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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진짜좋아요 여행떠난 느낌!!국내문학배경이 더 다양해지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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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해외러 좋았어요 해외배경 국내문핟 더 늘어났으면 공짜로 해외여행한 느낌나서 진짜 돈 십원도 안아까움 책읽으면서 ㄴ돈돈 그래서 그런데 돈이 없어서 그래요 여행기분은 내고싶고 근데 이책읽으면 진짜 다녀온 느낌들어서 개신기 개그도 적당해서 좋아요 한번씩 킥킥하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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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이 해외러 좋았어요 해외배경 국내문핟 더 늘어났으면 공짜로 해외여행한 느낌나서 진짜 돈 십원도 안아까움 책읽으면서 ㄴ돈돈 그래서 그런데 돈이 없어서 그래요 여행기분은 내고싶고 근데 이책읽으면 진짜 다녀온 느낌들어서 개신기 개그도 적당해서 좋아요 한번씩 킥킥하게되는??
p***n 2025.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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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도 좋지만 단편도 좋은 문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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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중급 시리즈같은 장편도 좋지만 단편도 빼놓을수 없는 재미입니다. 단편의 장점은 빠른 전개와 몰입이 좋기때문에 선호하는편인데 또 반대로 빠른 결말 혹은 아쉬운 결말들이 있기 마련이기도 하죠.보랏빛 하늘에 네온사인 고잉홈 간판.유학도 이민의 경험도 없지만 집떠나면 집에 오고 싶은 그 마음은 비슷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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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중급 시리즈같은 장편도 좋지만 단편도 빼놓을수 없는 재미입니다. 단편의 장점은 빠른 전개와 몰입이 좋기때문에 선호하는편인데 또 반대로 빠른 결말 혹은 아쉬운 결말들이 있기 마련이기도 하죠.
보랏빛 하늘에 네온사인 고잉홈 간판.
유학도 이민의 경험도 없지만 
집떠나면 집에 오고 싶은 그 마음은 비슷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n**********2 202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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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잉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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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투 미트 유. / p.14이 책은 문지혁 작가님의 단편소설집이다.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세 번째, 단편소설집으로는 처음 선택한 책이다. <초급 한국어>와 <중급 한국어>를 너무 인상 깊게 읽었다. 이민자를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이어서 더욱 와닿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관광 목적의 여행을 제외한 해외에 체류한 적이 없는데 읽는 내내 주인공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공감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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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 투 미트 유. / p.14


이 책은 문지혁 작가님의 단편소설집이다. 작가님의 작품으로는 세 번째, 단편소설집으로는 처음 선택한 책이다. <초급 한국어>와 <중급 한국어>를 너무 인상 깊게 읽었다. 이민자를 많이 만날 수 있는 환경이어서 더욱 와닿았을지도 모르겠지만 관광 목적의 여행을 제외한 해외에 체류한 적이 없는데 읽는 내내 주인공의 이야기가 현실적으로 공감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너무나 기억에 남았던 작품들이어서 작가님의 단편집 역시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총 아홉 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작품에는 모두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주인공이 이민자인 경우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이민자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작품들도 있었다. 주요 공간적 배경은 미국이었으며, 시간적 배경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다른 나라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이 대부분이었다. 다양한 이유로 미국이라는 나라에 왔던 한국인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역시나 술술 읽혀졌던 작품들이었다. 지명들이 낯설게 다가오기는 했지만 스토리 전체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또한, 장편보다는 단편을 선호하는 편이어서 오히려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미국에는 발조차 딛은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서 읽다 보니 모든 작품을 다 완독할 수 있었다. 대략 두 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마치 내가 미국에서 일들을 겪은 것처럼 너무 생생했다.


개인적으로 <에어 메이드 바이오그래피>라는 작품과 <뜰 안에 볕>이라는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에어 메이드 바이오그래피>의 화자는 한국어가 서툰 남성이다. 한국계 미국인을 부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미국으로 이민을 왔지만 일 년 전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살고 있는 장인어른 호철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부부는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화자는 휴가를 끌어 모아 2주의 기간을 마련했는데 코로나 격리 기간이 2주여서 격리만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된다. 화자의 생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간다.


상황이 가장 현실적으로 느껴졌던 작품이었다. 지금은 예전처럼 자연스럽게 국경을 넘지만 불과 몇 년 전에는 이야기와 비슷한 상황을 매체로 많이 보고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이 들었다. 시간이 흘러 웃고 넘길 수 있는 하나의 에피소드이자 헤프닝으로 끝날 일들이었겠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의 마지막을 격리 기간이라는 이유만으로 보지 못하는 슬픈 일이 비일비재했을 텐데 이름도 모를 그 과거들을 상상하니 너무 공감이 되었다. 물론, 이 작품의 결말은 다르게 흘러가지만 상황 자체가 피부에 와닿을 정도로 인상적이었다.


<뜰 안에 볕>이라는 작품의 주인공은 늘봄이라는 인물이다. 한국에서는 여성이 목회자가 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에 미국으로 건너와 신학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미국의 기독교 커뮤니티에서는 여성이 목회자가 될 수 있고, 성 소수자도 기독교를 믿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꿈을 키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결혼하지 않는다는 말이 곧 레즈비언이냐는 물음으로 돌아오고, 목회자와 신도 간의 부적절한 관계를 목격하면서 늘봄은 큰 회의감을 느낀다.


첫 번째 작품이 상황 자체의 현실감이라고 한다면 이 작품은 생각 자체에 현실감이 크게 느껴졌던 작품이었다. 미션스쿨 안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사람 중 하나이기에 기독교와 가까운 편이었다. 지금도 친한 친구들은 기독교 신자이기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무교이면서 종교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하나이다. 종교에 회의감을 느끼는 부분이 바로 늘봄이 처했던 상황과 일치했기에 감정적으로 큰 공감이 되었다. 일부 종교인들의 부도덕적인 상식과 교리에 반하는 행태를 접할 때마다 많은 생각이 드는데 작품을 이 작품을 읽는 내내 그들의 신실한 믿음에 의문이 들었다.


찢어진 손가락을 꿰매는데 2200 달러가 넘는 영수증을 받았던 부부와 장애를 가진 아버지를 짐처럼 생각했던 딸, 양다리를 걸치는 남자와 자신만 아는 썸을 타고 있다고 믿었던 여성까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처한 현실과 상황은 너무나 차갑고 냉혹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반면, 이야기는 따뜻하고도 인정이 넘쳤다. 그들에게 손을 내미는 이웃들이 있기 때문이었다. 세상에 <골드 브라스 세탁소>의 주인 아저씨와 같은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작품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m*******6 2024.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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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은 더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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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혁의 단편집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마 오후에 도착할 것 같다. 그럼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읽게 될지도 모른다. <고잉 홈>이라는 제목이 묘한 여운을 전한다. 집을 떠났던 이가 돌아가는 마음, 그 복잡하고 애틋한 감정. 집으로 가는 길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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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혁의 단편집을 기다리는 중이다. 아마 오후에 도착할 것 같다. 그럼 저녁에는 본격적으로 읽게 될지도 모른다. <고잉 홈>이라는 제목이 묘한 여운을 전한다. 집을 떠났던 이가 돌아가는 마음, 그 복잡하고 애틋한 감정. 집으로 가는 길은. . .
r*********s 2024.03.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