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둔 엄마로써 요즘 SNS, 쇼츠, 유튭 등의 수익창출을 위한 좋아요 누르기에 재미 들린 아이들을 보며 이것이 옳은가 하는 생각을 종종합니다.저 역시도 수익 창출을 해야 하는 엄마의 한 사람이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즉 주체성이 형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주위에 이런 매체들이 난무하고 아이들의 정신세계를 잠식하다 보니 다소 걱정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이 책은 아주 귀여운 그림체로 6세, 7세 어린 아이가 읽기에 적합해 보입니다. 제가 읽기 전에 생각한 "좋아요"와 같은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책이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제가 말로 아이에게 교육하는 것보다 이런 동화책으로 아이에게 읽히고 스스로 생각하게 유도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봅니다. "네모마을" 이라는 사회에서 동물들과 동물들을 평가하는 네모들이 같이 살고 있는데요. 네모들은 외향적으로 멋지고 뛰어난 동물들에게 "좋아요"를 표출할 수 있고 "좋아요"를 많이 받은(네모들에게) 동물들은 다른 동물들의 부러움을 사는 동네에요. ㅎㅎㅎ 컨셉이 귀엽지요. 동물들은 부러움에 눈이 멀어 "좋아요"를 받기 위헤 네모들에게 잘 보이려 하고요. ㅋㅋㅋ 네모들은 어떤 이유에선지 모르지만 이 들을 평가하는 자들이에요. 어찌 보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별반 다를바 없는 것 같기두 하더라고요. 결국 비둘기가 "좋아요"를 받고 인기를 얻기 위해 자신을 독수리로 변장시키는 상황에 까지 이르고 이를 눈치챈 다른 동물들로 인해 비둘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어요. (파국으로 치달음) 마지막은 이 모든 광경을 지켜보던 거북이의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 하는 사색으로 마무리가 되고요. 이 마지막 사색 부분이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관념과 일치했어요 ㅎㅎㅎ아이들은 당장 "좋아요"를 받으면 좋다고 생각하겠지요. 왜냐? 단편적이거든요 아직은... 그 좋아요 끝에 무엇이 있는지 진정으로 행복감이 충족될 수 있는지 부작용이 없는지 생각해 보아야 하는 사람이 우선 어른이 되어야 할 것 같고요. 대세를 거스를 수 없더라도 밀려오는 파도를 타더라도 그 파도가 어떤 것인지 물결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디로 우리는 가고 있는 지 등등 더 나아가서 생각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요즘 같은 시대에 자녀에게 읽어주기 좋은 책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그림책, 『좋아요』는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읽어보셨으면 하는 그림책이다. 『좋아요』라는 '수단'에, 타인의 시선에 우리가 정말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기 때문이다.
『좋아요』의 표지만 보아도 우리가 오늘도 여러 번 눌렀을 엄지손가락을 날리는 동물들과 하트를 즐기는 동물을 만날 수 있다. 아마 SNS를 하는 이들은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단번에 느꼈을 거고, SNS를 하지 않는 어린이들도 표지만 보고도 어떤 느낌이 드는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 역시 “다른 동물들의 칭찬을 받아 '좋아요'하는 책인가?”라고 말하더라.
네모마을, 다양한 동물들과 네모들이 살고 있다. 언뜻 보면 평화로워 보이지만 네모마을은 간판도 해시태그로 이루어져 있고,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 한다는 문장으로 이 마을은 우리가 현재 사는 세상의 축소판임을 깨닫게 한다. 세수도 하지 않았지만 금방 빗질을 해 멋진 머리칼을 만든 사자를 보고 얼룩말은 미용실을 찾아가기도 하고, 얼룩말의 무늬를 보고 다람쥐는 스카프에 줄무늬를 그린다. 이 정도는 귀엽지, 생각이 들던 마을에 사건이 발생하고야 만다. 『좋아요』를 받기 위해 비둘기는 다람쥐의 줄무늬 스카프를 훔치게 되고, 그 스카프로 인해 독수리인 척 정체를 숨기고 살던 비둘기의 정체가 들통나는 것. 네모들은 순식간에 비둘기의 정체를 파내고, 비둘기는 자취를 감춰버린다. 하지만 동물들은 이내 등장한 백조 때문에 비둘기 자체를 잊고 살아간다. 마치 처음부터 비둘기는 없었던 것처럼.
