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숨어 있는 집'의 전체적인 내용은 만남과 헤어짐..새로운 가족과의 만남.. 당연히 새로운 가족을 만나 잘 살았겠지..싶은 뻔한 이야기인데 세 나무 인형이 말을 할 수 없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없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인 그림책이다. 그저 흘러가는 배경속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지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아직 가족과의 헤어짐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들보다는 나에게 더 인상깊었던 책이었던 것 같다.
인형들이 그 순간 행복했어요, 슬펐어요 단정하는 것이 아닌 모두가 행복했을 거에요. 셋은 계속 집 안을 지켜보고 있었을 거예요. 세 나무 인형은 슬펐을 거에요. 나무 인형들의 감정을 추측하는듯한 작가의 말들이 인상깊다.
정말 그 순간 나무 인형들이 그런 감정이었을까?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왠지 내가 생각하는대로 인형들의 무표정한 모습이 그 감정을 드러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내가 말못하는 나무인형이었다면 나는 이런 감정도 느꼈을 것 같아.. 나무인형의 입장에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본다.
브루노 할아버지는 나무인형을 만들며 특징과 이름까지 하나하나 지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록 대답하지 못하는 인형들이지만 세 인형들에게 한두마디 말을 걸며 애정을 주었던 브루노 할아버지.. 브루노 할아버지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고, 서서히 망가져가는 집속에서 무표정하게 앉아있는 3명의 나무인형들.. 저녁에 혼자 그림책을 보고있으려니 나무인형들의 무표정한 모습이 너무 외롭고 쓸쓸해보여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아마도 나무인형들의 괴로움이 얼마나 클지..가족이 사라지는 경험을 했기에 나에게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 아이들도 요즘들어 엄마죽는거 싫다느니 갑자기 내가 사라질까봐 우는 때가 있었는데, 브루노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를 직접적으로 '죽었다!'라고 표현하진 않았지만 어렴풋이 알고 있을듯하다.
세 나무인형들이 따뜻한 봄날 새로운 가족을 만났듯이 나도 시간이 흐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고, 소중한 아이들을 만났다. 이 그림책에서 쓸쓸하고 차가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하고 포근한 봄이 온 것 처럼.. 나도 마지막장면에서 이 나무인형들처럼 잔잔한 행복을 다시금 느껴본다. 사실 나무인형들은 마지막장면에서도 말이 없다. 하지만 아름다운 배경과 어우러져..분명 행복해 보인다.
세 나무인형들의 행복이 계속 계속 영원히 계속되면 좋겠지만.. 우리가 사는 삶이 그렇듯 시간은 계속 흐르고.. 또 언젠가 가슴아픈 헤어짐은 찾아올 것이다. 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은 또 가고, 새로운 만남을 이어가며 더 큰 행복을 찾을 수도 있을거다. 헤어짐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또 경험하지못한 아이들에게도 자연과 생명의 순환, 만남과 헤어짐을 생각하게 만드는 좋은 그림책이었다. -연못지기35기로 도서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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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 아래 작은 집 그곳에는 브루노 할아버지와 나무인형이 셋이 살고 있어요. 세 인형은 창턱에 앉아 할아버지와 함께 합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 모든것이 변해가고 세 인형은 여전히 창가에 앉아 있지만 아무도 찾지 않는 집에서 여러해가 지나면서 덤불로 뒤덮혀 숨어 있는 집이 되었어요. 숨어 있는 집은 개미와 쥐 그리고 온갖 끔찍한 것들로 득실대고 세 인형 또한 곰팡이가 슬어 푸르스름해졌어요. 겨울이지나고 봄이되자 숨어 있는 집을 찾아온 한가족이 집을 바꾸기 시작합니다. 세 인형도 함께요. 더 이상 숨어 있는 집이 아닌 이 곳은 행복해 보입니다. 자연의 순환에 따라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자리를 지키는 세 나무인형이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운 분위기가 담김 숨어 있는 집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계절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기도 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집과 다른나라의 집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도 이야기 해보았는데 곤충을 좋아하는 아이라 개미와 벌레들이 잔뜩 그려진 장면을 뽑았네요. 엄마의 예상과는 전혀 다른 아이의 관점이라 그런지 해맑게 장면을 고른 아이를 보며 웃음이 났던 독서 시간이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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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명작동화라고도 불리는 세계의 옛 이야기를 담아낸 책들의 일러스트 작가 중에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탁월하게 그려내는 작가들이 있다. 단행본 뿐만 아니라 전집에 흩어져있는 그림책까지 수집하게 하는 작가들이라고 할까. 이 그림책 『숨어있는 집』 의 그림책 작가 안젤라 배럿(Angela Barrett) 또한 그런 작가 중의 한 명이다. 절판되었던 고전 그림책 『숨어있는 집』 이 비룡소에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다. 