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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부활절을 맞아 가정 예배때 읽어 본 '가장 어두운 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특별히 책 읽기에 대한 저자의 팁(tip)은 부활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고, 책의 각 장은 예수님의 행적?에 대해서 더욱이 14일간 한 장씩 읽으며 가정예배를 드릴때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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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바로 이것! 어제는 부활주일이었다. 이 책은 표지에도 나와 있듯 부활절기(우리에겐 고난주간이 더 익숙한 듯 함)에 읽기 유익하다! 사실 고난주간에 여러 활동들을 하는 가정들이 있다. 교회에서도 예수님을 묵상하는 그림과 말씀 자료들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 책만 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추천을 하고 싶다. [책 표지 분석] 책 표지와 구성만 봐도 소장하고픈 욕구가 생긴다!!! 단단한 하드커버! 마치 그림 작품이 액자에 들어간듯한 표지!! 앞으로 읽으면 '가장 어두운 밤', 책을 뒤집으면 '가장 밝은 낮'부터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앞쪽, 뒷쪽에 각각 목차와 들어가는 말이 따로 있다! 정말 책 2권을 하나로 합쳤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각 목차가 7개씩 이루어져 있다. 1. 승리의 입성 2. 함정 3. 배신 4. 붙잡히심 5. 재판 6. 십자가 7. 무덤 어느정도 이 십자가 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목차만 봐도 끄덕할 것이다. 감사하게도 작가가 '들어가는 말'에 소개도 친절히 해 주었다. 왜 어두운 밤인지, 누구에게 어두웠다는 것인지를.. 그리고 언제 어떻게 읽으면 좋을지도! 그래서 많은 고민 없이 작가가 추천한대로 그 흐름을 타면 된다고 얘기하고 싶다. [책 내부 분석] 1. 글밥 적지 않다. 그러나 구어체로 되어 있다. 스토리 텔링 하듯이. 그래서 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라면 어렵지 않게 읽어낼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보며 글을 읽는 것도 추천하지만, 부모님이 자녀에게 읽어주는 것도 추천한다. 이 책에 대한 다른 서평들을 보니 그렇게 하신 부모들이 계셨고, 나도 잠자리에서 그렇게 해 주었다. ^^ 2. 질문 및 답 한 챕터 이야기가 끝나면 마지막 부분에 '질문'이 몇 가지 수록되어 있다. 이런거 정말 좋은데!! 글만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 보고 고민해 보고 답해 볼 수 있는 것! 게다가 친절히 답이 바로 아래에 있다. 3. 삽화 삽화가 진짜 예술이다.. 이미 표지에서도 그랬지만 간략한 듯 하면서도 색상이 묘하게 아름답다. 그림이 책의 절반정도의 분량을 차지한다. 그러니 적은 편은 아니다. 꼭 필요한 삽화가 등장하여서 이해가 더 잘되게 도와준다! 그리고 우리가 평상시에 잘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예를들면 저 위 삽화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데리고 가는 장면이다. 십자가에 매달리신 모습은 늘 등장하지만 돌아가신 후 무덤에 들어가는 모습, 삽화로 본적이 없다. (나는) 그래서 이런 하나의 디테일이 눈길을 더 끈다. [총평] 사십시오 사십시오!! 종려주일, 고난주간, 부활절, 그 이후 성령 강림절은 매해 있는 것이니.ㅋㅋ 매해 어떤 것 하지 고민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든, 어른이든 누구나 읽고 생각할 여지를 많이 줍니다. 그래서 결론은 완.전.추.천. 소.장.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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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신간이 출간 되었다. 길미란 사모님이 계시는 주님의 은혜교회에서 여하디 세미나를 통해 직접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을 뵌 적이 있었는데 생생하다. 이번엔 부활절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가정예배서로 사용 할 수 있는 멋진 책을 출간하셨다. 책의 구성과 형태가 색다른 재미가 있는 책으로 나같이 초신자인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고난주간 인 "가장 어두운 밤"의 이야기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목 박힌 이야기를, 주님의 부활하심을 이야기 한 "가장 밝은 밤"의 두 가지 내용을 각각 7가지 쳅터로 나누어 십자가의 사랑을 이야기 하고 있다. 앞 뒤 판형을 다르게 해서 귀하고 귀한 이야기를 한 데 묶어 아이들도 신선하고 재미난 구성의 책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배울 수 있어 참 좋았다. 한 쳅터 씩 사복음서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전해해가며 말씀을 기초로 스토리를 구성했다. 쳅터마다 관련된 질문을 남겨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상기 시킬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이 그 내용을 좀 더 깊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다. 답도 아래에 달려있어 걱정할 필요도 없다. 가정예배서의 구성으로 담겨져 있어서 하브루타 방식으로 아이들과 함께 부활절기를 기념하면 참 좋을 탁월한 책이다. 교회를 옮긴 곳에는 유치부부터 장년층까지 주일 오후 2시가 되면 모두 성경공부를 한다. 처음 교회를 와서 새가족부 소속으로 성경공부 3개로 진행되어 총 1년 반의 시간동안 공부를 한다. 그 첫 시작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배우는데, 난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죽음과 부활의 이야기를 성경공부를 하면서 예수님을 뜨겁게 만났다. 처음 이 교회를 와서 설교가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에 대한 위격을 다뤄주셨는데, 너무 생소했다. 하지만 그 말씀이 너무 귀에 잘 들어왔고 은혜가 되었다. 또, 강해설교를 하시는 담임 목사님께서 이번에 금요예배를 <요한복음>을 상세히 다뤄주시고 계신다. 가정에서도 아이들과 정착한 가정예배는 하루에 한 장 말씀 읽기를 마태복음부터 시작했는데, 절묘하게 이번에 이 책을 만난 것이다.
