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0%
  • 리뷰 총점8 6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8.0

포토/동영상 (1)

리뷰 총점 종이책
김정한의 <제3병동>을 읽고 난 후의 메모
"김정한의 <제3병동>을 읽고 난 후의 메모" 내용보기
(김정한의 <제3병동>을 읽고 난 후의 메모)3등 인간이 입원하는 전염병 병동 제3병동에서 벌어진 이야기다.오롱댁 심 작은둘(“묵은 폐결핵에, 장질부사…… 장천공?)이 입원하고 그녀를 간호하고 위해 딸 강남옥이 함께 제3병동 제5호실에 기거한다. 그리고 이제 막 인턴을 마치고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선 의사 김종우가 있다. 병간호를 하던 딸도 쓰러지고, 김의사는 진찰실로 처녀를
"김정한의 <제3병동>을 읽고 난 후의 메모" 내용보기

(김정한의 <제3병동>을 읽고 난 후의 메모)



3등 인간이 입원하는 전염병 병동 제3병동에서 벌어진 이야기다.

오롱댁 심 작은둘(“묵은 폐결핵에, 장질부사…… 장천공?)이 입원하고 그녀를 간호하고 위해 딸 강남옥이 함께 제3병동 제5호실에 기거한다. 그리고 이제 막 인턴을 마치고 레지던트 과정에 들어선 의사 김종우가 있다.

 

병간호를 하던 딸도 쓰러지고, 김의사는 진찰실로 처녀를 올려보낸다.


 

김의사는 그 길로 본관 4층에 자리잡고 있는 내과 과장실로 올라갔다.

김의사의 보고를 받고 난 과장은,

“Maybe typhoid fever. (아마 역시 장질부사일 테지)……. 환자와 같은 침대에서 잔다고 들었는데, 왜 그걸 진작부터 말리지 않았지요?”


 

강남옥 쳐녀의 진찰 결과가 나타났다. 역시 장질부사로 볼 수밖에 없었다. 열형(熱型) 기타의 증세로 미루어 보아도 그랬거니와 특히 현저한 백혈구 감소증이 그것을 뒷받침하기에 우선 충분하였다.



여기서 장질부사는 장티푸스를 음차한 말이다. 호열자와 같이 콜레라를 가리키는 말도 당연한 듯 쓰고 있다. 그러나 장질부사나 콜레라는 일본에서 온 말로 우리의 옛말이라고 할 수는 없을 듯하다.


 

오롱댁 심 작은둘은 끝내 죽고 만다. 온갖 고생만 하다 결국 그렇게 딱 한번 동생의 건네 준 돈으로 약간의 치료를 받다 죽은 것이다. 딸은 운다. 죽고 사흘이 지나서야 ‘누르퉁퉁한 베옷을 미리 상복처럼 입고’ 시골에서 올라온 아버지는 “오롱댁아……”하며 울음을 삼킨다.


 

목쉰 소리로 이렇게 한 번 울꺽하더니, 강노인은 계속 어깨만 추스렸다. 풀 죽은 두건 끝이 사시나무처럼 떨어댔다.




1974년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소설집 《第3病棟》에 실린 <제3병동> 끝에는 1966년 <신동아>에 발표되었다고 되어 있지만, 뒤에 실린 <허덕이며 보낸 人生-나의 作家的 自敍傳>을 보거나 ‘연보’를 보면 1969년 <世代>지에 발표된 것으로 나와 있다. 1966년은 20년 넘게 활동을 붓을 꺾고 있던 김정한이 <모래톱 이야기>로 중앙 문단에 복귀한 해다. 이로부터 김정한은 다시 활발하게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YES마니아 : 로얄 n*****m 2024.05.13. 신고 공감 8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김정한의 아픈 소설들
"김정한의 아픈 소설들" 내용보기
초판은 1974년에 발행되었고, 내가 구한 책은 2011년에 발행된 것으로 나와 있다. 글자의 모습으로 비추어 보건대 초판 그대로인 모양이다. 요즘의 글자체가 아니라 읽기에 좀 불편하다. 불편해도 읽어야 할 글이니 읽을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게 또 그것대로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는 데에 장애가 되는 게 아닐까
"김정한의 아픈 소설들" 내용보기

