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시선이 아닌, 고양이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책입니다. 《나는( )고양이》는 고양이의 시선에서 사람을 보는 그림책으로 우리들의 반려동물들은 우리들을 어떻게 보고 있을지 궁금증을 갖게 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그림책이 아닌 깊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인 것 같습니다. 《나는( )고양이》책은 반려동물의 사랑과 추억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책입니다. 아이가 혼자 읽는 것보단,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읽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나는( )고양이 #이혜인 글·그림 #고양이 #반려묘 #반려동물 #반려동물과함께하는삶 #반려동물의노화 #반려동물의죽음 #추억 #동물그림책 #고양이그림책 #한솔수북 @soob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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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고양이 #이혜인 글그림 #고양이 #반려동물과함께하는삶 #반려동물의 죽음 #한솔수북 고양이를 키워본 적 있으세요?
아주 추운 겨울날 (따뜻한 품을 가진) 고양이가 나에게 왔다. 고양이 눈에는 모두가 고양이처럼 보인다고 하니 사람도 고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고양이를 키워본 적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이 사람에게 어떤 위로와 기쁨을 주는지 잘 알것이다. 그러나 고양이도 사람에게 비슷한 감정(사랑과 위로, 따듯함 등)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를 그림책은 말하고 있다. 이제는 사람이 동물보다 위에 있어서 여러 가지 힐링을 얻는 것을 넘어서서 동물이 사람에게 위로와 힐링을 얻는 생태교육의 의미가 나에게 다가왔다. ![]() 가만히 보면 사람 고양이와 진짜 고양이가 서로 닮아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고양이와 작별할 때의 감정
만남이 있으면 헤어질 때도 있는 법이다. 반려동물을 키운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헤어짐의 슬픔을 경험하지 않을까? 다시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희망찬 이야기 출처 입력 그림책의 마지막 부분을 여러 번 다시 보면서 행복했다. 아마도 고양이를 무척 좋아하는 내 딸이 떠올라서 그런 것 같다. ![]() 그림책 '라이카는 말했다'를 읽으며 생명존중교육을 할 때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었다. 너는 ( )고양이도 비슷한 내용이라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그림책을 덮을 수 있었다. 이 책은 반려묘를 사랑하고 따뜻한 감정을 느끼고 싶은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너는( )고양이 #이혜인 글그림 #고양이 #반려동물과함께하는삶 #반려동물의 죽음 #한솔수북 *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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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앗 그림책 시리즈 한솔수북의 마음씨앗 그림책은 아이들의 마음씨앗이 싹트고, 쑥쑥 자랄 수 있게 물과 햇빛이 되는 그림책 시리즈이다. 이혜인 작가의 글과 그림은 표지와 그림들의 색감부터 따뜻함이 느껴진다. 제목에 ( )가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내용을 더 궁금해하며 '무슨 고양이지?' 알맞은 단어를 끼워넣어 읽어보기도 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하는 말. 너는 ()고양이. 고양이가 바라보는 사람과, 사람이 바라보는 고양이는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걸까?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새끼 고양이와 커다란 고양이 어느 겨울 날, 길에 놓여 있는 "데려가주세요" 상자가 보인다. 그 안에는 버려진 새끼 고양이가 있었다. 여자 아이는 그 고양이를 품에 안고 집으로 데려간다. 품에 안긴 고양이는 자신이 바라본 커다란 고양이에 대해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준다. 고양이에게는 사람도 고양이처럼 보인다고 한다. 이 점을 생각하면서 그림책을 보니 여자아이의 관점이 아닌 고양이의 시각으로 사람을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고양이에게 여자아이는 자신보다 커다랗고, 두 발로 걷고, 털이 듬성듬성 나있으며, 가끔 이상한 소리도 하고 물도 큰 소리도 무서워하지 않는 용감한 고양이다. 자꾸 커지는 고양이에 비해 진짜 고양이 '아노'는 점점 작아진다. "눈송이처럼 작아지더라도 나는 내 고양이 품에서 깊은 잠에 들래." <너는 ( ) 고양이 > 중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삶, 그리고 죽음 사랑과 생명이 무엇인지 알려준 '아노'의 이야기는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보는 시각과 감정을 잘 그려내고 있다. 