아이와 『좋아요』를 읽고, 한동안 말을 이을 수 없었다. 타인에게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어른들의 모습과, 작은 실수에도 크게 비난받는 “현대판 마녀사냥”이 무척 씁쓸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어진 아이의 말은, 더욱 말문을 잃게 했다. “네모가 선생님 같다. 선생님 앞에서만 착하게 구는 애들 가끔 있었어”라는 말을 듣는 순간, 인터넷상에서의 “보이는 모습”만 생각했던 나는 이 책이 시사하는 바가 얼마나 넓은지를 깨달았다. 물론 타인의 시선을 완전히 배제하고 살 수는 없지만, 얼마나 어릴 때부터 우리는 “보이는 이미지”를 강요받고, 포장하고 살아가는 것일까.
『좋아요』를 읽으며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좋아요』에 중독된 우리들은, SNS 혹은 타인의 시선에 신경쓰느라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지는 않는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나의 “멋진”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하고 말이다. 아이와 나눈 이야기의 끝에 진짜 『좋아요』는 “보는 사람도 보여주는 사람도 행복한 것”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때때로 아이의 생각이 나보다 깊고 큼을 깨닫는다.
책의 마지막,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한 걸까?”를 생각하는 거북이와 그 거북이를 “#힐링”이라는 해시태그로 소개하는 네모를 보며 부디 거북이가 『좋아요』에 심취해 가짜 힐링을 연기하지는 않기를 바라본다. 아니, 세상의 모든 사람이 보이는 행복을 위해, 행복을 연기하는 세상이 아니길 바라게 된다. 나 또한 『좋아요』의 양이 아닌, 내 행복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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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며진 모습으로 사는 게 행복한 걸까?” 때로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어른인 제가 더 느끼는 게 많고 깨닫게 되는 삶의 이치들이 많은데요. SNS, 유튜브 등 인터넷 세상에 빠져사는 어른, 청소년, 그리고 초등학생들에게도 울림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이라 추천합니다! 네모 마을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합니다.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인기가 많아지거든요.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려고 다른 동물의 갈기를 똑같이 따라하기도 하고, 거짓말, 도둑질을 하기도 해요. 단지 ’좋아요‘를 받기 위해, 내 자신이 아닌 모습으로 꾸미기도 하죠. 하지만 내 ’가짜모습‘은 언젠간 다른 이들에게 들통이 나고, 엄청난 비난을 받아요. 동물들은 ‘좋아요’를 많이 받기 위해 점점 더 <내가 아닌 모습>으로 나를 꾸며요. 이렇게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하며 살면 과연 행복할까요??? 그림책이지만, SNS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게 많았던 책. ’좋아요‘와 ’팔로우‘에 연연하지 말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것, 솔직한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 나답게, 나만의 방식으로 행복해지자 !> SNS와 유튜브가 뭔지 아직 모르는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재미있어 했어요. 남에게 잘 보이려 꾸미는 모습보다 내 자신의 진짜 모습이 더 멋진 거란걸 깨달은 것 같아요. 어른을 위한 힐링그림책이기도 하고, 이제 갓 SNS를 시작한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드립니다 !! |
![]() ?단순하면서도 어떠한 내용인지 궁금하기도하고... 서로 칭찬하는 그러한 도서인가? 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도서를 펼쳐보게되었는데요. 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이다보니. 동물친구들의 그림과 함께하는 그림책으로 관심있게 책을 읽게되었습니다. 도서의 뒷면에는 이책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글이 담겨있어, 어떠한 내용인지 대충 짐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어느 네모마을에는 네모친구들과 동물친구들이 함께 할수 있는데요. 이 표현은 우리도 네모친구들과 사람들이 함께 할고 있잖아요 ^^ 그 네모친구들은 발이빨라 마을의 소식통으로 활약을 하였다고해요. 그렇게 동물들은 네모들에게 잘 보여서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아 다른친구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좋아하는 그러한 세상에서 살고 있었답니다. 과연, 동물친구들은 좋아요를 받아서 정말 행복할까요? 좋아요를 받기위해서 동물친구들은 과연 어떠한 행동을 그리고 어떠한 일이 일어났을까요? ?? 요즘은 어린아이들부터 미디어세상이 많이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학생이 되어야지 생기는 핸드폰, 그리고 사용해볼 수 있는 것들을 이제는 유치원뿐만아니라 스스로 걷고 움직일수 있다면 그 전부터 미디어를 통해서 다양한 영상들을 보고 느끼고 우리의 옆에 항상 붙어 있는 것 중에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러한 '구독과 좋아요' 라는 현실속에서도 대중들에게 좋아요를 받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거짓된 정보들... 