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정서학습 #사회정서그림책 |
|
#도서협찬 #목욕탕의쭈그리
목욕탕의 쭈그리 멜리나 쇤보른 글/ 펠리페 아리아가다누네즈 그림/ 밀루 옮김 미래아이 목욕탕의 쭈그리. 제목이 재밌어서 끌렸던 책이었어요. 원서 제목은 Ratatin. 영어로는 Wrinkle toes로 번역이 되는 단어라고 하네요. 원서 도서 제목도 참 예쁘네요.^^
쭈그리는 목욕하는 걸 참 좋아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한밤중에도요. 이 장면의 그림이 참 재밌었어요. 소품들이 조금씩 바뀌고, 창밖의 모습도 변하고요. 한밤중인데 보랏빛으로 표현하신 게 흥미로웠습니다. ㅎ
쭈그리는 목욕 후에 쭈글거리는 주름이 생기는 걸 참 좋아해요. 주름이 사라질 만하면 다시 목욕탕으로~! 그러던 어느 날 콸콸 나오던 물이 겨우겨우 한 방울씩 떨어지는 걸 목격하게 되지요. 쭈그려 뿐만 아니라 이웃사람들도 물이 안 나와서 아우성이었어요.
다행히도 비가 쏟아져서 물이 생겼지만, 다시 콸콸 물을 틀어대는 쭈그리를 두고 이웃사람들은 고민에 빠집니다. 고민 끝에 이웃사람들은 좋은 해결책을 찾아내는데요^^ 어떤 해결책인지는 책을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라요!
읽으면서 참 다정하고 따뜻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경문제를 공동체에서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 나와서 인상적이었어요.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한 명을 배척하기보다는 함께 변화하고자 하는 고민하는 모습...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자세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입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이포럼 #미래아이 #쭈그리 #멜리나쇤보른 #펠리페아리아가다누네즈그림 #밀루옮김 #미래아이출판사 #환경그림책 #공동체 #변화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
|
설거지할 때, 빨래를 갤 때, 주말 외출을 위해 화장을 할 때 흥얼흥얼 거리는 노래가 있나요? 이 책을 읽고나면 모두가 흥얼거리게 될겁니다. "쭈글쭈글 쭈글이~ 목욕을 한다~" 수능 금지곡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노래... (음원은 안나올까요? 북트레일러에 이 노래를 입혀 만들어도 좋겠다싶은) <목욕탕의 쭈그리> 목욕탕과 쭈글함. 두 낱말의 관계가 어색함 없이 꽤 잘 어울립니다. 목욕탕의 쭈그리라니, 쭈그리는 손이나 발이 아닐까요? ![]() 손도 발도 아닌, 수세미같은 생김새의 쭈그리. 쭈글한걸 좋아합니다. 물 속에 들어가면 탱탱했던 몸이 쭈글쭈글하게 변하고말지요. 아침,점심,저녁 온 종일 욕조에 몸을 담그고있어요. 어머님들이라면 급탕비 걱정을 하시겠죠.... 그런데 급탕비보다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바로 호수의 물이 말라버린 것! 호수에 물이 마른 것은 물을 흥청망청 쓴 쭈그리 때문일까요? 다급해진 마을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 다시 말해서 쭈그리의 목욕을 막기 위해 몰래 모이게 됩니다. 물을 아끼면서 마을 사람들도, 쭈그리도 모두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마을 사람들의 결정과 모두가 행복해지게 된 결말은 책을 통해 꼭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쭈그리의 매력적인 생김새와 훈훈한 결말, 흥얼거리게되는 노랫말까지. 우리나라 원작 그림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번역이 톡톡한 역할을 했구나! 느꼈던 <목욕탕의 쭈그리 >입니다. #본 서평은 대출해서 목욕탕의 쭈그리를 읽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제이그림책포럼 서평단에 응모하여(한 박자 쉬고) 책을 제공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
|
목욕탕의 쭈그리 멜리나 쇤보른 글. 펠리페 아리아가다누네즈 그림. 밀루 옮김. 미래아이 목욕을 좋아하는 쭈그리. 목욕을 하고 나면 자두처럼 쭈글쭈글해지는 자기 모습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한밤중에도 물을 콸콸 틀어놓고 목욕을 해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요?!! 더이상 물이 나오지않자 쭈그리는 목욕을 하지 못해 속상해요. 하지만 물이 나오지 않자 이웃 모두 불편을 겪어요. ?? 채소는 말라 죽어가고요. 설거지는 쌓여가고요. 동물들은 먹을 물이 없어 목이 타요. 정말로 온 마을에 난리가 났지요. 폭풍우가 쏟아져 비가 다시 오지만, 기쁨도 잠시!! 마을 사람들은 앞으로의 일에 대한 대책을 세워요. 밤낮으로 물을 콸콸 틀어놓는 쭈그리로 인해 온마을에 생겨버린 문제! 공동의 문제가 되어버린 일을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누군가를 비난하고 탓하기보다 함께!를 선택한 마을 사람들. 쭈그리에게 비난과 문제에 대한 해결을 요구하지 않고요. '함께' 다 좋은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요 결과는 모두다 해피엔딩~!! <목욕탕의 쭈그리>는요. 쭈그리의 특징이 외모적으로 너무 잘 묘사가 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있고요! 공동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우리에게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해주어요. 우리는 개인의 권리와 공동체의 이익이 대치될 때 많은 갈등을 겪고, 해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요. 서로 조금의 손해도 허용치 않기에 끊임없는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지요. 목욕탕의 쭈그리에서는 개인과 공동의 이익에 갈등이 생겼을 때 슬기롭게 해결해나가는 지혜를 보여주네요. #목욕탕의쭈그리 #미래아이 #멜리나쇤보른 글 #펠리페아리아가다누네즈 그림 #밀루 옮김 #개인과공동체 #함께사는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