용하고 노트북을 쓰지만 그것이 리튬이라는 낯선 물질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란 걸 알 수 없다. 어쩌면 ‘2차 전지’라는 이름으로 경제학 뉴스에서나 접할까? 구리는 또 어떤가? 전기의 시대에, 인터넷의 시대에 구리는 세상을 잇고 문명을 이루는 ‘신경계’이지만 구리의 모습을 볼 수 없다. 그것은 늘 가려져 있으며 우리는 향유할 따름이다. 그래서 우리는 물질의 세계 속에 살고 있지만, 물질의 세계를 의식하지 않는다. 의식하지 않고도 살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다. 역설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그런 물질의 세계에 의존하여 살고 있기도 하다.

 


에드 콘웨이가 가장 중요한 물질로 꼽은 여섯 가지는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이다. 이 가운데는 모래나 소금과 같은 태곳적부터 인류에게 필수불가결하다고 여겨져 온 것이 있는가 하면, 철과 구리처럼 인류 문명을 가르는 중요한 재료로 삼는 것도 있다. 그리고 현대 문명을 일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지금도 중요한 분쟁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석유가 있고, 21세기에 들어서야 그 중요성이 극대화된 리튬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구분했지만, 모래나 소금도 현대에 정말로 중요한 물질이며, 그 중요성이 하나도 감소하지 않았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할 뿐이다.


그러나 모래나 소금이 문명에 중요한 물질이라고 했을 때 우리가 금방 생각하는 그 모래나 소금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란 걸 아는 게 중요하다. 모래와 소금 등에서 파생되는 것들이 있다. 이를테면 모래에서는 유리 같은 것이 있으며, 소금은 화약이나 비료 같은 것들을 포함한다. 또한 철이라고 했을 때도, 구리라고 했을 때도 모래나 소금보다는 그 범위가 줄어들긴 하지만 그것들이 변형되고 확장되었을 때 그 영향력이 더 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질적으로 그것들은 같은 물질이며, 같은 기원을 갖기 때문에 우리는 통일적으로 인식해야 하고, 또 개별적으로도 인식해야 한다.

 

에드 콘웨이는 이 물질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확인하고 전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여러 광산들, 칠레의 소금 사막을 비롯한 남아메리카의 곳곳, 대만의 반도체 공장(우리나라에 관해서는 몇 차례 언급은 하지만 방문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등등. 그곳에서 물질들이 인류와 맺은 관계의 역사를 탐구하고, 그것들이 우리의 삶과 맺는 방식을 확인하고 있다. 그리고 미래를 생각한다. 그 미래는 어쩌면 어두워 보이고, 또 어쩌면 그럭저럭 헤쳐나갈 것처럼도 보인다. 맬서스로부터 비롯된 미래에 대한 부정적 예견은 지구상의 제한된 양의 물질로 인해 이제 더 이상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 보인다. 그런데 그런 제한을 극복해 온 역사를 보면, 또 다양한 가능성들을 보면 앞으로 한 동안은 끄덕없어 보일 것 같기도 하다. 물질의 세계는 역설적으로 아직도 불투명성이 짙게 드리워져 있다.

 

굳이 교훈이라고 하지는 않더라도 꼭 알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가 물질의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물질의 세계는 아주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어느 한 물질에 작은 이상이 다른 물질로 연결되고, 그것은 우리의 삶, 우리의 문명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면 우리가 누리는 비물질적 세계도 위험해진다. 우리가 물질의 세계를 인식하지 않을수록 그 세계가 잘 돌아간다는 얘기이지만, 완전히 잊어버린다면 그 물질의 세계가 어떻게 파괴되어 가는지는 인식하지 못할 것이다. 아이러니한 세계이지만,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다. 그것을 우리는 만들어왔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24.05.07. 신고 공감 24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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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땅 파먹고 산다. 흔한 게 중한가? 아닌가? - 물질의 세계
"우린 땅 파먹고 산다. 흔한 게 중한가? 아닌가? - 물질의 세계" 내용보기
오래전 에너지, 환경에 관한 책을 읽다, "난 땅 파먹고 사냐?"란 일상의 말처럼 "인간은 땅을 파 먹고 산다"는 말이 참으로 옳다고 생각해 오고 있다. 원유도 땅 파야 나오고, 곡식을 심으려고 해도 땅을 파야하고, 집을 지어도 땅을 파야 한다. 삽질이 불가피한 인간의 삶이다. 더 오래전 문명이란 컴퓨터 게임을 시작하면 원시민조이 삽 한 자루를 들고 시작했던 것이 그렇게 우스웠는
"우린 땅 파먹고 산다. 흔한 게 중한가? 아닌가? - 물질의 세계" 내용보기

