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지치고 힘든 때이다 직장에서도 연인관의 관계에서는 물론이고 다른 인간관계도 그렇고 만사가 귀찮고 힘들 뿐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 꽁달이 참 귀여운 캐릭터다 지난번 책도 읽으면서 공감도 되었고 위로를 받았는데 이번 책도 꽁달이에게 위로를 받았다 지친 하루에 마지막으로 선물을 받는 기분이었다 나름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바쁘기만 할뿐 뭐 하나 이뤄 놓은게 없는 것 같고 그저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때 그냥 다른 사람에게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들 뿐이었다 제목을 보면서 날 위한 책이 아닌가 싶었다 날 응원해주는 것 같았다 힐링곰 꽁달이의 섬세한 문장들이 날 위로해주었고 공감가는 부분도 많았다 인스타에서도 늘 새로운 글을 올리면 눈이 빠져라 늘 읽는 편이다
한문장 한문장이 페이지마다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포근해지는 책으로 다양한 고민과 함께 치유와 공감 그리고 무한한 응원을 담고 있다 왜 저자가 수많은 팔로워들에게 사랑을 받는지 알 수 있었다 오늘도 잘 살았다고 잘했다고 응원해주는 책이다 |
<오늘도 잘 살았네>는 우리가 잘 살고 있다고 위로와 응원을 아낌없이 주는 힐링 에세이 책이다. 저자는 직접 그린 힐링곰 꽁달이 캐릭터를 통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와 위로를 해준다. 이 책에 나오는 힐링곰 꽁달이는 하얀 피부, 분홍빛 볼, 몽실몽실한 작은 체구의 귀여운 곰이다. 꽁달이 그림에 치유의 글이 더해져 독자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강력한 힘이 존재한다. 책 사이사이에 '오늘의 질문'과 '오늘의 미션' 코너가 담겨 있다. 오늘의 질문을 통해 나의 고민과 아픔을 털어놓고, 오늘의 미션을 통해 마음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이다. 100편의 그림과 글을 하나씩 읽어 나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처받은 내 마음이 치유가 되고, 내가 잘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삶이 힘들고 지칠 때 필요한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 곁에 있어 주고, '난 네 편이야 ',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면 된다. 힐림공 꽁달이가 그 누군가이다. 심리치료사인 저자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치유의 그림과 글은 독자의 삶에 대한 고민과 지친 하루의 무거움을 덜어 내는데 충분하다. 오히려 긴 글보다 그림 하나, 짧은 글 하나가 우리 마음에 더 강하게 와닿을 것이다. 매일 밥 먹듯이 꽁달이의 응원 메시지를 하루 한 개 만난다면 마음을 튼튼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저 멀리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내 편이 되어 줄 친구가 필요한 사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100편의 응원 메시지 중에 제게 가장 와닿는 한 편을 소개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오늘도 잘 살았네 나에게 말하고 싶다. 꽁달이의 잘 삶 체크리스트를 보니 하루 3번 이상 웃지는 못하지만 나름 나도 잘 살았네. 마음이 놓인다. 세상이 만든 잘 삶 체크리스트에 체크하지 말고,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체크해 보자. 내 삶의 주인공은 나니까. |
9살된 딸아이와 재밌게 같이 봅니다. 전편 ‘너의 하루가 따숩길 바라’ 도 재밌게 읽었어서 새로나온 책도 바로 사서 즐겁게 보고 있네요^^ 그림도 귀엽고 글들도 센스있고 따뜻해서 좋습니다. 아이가 캐릭터도 사랑스럽고 읽으면 마음이 위로되는 것 같아서 좋다고 하네요~~ 중간중간 재미있는 표현도 있고 웃긴 상황들도 간간히 나와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술술 넘어갑니다. |
전에 작가님이 출간한 책을 보았고 |
원래 에세이 잘 사지도 않고 읽지도 않는데 지인한테 선물받고 읽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어요. 가독성이 좋아서 읽기에 참 편했는데 또 심리치료 전문가가 낸 책이라고 허니 내용이 결코 가볍지가 않네요. 책 읽고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했는데 앞으로 정말 팬될 것 같습니다. 저처럼 번아웃이 와있고, 또 살아가며 다정함이 그리웠던 사람들에게 꼭 나눠주고 싶어요. 좋은 책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고은지 작가님의 <[대여] 오늘도 잘 살았네>을 읽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대여 이벤트로 참가해서 읽은 작품이었는데요~ 일러스트도 너무 귀엽고 잔잔하면서 힐링이 되는 소설이더라구요. 오늘하루도 고생했어~ 라는 느낌?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입니다 |
고은지 작가님의 오늘도 잘 살았네 작품 리뷰입니다 대여 이벤트를 통해 대여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제목도 마음에 들고 표지도 뭔가 포근해서 대여하게 되었는데 만화와 글귀여서 부담 없이 읽기도 좋고 정말 힐링되고 위로가 되는 책이었던 것 같아요 |
힐링 곰의 에세이 책입니다. 하루 한 장씩 펼쳐볼 수 있는 구성의 응원책으로 100일 동안 볼 수 있으며 심리치료사인 저자가 직접 그려낸 섬세한 문장들을 새로운 주제의 만화와 글귀로 만날 수 있습니다. 힐링 톤으로 진심과 위로를 받으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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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싶을 때 소소하게 읽기 좋을 책이다. 1페이지부터 순서를 지켜 보지않아도 되고 아무곳이나 펼쳐도 따뜻한 문구를 마주할 수 있다. 따뜻한 차와 함께 힐링이 되는 글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소확행이 아닐까 |
힐링 에세이에 가까운 만화. 만화 1페이지, 그리고 그 주제의 짤막한 조각글 1페이지씩 100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캐릭터가 귀엽고 말을 이쁘게 해서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글이 꼭 캐릭터가 말해주는 느낌의 말투라 신선하기도 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