초판은 1974년에 발행되었고, 내가 구한 책은 2011년에 발행된 것으로 나와 있다. 글자의 모습으로 비추어 보건대 초판 그대로인 모양이다. 요즘의 글자체가 아니라 읽기에 좀 불편하다. 불편해도 읽어야 할 글이니 읽을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그게 또 그것대로 가치를 지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읽는 데에 장애가 되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럼에도 계속 출판이 되고 있다는 것은 또 이 책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다는 뜻이겠지.

 

김정한 소설은 즐겨 읽는 작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지도 모르겠다. 나는 이 작가의 작품을 읽고 유쾌한 기분을 느낀 적이 없었으니까. 그럼에도 일정 기간마다 다시 읽어야 한다는 것, 한번 읽었으면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아도 더 안 읽을 수 있겠지만, 기억에 없다는 그것 때문에 또 읽어야 한다는 것, 읽고 또 읽으면서 일제 시대 우리네 민중들의 남루했던 삶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 서글프기만 하다. 그때의 우리 삶에 비해 지금의 모습이 나아진 채로 달라졌다면 좀 억울하기는 해도 애달픈 마음으로 돌아볼 수 있을 텐데, 여전히 쓸쓸하고 화가 치밀어오른다.

 

낙동강 곁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다. 가진 것 없이 누르면 눌린 채로 살아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 작가가 이 사람들을 주인공으로 삼았을 때는 이 사람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을 것인데, 지금 낙동강 가까이에서 하루하루를 채우면서 살고 있는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인가, 아닌가.   

 

얻는 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고 하는데,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희생하는 쪽도 있게 마련이라고 하는데, 생명을 가진 어느 누구인들 처음부터 희생 쪽에 서고 싶을까. 짧고 굵게 사는 사람도 있고, 가늘고 길게 사는 사람도 있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지만, 어느 쪽인들 마음 한편은 아프고 아릴 것 같다. 세상은 이래저래 살만하다고 하지만 살아가기 어려운 게 더 맞는 건 아닌지.  

 

YES마니아 : 로얄 j***6 2016.12.14. 신고 공감 2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낙동강의 파수꾼 김정한
"낙동강의 파수꾼 김정한" 내용보기
지금은 절판된 책으로 '낙동강의 파수꾼'이라는 김정한 수상집이 있다. 한평생 낙동강을 지켜온 노작가의 인생을 표현한 것인데,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1학년 때, 국어책에서 '사하촌'을 읽은 뒤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도저히 30년대 소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치밀한 묘사, 탄탄한 문장,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인물들의 생생함…. 그 후 나는
"낙동강의 파수꾼 김정한" 내용보기
지금은 절판된 책으로 '낙동강의 파수꾼'이라는 김정한 수상집이 있다. 한평생 낙동강을 지켜온 노작가의 인생을 표현한 것인데,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대학교 1학년 때, 국어책에서 '사하촌'을 읽은 뒤의 감동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도저히 30년대 소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치밀한 묘사, 탄탄한 문장, 그 속에서 살아 숨쉬는 인물들의 생생함…. 그 후 나는 김정한의 열렬한 지지자가 되었고, '김정한 소설선집'을 읽으며 더없이 흡족했다. 자신의 마음에 맞는 소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이 소설선집에 실려 있는 작품 대부분을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수라도'를 특히나 좋아한다. 키가 훤하고 마음이 넓고, 그러면서도 당찬 여인 중의 여인 '가야부인'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 후로 나는 우리 소설 속에서 가장 멋있는 여인은 '수라도'의 '가야부인'이라고 주위 사람들에게 말하고는 한다. '수라도'는 '阿修羅道'의 준말로 불교에서 이르는 지옥의 하나이다. 그곳은 싸움을 일삼는 귀신 아수라가 사는, 투쟁이 그치지 않는 세계로 생전에 교만성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간다고 한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시대는 가야부인이 허진사댁에 시집을 온 합방 이듬해부터 세상을 떠나는 해방 후 어느 때까지이다. 작가가 파악한 이 시대의 모습은 수라도, 그 자체이다. 일제 강점기하의 모습이 뒤틀릴 수밖에 없다는 것은 당연하지만, 해방 이후에도 그러한 역사의 왜곡이 바로잡히지 않고 계속된다는데서 김정한은 이 시대를, 이 사회를 '수라도'라고 규정짓는다. 김정한의 소설은 체험을 바탕으로 하기에 사실성이 강하고, 문장에 강한 힘이 느껴진다. 때로는 그것이 지나쳐 구성이 단순하고 비슷한 인물의 반복해서 등장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신변 잡기 위주의 가벼운 소설이 중심이 되고 있는 요즘, 그러한 단점도 하나의 미덕처럼 생각된다. 사실주의 소설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힘있는 소설이 바로 김정한의 소설이라고 본다.