 오래전 에너지, 환경에 관한 책을 읽다, "난 땅 파먹고 사냐?"란 일상의 말처럼 "인간은 땅을 파 먹고 산다"는 말이 참으로 옳다고 생각해 오고 있다. 원유도 땅 파야 나오고, 곡식을 심으려고 해도 땅을 파야하고, 집을 지어도 땅을 파야 한다. 삽질이 불가피한 인간의 삶이다. 더 오래전 문명이란 컴퓨터 게임을 시작하면 원시민조이 삽 한 자루를 들고 시작했던 것이 그렇게 우스웠는데 나름의 통찰력이란 생각을 할 수밖에 없다.


 인간 문명과 6가지 물질로 이루어진 이야기로 보면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의 변화를 생각할 수 있다. 무엇을 위해 삽질을 했는가? 삽질의 보람을 구축했는가? 삽질의 결과가 시대의 요구사항을 창조하거나 부합했는가? 이런 질문과 시대의 변화가 꽤 부합한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달봉이가 과학 비스무리한 책을 읽는 나를 호시심과 신기함으로 바라보듯, 나도 이 책을 그렇게 바라보고 읽게 된다. 그렇다고 배경지식이 많은 것도 아니다. 단지 몇 가지 나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는 모래와 리튬을 중심으로 읽었다. 요즘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기엔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이 담겨있기 때문일지도.


 모래는 흔하다. 지금은 뉴스에서도 잘 보이지 않지만 소금기가 가득한 바다 모래도 집을 지어서 문제가 된다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모래가 뉴스가 되는 일은 드물다. 어디서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에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를 물처럼 흐르기도 하고, 바닷가의 질척거리는 모래는 물을 닿으면 좀 다르다. 바닷가에 해변 모래사장이 없으면 아주 아쉽다. 당연하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 외엔 사막정도가 아닐까?


 그런데 작은 모래 결정이 아주 단단하다는 것, 혜성이 지구와 박치기를 해서 순도 높은 유리가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유리라는 것은 정말 아주 신기하다. 유리가 고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니라는 설명은 이공계 학자들의 몫으로 하자. 한편 양자역학에서도 광학, 즉 렌즈와 관련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액체도 고체도 아닌 유리가 입자인지 파동인지 양다리를 걸치는 양자역학과 밀접해 보이는 의심이 늘어난다. '칩워'라는 책에서 짧은 파장으로 회로를 그리는 이야기가 생각난다. 빛의 스펙트럼 같은 어려운 이야기는 머리가 아프다.


 실리카 순도가 높은 모래, 2차 대전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보면 참 재미있다. 요즘과 같이 비디오 중심 시대가 되어가는 시대에 모래는 흔하지만 또 아주 고급진 녀석은 쉽게 얻을 수가 없다. 금도 엄청나게 땅을 파해쳐 조금씩 얻는 것처럼 지랄총량은 비슷하다. 지랄 맞은 게 초반이냐 후반이냐의 차이일 뿐. 


