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기준 최고의 러시아 단편소설집... 러시아 문학에 관심은 많지만 분량이나 분위기 심지어는 인물 이름의 길이 때문에 모종의 망설임도 있었는데, 저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전 유령/환상/고딕소설 이런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읽어봤는데 무척 매력적인 소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다소 두껍고, 책값도 아주 싸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결코 아깝지 않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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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지금 잠에서 깼다 > 리뷰입니다. 이 책은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러시아 고딕 소설이라는 장르가 무척 생소해서 내용이 궁금했는데요, 각 단편이 각각 개성이 있고, 몽환적이기도 하고, 살짝 으스스한 작품도 있어서 지금같이 더운 여름이 읽기 딱인 듯 합니다. 마치 어릴 적에 읽었던 러시아 동화? 혹은 잔혹동화를 읽는 느낌도 살짝 들더라구요.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