함께 지내는 날이 더해가며 고양이와 어린 여자아이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 기다리는 마음, 놀고싶은 마음 등이 더해지며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져간다.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고양이는 점점 약해지고 늙어간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이별과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사랑을 나누어주던 일상에서 마주해야하는 이별이 얼마나 슬플까.. 하지만 이 책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날마다 자꾸자꾸 커지는 고양이이다. 또 다른 작은 고양이를 만나고 또 다시 사랑할 대상이 생겨난다. 아이들이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이 크기에 직접 키우지는 못해도 같은 동네에 있는 반려동물들에게 가끔씩 놀러가곤 한다. 아이들이 정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마음의 성숙은 마음과 이별등의 경험을 통해 쌓여간다.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법도 배워나간다. 그러면서 나에게 반려동물은 (행복)이 되고, 반려동물에게 나는 (사랑)이 되는 것이 아닐까. 아노에게 여자아이는 어떤 고양이였을까 아이들과 그 감정을 나누고픈 책이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완독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감상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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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마당에는 가끔 고양이 가족들이 놀러온다. 미끄럼틀 위를 올라가 놀다가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곰돌이 모양 의자에 앉아 잠시 쉬다 가기도 한다. 어느날은 아이들이 고양이를 부르며 마당으로 달려나갔더니 눈깜짝 할 사이 고양이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한동안 우리 마당으로 고양이들이 오지 않았다. 고양이 가족을 잊고 살던 어느날 통통한 갈색무늬 고양이가 우리집 마당으로 걸어 들어왔다. 혼자였다. 아기 고양이가 자라 성묘가 되어 다시 온거라며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이혜인 작가의 #너는()고양이 #그림책은 어느날 길에서 만난 고양이를 만나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다. 따뜻한 그림책만큼이나 마음이 포근해 지는 책이다. 책은 전지적 고양이 시점으로 이야기를 한다. 고양이 눈에 비친 또 다른 고양이, 고양이가 바라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만남과 이별을 경험하는 고양이의 마음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준 책이다. 우리집 마당에서 만난 고양이 눈에는 나와 아이들이 어떤 고양이로 보였을까.
사람들이 지나가는 어느 길목에 박스 하나가 보인다. '데려가세요' 다섯글자가 주는 먹먹함이 오랜 시간 머물렀다. 외출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차량 밑에서 나는 '야옹' 소리를 들었다. 추위를 피하고자 온기가 남아 있는 차량 밑에 있는 고양이에게 안쓰러운 마음만 두고 올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 마음 때문인지 이 페이지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고양이는 따뜻한 품을 가진 고양이를 만난다. 다행이다. 포근하게 잠든 고양이 모습을 보니 미소가 지어진다. 길에서 만난 길고양이도 누군가의 따뜻한 품으로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스친다.
책 속에는 '나만의 고양이'만들기'가 들었다. 아이가 상상한 고양이 모습이 조금씩 나타난다. 색연필이 지나갈때마다 옷을 입은 고양이들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즐기는 컬러링은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서로 다른 것 같기도 하고 닮은 것 같기도 한 둘은 재미난 일상을 보낸다. 그러다 문득 점점 작아지는 고양이와 점점 커지는 고양이 모습을 발견한다. 그들에게도 이별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걸 알아채린다. 이책은 우연히 마주한 고양이와의 첫만남에서부터 둘만의 재미난 일상속 이야기를 따뜻한 그림으로 만나 볼수 있다. 그림책을 함께 읽은 아이는 서로를 생각해주는 고양이들의 마음이 예쁘다고 말한다. 반려 동물과 함께 하는 삶이 그대로 녹아내린 그림책이다. #너는()고양이#이혜인글.