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분이 쓰신 책이라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우울증때문에 아팠던 적이 있고, 가족력도 있어서 어떤 내용일까 기대하고 읽었는데 정말 너무나 훌륭한 책이라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읽는 내내 이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더군요. 작가분 정말 대단하세요. 그런 사랑과 헌신을 어떻게 베풀 수 있는 것인지... 작가분의 가족뿐 아니라 수많은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분과 가족이 마주한 고통에 대해서 담백하게, 솔직하게 풀어놓으시면서도 희망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같은 이야기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저 자신도 앞으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내 사람들이 있으면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들이 실질적으로 무엇일지, 내가 아프기 시작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현실적이고 도움 되는 가이드를 얻을 수 있어서 엄청나게 유익한 독서였습니다. 이 책은 더 많이 많이 읽혀야 해요.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응원합니다! |
세바시 강의 듣고 공감과 확신도 들어서 책을 바로 구매했어요 아직 받진 않았지만ㆍ 힘들어하시는 가족분께서 이 책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우울증이 신체가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줄 몰랐답니다ㆍ 하루 빨리 밖으로 나오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
This is a good book. 우울증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만큼 함께 생활하는 가족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늘 곁에 있는 가족이 우울증을 이해하고, 환자 상태를 파악하며, 환자가 우울증에 매몰되지 않게 도움을 줘야 한다. 이는 생각보다 어렵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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