너무 과한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되는 그러한 현실을 이야기해주고 있답니다. 정말 그렇게 좋아요를 받고, 다른사람에게 관심을 받으면서 살면 좋을까요? 그렇게 해야지만 행복한 것일까요? 아이와 함께 도서를 읽고, 현실속에서의 핸드폰사용, 유튜브 등의 대한 이야기도 해볼 수 있고, 아이의 생각도 함께 들어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못한부분, 우리아이는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는지를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답니다.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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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애나 어른이나 다들 소셜미디어에 빠져서 살고 있는데요ㅠㅠ 덕분에 자신의 행복은 놓친채 다른사람의 행복한 모습만을 바라보며 자책하고 슬퍼하고 우울해하는거 같아요~ 이런 사회현상을 담은 어린이 창작동화책이 나왔어요^^ 너무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네요~ 오늘은 유아 그림책 어린이 창작동화책 좋아요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_^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이 나와서 모두들 좋아요와 하트를 꾹꾹 눌러주는 표지입니다^^ 진짜 세상이 너무 급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기위해 노력하는 동물친구들! 그런데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요? 어린이 동화책이지만 이건 우리 모두에게 던지는 질문같아서 너무 신선했어요^^ 사실 어린이뿐 아니라 요즘 어른들도 SNS에 빠져서 그저 남들이 하는거에 관심 쏟느라 자기의 일도 제대로 못하고 불평불만한 하는거 같은데요~ SNS의 좋은점도 있겠지만 사실 요즘은 단점이 더 부각되는거 같아요ㅠㅠ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도 하구요! 저부터도 이런 서평을 하려면 SNS는 필수거든요~
여러 동물 마을로 통하는 길목에 네모 마을이 있었어요~ 네모 마을에는 네모들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었어요!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 했어요! 왜냐하면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다른 동물들에게 잘 보일 수 있으니깐요~ 딱 SNS를 보면서 부러워하는 인간들의 모습을 잘 담은 책이네요^^
동물들은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기 위해 잘 보이려고 몸단장을 하고 서로를 따라 하다가 결국 도둑질하는 사건까지 발생하게 되는데요ㅠㅠ 거기다가 비둘기가 독수리로 변장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동물들은 매우 실망하게 됩니다ㅠㅠ
그렇지만 그런 사실을 금방 잊어버린채 또 좋아요를 누르는 동물들! 이 책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여 주기 위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풍자한 작품인데요~ 어린이 동화책이지만 정말 배울점이 많은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역시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며 나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점을 알려주는 책이네요! 오늘은 유아 그림책 어린이 창작동화책 좋아요를 소개해보았습니다^_^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 요즘은 틱*이나 인*타, 유*브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참 많아졌어요. 특히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영상을 보면 '구독',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하는 멘트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우리 아이도 다른 건 몰라도 구독, 좋아요는 잘 알더라구요. 그리고는 자신도 유*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좋아요'를 받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이 책을 보니 딱 우리 아이 이야기 같아서 아이와 함께 읽고 싶었어요. ![]() 네모 나라의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했죠.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다른 동물들에게 잘 보일 수 있거든요. 저 그림과 문장을 보니 딱 떠오르는 게 있을 거예요. 참 많은 사람들이 요즘 호소하는 말이죠.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좋아요'를 많이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야 하겠죠? 누군가는 멋지게 갈기를 손질하고요.. 누군가는 멋진 황금색으로 염색을 하기도 하면서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아요. 또 '좋아요'를 받는 동물을 보며 다른 동물들도 어떻게 하면 '좋아요'를 받을 지 나름대로 연구를 하죠. 남들보다 더 튀어야 하고 독특해야 '좋아요'를 받을 수 있지요. 평범한 모습으로는 '좋아요'를 받기 어렵거든요... ![]() 그러던 동물 마을에 스카프를 두룬 멋진 독수리가 화제가 되면서 다른 동물들이 그 모습에 환호하지만 청설모만은 그 스카프가 자신의 것임을 알아차렸고 결국 그 독수리는 변장한 비둘기라는 사실이 밝혀져요.. 