j***g 2000.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외 지대 인간의 비참한 삶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저항
"소외 지대 인간의 비참한 삶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저항" 내용보기
김정한이 절필하였다가 다시 작가생활를 시작하는 신호로 발표한 는 1966년 지에 발표되었다. 작중화자인 내가 교원으로 있으면서 건우라는 학생 집을 방문하여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조마이섬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는 관과 서민들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내가 읽은 건우의 일기에는 육이오 때 죽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조국의 사랑을 한 번도 받아
"소외 지대 인간의 비참한 삶과 부조리한 현실에 대한 저항" 내용보기
김정한이 절필하였다가 다시 작가생활를 시작하는 신호로 발표한 <모래톱 이야기>는 1966년 <문학>지에 발표되었다. 작중화자인 내가 교원으로 있으면서 건우라는 학생 집을 방문하여 그의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조마이섬에 얽힌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는 이 작품에서는 관과 서민들의 관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내가 읽은 건우의 일기에는 육이오 때 죽은 아버지의 죽음에 대해서 조국의 사랑을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이 전장에서 죽었고, 국군묘지에도 묻히지 못했고, 자기들에겐 연금도 없다고 적혀 있다. 건우의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조마이섬에 얽힌 이야기들도 모두 나라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섬사람들의 삶에 관한 것이다. 원래는 섬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조마이섬이지만 일제시대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도 그네들의 소유로 해보지 못한 이 땅에는 슬픔의 그림자만 있을 뿐이다. '곡구롱 우는 소리에 낮잠을 깨어 니러 보니/작은아들 글 이르고 며늘아기 베 짜는데 어린 손자는 꽃놀이한다/마초아 술거르며 맛보라 하더라'라는 시조는 갈밭새 영감이 똑부러지게 잘 부르는 것이었는데 삶에 찌들리면서도 평화로웠던 과거를 그리는 심정이 잘 나타나 있는 노래임을 알 수 있다. 섬사람들에게 닥치는 것은 자연현상에서 오는 피해뿐만 아니었다. 정권에 유착하여 섬을 빼앗고자 하는 소위 유력자들의 악랄한 소행은 문둥이들까지 동원하고 있다. 이는 민중의 삶을 직시하고자 한 작가의 사실적 묘사라고 할 것이다. 주인공인 갈밭새 영감의 최후는 비극적으로 마감된다. 이는 자기의 것을 지키려는 미약한 서민이 가야 하는 삶의 과정과 일치하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건우란 소년은 내가 직접 담임했던 제자다. 당시 나는 K라는 소위 일류 중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다. 비가 억수로 내리던 날 첫 시간의 일이었다. 지각생이 많았다. 지각생이 많으면 교사는 짜증이 나게 마련이다. 그럴 때 유독 닦이는 놈은 으레 그런 일이 잦은 놈들이다."넌 또 지각이로군? 도대체 어찌된 일이냐?" 건우의 치레였다. 다른 애와 달리 그는 옷이 비에 흠뻑 젖어 있었다. 아래 윗도리 옷깃에서 물이 사뭇 교실 바닥에 뚝뚝 떨어지고 있지 않는가!"나릿배 통학생임더."낮고 가는 목소리가 그의 가냘픈 입술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듯 했다. 그리고 이내 울상이 된 얼굴을 아래로 떨구었다. 차라리 무엇인가를 하소연하는 듯이 느껴졌다."나릿배 통학생?"이쪽으로선 처음 듣는 술어였다. "맹지면에서 나릿배로 댕기는 아입니더."지각생 아닌 다른 애가 대신 대답했다. 맹지면(鳴旨面)이라면 김해땅이다. 낙동강 하류, 강을 건너야만 부산으로 나올 수 있는 곳이다.