 그 유명한 칼 자이즈부터 렌즈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어쨌든 렌즈란 모래를 녹여 빛이 100%에 근접하게 통과하는가? 거울은 100%에 가깝게 반사하는가? 이 사이에 현실과 투과되거나 반사한 모습의 차이가 없도록 개발자들이 굴절률을 이용해 빛을 모으고 펼치고 한다. 그것도 물리공식인지 퀀텀 어쩌고 하면서 연금술과 같은 매직을 꿈꾼다. 내 일상 표현으로는 "지랄을 한다"또는 "가지가지한다"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결실이 축적되어 기술과 문명이 발전하는 것이다. 그 난리 덕에 HD, 4K, UHD 해상도가 CMOS센서에 잘 촬상 되어 구현되도록 한다. 이렇게 얻어진 영상으로 CCTV처럼 세상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도 하고, 자율주행을 한다고 영상 분석을 통한 차선, 표지판, 사람등을 감지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한다고 난리다. 창문으로 세상 밖을 보기도 하고, 이로 인해 사진도 남기고, 반도체도 만들고, 유튜브도 만들어 전 세계에 통신을 한다. 안 들어가는 데가 없다.


 책의 말대로 고체도 액체도 아닌 유리가 문명의 초기엔 크게 영향을 준 것 같다. 고대문물 박물관에 가면 유리병이 하나 정도씩은 귀하게 모셔져 있다. 지금은 너무 흔하게 주변에 있지만, 독일과 일본의 광학 기술을 왜 원천기술이라 하고 이 분야가 강성할 때 그 나라도 강했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리튬은 큰 관심보다는 2차 전지 산업과 자동차라는 시대의 흐름, 주변에 아리까리하게 양자역학이라 주장하며 전자와 자석을 떠드는 또라이가 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가끔 이게 꼭 좋은지는 모르겠다. 과거 데스크톱이 전부였을 때에는 컴퓨터란 책상에 앉아서 하면 되는 일이었다. 노트북, 핸드폰, 패드가 나오며 사람들은 매일 노가다를 한다. 기껏해야 책이나 있던 가방에 노트북, 핸드폰, 패드, 충전기, 충전케이블, 파워뱅크라 불리는 배터리까지 온갖 물건을 들고 오늘도 이리저리 옮겨 다닌다. 이런 생각을 하면 최신식이라는 일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다. 테슬라 급속 충전처럼 전자제품들이 길거리에서 1분에 충전하게 하면 안 되나? 분명 노트북이 터졌어요, 불이 났어요 사건사고도 많을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에너지가 소멸되는 인간 세상에서 에너지를 잡아두려는 노력은 가상하다. 차라리 사람들의 에너지가 과학적 법칙에 위배되게 유지 순환되게 하면 딱 좋을 텐데. 그럼 이게 로봇인가? 사람인가?? 


 그런데 전기 자동차가 나오고 배터리 기술이 필요해진 것인지,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서 전기차를 만들기 시작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왜놈 기업들이 핸드폰에 리튬 배터리를 적용하고 전기차가 나온 것을 보면 후자가 아닐까? 뭐든 크게 만들면 하던 것을 더 크게 해 볼 수 있고(유튜브에서 대포 크기를 찾아보시라.. 이게 막 만드는 건지 하여튼), 뭐든 작게 만들면 할 수 없었던 것을 할 수 있는 경향이 있다. 하여튼 둘 다 어렵다. 무엇보다 전자제품의 portable이란 개념에는 에너지 충전 시스템을 바탕을 한다. 그런데 전기차는 태생적 portable인데 사이즈가 엄청나게 커진 셈이다. 


 문제라면 불이 나면 꺼지지 않지만, 어떤 연구결과에서는 과충전 때 자주 발생한다고 하고, 주변 또라이는 자석을 정교하게 제어하면 전자의 이동을 무작위가 아니라 체계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고 떠들기도 한다. 뭐 내 대답은 '보여줘 봐' 정도라고 할까?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 같기도 하고, 그럴싸도 해 보이는 말이다. 그런데 모든 물질의 전자는 같은가? 같은 속성을 갖는가? 하여튼 인간은 아는 게 없다. 