요즘 여러 SNS들이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데 좋은 매개체가 되고 있긴 하지만.. 역기능도 너무 많지요. 뉴스를 보면 가짜 명품으로 자신을 드러냈다가 역풍을 맞기도 하고.... 어딜 가나 찰칵찰칵 사진을 찍으며 자기 자신의 일상을 과도하게 공유하기도 하고요... 또한 인플루언서나 유명 유튜버들의 모습을 선망하게 따라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지요... 때로는 진짜 내가 아닌 가짜의 나의 모습으로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기도 하고요... 지금 이 네모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다 우리 인간들의 민낯을 여실하게 반영한 것 같아요. ![]() 가끔은 우리 아이도 자라면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닌 꾸며낸 자신의 모습에 심취하지는 않을까... '좋아요', '구독' '팔로우'같이 다른 사람들의 관심과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모두가 어떻게 하면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할 때 혼자 다른 길로 걸어가는 거북이의 모습이 보이지요?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의연하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거북이를 응원하며 우리 아이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해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제의숲 #좋아요 #유아그림책 #그림책추천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 #맘수다 |
SNS가 발달된 요즘은 예전보다 유행에 더민감해진 것 같아요. 남들이 좋았던 물건, 장소를 보고 나면 왠지 모르게 나도 사야만 할 것 같고, 가봐야만 할 것 같죠. 물론 SNS에 인증하는 것은 필수예요. 그래야만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과연 나에게 좋은 영향일까요? 이번에 만나본 그림책 <좋아요>는 SNS에서 '좋아요' 숫자에 집착하는 현대인에 관한 유쾌한 통찰을 그려낸 이야기랍니다. 어른들도 함께 보면 더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 네모 마을에는 네모들과 다양한 동물이 모여 살고 있어요. 네모들은 이웃에게 관심이 많고, 발이 빨라 마을의 소식통으로 활약했죠.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고 싶어 했어요. 왜냐하면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다른 동물들에게 잘 보일 수 있었거든요. 동물들은 네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몸단장을 하고, 서로를 따라 하죠. 그러다 결국 한 친구는 다른 친구의 물건까지 훔쳐요. - 보여 주기 위한 삶에 집착하는 많은 동물들. 이 모습이 낯설지 않은 건 왜일까요? 네모의 시선에만 신경 쓰느라 결국 도둑질까지 하게 된 동물은 과연 정말로 행복했을까요? 사실 많은 아이들이 SNS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요. 다른 사람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공간인 SNS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매력적이거든요. 하지만 SNS 상에서는 왜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삶이 많은지.. 왠지 나만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에 자꾸만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종종 있어요. 어른인 저도 이런 생각이 드는데, 아직 자신만의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아이들은 SNS이 주는 자극에 더욱 많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의 시선에만 집중을 한 나머지 자신의 진짜 모습까지 숨겨버리게 된 그림책 속 동물처럼 우리도 나다움을 점점 잃어버리는 건 아닐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유쾌하지만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통해 나답게 사는 건 어떤 것인지,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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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SNS는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딜가나 줄을 서서 인증을 하고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공감하고~ 하지만 좋은 점도 있지만 너무 SNS에 빠져있다면 생활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어요. SNS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요?
좋아요 마을에는 네모들과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마을의 소식통인 네모에게 '좋아요'를 받고 싶어 하는 동물들은 좋아요를 받기위해 잘보이려고 몸단장을 하고 서로를 따라 하려고 해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다른사람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들을 사실적으로 표현했어요.
세수도 안한채 출근한 사자는 네모를 보자마자 머리를 빗어 황금빛 갈기를 자랑하여 좋아요을 받았어요. 네모속 사자의 모습을 본 얼룩말은 미용실에 가서 황금빛으로 염색해서 좋아요를 받아요.