책의 겉표지가 원이 크게 뚫려 있다. 어스룸 한 밤, 세 개의 십자가가 박혀있고 큰 달이 떠있는 모습이 예수님의 죽음을 애도하는 듯 하다.
<가장 어두운 밤>은 예수님 생애의 마지막 주간인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신 종려주일부터 무덤에 묻힌 날까지를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이 돌아가신 날은 가장 어두운 날이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류가 저지른 죄의 값을 아들에게 짊어지게 했기 때문이다. 또한 그분의 죽음을 애도한 모든 이들에게 가장 어두운 밤이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당하신 고통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것은 그의 임종 전 세 시간 동안 임했던 어두움이다. 대낮에 갑자기 깊은 어두움이 임한 것!!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시각은 우리 시간으로 말하면 오전 9시다. 그 후로 세 시간이 지난 후인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칠픅 같은 어두움이 온 땅에 덮였다. 하루 중에 가장 밝은 시간에 어둠이 임했다. [어두움]은 주님게서 진노의 잔을 비우시며 당하신 고통의 장면을 감추는 휘장과도 같은 역할을 한 것이었다. 그 암흑은 세상에 도저히 공개할 수 없는, 오직 주님만이 당하실 수 있는 고난을 주님께서 당하셨다는 사실을 암시해주고 있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가장 밝은 낮에 표지도 빛이 사방으로 펴지며 예수님의 승천과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더욱 잘 표현한 듯 하다.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밝은 날이었음을!!!!
<가장 밝은 낮>은 예수님의 부활과 부활 후 50일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복음서과 사도행전 말씀을 토대로, 예수님의 부활이 제자들에게 미친 영향을 연대기순으로 기록되었다. 어린 양의 피는 장차 있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한 구속을 예표하며 상징하는 것이다. 즉 이스라엘은 어린양 의 피가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안에서 하나님의 살리심을 경험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월이다. 에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예언을 통해 예수님의 오심과 희생, 그리고 죽음에서 부활까지 일들을 하나하나 가르치셨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말씀대로 행해진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인'이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믿어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받은 자"들이다. 이것은 유일무이한 역사적 사실이며 거듭남이다. 우리는 생명이 되는 말씀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말씀을 듣는 시간은 하나님과 교통하는 아주 중요한 시간임을 통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려야 함을.... 우리는 주님의 고난과 죽으심의 전말을 알고 힘써야한다. 이 죽음을 통한 구원에 대한 십자가 사랑을 늘 가슴에 품고 묵상하며 살아가야한다. 그것을 아이들에게 어떻게 전하면 좋을까 싶을 때, 이 책을 펼치면 참 좋을 것 같다. 나같이 말씀에 대해 부족한 부모에게는 더없이 좋았던 교재였다. 가장 어두운 밤을 지나 가장 밝은 낮으로 흘러가는 생애 앞에서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고 간절히 사모하며 진정으로 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말씀으로 다 이루신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생각하며 성경을 봐야한다. 이 책을 통해 나 또한 십자가를 자랑한느 삶을 살며 가정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가로서 하나님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거듭남과 십자가를 소유한 내가 되고 싶어졌다. #서평 #책후기 #가장어두운밤가장밝은낮 #마티마쵸스키 #홈앤에듀 #부활절기추천책 #가정예배서 #부활절기에함께하는가정예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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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묵상하기에 너무 귀한 책이다. 무엇보다 자녀들과 함께 보는 책으로 너무 귀하다. 꼭꼭 추천한다. 아니, 선물도 하면서 이 믿음을 지켜야 한다. 자녀들에게 읽어줘야 한다. 아이들에게 믿음을 전수해야한다. 전하는 자가 없으면 깨닫지 못하듯! 아이들에게도 부모가 만난 예수님을 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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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부활절기 2주간 가정에서 꼭 나누어 보면 좋을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책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을 소개합니다. 