어찌나 반가운지! ![]()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 브루노라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다. 그는 '너무 쓸쓸해' 친구 삼을 나무 인형을 만든다. 뜨개질하는 인형 메이지, 삽을 든 인형 랠프, 가방을 멘 인형 위너커, 이렇게 셋을 만든다. 가라앉은 녹색과 회색, 갈색톤의 일러스트는 할아버지의 표정과 함께 쓸쓸함을 더욱 강조해주는 듯 하다. 오래된 사진 같은 장면이다. ![]() 어느 날, 브루노 할아버지가 떠나고 모든 것이 변해갔다. 작은 집 창문으로는 아이비 덩굴이 뻗어나가고, 부엌에는 생기없는 나무 한 그루가 자라난다. 세 인형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본다. 여전히 창문에 앉아있는 채로 말이다. 집은 그 자리에 있었지만 아무도 볼 수 없는 집이 되어갔다. 그래서 '숨어 있는 집'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한 남자가 이 집을 발견하고 아내와 딸을 데려온다. 가족들은 집을 치우고 걷어내고 쓸고 닦는다. 마침내 모든 것이 근사해졌다. 가족의 어린 딸은 세 인형을 발견하고 새롭게 색을 칠한다. 낡은 인형옷의 풀어진 옷, 헤어진 가방, 나무인형의 얼룩들에서 시간의 흐름, 잊혀졌던 세월 동안의 외로움을 읽어본다. 안젤라 배럿의 그림에는 다양한 디테일들이 살아있고, 숨어있는 상징들이 많아서 그림을 더욱 오래 살펴보게 된다. 이제 인형들의 얼굴은 웃는 얼굴이 되어 있다. 독자들은 인형의 뒷 모습이나 옆 모습이 아닌 환한 얼굴의 정면을 마주한다. 또한 초반의 톤 다운된, 다소 침울한 톤의 색은 어느새 밝은 톤으로 바뀌어 있다. "이제 함께 살아갈 완벽한 가족이 생겼으니, 아마도 셋은 다시 행복해졌을 거예요." 라는 마지막 문장에 그림책을 읽는 이들 또한 함께 행복해진다.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가족이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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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룡소에서 출간된 <숨어 있는 집>을 만났어요. 표지가 낯이 익다 했더니 1999년에 마루벌에서 출간했던 그림책이에요. 번역자가 양미란 님에서 이상희 님을 바뀌었네요. 책을 읽으면서 요즘의 그림책과는 다른 감성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마틴 워델의 글과 네슬레 스마티즈상 수상 작가 안젤라 배럿의 신비로운 일러스트가 만나 만든 따뜻하면서도 삶에 대해 고찰해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책입니다.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 홀로 사는 브루노 할아버지는 너무 쓸쓸해서 나무 인형을 만들어요. 세 나무 인형과 함께 평온한 삶을 살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떠나고 집은 점차 변해가요. 온갖 동물과 벌레가 모이고, 집은 푸른 덤불에 덮이지요. 세 나무 인형도 곰팡이가 슬어요. 숨어 있는 집은 이제 어떻게 될까요? 삶의 순리에 따라 할아버지는 떠나고, 자연은 시간의 흐름과 계절에 따라 움직여요. 그리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그 자리에 있는 세 나무 인형은 마치 인생을 관망하는 듯 집 밖을 바라봅니다. 그들의 힘으로 막거나 바꿀 수 없는 자연의 섭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요. 자연의 순환, 만남과 이별, 쓸쓸함과 따뜻함이 나무 인형 주변에서 일어나지만 정작 세 나무 인형의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요. 작가의 말을 빌어 짐작만 할 뿐이지요. 책의 전반에 흐르는 고요함과 쓸쓸함은 그저 슬픔으로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창조자의 섭리에 고개를 숙이게 되지요. 만남과 헤어짐은 반갑고 아쉬울 수밖에 없지만 삶의 순리 아래 움직이는 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가득하고 잘 다듬어진 문장들이 마음에 남는, 오래오래 읽고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 나누고 싶은 책이에요. 혼자 읽어도, 함께 읽어도 좋은 <숨어 있는 집> 그림책, 넘 좋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마틴워델 #안젤라배럿 #비룡소 #자연그림책 #인생그림책 #생명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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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다’라는 말 때문에 왠지 미스테리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하지만 이야기를 마쳤을 땐 왠지 모를 그리움, 애틋함, 그리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알려 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른인 제가 삶의 경험이 더 많다 보니 더 풍부한 느낌으로 책을 받아들이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 책읽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어른과 함께 책을 읽는 게 같은 이유를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책은 시간의 흐름을 길게 풀어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부르노라는 할아버지가 혼자 쓸쓸하게 살다가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나무를 조각하여 인형을 만듭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세 인형은 할아버지와 함께 살아 가지만, 할아버지의 외로움을 완전히 달래 주지 못했어요. 그렇지만 그 인형들은 할아버지와 함께 해서 행복했을 거라고 해요. 그러나 어느 날 부르노 할아버지는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돌아올 수 없는지 어떤 사정이 있던 건지는 알 수가 없지만요. 그렇게 오솔길 아래 있는 부르노 할아버지의 집은 숨어있는 집이 되어버립니다.