 확실한 것은 어마어마한 땅을 파야, 금붙이 몇 그램을 얻고, 흔한 모래를 어마어마하게 정제해서 순도 높은 유리를 조금 얻을 수 있다. 더 새로운 방법을 위해서 말이 장인 정신이지 과학자들은 수많은 원료를 순차적으로 더해보고, 더하는 방식을 바꿔보고 그런다. 나처럼 결과물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다들 참 어렵게 산다'는 말이 나온다.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보는 사람들은 세상이 더 원활하고, 안전하게 돌아가기 위해서 고민한다. 하긴 땅을 계속 파서 사과처럼 지구 껍질이 다 까지면 삶은 고난의 행군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도 껍데기가 벗겨지면 고통스러운 것처럼. 지구에 지진, 태풍, 해일, 번개와 같은 재난이 그치지 않는 것도 인간과 지구가 지지고 볶고 즉당히 좀 하라는 소리일지도.. 


#물질의세계 #모래 #소금 #금 #리튬 #철 #구리 #사람은_땅_파먹고_산다 #독서 #khori


k***i 2024.06.02.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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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책입니다.
"멋진 책입니다. " 내용보기
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총균쇠, 사피엔스 , 호모데우스 등등.. 두껍지만 읽고 나면 뭔가 뿌듯해지는 책이라고 할까요..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러한 6가지의 물질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사를 거쳐서 현재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해줍니다. 사실 사용하면서 한번도 생각조차 못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한번, 두번 더 생각 해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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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책들을 좋아합니다. 
총균쇠, 사피엔스 , 호모데우스 등등.. 두껍지만 읽고 나면 뭔가 뿌듯해지는 책이라고 할까요..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러한 6가지의 물질들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역사를 거쳐서 현재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재미있고 흥미롭게 설명해줍니다. 사실 사용하면서 한번도 생각조차 못한 것들을 이 책을 통해 한번, 두번 더 생각 해볼 수 있게 되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물론 오래 걸립니다)
c*******2 2024.05.0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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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물건들의 기원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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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연필 한 자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여러가지 물질들과 수 많은 사람들의 제작과정이 필요 하지만 막상 그 공정을 행하는 작업자들은 이 물질들이 어디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나 결국 연필이라는 제품으로 탄생합니다모래가 수 많은 제품들의 기원이 되고 그 제품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알게되면서 인류의 경의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습니
"모든 물건들의 기원을 찾아서" 내용보기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연필 한 자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여러가지 물질들과 수 많은 사람들의 제작과정이 필요 하지만 막상 그 공정을 행하는 작업자들은 이 물질들이 어디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모르나 결국 연필이라는 제품으로 탄생합니다
모래가 수 많은 제품들의 기원이 되고 그 제품들이 어떻게 탄생했는지에 대해 알게되면서 인류의 경의로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한 번쯤 호기심이 생길법한 물건들에대한 기원이 궁금하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0****6 2024.02.24.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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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가지 물질과 인류 문명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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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몰입해서 읽을만한 좋은 책을 만난 느낌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모래, 소금, 철, 석유, 그리고 구리와 리튬이 얼마나 인류 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지 심층적으로 다룬 책이다.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와 스마트폰, 거주하는 집과 건물,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것이 이 여섯가지 물질이라는 사실이 놀랍고도 흥미롭다. 여섯 가지 물질이 우리
"6가지 물질과 인류 문명의 관계" 내용보기
모처럼 몰입해서 읽을만한 좋은 책을 만난 느낌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모래, 소금, 철, 석유, 그리고 구리와 리튬이 얼마나 인류 문명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는지 심층적으로 다룬 책이다.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컴퓨터와 스마트폰, 거주하는 집과 건물,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것이 이 여섯가지 물질이라는 사실이 놀랍고도 흥미롭다. 

