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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들을 찾아다니면서 쓴 이야기들인데 슬픈 이야기지만 서양식 유머로 해학적이게 쓴 책. 서양식 유머라는게 나랑은 안맞는모양인지 다들 웃기다고해서 산 책인데 아쉽게도 나랑은 개그코드가 맞진 않았다. 양쯔강돌고래랑 카카포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카카포를 접해 본 비동물학자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자연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개체를 만들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그냥 되는 대로 만들어본게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말하자면 심심풀이로 만지작거려본 것이다. "이걸한번 꽂아볼까? 그래도 괜찮을거야. 아주 재밌겠는걸." 이 부분을 읽고 카카포라는 새가 귀여워서 한참 웃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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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는 한때 절판되어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던 책이었다. 그래서 재판매를 하자마자 구매한 책이다. 더글러스 애덤스의 유머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유일하게 출간된 논픽션인 이 책이 정말 궁금했다.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그의 사유를 그 다운 입담과 웃음을 통해 무겁지 않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만해도 정말 좋다. 꼭 한 번 읽어야 할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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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들을 찾아다니면서 쓴 이야기들인데 슬픈 이야기지만 서양식 유머로 해학적이게 쓴 책. 서양식 유머라는게 나랑은 안맞는모양인지 다들 웃기다고해서 산 책인데 아쉽게도 나랑은 개그코드가 맞진 않았다. 양쯔강돌고래랑 카카포 이야기가 가장 흥미로웠는데 카카포를 접해 본 비동물학자의 관점에서 말하자면, 자연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개체를 만들어야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 그냥 되는 대로 만들어본게 아닌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말하자면 심심풀이로 만지작거려본 것이다. "이걸한번 꽂아볼까? 그래도 괜찮을거야. 아주 재밌겠는걸." 이 부분을 읽고 카카포라는 새가 귀여워서 한참 웃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