z******8 200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가의 과도한 드러남
"작가의 과도한 드러남" 내용보기
김정한 소설은 [사하촌], [모래톱이야기] 정도 읽었다. 알고 보니, 사하촌은 김정한 초기 1930년대 작품이고, 모래톱이야기는 그가 절필하고 난 후에 처음으로 다시 쓴 작품이다. 사하촌은 일제 시대 일제의 소위 운동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당시 불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그 작품 때문에 스님이 찾아와서 협박하고 그랬다고 한다. 사하촌도 그러하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당시 권세를
"작가의 과도한 드러남" 내용보기
김정한 소설은 [사하촌], [모래톱이야기] 정도 읽었다. 알고 보니, 사하촌은 김정한 초기 1930년대 작품이고, 모래톱이야기는 그가 절필하고 난 후에 처음으로 다시 쓴 작품이다. 사하촌은 일제 시대 일제의 소위 <황민화>운동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당시 불교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그 작품 때문에 스님이 찾아와서 협박하고 그랬다고 한다. 사하촌도 그러하지만, 다른 작품에서도 당시 권세를 누리던 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눈에 띤다. 경남에서 태어나 줄곧 경남에서 붙박여 살았던 사람이라, 작품 대부분의 배경 또한 경상도이고..그래서 경상도 사투리가 많이 나오는데 오히려 익숙하고, 요즘에는 우리도 잘 안 쓰는 사투리를 접할 때면 정겹기도 하다. 타 지방 사람이면 이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표준어를 괄호 속에 표시해 두기까지 했다. 일제 때 배경으로 한 작품만을 어릴 때 부터 너무 많이 읽어 와서 일제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너무 식상하기도 하다. 우리가 배운 교과서에는 일제 때 작품이, 일제를 배경으로 한 작품이 너무 많다. 그럼에도 부조리한 현실을 다룬 김정한의 소설은 읽어 볼 만 하다. 사실 많이 들었지만, 모르는 것도 많고.. 그렇지만 그가 현실의 부조리에 대해 말하려고 한다는 사실이 너무 쉽게 눈에 들어온다. 생경한 목소리로 작품에 자주 드러난다. 소설을 내 읽다가는 거슬렸는데.. 작가의 말을 뒤에서 읽고 나서는 오히려 안심이 된다. 아니 약간 수긍이 되었다. 작가는 자신이 문학을 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항일학생운동이 전국을 통해서도 심한 편이었다는 동래고보 4-5학년 때부터 문학에 엄두를 내기 시작한 것같이 기억되는데, 물론 한 서너번 일제의 식민지 교육정책에 반대하는 동맹휴학 사건에 관계는 했었지만 식민지 청년으로서 민족해방을 위한 비밀결사 같은 데 들어가서 계속 일을 해 볼 용기가 모자랐기 때문에 결국 문학에 기울어졌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요즘 역사 책을 읽으려고 노력중인데. 소설을 잘 읽으면, 아니 역사책과 소설을 같이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광주 5,18은 임철우의 [봄날]을 읽는 것이 차라리 낫고 일제 시대는 [아리랑]을 읽으면 좋고 등등.. 이런 식이다. 단편소설이라 하기에는 산만하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오히려 장편으로 잘 풀어내었으면 더 좋았을 이야기들이 많다. 단편소설은 하나의 이야기로 집중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김정한의 소설에는 그러한 맛이 조금 떨어진다.
YES마니아 : 로얄 n******8 2002.07.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