열네 편의 성경 이야기에 아름다운 삽화가 몰입을 도와주며, 앞으로 또 뒤로 읽을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앞면인 「가장 어두운 밤」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무덤에 장사 되기까지를 담은 고난 주간 일곱 개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무덤에 대해 읽고, 뒷표지로 뒤집으면 다른 일곱 개의 이야기 「가장 밝은 낮」이 시작됩니다. 여기에는 예수님의 부활에서 오순절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습니다. 이 같은 책의 구성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한 어둠과, 빛으로 가득한 부활 이후의 사건들로 어둠과 빛이라는 뚜렷한 차이를 통해 아이들이 선명하게 기억하도록 해줍니다. 온 가족이 모여 이 책을 읽고 나누는 것을 여러분 가정의 부활절기 전통으로 만들어 보세요. CONTENTS 가장 어두운 밤 1. 승리의 입성 2. 함정 3. 배신 4. 붙잡히심 5. 재판 6. 십자가 7. 무덤 가장 밝은 낮 1. 굴러간 돌 2. 예수님 부활하셨네! 3. 그 길 4. 의심하는 자 5. 고기잡이 6. 승천 7. 오순절 AUTHOR 마티 마쵸스키,윤주란
마침 아이들과 가정예배를 소망하던 차에 홈앤에듀에서 해당 도서의 서평단을 모집하는 소식을 발견했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책을 펼쳤는데, 너무나 너무나 아름다운 책이었어요. 아름다운 부활절기에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겠네요! 이 책은 성경말씀을 잘 정리하고 부모님께 함께 질문하고 답할 수 있는 하브루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내용이 무척 알차고 좋아요. 엄마 아빠도 함께 예수님의 공생애 삶을 묵상하며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 페이지가 하이라이트가 되는 것 같아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서 슬픈 것이 아니라 부활 후의 사역까지 보게 되어서 감사해요. 무엇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배우고 따라갈 수 있어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까지, 그리고 오순절 성령 강림의 감동까지 다양한 성경 속 사건들을 면면이 살필 수가 있네요! 예수님 부활이 실제가 되는 그런 가정예배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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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대되는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책! 이번에는 부활절을 기다리며 자녀들과 함께 사순절 기간과 부활절 이후 한주간을 묵상하고 기념할 수 있는 가정예배서이다! 책 자체도 너무너무 멋지게 이렇게 앞과 뒤로 구성되어있다~ 책 제목처럼 '가장 어두운 밤'과 '가장 밝은 낮'을 대조하듯, 죽음과 부활의 생명의 극적인 반전을 선명하게 보여주듯이 말이다. 매년 부활주일을 앞두고 2주간의 가정예배서로 이 책이 딱이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부활절은 매년 기억하고 기념하여야 할 특별한 날이 아닐까 싶다. 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야 할 우리의 삶이 이와같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과한 이후에 부활의 영광에 참여함이기에, 매년 아이들과 이 책으로 마음에 새기고, 또 새기면 좋을 것 같다. 가장 어두운 밤은 언제일까? 하고 묻는 엄마의 질문에 아이가 예수님이 돌아가신 밤이요. 라고 말하고, 가장 밝은 낮은 언제일까?하고 물으니 예수님이 부활하신 아침이요~ 라고 한다. ^^ 마티 마쵸스키 목사님의 이전 책 Long story short나 Old story new, Color story bible처럼 각 이야기마다 질문이 있어서 아이들과 묻고 답하며 나눌 수 있어서 좋다. 특별히 이 책엔 친절하게 답까지 적혀있다^^ 특별한 절기(부활절)을 위한 특별한 가정예배서로 완전 추천합니다! 꼭 가정예배가 아니여도 아이들 잠자리에서 한편씩 읽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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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 부활절기에 함께하는 가정 예배서 마티 마쵸스키 글, 윤주란 옮김 홈앤에듀 ![]() 기독교에서 가장 큰 절기라고 하면 아마 성탄절과 부활절일테다. 하나님이 성육신하신 성탄절 크리스마스, 그리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심을 보이시고 죄인을 대신해 구원하심을 나타내 보이신 부활절사건. 이 부활을 맞기 전 사순절기간을 보내며 (부활절을 앞 두고 주일을 뺀 40일을 4번의 순(10) 기간이라고 해서 사순절이라고 한다), 부활절을 아이들과 함께 준비하기에 좋은 책을 만났다. 책 앞 뒤, 양 쪽 면이 다 표지인 독특한 책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이다. 