네모속 얼룩말의 줄무늬를 본 청설모는 매고 있던 하얀색 스카프에 줄무늬를 그려넣었는데 그때 비둘기가 청설모의 줄무늬 스카프를 훔쳐 달아가요. 좋아요을 받기위해 결국 비둘기는 다람쥐의 목도리를 훔치기까지 했네요. SNS로 보여주기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풍자한 포인트들이 있어요. 다른사람의 시선에 집중한 나머지 자신의 행복을 잃어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서 이책을 많이 읽어달라고 하는데 저도 같이 읽다가 보니 우리의 모습을 빗대어 표현한것 같아 조금은 반성이 되더라구요.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으며 남을 따라하고 동경하기보다는 나답게 살아가는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네요.
SNS에서 진짜 내모습이 아닌 꾸며진 가짜 인생을 전시하고 그모습에 열광하는 현대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 우리는 SNS좋아요 숫자에 집착하고 사진을 올리고 인증하는 모습에 SNS의 순기능보다는 숫자에 집착하는 현대인에 대한 유쾌한 통찰을 엿볼 수 있어요. 다른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며 스스로 평화를 찾는 삶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좋아요에 집착하는 동물들과는 달리 거북이는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행복할까? 생각에 잠긴 모습을 통해 많은 생각을 가질 수 있어요. 나답게 산다는 것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수 있는 그림책이예요.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으며 나답게 살아가는 힘을 일깨워주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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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제제의 숲 / 시적 글&그림
네모들과 다양한 동물들이 모여 살고 있는 네모 마을이 있습니다. 소식통 네모에게 ‘좋아요’를 많이 받을수록 다른 동물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이 될 수 있지요. ![]() 평소에는 세수도 하지 않고 출근하는 사자도 네모를 보는 순간 거울을 보며 서둘러 빗질을 하고, 얼룩말은 사자의 황금빛 갈기를, 청설모는 얼룩말의 줄무늬를 따라하는 등 유명인사 흉내내기는 꼬리에 꼬리를 뭅니다. 비둘기는 청설모의 스카프를 훔쳐서 달아난 뒤 독수리로 변장해 다른 동물 친구들의 부러움을 사지요. ![]() 하지만 청설모는 비둘기는 독수리가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네모들의 추적 끝에 사실이 밝혀지며 비둘기는 결국 집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신세가 됩니다. ![]()
<좋아요>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유행하는 SNS의 실태를 반영하고 있지요. 여러 채널들의 SNS를 보며 우리들은 화려한 사진 속의 삶을 부러워하고 따라하고자 애를 씁니다.
평소에는 기본적인 세수도 하지 않는 사자가 겉모습만 가꾸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사진속에 숨겨진 이런 뒷 모습을 우리는 과연 알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내면의 성숙은 전혀 관심이 없고 그저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모습만 중요할 뿐이지요. 물론 저 역시도 다른 사람들을 비판할 자격은 없답니다. 저도 겉모습인 주름진 얼굴을 조금이라도 팽팽하게 보이고 싶어 갖은 노력을 하니 말입니다.
거짓말이 탄로난 비둘기의 마지막 모습 또한 유명스타들의 삶이 떠오릅니다.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다가도, 어느 순간 잘못이 드러나면 엄청난 질타를 받게 되지요. 잘못한 사람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악성댓글과 인신공격은 그들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역시 그림책은 아이들의 전유물이 아니에요~ 예쁜 그림들과 짧은 내용으로 이루어졌지만 어른인 저도 여러번 읽으면서 현재 나의 삶과 우리 사회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이런 관종의 삶을 뒤로 한 채 유유자적하게 홀로 떠나는 거북이의 뒷모습은 참 보기에 좋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모에게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답니다.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요’에 중독되어 있는 것 같아요. 이 책을 함께 읽으며 누군가로부터의 평가에서 얻는 행복이 과연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제의숲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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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들은 SNS와 떼어놓을 수 없는 하루를 보낸다.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을 찾다 보니 좋아요 라는 책을 찾게 되었다. 아이들이 읽기에 글이 많지 않아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은 중요하니까. 가끔은 그림책이 더 쉽게 문제에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주기도 한다. 좋아요가 많이 눌리는 것들은 모두 좋은 것일까 그것을 따라하면 나도 멋진 것일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내본다. 내가 SNS에,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것들은 무엇을 위해 올리는 것인지. 또 억지로 나답지 않은 것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같은 것들을. 누군가에게 보여지는 나는 누군가의 취향과 유행에 맞추어 꾸며진 나는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북클러버 #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