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동자와 관련한 단편소설 모음집. 판타지나 sf 장르가 노동운동과 결합된 장르소설에 가까운데 현실적이기도 하고 신선했어요. 저승의 뱃사공 파업이라거나, s 사를 모티브로 한 제빵사 관련 이야기, 로판 악녀로 빙의한 이야기, 청소부로 일하다 로봇 실험에 참여한 이야기, 이주 노동자의 편견에 대한 이야기들 전부 다 재밌게 읽었어요. 대부분 깔끔하게 끝나는 엔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이 보이고 여전히 인간답게 살기 위해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의 현실적인 모습이 담긴 것 같아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
| 독특한 개성을 가진 다섯가지의 단편 소설이 모여 하나로 나온 앤솔로지입니다. 주제는 노동자. 각각의 단편이 각자의 노동운동을 그리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부정적인 현실을 반영하는 단편부터 어느 로판의 등장인물에 빙의한 여성노동자의 단편까지 다섯편의 소설 전부가 매력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