먼저, 《가장 어두운 밤》 표지를 앞에두고 펼쳐보았다. 제목에서부터 짐작하듯, 예수님이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것을 시작으로 (종려주일) 십자가에 달리시는 주간 - 고난주간-에 매일 하나의 이야기를 읽고 생각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다. (당장 내일이 종려주일! 1일을 주일, 2일 월...이렇게 6일 십자가이야기를 십자가에 못박히신 성금요일에 읽고, 토요일에 7번째 무덤 이야기까지 읽으면 되겠다!) ![]() 첫 번째 이야기는 승리의 입성, 관련 성경구절이 제목 아래 적혀있었고 예수님이 유월절을 맞이하기 위해 예루살렘성으로 들어오시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예수님이 한 번도 다른 사람을 태운 적이 없는 나귀를 ,"주가 쓰시겠다"하는 말에 순종한 주인이 내어준 나귀에 타시고 들어오는 그림과 함께, 구약의 말씀이 그대로 이뤄지는 것 또한 보여주신 사건. ![]()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라는 말이 "야호! 우리 왕이 오셨다!"라는 말이라는 것을, 이야기를 함께 듣는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게 되어 있는 풀이가 좋았다. 글밥이 책자에 빼곡히 적혀있어서 양이 많아보이기도 하지만, 하루 읽을 분량이 두 장밖에 되지 않기에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들려주면 적당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아래에 이 내용과 관련된 질문과 답이 적혀있어서, 이 글을 읽는 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것도 좋았다. 하브루타식으로 구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고난주간 묵상을 매일 지나면 새로운 주가 시작되는 일요일(주일)에는 예수님의 부활이야기가 시작된다. 바로, 책 뒷면에 새롭게 시작되는 표지 《가장 밝은 낮》이다! ![]() 첫 번째 이야기 굴러간 돌을 시작으로, 예수님의 부활과 그것을 목격한 제자들의 이야기, 그리고 제자들을 다시 모으시고 사명을 주시고 승천하시며 성령을 보내주신 오순절 이야기까지, 단지 부활절에 누리는 기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부활사건이 성령님이 오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것 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부활절이 달걀을 나눠주고 먹는 연례 행사로만 그치지 않도록,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아이들과 함께 묵상하고 믿음으로 지금 나의 삶의 자리에까지 연결시킬 수 있게 돕는 그림책. 한 권으로 십자가와 부활, 오순절 성령강림까지 다 담고 있는 《가장 어두운 밤 가장 밝은 낮》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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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이번 사순절의 고난주간을 새로우면서도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와, 동시에 그리하여 다시 맞는 부활절을 좀 더 뚜렷하며 기쁘게 맞이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우연하게 바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그 동안은 고난주간을 시간순서별로 하루하루 살펴보거나, 아니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말씀하셨던 가상칠언의 말씀을 보았었는데, 이 책에서 저자가 제시하는 7가지 주제로 살펴보게 되니, 같은 내용인 듯 하면서도, 다른 새로운 느낌을 가지며, 묵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가장 어두운 밤으로 끝나지 않고 가장 밝은 낮으로 이어지게 되는 부분, 책을 보면 알겠지만, 그 구성이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밝은 낮의 부분은 앞의 구성과 같이 저자는 7개의 주제로 책을 구성하였다. 이 또한 기존의 단순하게 느껴졌던 '부활'에 대해, 부활의 의미를 좀 더 확장시켜주는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왔다. 부활도 끝이 아니다. 부활은 책에서처럼, 승천으로 그리고 오순절로 그리고 지금 여기로 계속 되어지는 역사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후의 종이 면이 아무것도 적히지 않은 하얀 면이 아닌, 가장 어두운 밤의 끝 부분 처럼,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를 첨가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리스도인의 달력인 교회력을 따라 사는 성도들에게 있어, 이 책은 가족들과 함께 그 절기의 의미를 보다 흥미로우면서도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책인듯 하다. 사순절의 고난주간을 시작으로 부활절과 이어 오순절까지 이어지는 대장정의 교회력의 항해가 이 책과 더불어 순조롭게, 주의 은혜와 사랑의 바람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목적지에 이르면 하는 바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