창가의 걸터 앉은 세 인형은 창문이 먼지로 다 덮이기 전까지 밖을 내다 봅니다. 그리고 창 밖이 보이지 않게 되자, 잊혀진 집이 다른 동식물로 꽉 꽉 찰 때까지 집안을 구경 합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이 흘렀어요. 어느 날 우연히 한 가족이 숨어있는집을 발견 합니다. 아빠, 엄마, 아이는 이 숨어 있는집을 매우 마음에 들어 합니다. 다시 돌아 오겠다고 이야기 해요. 그러나 눈이 펑펑 내리는 겨울이 되고 돌아가겠다고 갔던 가족들은 소식이 없습니다. 봄이 되고 따뜻한 햇살이 비추 자 아빠, 엄마, 아이는 함께 돌아왔어요. 그리고는 이 쳐졌던 숨어있는집을 갖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이 집에 생기를 불어 놓은 가족은 마침내 새 인형을 발견 해요. 아이는 새 인형에게도 새로운 칠을 해 주고 가족으로 받아 들여 줍니다.
가족이라는 것의 의미도, 만남과 헤어짐, 그렇게 끝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내용을 모두 다루고 있는 너무나 대단한 책을 만난 것 같아요. 역시나 비룡소의 책은 다양함이 최고인 것 같아 행복한 책 읽기였습니다 |
누구에게나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어요.만남과 헤어짐 속에서 피어나는 따스한 행복을 그려낸 그림책! <숨어 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는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요. 브루노라 불리는 할아버지는 너무 쓸쓸해 친구 삼을 나무 인형을 만들었답니다. 세 인형은 늘 창턱에 앉아 할아버지가 마당에서 일을 하는 것을 지켜봤지요. 할아버지는 가끔 세 인형에게 말을 건넸어요. 하지만 나무 인형은 대답이 전혀 없었죠. 그래도 할아버지와 인형은 행복했을 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브루노 할아버지는 집을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그 후로 모든 것이 서서해 변해갔죠. 제멋대로 자른 풀이 오솔길을 뒤덮고, 작은 집 창문으로 덩굴이 여기저기 뻗어 갔어요. 세 인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모두들 외로워 보였답니다. 그리고 얼마가 지났을까.. 한 남자가 오솔길을 내려왔고, 작은 집을 발견했죠. 다음 날 남자는 아내와 딸을 데리고 다시 왔고, 집과 마당을 살펴보며 무척 좋아했어요. 셋은 다시 오자고 했지만,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았어요. 세 인형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슬퍼 보였답니다. 과연 세 인형은 또 다른 만남을 이룰 수 있을까요? 자연의 순환처럼 우리에게 반복되는 만남과 헤어짐. 세 인형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해 이별과 만남의 순환을 매력적으로 만날 수 있었어요. 특히 고전미가 느껴지는 서정적인 삽화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던 그림책이었어요. 사람이 손길이 닿지 않아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숲속 작은 집이 사랑스러운 가족의 손을 통해 따스함이 가득한 공간으로 변하는 순간이 무척 인상 깊었답니다. 특히 인형으로 만남과 헤어짐의 감정을 표현했던 점이 독특하고 재미있었어요. 다채로운 계절의 변화를 만날 수 있었던 신비로움이 가득한 숲속의 모습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다양한 매력이 있었던 '숨어 있는 집'을 통해 만남과 헤어짐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나눠보면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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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마틴 워델의 만남과 헤어짐 이야기 ‘숨어있는 집’을 소개해요 숲 속에 숨은 집과 세 나무 인형이 그려내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볼까요? 오솔길 아래 작은 집에 브루노 할아버지는친구 삼을 세나무 인형을 만들었어요 메이지,랠프,위너커라고 이름도 붙여주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떠나고 돌아오지 않자 세 나무 인형과 집은 덤불과 함께 잠들어버리죠 과연 세 나무 인형은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을까요 액자에 걸어두고 싶을만큼 그림이 아름답지 않나요? 