여섯 가지 물질이 우리 생활 깊숙이  들어오기까지 어떤 여정을 거치는지, 때로는 기적적으로 느껴지는 과정들과 그 뒤에 숨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적 허기를 채워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칠레의 사막부터 네바다의 기가팩토리까지,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를 바꾼 최첨단의 세계로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작년 한 해 미국과 영국의 여러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될 만하다.  매혹적이면서도 통찰력으로 가득찬 내용이라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g*****7 2024.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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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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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알고 있었던 물질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정보가 유익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역할을 하고 있고,  해당 물질로 만들어진 물건들에 대한 환경적인 관념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네요. 심박한 주제의 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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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알고 있었던 물질에 대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정보가 유익했습니다. 전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역할을 하고 있고,  해당 물질로 만들어진 물건들에 대한 환경적인 관념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네요. 심박한 주제의 서적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c****j 2026.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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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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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솔직히 아주 많이 어려워서 진짜 질질끌다가 거의 완독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어떤 물질이 얼마만큼 있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세밀하게는 아마 좀 알 수 있어요. 이해는 좀 덜 하더라도 어쨌거나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주변을 이루는 물질이 얼마나 많은지 그 물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실 고 나서 너무 오래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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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솔직히 아주 많이 어려워서 진짜 질질끌다가 거의 완독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세상에 어떤 물질이 얼마만큼 있고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을 세밀하게는 아마 좀 알 수 있어요. 이해는 좀 덜 하더라도 어쨌거나 이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주변을 이루는 물질이 얼마나 많은지 그 물질이 어떻게 쓰이는지 잘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사실 고 나서 너무 오래돼서 다시 1번 더 읽어 봐야겠네요적으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진 않지만 그래도 기본 뼈대는 알게 되는 느낌.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y******e 2026.06.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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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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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좀 있는 편이지만 읽어보니 유익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6가지 물질을 통해 역사적으로 어떤 얘기들이 있었고 현재에도 얼마나 영향이 큰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환경파괴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어두운 부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내용은 석유 파트였는데 2차 대전 당시 소비한 휘발유 얘기를 보니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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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이 좀 있는 편이지만 읽어보니 유익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6가지 물질을 통해 역사적으로 어떤 얘기들이 있었고 현재에도 얼마나 영향이 큰지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 환경파괴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 어두운 부분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내용은 석유 파트였는데 2차 대전 당시 소비한 휘발유 얘기를 보니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8 2026.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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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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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물질의 본질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모래, 소금, 철 같은 기본 물질이 인류 문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역사와 경제, 과학을 넘나들며 설명해준다.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 읽고 나면 일상 속 사물조차 다르게 보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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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물질의 본질을 전혀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이다. 모래, 소금, 철 같은 기본 물질이 인류 문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역사와 경제, 과학을 넘나들며 설명해준다. 단순한 과학 교양서를 넘어 세계를 이해하는 새로운 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 깊었다. 읽고 나면 일상 속 사물조차 다르게 보이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e******m 2026.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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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구성하는 인류를 위한 물질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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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나올 때부터 눈여겨 보긴 했었는데 이제 구입해서 읽어 본다. 일단 표지에 추천 도장도 많고, 왠지 뽀대가 난다. 안의 내용은 요즘 보기 드문 작은 글씨로 빽빽한 편이고 두꺼워서 시간은 좀 걸린다. 우리 문명을 지탱하는 6가지 핵심 물질인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는데, 단순한 자원을 넘어 이 물질들이 어떻게 세계 경제와 권력 구조를 형성하고
"이 세상을 구성하는 인류를 위한 물질을 알아보자" 내용보기
책이 나올 때부터 눈여겨 보긴 했었는데 이제 구입해서 읽어 본다. 일단 표지에 추천 도장도 많고, 왠지 뽀대가 난다. 안의 내용은 요즘 보기 드문 작은 글씨로 빽빽한 편이고 두꺼워서 시간은 좀 걸린다. 우리 문명을 지탱하는 6가지 핵심 물질인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의 연대기를 다루고 있는데, 단순한 자원을 넘어 이 물질들이 어떻게 세계 경제와 권력 구조를 형성하고 기술 혁명을 이끌었는지 추적한다. 자원 고갈과 기후 위기 속에서 우리가 누리는 현대적 삶의 물리적 기초를 일깨워주는 통찰력 넘치는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2 2026.02.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