그림#고양이#반려동물과함께하는사람#반려동물의죽음#한솔수북#책#도서#서평#한솔수북서포터즈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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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한 고양이, 그 고양이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고양이였을까?" #한솔수북 #너는고양이 #이혜인 #고양이 #반려동물 #만남 #생명 #추억 한 장 한 장 넘기며 따스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림책 어느 겨울날 아주 커다란 고양이를 만났어요. 너는 고양이. 따뜻한 품을 가진 고양이. 두 발로만 걷는 신기한 고양이, 털이 듬성듬성 나 추울까? 알 수 없는 말을 하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숨바꼭질은 못하면서 귀찮게 자꾸 놀아 달라는 고양이. 어쩌면 내가 다시 작아지는 걸까? 나는 내 고양이 품에서 깊은 잠에 들었어요. 안녕, 나의 고양이 그리고 어느 봄날 나는 다시 작은 고양이를 만났어요. 우연히 만난 고양이와의 일상이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표현하고 반려동물들과의 사랑과 추억을 아름답게 그렸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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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 ) 고양이》 이혜인 글, 그림 한솔수북 ☆ 반려동물과의 사랑과 아름다운 추억으로 마음의 따스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그림책! - 고양이를 좋아하고 너무나 키우고 싶어하는 둘째 아이는 '너는 ( ) 고양이' 표지 그림을 보자마자 귀엽다며 호기심을 보였어요. 표지 그림을 살펴보며 길냥이와 아이가 가족이 되는 이야기일 것 같다고 책 내용도 미리 짐작하네요. 책 제목에 있는 ( )괄호 안에 어떤 말을 넣고 싶은지 아이에게 물어보니,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소중한, 늘 함께 하고싶은...... 등 이라고 대답했어요. 어떤 이야기일지 후다닥 책장을 넘겼어요. - 추운 겨울날, 거리에 낡은 상자 하나가 놓여있어요. 한 아이가 다가와 상자 속에 있는 고양이를 품에 안아요. 그렇게 아이와 고양이는 가족이 되지요. 평범하고 행복한 일상 속에서 함께하며 사랑과 이별, 추억을 아름답게 그리고 있는 그림책이에요. 읽고나면 마음이 뭉클하면서 따스해져요. 따스한 위로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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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 ) 고양이 빈 칸을 보면 누구나 그 빈칸을 채우고픈 욕구가 생긴다. 난 내 늙은 고양이, 내 21살 고양이, 내 친구 고양이를 떠올렸다. 그리고 이 책을 받은지 얼마 안 되어 거짓말처럼 갑자기 내 늙은 고양이가 떠나갔다. 너무 힘들어, 고양이 관련 그림책을 읽을 수 없다가 이제 펼쳐본다. 그림책 너는 ( ) 고양이는 그림책 <반려 인간 산책시키기>처럼 반려동물이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싸늘한 상자 속 나를 데려간 털 없는 큰 고양이는 '따뜻한 품을 가진 고양이'이며 '털이 듬성듬성 나서 추울 것 같아 걱정되는 고양이'이며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신기한 고양이'이다. 그리고 내가 작아져서인지, '날마다 자꾸자꾸 커지는 고양이'다. 그리고 난 어느새 눈송이처럼 작아져 내 고양이 품에서 깊은 잠에 든다. 고양이를 키우는 영혼만이 쓸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역시나 작가의 첫 고양이 '아노'를 향한 그림책이었다. 하얀색 바탕에 하트 무늬 점을 가진 디테일은 분명 작가의 고양이 '아노'만의 것이리라. 그림책 속 아노가 다시 자신만의 고양이를 만났듯, 나의 고양이도 그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너는고양이 #이혜인작가 #고양이 #반려동물 #동물그림책 #고양이그림책 #한솔수북 #고양이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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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알싸한 이별 이야기라니! 고양이를 애정하는 작가의 마음이 봇물처럼 밀려 들어오는 듯 하였다. 오랫만에 촉촉해지는 감성에 힘 입어 나 또한 내 마음 속에 사는 고양이 이야기로 이 글을 시작하려 한다. 어느 가을날, 시골집 우리 마당에서 길고양이 아롱이를 처음 만났다. 아롱이는 첫 만남에서 내게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주는 매우 특별한 고양이였다. 함께 4년의 세월을 보내는 동안 아롱이가 가정을 꾸리고 새끼를 낳아 기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그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아롱이의 눈에 비친 나는 어떤 고양이일까? 먹을 것을 나누어 주고 마당을 허락하지만 끝내 속을 알 수 없으니 경계해야만 하는 이상한 고양이? 오랜 시간 함께 했지만 좀처럼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롱이의 방어적인 태도는 그래서 당연히 옳다. '반려동물을 키우며 우리는 조건없는 사랑을 배운다' 오늘도 나는 이 아름다운 문장에 기대어 사심없이 우리 집 마당 고양이들을 기쁘게 돌보는 중이다. 