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은재는 보리와 함께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은재와 반려견 보리, 가족, 그리고 무지개 빌라 친구들의 이야기로 가득한 책.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주목해야 할 것은 반려견 백과사전이 한데 모인 책이기도 합니다. 가족으로 반려견으로 데리고 오기 전 알아야 할 수칙과 가족이 된 이후 해야 할 일들 같이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반려견 백서. 은재의 시선에서 바라본 보리뿐 아니라 마지막에는 보리의 입장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1년의 이야기가 더 뭉클합니다. 저의 반려견이 떠난 지 2년이 훌쩍 흘렀습니다.17년간 함께한 세월들이 쉽게 잊히 않지만"은재와 보리"을 읽으며 반려견으로 가족이된 그날과 같이 꽃 놀이하던,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하던, 가을 솔방울을 물고 뛰던, 눈 밭에서 구르던 그때를 떠올렸습니다. 삽화가 굉장히 포근하고 아름다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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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보리 무지개빌라 302호에 사는 은재는 반려견을 너무나 데려오고 싶어한다.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결국 강아지를 데려오는데 그 강아지 이름이 보리이다. 보리를 잘 돌보겠다고 데려왔지만 막상 해야 할 일들과 책임들이 막중하다. 그러나 여러 일들을 겪고 공부를 하며 돌봄에 대해 익숙해지고 보리가 더욱 소중해지는 은재이다. 이 책은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데려오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 추천하는 책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데려올 경우 책임져야하는 일 등등 많은 것을 알기쉽게 설명해준다. 그저 장난감을 갖듯 반려견을 데려오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책임 등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 것 같다.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배울 수 있었고 만일 내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은재처럼 할 수 있다고하면 고민을 해볼 것 같다.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인듯 하다. |
| 은재가 보리를 만나..반려동물과 가족이 되는 성장이야기…반려견을 키우면서 알아야 하는 지식뿐만 아니라 돌봄상식 고양이의 지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예쁜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고있다. 반려 동물의 지식책과 다르게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동화로 하나 하나 알려주니 아이에게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해서 갖춰야할 마음가짐을제대로 말해준다..특히 봄, 여름, 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춰 취미수첩에 기록하며 생활하는 은재의 모습을 엿보는 재미는 덤이다..반려동물을 입양한다는건 가족을 만나고 끝까지 함께 책임을 지고 돌봐야 한다는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해준다..취미에진심인 책…꼭 읽고 반려동물을 사랑해주자..반려동물을 키우고싶은 사람도 키우는 사람도 꼭 꼭 읽자..아이가 무조건 키우고 싶다고 키우는게 아니라 아이도 어른도 읽으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
표지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을 쭉 둘러보기 시작하면서부터도 느껴지는 따스함.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에는 따뜻한 무언가가 듬뿍 담겨 있을 것만 같습니다.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키우고 싶어 하는 은재. 그런 은재에게 단호하게 거절의 뜻을 밝히고 있는 엄마. 마치 우리 집 이야기를 적어 놓은 듯 했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새 가족이 들어오는 일이라 절대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기견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그런 안타까운 사연들이 뉴스에 자주 나오니까 말이죠. 우리 집 은재는 결국 강아지를 키우는데 아직 실패 중이지만,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는 성공을 했습니다. 아빠 친구네 강아지가 새끼를 낳았는데 한 마리를 분양해 주기로 한 거죠. 예쁜 갈색 강아지를 선택한 은재. 은재는 '보리'라는 이름을 지어줍니다. 이야기 중간중간 반려견을 맞이하는 자세부터 반려견들의 행동들이나 생활습관, 필요한 준비물 등 갖추어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아이들에게 강아지를 어떻게 존중해야 하고 강아지들의 행동들이 무슨 의미인지를 알려주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입니다. 이야기를 계속 읽을수록 저도 마음이 흔들려 '아~ 강아지 키우고 싶다.'를 생각하게 할 정도였어요. 은재가 학교에 가고 없을 시간에 보리가 어떤지 옆집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고 계세요. "네가 학교에 가고 없을 때 말이야. 보리가 낑낑거리는 소리가 자주 들린단다. 혼자 있어서 무서운 것 아니니?" 이 부분을 읽는데 예전 제가 어릴 적 강아지가 기억이 났어요. 그 때 저희 집에 온 강아지도 갈색 강아지였어요. 눈이 어찌나 초롱초롱한지 초롱이라고 이름을 지었답니다. 아기 강아지여서 너무 작고 통통하고, 보드랍고,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그런데 초롱이는 우리가 학교에 가 있을 시간엔 혼자 쓸쓸히 있다 보니 집에서 자고, 우리가 다 자는 한밤중에는 엄청난 하울링을 들려주곤 했어요. 일주일도 못 견디고 이웃들의 항의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어미 개가 있는 곳으로 돌려보냈었죠. 무지개빌라 302호에 은재와 함께 사는 보리를 볼 때마다 제 추억 속의 초롱이가 많이 생각났습니다. 이런 사연을 우리 집에 있는 은재는 이해 못 하지요. ?? ![]() 봄이 지나 여름으로, 또 가을로 접어들면서 무지개빌라 302호의 은재와 보리는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정들어 갑니다. 은재는 보리 덕질을 시작하죠. 강아지에 대해서 더 꼼꼼하게 알고 배우고 하면서 보리를 잘 키우려고 노력해요. 함께 캠핑도 가고, 운동회도 참가하는 모습들이 현재의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동들과 닮아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반려견은 우리가 주인으로서 지켜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 동등한 관계의 우리 가족이니까요. 가을에서 겨울로 들어갈 무렵 보리가 열린 문을 통해 사라졌어요. 애타게 보리를 찾는 은재와 친구들의 모습에 마음이 짠했습니다. 시련 없이 매일 잘 지내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보리를 잘 찾았고, 그렇게 은재와 보리는 시련을 겪으며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더불어 함께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 알게 해주는 안녕로빈의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 정말 표지에서 느껴지는 만큼 마음이 따스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의 이야기를 읽은 우리 집 은재는 여전히 강아지와 함께 하고픈 마음을 간직하고 있어요. 그 마음은 더 커졌지만, 이제 무작정 조르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엄마, 저는 조금 더 커서 제가 강아지를 잘 돌봐줄 확실한 상황이 되고 그런 마음가짐이 잡히면 그때 다시 도전해볼게요." 라고 말해줍니다. 왠지.. 몇 년 후 우리 집에도 보리와 같은 귀여운 가족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우리 집 은재의 책상 제일 잘 보이는 곳에 자리 잡게 된 무지개빌라 302호 은재와 보리. 아이들과 함께 읽으시면서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너무 행복하게 읽었습니다.- |
이책에서>은재네서 보리를 데려오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힘든점 곤란한점을 극족해가는 모습이 너무 잘 표현되어 있다. 주변인들에게 얻어지는 에너지와 함께 조리를 키우는 과정과 소제목하나가 끝나면 반려견에대한 전문지식 알아둬야할 여러 가지들이 그림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서 처음 번려견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 책다. 전문적인 부분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어서 읽는 이로하여금 친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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