안젤라 배럿의 숨어 있는 집 그림은 수채화 물감으로 집과 풍경을 섬세하게 그렸어요 나무 인형은 살아있는 것처럼 사실적으로 묘사했어요 가디언은 배럿의 일러스트에 "고요함과 강렬함이 공존한다"고 평했다고 해요 그림을 보면 무슨 느낌인지 아실거에요 세 나무 인형이 감정변화에 따라 변하는 풍경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어요 잔잔하지만 품격있는 고전 그림책 숨어 있는 집 이였어요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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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집, 마틴 워델 · 안젤라 배럿 그림, 이상희 옮김, 비룡소, 2024. 우리집 자매님들은 나이가 어리기에 아직은 이별보다 만남이 익숙한 나이에요. 이별이란 걸 헤어지면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이별과 그 이별을 통해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이 있다는 걸 포근한 그림체와 따뜻한 이야기로 담아낸 책이에요. 숲 속에 집에 사는 할아버지와 세 나무 인형이 함께 지내다가 할아버지가 떠난 후 시간에 지낸 뒤에 남겨진 집과 세 나무 인형의 이야기에요. 섬세한 일러스트로 말은 못하는 나무 인형들의 감정과 시간에 따라 변화는 집의 모습으로 계절감과 세월을 느낄 수 있어요. 어느 날 새로 나타난 세 가족을 보며 느꼈을 인형들의 마음을 직접 느껴볼 수 있어요. 이별의 자연스러움을 받아들이고,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도 있다는 걸 따뜻하게 느껴볼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이별, 만남 직접적인 단어의 설명이 아닌 감정으로 배워볼 시간을 <숨어 있는 집>을 읽으면서 채울 수 있어요. ??추천 연령 : 유아~ 초등학생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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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그림책과는 달리 고전의 신비로운 느낌이 느낌이 들어요.
너무 쓸쓸해서 친구 삼을 나무 인형을 만들어요. 나무인형의 색깔도 쓸쓸한데요. 어느날 브루노 할아버지가 떠나게되어요. 그러고는 작은집도 넝쿨이자라고, 그대로 있찌만 숨어있는 집에 되고 마는데요. 어느날 한남자가 이 집을 발견하고 아내와 딸을 데려와요. 가족들은 집을 치우고 걷어내고 쓸고 닦으며 집이 근사해 집니다.
딸은 인형을 새롭게 발견하고 색을 칠해주며함꼐 살아가는 가족이 된다는 따뜻한 이야기 그림책이었어요. |
![]() ![]() ![]() 만남과 헤어짐, 그 안에 행복을 담은 <숨어 있는 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오솔길 아래 작은집에는 할아버지가 살고계셔요 브루노할아버지는 쓸쓸해서 친구로 삼을 나무인형 메이지, 랠프, 위너커를 만들게 됩니다 세 인형은 할아버지가 마당에 채소가꾸는 모습을 지켜보기도하고 할어버지는 세 인형에게 말을 걸어보기도 하지만 서로 모두가 행복했을 거예요 어느 날 브루노 할아버지는 집을 떠나게 되었고 모든게 변해가게됩니다 메이지, 랠프, 위너커는 창턱에 앉아 먼지투성이가 되도록 이 모든 상황을 지켜만 보지요 집은 점점 낡아지고 냄새도나고 벌레들도 다니며 곰팡이도 피기시작해요 그래도 셋은 마음쓰지 않습니다 한 남자가 오솔길을 내려오다 작은 집을 발견하게되고 마음에 들어하지만 오랜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오고 남자가 아내와 딸을 데리고 다시 돌아왔어요 곳곳을 정리하고 쓸고 닦고 모든게 완벽해지기 시작합니다 어린 딸은 세 인형을 발견하곤 예쁘게 색칠도해주고 가꾸어줍니다 그렇게 메이지, 랠프, 위너커는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됩니다 비록 세 인형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지만 함께 살아갈 가족이 생겼으니 분명 행복해졌을 거예요 숲속의 숨은 집에 있는 세 나무인형의 삶이 느껴지면서 순간순간 읽었을 때의 집의 느낌과 그로 인한 인형이 가질 느낌까지 유추해볼 수 있었어요 만남이 있음 헤어짐도 있지만 그 안에서 또 다시 행복해질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그림책이였어요 세월이 흐르는 과정을 감정이 없는 인형이 오로지 배경과 글 속에 있는 문장을 통해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되어있고 바래진 나무인형에서 다시 새옷을 입은 인형의 모습에 새로운 만남과 따뜻함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비룡소 #연못지기 #숨어있는집 #연못지기35기 #마틴워델 #안젤라배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