언젠가 마주 할 이별의 순간조차도 축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어느 겨울날, 아주 커다란 고양이를 만났지.- 그림책의 화자는 뜻밖에도 고양이였다. 고양이의 시선으로 스토리텔링하는 방식이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따뜻한 품을가진 고양이 ??두 발로만 걷는 신기한 고양이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큰 소리에도 맞서는 용감한 고양이 ??숨바꼭질은 못하면서 귀찮게 자꾸 놀아 달라는 고양이 고양이와의 즐거운 일상을 담아낸 페이지마다 웃음꽃이 피어난다. 하지만 그림책은 세월의 강을 아프게 건너야만 했고, 마침내 이별의 순간을 맞닥뜨리게 된다. -눈송이처럼 작아지더라도 나는 내 고양이 품에서 깊은 잠에 들래.- 만남은 곧 이별이라는 삶의 공식을 환생이라는 판타지로 고이 풀어낸 작가의 시선 또한 아름답다. "어느 날 갑자기 그림책의 세계에 초대받은 것처럼, 어느 날 우연히 버려진 새끼 고양이를 만났습니다. 사랑은 무엇인지, 생명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고양이였죠. 지금은 고양이별로 돌아가 재미있게 뛰어놀고 있답니다. 먼 훗날 다시 만날 때에는 달려가 꼬옥 안아 줄 거예요." -나의 첫 고양이 아노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이혜인 작가가 직접 밝혔듯이 그림책의 서사는 지극히 개인적인 그리움과 기억이 씨실과 날실이 되어 완성된 듯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그림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많은 이들 사이에서 전폭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 모두에게는 유기 동물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보고 자유롭게 쓴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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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도 따뜻한 위로를 얻고픈 분들도!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에게 추천하고싶은 그림책. 책 속에서 주인공은 고양이이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이야기가 그려지는데 대부분 작가님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하니 장면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사랑하고 그 시간이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은 이별한다. 하지만 새로운 만남을 보여주며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주는 이혜인 작가님 그림책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위안을 얻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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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와 아이가 만난 표지를 보면서.. 따뜻한 반려동물과의 이야기가 나오겠지?!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나갔어요. 그런데 몇장을 넘겼을까요?! 뭔가 이해가 안되는 문장이 보이기 시작하는 거예요. 분명 작은 새끼고양이를 처음 만났는데, “아주 커다란 고양이를 만났지” 라니요?! 오타인건가 싶었..ㅎㅎ 맞아요! 요책의 묘미는 주인공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예요. 스포가 될수 있으나, 요 이야기를 안하면 이책을 리뷰할수가 없거든요^^; 반려묘 입장에서 본 주인(사람고양이) 모습이 정말 재밌어요. ![]() 고양이는 너무 쉬고 싶고 귀찮은데 자꾸 놀자고 하는 주인(사람고양이)이라니.. 생각해보니 반려동물이 놀고싶을때 놀아주는 게 아니라 사실 사람입장에서 시간이 나거나 심심할때 반려동물을 찾게 되는 상황을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어릴적 키웠던 강아지가 자꾸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리집 강아지는 서열을 정확하게 알고 막내였던 나를 자기 친구쯤으로 여기는 것처럼 내말은 진짜 안듣고 무시했는데.. 이책 고양이 보면서 왠지 우리집에 있던 그 강아지가 날 사람강아지로 보면서 귀찮아하고 내행동을 재밌어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작가님의 발상의 전환!!! 완전 칭찬해드리고싶어요^^ ![]() 외출한 주인(사람고양이)를 바라보며 사냥을 떠났다고 표현하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였어요. 장면을 보며 우리집6세 둘째아이는 진짜 사냥을 하러갔냐며?! ㅋㅋㅋㅋ아이야, 어서 문해력을 키워보자 생각했네요.. ㅎㅎ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제이포럼카페 서평단에 당첨되어 한솔북스를 통해 제공받아서 즐겁게 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